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맛집정보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이번주말에는 계속되는 지난 북해도 겨울여행 후기들을 마무리하고 있는데요. 이미 작성해놓은 제가 직접 다녀온 삿포로 맛집 이외에, 비에이투어를 갔을때 투어 가이드분께서 공유해주신 삿포로 맛집 리스트가 있습니다. (비에이 리스트는 이번주에 올라갈 맛집기행글 하단에 붙여놨습니다) 제가 다녀왔던 리뷰는 아래 링크에서 보실수 있어요.  Moxie의 2023 홋카이도 맛집 기행 1편 – 삿포로 (Sapporo) 가이드에게 아무리 맛있는 맛집 리스트를 받더라도, 예약을 해야하는 경우나 휴일이 들어가는경우, 대기가 너무 많은 경우등에 대비해서 골라서 가야하는게 현실이고요. 리스트에 식당이 넘치더라도, 먹을수 있는것이 한계가 있기에.... 이 리스트는 보시는 여러분들께서 한번씩 다녀와 보시라고 가이드가 나눠준 리스트를 게시판에 남깁니다. 구글 지도로 위치도 보실수 있으니, 삿포로 여행시에 유용하게 사용하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삿포로 맛집 리스트 ※ 영업시간, 휴무일을 잘 확인하고 가주셔야합니다  ※ ⚠️회전초밥, 라멘, 우동, 스프카레 등은 예약이 불가능 합니다  <징기스칸 다루마>, <아지노 히즈지가오카 (징기스칸 가게)>도 예약을 받지 않습니다   <라멘🍜 (예약불가)> 삿포로라멘 기후우 스스키노 https://maps.app.goo.gl/pHVzSUsv8UcnsS5f6?g_st=ic   라멘 아라타 (육개장 라멘이 얼큰하고 맛있어요) https://maps.app.goo.gl/hmJLbM6CCkTcndao7?g_st=ic   핫초메노 후쿠로(닭육수+된장베이스 라멘. 辛味噌라고 하는 메뉴를 꼭 드셔보세요) https://maps.app.goo.gl/FNJ53VxoL4Pxagk87?g_st=ic   푸쿠노키 : 토마토+새우 베이스 라멘. 토마토 싫어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마지막에 리조또까지 먹으면 최고.  https://maps.app.goo.gl/vwYp1B2LvJhBtPw6A?g_st=ic   에비소바 이치겐 (공항에도 있어요) https://maps.app.goo.gl/MsKaTDCwYnZWtR3U7?g_st=ic   케야키 스스키노 본점 (공항에도 있어요) https://maps.app.goo.gl/TauoMxswogeTxpAJ7?g_st=ic   라멘 신겐  https://maps.app.goo.gl/7faK37z8w2PuCn936?g_st=ic   <우동🍥(예약불가)> 마스다 우동 https://maps.app.goo.gl/4r6RB1siqyZ8AV3z5?g_st=ic   잇큐 (우동집, 잔기 라고 하는 가라아게가 맛있습니다) https://maps.app.goo.gl/tfYPEmqFG1K61SAL9?g_st=ic   <스프카레🍛(예약불가)> 타이거커리  (삿포로 역에서 가까워요 건물3층, 웨이팅 거의 없음, 새우국물, 맵기3 추천) https://maps.app.goo.gl/6BT4MhWQsSUDvKW89?g_st=ic   스프카레 트레져 https://maps.app.goo.gl/dGY1qXzV2TnKMmh7A?g_st=ic   샤바조 https://maps.app.goo.gl/XLDBJcREi5tjbGtR7?g_st=ic   삿포로 스프카레 바단 https://maps.app.goo.gl/WFf6aCrufRPgiQGeA?g_st=ic     <징기스칸🐏> 시마다야 스스키노점 https://maps.app.goo.gl/oKHCLvRtrqqSAzhC6?g_st=ic   징기스칸 에조히츠지 https://maps.app.goo.gl/qbeqpvGWaq335MM7A?g_st=ic   다이치 징기스칸 https://maps.app.goo.gl/jA7t3PTtgTtu3WAK7?g_st=ic   징기스칸 쥬테츠 https://maps.app.goo.gl/Qm7FNXrAhVCLc7jB9?g_st=ic   히츠지 엔 숀  https://maps.app.goo.gl/KJ8kV41hxkjHqM6q6?g_st=ic   <야끼니꾸🍖> 북도 北都 https://maps.app.goo.gl/kgumvLGJT9E23D4Z6?g_st=ic   사무 サム (카드불가)  https://maps.app.goo.gl/BAvyZAKuz832zu3Y6?g_st=ic   라잔 RAZAN https://maps.app.goo.gl/7qbDwMLRqUZSoJHX8?g_st=ic   다이하라 https://maps.app.goo.gl/L6xrjLaBrRhm2egs8?g_st=ic   신탄 shintan https://maps.app.goo.gl/Ro1D9QJArp6yVtug6?g_st=ic   가자 GAjA susukino https://maps.app.goo.gl/KwoKcJ6vA5127C838?g_st=ic   야키니쿠 바 타무라  https://maps.app.goo.gl/RfYdTty6kdJyJivg7?g_st=ic   <해산물 이자카야🐟> 하치쿄 (예약불가, 현지방문 예약만 가능합니다 당일은 