힐튼 골드 조식대신 크레딧 or point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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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5 17:10
질문 호텔질문
안녕하세요
힐튼이 골드멤버에게 주던 조식을 없애고 대신 F&B credit으로 바꿨잖아요.
이번에 드디어 힐튼호텔을 방문하는데 옵션으로 1) 성인 인당 $12 (즉, $24)의 F&B credit 2) 힐튼 1000 포인트 중에 선택하라고 호텔에서 메세지가 왔네요.
힐튼 천포인트보다는 (이건 인당은 아닐거 같아요 2천포인트는 아닐걸로 ) 크레딧으로 풀사이드에서 뭐 시켜먹든 하는게 나을 것 같은데 같은 생각이신가요?
전 메리엇도 500포인트 vs $10 food credit할때 포인트 를 선택해와서 좀 헷갈리네요 ㅋㅋ (그냥 늘 포인트와 크레딧 중엔 포인트라 배웠습니다)
한수 가르침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골드라서 밥준다고 좋아하던 세상이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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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포인트는 벨류가 너무 꽝이라 ㅠㅠ 0.4 cpp로 볼때 $4불이니.. 저도 크레딧으로 받을것 같습니다!
ㅎㅎㅎ 호텔에서 전에 포인트로 줄 수 있다는 말에 코웃음 쳤던 제 자신이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
힐튼 1,000 포인트는.... 호텔 로비에 있는 먼지를 슥슥 주워 담으면 한.. 1,000 포인트 될겁니다. ㅋㅋㅋ
$24 만큼 소다, 쥬스 챙기시는게 이득이라 생각합니다. 🙂
안그래도 피자로 고고 입니다 ㅋㅋ
그렇다면 메리엇의 웰컴 포인트 500과 $10 F&B credit도 10불 추천이었던건가요? ㅎㅎㅎ
메리엇500도 로비의 먼지같은 존재 아닌가요 ㅋㅋㅋ
메리엇 500포인트도 거의 비슷해요. ㅋㅋㅋ
힐튼 천 포인트는 위에 막시님 말씀대로 가치가 낮아서.. 저는 $2불정도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나중에 5만짜리 방 예약하는데 부족한 1000포인트가 아니라면요!)
이번에 조식 부페 대신 생긴 이 24불로 사먹은 오버프라이스된 호텔 매점?의 아침 주전부리는 처참할 광경이었습니다 ㅎㅎㅎ 과일 컵 10불, 요거트 컵 9불, 페이스트리 5불 ~ 누구 코에 붙였는지 모르게 사라지고 조식 사먹으러 나갔네요 흑흑
너무 슬프네요 ㅎㅎㅎㅎㅎ ㅜ.ㅜ.ㅜ.ㅜ.ㅜ
호텔로비에 음식들 가격이 장난이지요? ㅎㅎㅎ 그래서 음료수 챙기는게 더 이득이라고 했던거예요. 가성비로는 그게 제일 좋을것 같은데. 🙂
이거 이번에 변화가 너무 큰 것이였습니다.
ㅎㅎㅎ 저는 key largo에서 overprice되서 그런지 젤라또 아이스크림이 $7 하고 이렇때 겁나 비싸게 느껴졌어요 ㅋㅋㅋ (아님 내가 너무 시골에 살아서 비싸게 느껴지는 건가요? ㅠㅠ)
제가 최근에 fort walton beach에 있는 hilton garden inn에서 3박 했습니다. 호텔 조식은 현재 제공됩니다. 그러나, 전처럼 2인 free breakfast를 주지 않고, $10불 1일당 1인을 Food & Beverage 크레딧 줍니다. 당시에 조식이 1인당 14.95였으니, 혜택이 줄어든 거네요.그리고, 이 크레딧은 누적 사용이 아니니(roll over않되었습니다.) 며칠 모아서 한번에 사용하는 것 안되는 듯 했습니다. 전에는 힐튼만 좋아했는데, 이참에 Hyatt 한번 달리려 합니다
아, 이제 힐튼은 좋은시절 다 갔나봅니다. 조식을 이렇게 힘들게 해 놓으면 어쩌란 말인가요?
이건 팬데믹의 영향이라기 보다는, 그냥 자체적으로 디밸류를 한것 같네요. F&B Credit은 롤오버도 되지 않는다니, 여러가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