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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Gateway Mileage Plus 카드 (부제 : United Explorer Mileage Plus 카드 다운그레이드 후기)

ThinButLong ThinButLong · 2020-09-29 01:11 카드이야기

안녕하세요, TBL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Chase에서 발행하는 United Explorer Mileage Plus 카드의 다운그레이드 이야기입니다. (여행을 못가니 허구헌날 카드이야기만 하게 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작년 8월 초에 5/24가 넘은 상황에서 체이스 은행 브랜치를 찾아갔습니다. 제 이름으로 된 오퍼 보이는 거 없는지 물어보러 방문했지요. (체이스 5/24룰을 피할 수 있는 방법 몇 가지 중에 하나입니다.)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3개 정도 아주 평범한 오퍼가 있었는데, 그 중에 관심 가는 카드가 United Explorer Mileage Plus 카드였습니다. 평범하다못해 너무 평범한 90일동안 $3,000 사용시 50,000 마일을 주는 오퍼였는데 (지금은 6만마일을 주는 오퍼가 있습니다), 5/24가 넘은 상황에서 체이스 카드를 꼭 열고 싶다는 열망(?)으로 뱅커를 통해 카드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제 경우, United 항공사를 직접 이용하는 것 보다는 가족을 위해서 아시아나항공의 이코노미 좌석을 발권하기 위한 대안으로 사용하는데요, 제가 있는 곳은 대한항공 직항이 있어서 United 마일리지를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게 되었네요. United Explorer Mileage Plus 카드를 소유함에 있어 몇 가지 다른 좋은 점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또 다른 장점 중의 하나가 (지금은 팬데믹으로 비행기 좌석이 여유가 있어 큰 의미가 없지만) 바로 또 다른 마일리지 좌석의 클래스인 XN class의 검색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원래 마일리지 좌석인 X class와 XN class의 차이가 크지 않는 것으로 보여지지만, 평소에는 (3월초까지만 해도) X class가 없거나 더 많은 차감을 요구하는 HN class가 보이는 경우, 이 카드가 있다면, XN class의 진가가 발휘됩니다. 예를 들어, SFO-ICN 간에 UA항공의 X class 이코노미 좌석 차감률이 35,000마일인데, 이것이 모두 소진되면 더 이상 보이지 않거나 45,000마일이 필요한 HN class가 보일 수 있지만, 이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경우 XN class라고 해서 35,000마일로 여전히 예약가능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비교 가능한 스크린 샷을 준비하려 했으나, 이 시국에 sold out된 표 찾기가 더 힘드네요;;; 혹시 조언해주시면 업데이트 해보겠습니다.)

(업데이트 : Moxie님께서 댓글에 알려주셨는데요, 직항이 없어 환승이 필요한 경우 X class로만 검색할 경우 2 stops이 필요한 경우도 XN class로 검색되는 경우 1 stop이 가능해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장점이 있는 카드지만, 결국 연회비 $95가 이번달 초에 부과되었고, 이 카드를 해지할지 다운그레이드할지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체이스에 전화를 해서 Retention Offer가 있는지 물어보는 것이었는데요, 딱 두 번 전화를 했는데 상담원들은 매우 친절하게도(?) 두 가지 오퍼(라고 말했지만 듣고 나면 한숨이 저절로 나오게 되는....)를 아래와 같이 제시했습니다. (두 상담원 모두 똑같이 "당신한테 주어진 아주 좋은 오퍼가 2가지 있는데 생각해봐"라고 해서 아주잠깐 설레었는데요.......)

(1) United 홈페이지에서 현재 갖고 있는 마일리지로 연회비를 낼 수 있다. 