힘들어요) https://maps.app.goo.gl/JGNaanzU7osJHybM6?g_st=ic   오사루노 코시카케 (우니가 맛있음) https://maps.app.goo.gl/BPERvW6ucEndAGsQ6?g_st=ic   우미사쿠라 (게살고로케 추천합니다) https://maps.app.goo.gl/U1NpqjtY7BQj5cNt8?g_st=ic   코로폿쿠루 (당일 예약 불가, 대형이자카야, 해산물, 징기스칸 등 홋카이도 명물음식이 거의 다 있음 ) https://maps.app.goo.gl/h37mE8n1U2bRDM4z9?g_st=ic   슈안 고다이 (로바타야키) https://maps.app.goo.gl/uenBmAuL9Z5LaVSG9?g_st=ic   에라코큐 (털게 먹을 수 있음) https://maps.app.goo.gl/4PvPC9nKBTChpAdZA?g_st=ic   <야키토리 이자카야🍢> 토리히데 (야키토리, 해산물) https://maps.app.goo.gl/DiZUKDTmt71aQUbp8?g_st=ic   이자카야 엔 (炎) - 체인점이고, 숙소 근처로 찾으시면 좋습니다. 츠쿠네가 맛있고 닭 육수 스프가 공짜입니다. 밑 링크는 스스키노 근처에 있는 분점입니다  https://maps.app.goo.gl/CAY15BPmtHfsgh2o9?g_st=ic   정통파 무로란 야키토리, 단키치 https://maps.app.goo.gl/atb4Yexb4ZPP2mMp9?g_st=ic   키스무 혼테이 (야키토리, 오뎅) https://maps.app.goo.gl/7y2SvB4U5XyT8eyp8?g_st=ic   이자카야 텟짱 https://maps.app.goo.gl/rA43B2gZ7QDqdwxT6?g_st=ic   야키토리 리브레 https://maps.app.goo.gl/K3h5PNyDWFdzfugD6?g_st=ic   <초밥🍣> (회전초밥) 시키 하나마루 https://maps.app.goo.gl/1VASuxTK3rfGrnTAA?g_st=ic   (회전초밥)네무로 하나마루 https://maps.app.goo.gl/fRaUG9adJGXmamnt8?g_st=ic   스시 사토 https://maps.app.goo.gl/f8WqffbnExgzYVyQ6?g_st=ic   스시 사이카쿠 (실내흡연때문에 만 20세 이하 입장불가) https://maps.app.goo.gl/fL4cR618SJDy64hw5?g_st=ic   카츠잇센 https://maps.app.goo.gl/vp1mDrdEx6VyahP1A?g_st=ic   (회전초밥)토리톤 (가성비 정말 좋은 회전초밥인데 타이밍에 따라 웨이팅이 많이 발생합니다. 체인점이니 렌트카 하시는 분은 조금 떨어진 곳 가보시는 걸 추천) https://maps.app.goo.gl/kNWu6kARWQ5ovwQ98?g_st=ic   스시노 후쿠야 (모듬초밥, 런치도 추천) https://maps.app.goo.gl/fEQ7V8hpXhdqV1pE6?g_st=ic   <덮밥🍚> 잇핀 스텔라플레이스점 6층 (부타동) https://maps.app.goo.gl/BP7UXbdnezvhM4vF9?g_st=ic   잇핀 닛세이빌딩 지하1층 (부타동) https://maps.app.goo.gl/x39NApN2EtDY8W2w9?g_st=ic   에비텐 (텐동) https://maps.app.goo.gl/mYnuCPL3jZcHg6ck8?g_st=ic   ( 우니동, 이쿠라동 ) 우니무라카미 https://maps.app.goo.gl/9zBaYT7KnNFKANWb7?g_st=ic   카도야 (장어덮밥) https://maps.app.goo.gl/VKFjpard3XLebjwPA?g_st=ic   우나기 후타바 (장어덮밥) https://maps.app.goo.gl/EZxYpYQzdX3ea1rS6?g_st=ic   <돈까스🐖> 돈까스 아오키  https://maps.app.goo.gl/rhia8Y7kAoaLb2u8A?g_st=ic   <시메 파르페🍨> 파르페테리아 미르 https://maps.app.goo.gl/EHRyfhnFTdbuvH4r8?g_st=ic   파르페 커피 술 사토 https://maps.app.goo.gl/49J2ueYtVSCBDZUx7?g_st=ic   파르페 커피 술 사사키 https://maps.app.goo.gl/gPUgy1LB5fBBCtrk6?g_st=ic   이니셜 삿포로 initial sapporo https://maps.app.goo.gl/FQKb8isRkZ2dKR739?g_st=ic   <카페☕️> 모리히코 (직화 로스팅 커피) https://maps.app.goo.gl/Zmo8tnDZFprEtrE96?g_st=ic   교쿠스이엔 (추천: 말차 아이스크림) https://maps.app.goo.gl/84nQWd29GqaXCHmBA?g_st=ic   새터데이 초콜릿 팩토리&카페 (커피, 밀크초콜릿 쉐이크, 민트초코 등) https://maps.app.goo.gl/kDEjFfRE5bnhetGE9?g_st=ic   FABULOUS (아침 토스트, 브런치 등) https://maps.app.goo.gl/g6zyW8LHm2b9QkcF6?g_st=ic   이시다 커피 (푸딩) https://maps.app.goo.gl/dYB3yMiubHMVFvQ78?g_st=ic   이상입니다. 

가입인사 · 안녕하세요,  시애틀에 사는 imdou 인사드립니다.  수년간 눈팅만 하다가 최근에 막시님 일본 여행기에 푹 빠져서 오늘 가입 했습니다. 너무 멋진 여행글들 많아서 좋고요. 고퀄의 정성이 담긴 정보들이 많아서 검색해보다가 놀랄때도 많이 있었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카드이야기 · "이 카드 좋아요" 시리즈 #2 [업데이트 2/15/24] 3/20/24까지 스펜딩 6개월 $8,000에 5만포인트까지 무료 숙박권 5장 플막 제휴링크: https://flywithmoxie.com/marriott-bonvoy-business-credit-card-from-american-express/ 한국여권 오랜만에 왔어요. 그동안 따라잡지 못한 카드들 또 열심히 해볼게요. 이 오퍼는 진짜 좋은 오퍼이긴 합니다.  --------------------------------------------------------------------------------- [업데이트 9/14/23] 11/1/23까지 스펜딩 6개월 $8,000에 125,000 메리엇 포인트   플막 제휴링크: https://flywithmoxie.com/marriott-bonvoy-business-credit-card-from-american-express/ ---------------------------------------------------------------------- [업데이트 8/4/23] 6개월 $6,000 사용, 무료숙박권 3장 (5만 숙박권 *3) 플막 제휴링크 Marriott 비지니스카드 무료 숙박권 3장 오퍼: https://flywithmoxie.com/marriott-bonvoy-business-credit-card-from-american-express/ -------------------------------------------------------------------- [업데이트 8/31/22] 3개월 $3,000 사용, 75,000 Marriott Bonvoy 포인트로 업데이트 -------------------------------------------------------------------- 7/21/22 아멕스 메리엇 본보이 비지니스 카드 (연회비 $125) 플막 제휴링크 비지니스 12만 5천 포인트: https://flywithmoxie.com/marriott-bonvoy-business-credit-card-from-american-express/ 오늘부터 이 카드의 베네핏에 몇가지 변화가 있습니다. 전세계 식당에서 사용시 4배 적립 메리엇 골드 티어 획득 메리엇 호텔 예약시 Room Rate 7% 디스카운트 이 오퍼는 8월 31일까지이고, 오늘 7월 21일에 개인카드 숙박권 5장 오퍼는 끝난것으로 보입니다.

여행이야기 · 발권/예약후기 ·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랜만에 IHG 숙박권도 쓸겸, 달라스 다운타운 마실 다녀왔는데요^^ 그냥가기 거시기(?) 해서 숙박 당일 급하게 찔렀습니다. 비록 diamond tier가 끝나서 조식은 없지만, 알차게 무료숙박권 쓸 수 있어서 와따~!이고요, 일전에 이 호텔 후기가 있어서 여기에 남길께요^^   @otherwhile, 달라스 다운타운 Kimpton Pittman Hotel 후기 @otherwhile, 다시 가본 Kimpton Pittman (Pittman Suite 후기) @otherwhile, IHG Diamond Tier 가지고 갔던 @Kimpton Pittman Hotel   아침에 전화해서는 GM이 받아서 방 2개(하나는 내 이름으로, 하나는 아내 이름으로) 예약했는데, 맨날 너희 호텔 단골인데 ... 쫌 업그레이드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니 바로 그 자리에서 둘다 업그레이드 해주더라구요! (아마도 오늘 있는 스윗은 다 끌어서 준 느낌?)   제 계정으로는 Sydney Suite으로 업데이트가 되었고요, 아내꺼는 accessible suite을 끌어다가 여기에 얹어줬어요!     Kimpton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듯 합니다! 내일 아시안컵은 호텔에서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대한민국!!!! 이상 otherwhile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이야기 · 발권/예약후기 ·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예전에 짜투리 마일이나 유효기간의 임박한 마일리지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고 토로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번 여름에 출장일정이 있어서 온 가족이 함께 가자고 꼬셔서 같이 다녀오는 일정을 꾸릴때, 결국 가성비 한참 뒤떨어지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발권한 사례를 남깁니다.   예전 BOA에서 Air France & KLM 카드 2장으로 10만 넘게 있는 마일을 모았는데요, 문제는 카드 연회비 나오면서 없앴더니, 만료일이 생겨버렸습니다. 그것도 올해 3월 초에 말입니다. 어찌어찌해서 동생놈 돌아가는 일정은 이 마일로 대한항공 태워서 보냈는데, 남은 64,000 마일이 골치가 아팠던 거죠 ㅠ.ㅠ; 그러던 중, 이걸 어떻게 할까? 짱구를 굴리다가... 