The Point Guy에서 이 소식을 전했었는데요, $3당 200마일리지를 차감해서 연회비를 낼 수 있습니다. ($1/67마일리지 = 1.5cents/1마일리지) 연회비가 $95이므로 6,333마일리지를 차감하면 연회비를 낼 수 있다는 이야기이죠. 조금 복잡한데요, 이렇게 생각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미국과 한국 간 이코노미좌석으로 왕복티켓을 구매할 경우 마일리지는 통상 70,000 마일리지가 필요한데요, 이 때 왕복 항공권 가격이 $1,050이면 1마일리지당 1.5 cents의 값어치를 하게 됩니다. 만약 $1,050이 넘는 항공권을 70,000마일리지로 구매가능하면 1.5 cents보다 더 큰 값어치를 갖게 되는거죠.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United 마일리지로 아시아나 항공권 구매가 가능한데요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로 현재는 United 홈페이지에서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티켓이 내년까지 검색이 안되고 있습니다. ㅠㅠ) 종종 왕복 $1,500이 넘는 아시아나 항공권을 United 마일리지 75,000마일로 구매가능하면 1마일리지당 2 cents로 사용하는 거니 이 정도면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결론은, 제 기준으로는 이건 진정한 오퍼가 아니라는 겁니다. (이 쯤에서역시 마일리지는 Moxie님의 도움을 받아 최소의 마일리지로 비지니스 또는 1등석을 탑승할 수 있으면 그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2) United Gateway Mileage Plus 카드로 다운그레이드 가능하다. (이걸 나한테 오퍼라고 하는건지... 어퍼컷을 맞아봐야 정신을...)

연회비가 없는 카드로의 다운그레이드는 늘 고려대상이기 때문에 이걸 오퍼라고 말해줄 때엔 (순간 욱하는 감정을 자제하고) 크게 놀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처음듣는 카드 이름이라 잘못들었나 싶었습니다. 알고보니 이게 United Travel Bank 카드의 후속버전인 것 같습니다. (출처 : Doctor of Credit, https://www.doctorofcredit.com/chase-united-travelbank-visa-to-become-chase-united-gateway-visa-on-9-21/)  크게 달라진 점은 없지만, 딱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연회비 있는 카드와 마찬가지로 Mileage Plus라는 명칭을 그대로 가져가는데요, 이 무료 연회비의 카드 혜택 중에 위에서 언급해드린 XN class의 검색이 가능하다라는 점이 눈에 띄더군요. 크게 아쉽지는 않지만 아쉬운 점은 Price Protection이 없어지는 점인데, 이건 다른 카드를 이용하면 됩니다. 자세한 차이는 flyertalk의 글타래에 있는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 (첨부파일 링크 : https://cimg1.ibsrv.net/gimg/www.flyertalk.com-vbulletin/1820x2000/page_2_611a706d0edb64573e81895f8b06bb60653d41b2.jpg)

결국 2번의 전화 끝에 다운그레이드 하기로 결정했고, 연회비가 무료인 United의 새로운 카드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 카드가 있으면 1년 후 Explore카드 Churning이 가능한지 여부를 아직 확인하지 못했는데요,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업데이트 : Moxie님께서 댓글에 처닝이 가능하다라고 답변주셨습니다). 여담이지만, 9월 21일부터 Gateway 카드가 시작된 것 같은데, 저는 이 카드로의 다운그레이드를 9월 17일에 했네요. (Launching 전 최초로 카드를 신청한 사람이려나요?) 참고로, 이 United Gateway 카드는 신청이 불가능하고, 다운그레이드만 가능합니다. (업데이트 : 10월 1일부터 신청이 가능해졌습니다. Moxie님 제휴 신청 링크 : https://flywithmoxie.com/2018/02/10/chase-united-gateway-card/)

(오늘도 서론이 매우 길었지만,) 이렇게 연회비 $95의 United Explore 카드를 연회비 무료인 United Gateway 카드로 다운그레이드한 이야기를 마무리 짓겠습니다. (오늘 이야기 어떠셨나요? 구독과 좋아요 버튼 잊지마세요.)