이번 6월에 IND일정이 있어서 찾아보니 요런게 나옵니다! 1 stop @ATL에 인당 16,000마일! (16,000x4 = 66,000) (우선은 시간 때가 가짱 짧은 것을 선호했고, ATL에서 1시간정도의 Lay over이면 만에한, 다른 terminal을 옮기게 되더라도, 이건 해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했네요! 예전에 40분짜리 lay over 한번 탄적이 있었는데, 2가정이 "나홀로 집에" 한번 찍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애들 데리고... 안됩니다!)   사실은 Air France & KLM에서 이렇게 티켓이 뜨는 경우는 딱 1가지 경우 밖에 없습니다. Delta 공식 홈페이지를 검색해보시면 basic economy가 존재하는 경우에만 티켓이 뜹니다! 다행스럽게 Delta와 Air France & KLM 제휴에는 티켓장수에 대해서는 제한이 없는데, 문제는 basic economy가 워낙 빨리 빠져서 말이죠 ㅠ.ㅠ; 그래서 6인 가정이 다 출두해야 되는 상황인데, 4장이 안됩니다! 그래서 UR 4,000 포인트를 그냥 넘겨서 발권을 시작합니다 ㅋㅋㅋ (실시간으로 넘어가요!) 그리고는 4사람 인원대로 끊어버렸습니다. 총 66,000마일 ... 그런데, 매번 미국 국내선 이용으로 세금 $5-6에 익숙한 저에게 인당 거의 $30 쫌 비싸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런데, 어떻게 하겠습니까? 다음달이면... 이 마일 깡그리 날라가게 생겼는데... 그냥, 울며겨자먹기로 씁니다^^ 그리고는 파트너사로 발권한 경우는 무조건 main 좌석을 배정하기 때문에 좌석선정을 할 수 있게 되죠! 그리고는 나머지 2명분은 짜투리로 가지고 있는 delta 마일을 쓰는데, basic으로 끊을까? 생각도 했지만 ... 이산가족 되면... 쿠사리 겁나게 먹기에 그냥 main 좌석으로 끊어버립니다! 그렇게 해서 Delta는 16,500(x2) 해서 33,000 마일로 해결을 봤습니다!   밑에서 보는바와 같이 가성비 겁나 안나오잖아요! (대략 1:1.25 csp 정도?) 근데, 그래도 돈 쓰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을 하고요, 또한 아끼면 똥되는 상황에서 기회 있을 때마다 1:1이라도 좋으니 쓰는 편이 더 낫다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합니다!    그래도 가는편은 AA마일로 인당 7k로 48,000마일로 6인 발권을 마쳤고요, 요건... google flight에서 가격비교가 불가능한게, mileage reward ticket으로는 티켓이 보이는데, 이상하게 revenue로는 안보입니다 ㅠ.ㅠ; 그래서 싸게싸게 다녀오는 것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아마도 저희가 티켓팅 하고 난 다음이라 500마일이 올라서 이렇게 포스팅 되어 있네요~! ㅎㅎㅎ 이 여정은 아예 basic economy 자체가 없는 main 좌석밖에 없네요!)   6인이 한꺼번에 움직이면 일반적으로 마일도 많이 들어가지만, 만약에 호텔이나 비행을 돈주고 산다고 하면, 이건 출혈이 너무 심하다 보니 저희는 그냥 있는 마일 다 끌어모아서... 그냥 될 수 있는데로 끊어버리고, 또 모으고 쓰고 하는 편으로 아예 전략을 바꿔버렸습니다. 그래도 6인이 아무리 싼걸 끊는다고 해도... 왕복으로 $200~$250불이 족히 넘는 상황이면, 제가 볼때는 항공편으로 $1,200-$1,500 정도를 아낄 수 있다는 건! 우리가 놀러가서 애들 과자라도 하나 더 사먹일 수 있는 상황이 된다는 소리니깐요^^ 아무튼 매달 어디 움직여야 되는 소식을 전하는데요, 많은 부분 일 관련해서 놀러가는 것을 또 끼워놓다보니 이래저래 바쁘게 발권하고 있는거 없는거 다 털어서 넣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상 otherwhile이었고요, 또 뵐께요~!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5년 4월에 부모님과 함께 한국을 가요  이왕 모시고 가는거 편도라도 비즈니스를 태워드리고 싶은데 티켓팅 하기가 어렵네요  아직 티켓도 안 뜨고 미리 연습을 해봐도 티켓이 없네요 ㅠㅠ 욕심을 부리자면 국적기 태워드리고 싶은데 어떤식으로 티켓팅을 하는게 좋을까요? Mr ur 둘다 있어서 괜찮은데 이왕이면 mr이 좋을꺼 같아요!

카드이야기 · 몇년째 저도 눈팅만 하고 한동안 카드를 못 열었거든요 이번에 조금 $5000~6000정도 스펜딩할게 생겨서 새로 열어 보고 싶은데 추천 부탁드려요    보유카드 chase : Sapphire preferred 1장 (19년 10월 open) Freedom unlimited 1장(23년 7월 open) IHG 2장 (연회비 $49, $99 짜리 각각 3년이상 보유) AMEX Platinum 1장(23년 12월 골드에서 upgrade) Green 1장(24년 1월 Platinum에서 downgrade) Delta blue 2장(Gold/Platinum에서 downgrade 22년) Hilton Aspire 1장(23년 12월 open) Hilton honor 1장(23년 7월  open)   이렇게 있고, 호텔쪽 카드를 선호합니다. 사파이어 연지 4년이 넘어서 열어야 할것 같은데 이미 보유중이라 열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요즘 와! 굳딜이다 ! 할만한 것들이 안보이네요..  

질문 · 항공질문 · 안녕하세요. 이번에 삿포로에 휴가차 가게 되 었는데요. 이번엔 한번도 안타본 ANA를 타고 시애틀에서 도쿄 하네다를 경유해서 신치토세 홋카이도로 가는 여정입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ANA 에서 프리미엄 이코노미에 관해 이메일이 왔습니다. 경매 형식으로 오퍼를 넣고 채택되면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업그레이드를 해준다는거 였습니다. 가장 낮은 액수는 24000옌 부터 60000옌 까지였습니다. 달러로 치면 170불 정도 부터 인거죠. 왕복으로 하면 두배고요. 그런데 과연 이게 큰 가치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물론 조금더 편한건 같은데 이코노미에서 비지니스의 차이도 아니고 그리고 가장 큰 허들은 자리 지정이 안된다는 겁니다. 현재는 노멀 이코노미에 좌석을 지정해 놔서 가운데 복도쪽을 해놨고요.  만약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경매에 낙찰이 된다해도 보딩 24시간 이전에나 좌석을 정할수있다는 겁니다. 잘못하면 프리미엄 이코노미지만 가운데 껴서 가야할수도 있다는거지요. ANA는 기본 이코노미도 꽤 좋다는 평을 들어서 지금 고민중입니다. 혹시 ANA 프리미엄 타보신 분이나 경매로 해보신 경험이 있으신분들께 경험을 들어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카드이야기 · 호텔카드를 새로 하나 발급받으려고 하는데 IHG 와 하야트 둘 중 무엇을 신청할지 고민중입니다. 크레딧 스코어는 765정도이고 시큐어드 카드, 힐튼, 프리덤, 골드, 이렇게 4개 있습니다. 시큐어드와 골드가 5/24에서 제외되어서 현재 3/24인데요, 사파이어는 사인업 보너스 이벤트할 때 하려고 아끼고 있습니다 ㅎㅎ 4월달 되면 2/24가 되어서, 그전에 호텔카드를 하나 정도 더하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서 하나 신청하려 하는데 어떤 카드가 좋을까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저도 오랜만에 글을 써 보는거 같습니다.   한동안 5/24 룰에 적용받아서 카드를 거의 1년 가까이 하고 있지 않다가 딱 풀리게 되는 2월 1일 되자마자 메리엇 본보이 바운드리스 카드를 하게 되었습니다. 1월 한달간, 체이스 카드중에 어떤걸 해볼까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Hyatt 개인카드가 최근 몇년간 가장 높은 오퍼 (35,000 + 30,000) 이라는 이야기에 기울긴 하였으나, 메리엇 바운드리스 카드의 오퍼가 갑자기 1월말에 확 높아지면서 메리엇으로 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결국 하였습니다.     오퍼는 이렇습니다. 포인트가 아니라 숙박권입니다. 5박 숙박권 인데, 개별 숙박권의 가치는 최대 5만씩, 즉 최대로 사용한다면 250,000 정도의 가치를 할 수 있습니다. 혹여 5만 보다 더 비싼 숙박을 하고싶다면 한 장의 숙박권당 15,000 까지 추가로 붙여서 65,000 가치의 방에 숙박을 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주의해야할 점은, 대부분의 여행 관련 포인트는 대개 transaction이 발생하면 사실상 유효기간이 없지만, 이 숙박권은 1년이라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실제로 오퍼가 좋아서 이 카드를 했다가 숙박권을 제대로 사용 못하시고 버리게 되었다는 후기들이 간간히 보이더라고요. 따라서, 향후 1년 이내에 확실히 여행할 일이 있으신 분들이 하시면 훨씬 이득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호텔 체인이 그러하듯, 메리엇 역시 아시아권에서 사용하는 것이 더 가치있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것은 한국에 메리엇 체인이 굉장히 많다는 것 인데요.    지금 이렇게 리스트를 쭉 보듯이, 5만 정도 혹은 최대 65,000 이내에서 한국에 갈 만한 호텔이 많다는 것 입니다. 한국 여행을 앞두신 분들이라면 미국에서보다 더욱더 사용하기 용이하실 것 같습니다.   또한 바운드리스 카드는 여타 다른 호텔 카드들이 그러하듯, 1년마다 annual free night ceritificate을 줍니다. 35,000 정도의 가치를 지닌 방에 무료 숙박이 가능합니다. 이 역시 연회비를 뽑아서 사실상 연회비가 없는 카드라고 보고 있지요.    마지막으로 이 카드의 장점중 하나는 카드를 만들고 나서 1년이 지나면 릿츠 칼튼 카드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현재 체이스의 릿츠칼튼 카드는 discontinued가 되어서 신규 가입은 불가능 하지만, 릿츠칼튼의 모 기업인 메리엇 페밀리의 카드를 가지고 계시고, 만든지 1년이 지났다면 릿츠 칼튼의 카드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물론, 릿츠 칼튼 카드가 비자 인피닛 이기에 10,000 달러 이상의 크레딧 리밋이 필요합니다.  이 카드가 왜 좋은 것 인가 하면 첫번째로는, 부가적으로 딸려오는 PP카드가 좋습니다. 부가적으로 딸려오는 PP 카드는 식당유형의 라운지도 커버가 됩니다. 최근들어서 캐피탈원의 벤처x를 포함하여 아멕스의 pp카드 등은 식당유형의 라운지가 커버가 되지 않지만, 이 카드의 pp카드는 커버가 되는 것 이지요. 또한, additional user 또한 같은 pp 카드 혜택이 가능합니다. 두번째로는 annual free night certificate의 가치가 높은 편 입니다. 