Total 26

  • 2020-09-29 01:19

    댓글 길게 달아서 포스팅하려고 눌렀더니... 글을 새로 쓰셨나봐요. (다 날라갔네요. ㅋㅋ)


    • 2020-09-29 01:21

      뜨헉... 죄송합니다. ㅠㅠ 
      글을 쓰고 보니 우연히 알게 된 것이, 로그인 했을때엔 첨부 그림이 보이는데, 로그아웃하면 어떤 웹브라우저로 열어도 안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Copy & Paste해서 다시 글을 올렸어요.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 


      • 2020-09-29 01:40

        아, 서버에서 일부 사진첨부는 조금의 딜레이가 있는 현상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안보였나봅니다. 🙂


        • 2020-09-29 01:47

          역시 느긋하게 기다려야하는데 말이죠 ㅠㅠ


  • 2020-09-29 01:33

    다시 써보겠습니다.  😥 

    TBL님께서 다운그레이드 하신 게이트웨이 카드가 아마도 제가 십몇년동안 가지고 있던 유나이티드 마일리지 플러스 카드가 바뀐것인듯 합니다. 실버색 카드에 $2 사용에 1마일씩 적립되고, 연회비 없던 카드였어요. 

    와이프가 유알포인트 시스템이 생기기도 전에 프리덤 카드를 만들었듯이, 저는 정말 기억도 안나는 오래전에 이 카드를 만들어서, 나름 잘 적립하고, 마일리지가 남아서 UA shopping mall에서 캐논 카메라도 사기도 하고 그랬던 오랜 기억이 있어요. ㅋㅋㅋ (아마도 2000년대 초반에 가지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2003년에 쓰던 기억이 나요. ㅋ)

    저는 그 카드를 계속 가지고있으면서도 연회비 있는 UA 익스플로러 카드 처닝을 두번 했는데요. 두가지 동시에 가지고 있을수 있고, 어느순간부터 연회비 없는 카드도 XN class가 보이기 시작해서, 익스플로러 카드를 없애고 마일리지 플러스 카드만 가지고 있을때도 XN 검색이 잘 되었던 기억입니다. 

    그 카드는 계속 카드를 모아놓는 명함첩에만 있었는데, 너무 안쓰니까 작년 언젠가 체이스에서 편지를 보내면서 강제로 취소시켰네요. 웃긴건, 그 카드가 그렇게 없어지고 나서도 계속 XN 클래스가 검색이 되더라구요. (쉿!!!)

    그동안에 XN 클래스 검색되는것을 유심히 조사해 보니까 특이한점이 있는데요. 

    본문에 말씀해주신 SFO-ICN 구간을 다른도시부터 탈때 보이는 현상이 있어요. XN이 잡혀야지만 원스탑으로 한국을 갈 수 있던것 같습니다. 보통 ATL-SFO-ICN 이렇게 연결이 되곤 하는데, XN 클래스가 없을때는 ATL-DEN-SFO-ICN.. 뭐 이런식으로 검색이 되더라구요. 두번씩 갈아타고 한국을 가기엔 너무 힘들잖아요. ㅎㅎ

    그리고 한국에서 미국으로 돌아올때는, 미국에 도착시간이 좀 그래서 SFO공항에서 10시간 이상씩 레이오버가 잡히는게 특징이라서.. 실제로 저는 다른분들 발권을 도와드리면서도 미국으로 돌아오실때는 그렇게 타시지 말라고 알려드립니다. 공항에서 10시간씩.. 힘들지 않나 생각해요. ㅋ

    뭐.. 여행을 못가니까 하는 카드얘기들. 괜찮은것 같기도 합니다. 이렇게 단단하게 준비해서, 여행 갈수 있을때 마일 잘 쓰면서 가야죠. 🙂

    흥미있는 내용의 글 감사합니다.