물론 바운드리스 카드의 연회비 (95달러)에 비해 높은 연회비 (450달러)를 지니지만, 300달러는 에어라인 크레딧으로 사용 가능하고 결국 바운드리스에 비해 55불 더 비싼것 인데 (450-95-300 = 55) annual free night certificate 의 가치가 월등히 높습니다 (35,000 vs 85,000).    이러한 릿츠 칼튼 카드의 장점을 생각하여 바운드리스 카드를 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더구나 이번 오퍼는 굉장히 높은 편 이고요.  물론, 스펜딩이 3개월에 5천 달러를 사용해야 하기에 좀 빡빡할 수는 있지만, 목돈이 나갈 일이 있으시다면 (이사, 대학교 학비지출 등) 이 카드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부가적으로, 이번에 제가 이 카드를 만들면서 신기한 경험을 하였던 것도 소개하고자 합니다. 보통 체이스에서 고객에게 크레딧 리밋을 줄때, 해당 고객의 1년 인컴의 절반을 자기네 카드로 채우게 되면, 예를들어 10만달러 연소득을 지니고 있고 가지고 있는 체이스 카드의 리밋 총합이 5만이 되면, 더 이상 내주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사실 체이스 카드를 좀 많이 가지고 있고 리밋도 높게 가지고 있어서 기존에 가지고 있는 카드에서 리밋을 가져와서 만들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오히려 15,000 이라는 굉장히 높은 리밋을 추가로 주어서 만들어 주더라고요. 제가 체이스를 주 은행으로 사용중에 있고 여유자금도 체이스에 넣고 있는 상태인데, 아무래도 단순히 인컴만 보는것이 아니라 다각적인 측면으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불어, 리밋 마저도 기존에 해당 고객이 가지고 있는 카드의 최대 리밋에 1.5배를 주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게, 제가 5천 리밋의 카드를 가지고 있을때 체이스가 7,500을 새 카드의 리밋을 주었고, 이번에도 제가 기존에 10,000달러 리밋을 가지고 있는데 15,000 까지 주는것을 보아 이런 생각이 들게 되었네요.   여튼 마지막에 사족이 길었는데, 일단 최고 오퍼의 상황에서 제가 적은 글이 많은 분들에게 좋은 정보 였기를 바랍니다. 

질문 · 안녕하세요, 가입한지는 쫌 됐는데 처음으로 글 남깁니다. 현재 저는 서부에 살고 있습니다.  몇 달 뒤에 비행기 표 발권 예정입니다.  며칠 전만해도 아멕스 델타리저브 오퍼 (일명 쿠폰북 ㅎㅎ)중에 $300이상 지불하면 $50 돌려받는 것이 있었는데 익스파이어 되고나서 나중에 메일함을.. 확인하게 됐네요;; 그 전에도 오퍼가 들어온 적이 몇 번이 있는데 언제 또 들어올까요?  조금이라도 아끼고 싶네요 ^^..힐튼 아스파이어도 있긴하나 그것은 여행하기 직전에 따로 쓰고싶어서요! 잊고 그냥 발권 할까요? 델타밖에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정보 · 호텔정보 · 안녕하세요!!   메리어트가 1분기 프로모션을 작년과 같은 프로모션으로 런칭해주네요. 저는 작년에 프로모션을 통해 일찍 Platinum을 달게 해줬는데 올해도 달려줘야겠어요!!   이번 프로모션은 매일 1,000 포인트와 1개의 보너스 엘리트 나이트를 준다고 합니다. Earn 1,000 Bonus Points & 1 Bonus Elite Night Credit Each Night. 프로모션 기간은 2월 13일 - 4월 29일까지이고, 4월 15일까지 등록하시면 됩니다.   총 76 nights가 최대라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 올해 카드들 덕분에 25박으로 시작했으니, 이 프로모션 기간중에 13박만 하면 올해도 무난하게 플랫을 유지할 것 같습니다. 프로모션 기간에 두바이 출장이 있어 몰아주기를 하려 합니다.   얼른 확인하시고 등록하셔요! https://www.marriott.com/loyalty/promotion.mi?promotion=HE24

정보 ·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2024년 들어서 보유하고 있던 hotel tier들이 다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Hyatt -> Explorist Marriott -> Silver IHG -> Platinum   Hilton이 2024년 tier reset 되면서 계정에 들어가보니, 요렇게 되어 있네요!   문제는 아시는바와 같이 작년에 promotion으로  획득한 diamond tier인데요,   @otherwhile, Tier Last Call 2023 Promotion (힐튼 티어 유지 프로모션)   올해는 도저히 이런 promo도 없었던데다, 제가 몇박 못했습니다~! 겨우 해봤자 10박정도로 마무리 했는데요, 이상하게 diamond tier가 올해도 연장이 되어서 2025년 2월까지 또 한번 더 Hilton tier는 최고등급으로 유지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Amex FR로 인해서 카드발급이 어려워서... 앞으로 어떻게 tier를 유지해야되나? 하는 찰나에? 이해가 되지 않은 일이 또 생겼네요 ㅋ 아무튼 올해도 그렇고, 매번 가는 바닷가 여행에 중요한 밑바탕을 깔아놓은 듯 해서 다행인 듯 합니다!   여러분도 한번 확인해보세요~! 예상치 못한 ... 이해가 되지 는 사건이 하나쯤은 있지 않나요? (좋은 쪽으로^^) 이상 otherwhile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 작년 UR 포인트로 발권 해서 가족이 한국 다녀왔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1099-MISC를 체이스로 부터 받았네요.  포인트 사용도 세금보고 해야 하는 거였었나요...?