    아, 게이트웨이 카드 가지고 있으시면서도, 2년지나시면 익스플로러 카드 처닝 가능하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5/24 일경우)

     


    • 2020-09-29 01:46

      어이쿠, 이렇게 다시 시간 들여서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왠지 저 때문에 늦게 주무시게 되는 것 같아서 송구스럽습니다.)

      역사적인(?) 카드군요! 전 미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 히스토리가 별로 없지만 머지 않아 10년 넘는 카드를 갖고 있길 소망해봅니다. 🙂

      결국엔 게이트웨이 카드를 갖고 있어도 처닝이 된다면 나중에는 굳이 그럴 필요가 전혀 없지만 게이트웨이 카드만 여러개갖고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겠네요. ㅎㅎㅎ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0-09-29 01:54

        아니예요. 원래 항상 늦게자서... 지금도 말똥말똥 합니다. 🙂

        크레딧카드 히스토리 오래 가지고 있기에 좋은카드 같아요. 연회비 없는데, 보너스 카테고리도 나쁘지 않고요. 

        다만, 너무 안쓰고 두면 체이스에서 자기들이 알아서 닫더라구요. 그거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괜히 지금 생각하니까 아깝네요. ㅋ)


        • 2020-09-29 02:01

          저는 카드열고 스펜딩해야할 카드에 신경쓰다보면 연회비 없는 카드들은 꺼내보지 않게 되더라구요. 안 그래도 카드사에서 자동으로 닫는다는 소식을 들은 이후부터는 이런 연회비 무료 카드들은 소소하게 매월 지출하는 도네이션이나 구글드라이브 또는 아이클라우드 등의 자동결제를 걸어놨어요. 무료연회비 카드 갯수가 늘어나서 1년에 한 번씩 결제 카드를 바꿔주고 있어요 (노가다 ㅋㅋㅋ) 카드사에서 이런 노력을 알아주면 좋겠어요. ㅎㅎㅎ


    • 2020-09-30 22:13

      뻘 질문: XN 좌석수와 lifemiles에서 보이는 좌석수가 같을까요? 저는 lifemiles 검색할 때마다 (사실 dfw에서 찍어서 그런지) dfw-sfo-icn은 잘 나오는 편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궁금해서^^ 뻘 질문이었습니다ㅋㅋㅋ


      • 2020-10-01 09:58

        이건 좌석수가 정해져 있을것 같은데, 몇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해볼때마다 다르게 나와서, 딱 어떻게 몇개라고는 모르겠고요. multi-passenger로 검색해보면서, XN표가 사라지는 때를 찾아봐야 할것 같아요. 달라스는 한국가는 AA옵션이 좋아서 스타얼라이언스 검색은 잘 나올수도 있고.. 그런데 이건 다 speculation 인듯 합니다. 


  • 2020-09-29 01:44

    그래도 게이트웨이 카드는 제가 가지고 있던 마일리지 플러스 카드보다 적립율이 좋네요. 기본 $1에 1마일에, 2배씩 주는 카테고리도 있네요. ㅎㅎㅎ


  • 2020-09-29 10:20

    United Gateway 카드 얘기가 나왔는데, 제휴사에서 마침 연락이 왔습니다. 

    (아직 알리지 말라고 했는데...ㅋ) 10월 1일부터 United Gateway 카드를 신청할수 있는 링크가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아직 사인업 오퍼는 모르겠습니다. 
    (혜택을 보니까 신청을 받는게 더 좋다고 생각을 하기는 했어요.)

    그러면서, 현재 나와있는 UA 익스플로러 6만, 인피니티 클럽 10만, UA 비지니스 카드의 오퍼가 모두 10월 1일부터 내려갈 예정입니다. 


    • 2020-09-29 10:25

      오, 그런 소식이 있군요. 10/1 되면 “이 United Gateway 카드는 신청이 불가능하고, 다운그레이드만 가능합니다.” 이 문구 업데이트 할게요 🙂 

      감사합니다.