질문 · 항공질문 · 안녕하세요! 이번 9월말부터 10월초까지 디씨-한국 갈 예정이고  아멕스 MR 17만 체이스 리저브 4만 포인트정도 있어서 웬만하면 포인트로 항공을 예약하고 싶은데요 포인트로는 예약이 처음이라 혹시 여기 계신 고수님들이 알고계신 예매 방법이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발은 뉴욕에서도 상관없어요. 대충 날짜는 9/19-10/7이나 10/13일 돌아올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군인 신분으로 현재 아멕스 골드/플라티넘, 체이스 리저브,프리덤 갖고있는데 좋은 다른 카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 · 호텔질문 · 안녕하세요.  IHG 호텔 플레티넘 엘리트 멤버인데, 만약  IHG  카드로 룸부킹을 하지않고, 벤처 X 카드로 룸부킹을 한다면  IHG 호텔에서 숙박을 하면서 플레티넘 엘리트 멤버의 특전을 받을 수 있나요?

카드이야기 · 체이스 잉크 캐쉬와 잉크 언리미티드 사인업이 9만에서 7만5천으로 내려왔습니다. 대신에 리퍼럴 보너스가 2만에서 4만으로 올랐죠. 리퍼럴 링크를 생성하면 다음과 같이 리퍼럴 한번에 4만 (upto 20만) 준다고 나옵니다. 그런데 이렇게 리퍼럴 링크를 타고 가면 아쉽게도 사인업이 7만5천 포인트($750불)로 내려온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예전의 2만 리퍼럴 + 9만 사인업에 비해 4만 + 7만5천이면 5천 포인트나 더 주는 거니까 만족해야겠죠?    하.지.만. 카드 승인 후 바로 SM을 보내면 9만 사인업을 준다는 DP가 있습니다 (저도 엊그제 승인받자마자 성공했습니다). 아직까지는 체이스 싸이트에서 잉크 카드를 찾아보면 여전히 9만 포인트 오퍼가 보이거든요. 조만간 7만5천으로 업데이트 될 거라 봅니다.  P2로부터 리퍼럴 받아서 잉크 캐쉬 카드 승인받자마자 다음과 같이 SM을 보내봤습니다. "I opened this Ink Cash account just now using sign up bonus of 75k and just noticed on chase.com that the card has the sign up bonus of 90k. I wonder if there is anyway to get that 90k bonus."   다음날 받은 답장 내용입니다 ㅎㅎ "I am pleased to confirm that we can match the 90,000 bonus points offer on your account, but the spending criteria will remain to $6,000.00. The offer on your account is to earn 75,000 bonus points after you spend $6,000.00 in purchases in the first 3 months from account opening. The last date to meet the spend threshold is 06/14/2023."   좋은 건 오래 못가는 법이라고 하니 기차 떠나기 전에 빨리들 신청하셔서 13만 포인트씩 적립하시기 바랍니다.