    • 2020-09-30 22:14

      역쉬 5/24는 건너지 못할 강이겠죠? ㅎㅎㅎ


      • 2020-10-01 10:00

        5/24 넘으면 안될듯 합니다. 저는 오늘 어쩌면 와이프(지금 4/24) 이름으로 새로나온 IHG를 할까... 첫회 연회비 면제라서 그동안 보던 오퍼중에 제일 좋은것 같아요. 체이스는 숙박권을 연회비가 나오기 전에 나오는데, 이번 경우는 첫해에 연회비를 안받기에 어떻게 주는지도 궁금하고. (미리주고, 연회비 나왔을때 닫아도 안가져갈것 같기는 합니다만. ㅋ)


        • 2020-10-02 00:15

          이번에 체이스가 단단히 me 쳤나봐요! 진짜,,, 분기 실적이 너무 안좋다고 보니... 이거 그냥 막 쏟아내는 느낌인데요! 연말에 다른 카드사들도 쫌 내줬으면 하는 기대가 있네요~!


          • 2020-10-02 00:18

            오늘 IHG 신청했는데, 펜딩입니다. ㅋㅋㅋ 와이프 이름으로 마지막 체이스카드가 작년 7월에 메리엇 본보이였는데, 그때도 하루 펜딩이다가 자동으로 승인 났어요. 기다려 봐야죠. 오늘 무슨꿈을 꾸려나요. ㅋㅋㅋ


    • 2020-10-01 22:04

      본문에 업데이트하고 체이스 공식 링크도 걸어놨어요. 제휴 링크 생성하시면 수정하도록 할게요. 🙂


      • 2020-10-02 21:16

        그래도 혹시 신청하실분들이 계실까봐, 오늘 크레딧카드 링크 몇가지 손보는 중에 United Gateway Card 제휴 신청링크 업데이트 해 놨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chase-united-gateway-card/


        • 2020-10-02 21:46

          고맙습니다. 업데이트 헀어요. 🙂


  • 2020-09-29 15:03

    연회비 없는 카드가 혜택이 무척 좋네요.

    예전에 연회비 비싼 united 카드가 욕심 났던 가장 큰 이유가 XN class 검색되는 것 때문이었거든요.


    • 2020-09-30 01:24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제가 보는 다른 좋은 점은 무엇보다 연회비 무료이면서 Foreign Transaction Fee가 없다는 것과 Trip Cancellation/Interruption Insurance이 있다는 것이에요. 🙂


  • 2020-10-01 22:07

    오늘 Gateway 카드 신청링크가 나왔는데, 너무 바쁜일들이 많아서 미처 여기까지 손이 안가더라구요. 

    내일 아니면 주말까지 링크를 업데이트 해 놓도록 해 볼게요. 실제로 이 카드는 회원분들께 신청을 추천해드리기에는 조금 부족한 카드라서, 글을 남기기도 조금 그렇긴 한데... 방법을 생각해 볼게요. 


    • 2020-10-01 22:16

      카드 오픈하기에는 5/24 slot을 써야해서 아깝고, 다운해서 갖고 있으면 괜찮을 것 같아요. 나중에 좋은 오퍼가 나오면 그 때 업데이트하셔도 좋지 않을까요? 🙂


      • 2020-10-01 22:22

        그러는게 좋을것 같아요. 제가 그래서 제휴사에서 주는 모든 오퍼를 포스팅으로 만들지 않는 이유가 그거예요. 제휴사에서 주는 리퍼럴 위주로 포스팅이 써지면, 글이 산으로 간다니까요. ㅎㅎㅎ

        5/24 자리 하나 차지하면서 2만마일짜리 사인업 카드를 하시라고 추천하면... 언제 적립해서 비행기를 타나요. 안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 2020-10-01 22:24

          (저도 그래서 은근 슬쩍 본문에 업데이트 했어요. ㅎ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