정보 · 호텔정보 · 뉴욕에 Staycation을 검색하다가 글을 정리해보고자 질문글을 남깁니다. 레딧 등 포함하여 가장 많이 언급된곳들을 보자면 단연 PHNY가 좋다고 알려져있는데 차감포인트가 이제는 무시무시 하네요. 25k 이상에서는 당연 PHNY >> Andaz > Thomson Central Park 순으로 좋은것일테지만 20k 로 예약가능한 곳들을 검색해보았어요. 하지만 후기들이 많이 없더군요. 목시가 가장 후기가 많은 곳입니다!! 20k로 예약가능한 하얏트를 추리고 추린 곳이 아래이고, *는 목시사이트 후기입니다. Park South Grayson*  - https://flywithmoxie.com/staycation-grayson-hotel-new-york-city/ 50 Bowery* - https://flywithmoxie.com/jdv-by-hyatt-hotel-50-bowery-nyc-review/ Hyatt Herald Square Hyatt Grand Central Gild Hall, Thomson   현재는 40k파크하얏이 2ccp, 25k의 톰슨이 2.4ccp라 포성비가 좋지만 아직 조금 더 서치중입니다. Park South는 JDV인데 50 Bowery도 JDV계열이라 굳이 브랜드가 같다면 같은 20k인 50 Bowery가 나을것같고 Hyatt Herald Square와 Hyatt Grand Central은 브랜드 익스플로러에서 희귀한 Hyatt브랜드라 끌립니다 Gild는 20k에 톰슨을 경험해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되구요.. 하지만 5k만 더주면 톰슨 CP를 갈 수 있어서 고민이 되는점이 있네요.   아직 후기가 없는 곳을 가서 자게 된다면 꼭 후기글을 올려서 일조하고 싶고요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의견이나 반대의견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질문 · 항공질문 · 안녕하세요 매번 좋은정보 얻어가고 공부하며 드디어 유럽 여행중입니다!  여행하다보니 너무 좋아서 며칠 더 머무르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급하게 질문을 올립니다 지금 에어캐나다로 10/6 바르셀로나에서 엘에이로 가는 비즈니스 항공을 발권해놓은 상태인데   로마에 며칠 들렸으면해서 로마로 출발지를 바꿔보려고하니 마일차감이 사악해지는 모양이라ㅠ 같은 바르셀로나 출발로 날짜는 10/9일로 미루려고 합니다 그리고 10/9일 로마에서 바르셀로나 티켓을 사서 온다면 머리 붙이기? 가 가능할까요?   혹시 아시는분들 있으면 의견 부탁드립니다ㅠ

정보 · 항공정보 · 먼저, Fly with Moxie의 9주년을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회원분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Fly with Moxie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한 눈에 보는 대한항공(Korean Air)과 아시아나항공(Asiana Airlines)의 성수기 달력. 혹시 기다리신 분 계실까요? 아... 이런 없으시다구요. ㅠㅠ 2025년 성수기 기간이 게시되어 2024년과 2025년의 성수기 달력을 정리했습니다. 정리하기 쉽게 미국은 US 그리고 한국을 KR로 표시하였는데요, 한국(KR) 대신에 미국외 국가(non-US)로 보셔도 동일한 결과입니다. 참고로, 달력은 한국의 공휴일이 적색으로 반영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두 항공사에서 게시한 성수기 표는 본문 마지막에 첨부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한항공의 성수기 기간 (Korean Air Peak Season) https://www.koreanair.com/us/en/skypass/use-miles/koreanair/award-tickets/redemption-table에서 페이지 하단의 [노선별 성수기 기간 (Peak Season by Route per Year)] 버튼을 클릭해 참고하였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의 성수기 기간 (Asiana Airlines Peak Season) https://www.flyasiana.com/C/US/KO/contents/mileage-tickets 에서  [마일리지 항공권] - [마일리지 사용 기준표]를 클릭 후 페이지 하단으로 이동 후 "마일리지 항공권 성수기 기간" 아래에 있는 [자세히 보기]버튼을 클릭하여 나온 정보를 참고하였습니다

안녕 하세요.  제가 현재 체스 프리덤 카드에 제 이름으로  3만5천 포인트 와 집사람 카드에 5만 5천 포인트가 있고(같은 계좌임) 그리고 새로 발급 받은  Chaes Sapphire Preferred카드에 6만 포인트가 곧 적립됩니다.  이런 경우 포인트를 어떻게 사용 하면 가장 효과 적일까요?  몇 가지 제안을 해 주시면 참고 하겠습니다.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겨울철에 건강 조심 하세요..

가입인사 · 안녕 하세요.   카드 포인트 사용에  좋은 정보를 얻고자 가입 했습니다. 좋은 글 들 감사드립니다.  

카드이야기 · 작년 말부터 Citi Premier 카드 Moxie님 제휴링크로 승인 받은 후에 후기를 남긴다고 했는데, 오늘 Citi Premier 승인 받은 기념으로 그동안 거절 당했던 카드 승인에 성공한 사례를 남겨봅니다. 오늘이 하드풀0/6이 되는 날이라 어제 밤에 잠을 자기 전 다음날 Citi Premium 카드 신청 하는 생각을 하니 너무 설레서 잠을 잘 못잤습니다. 랩탑을 침상 옆 테이블에 살며시 두고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막시님 제휴링크를 열어서 신청후 7-10일 메세지 없이 바로 승인을 받았습니다.   제경우 작년 사이트 가입당시 카드갯수가 이미 11/24로 마이너리그 카드들 (예: Discover, PenFed, 애플카드 등) 만 승인이 가능한 상태였고 승인 거절 당한 카드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Citi 카드는 AAdvantage Platinum Select 카드를 쓰다가 2년차에 해지한 이후로 Citi Premier는 승인 거절 (2020-2회, 2021-1회)  총 3번정도 실패를 했네요. 그외 Bank of America Premier 카드는 3+승인 거절 (2019-1회, 2020-3회), 아멕스 플라티넘도 여러번 승인거절 (2020-3회, 2021-1회)을 받았던것 같아요. 아래는 올해 사용한 제 공략 방법입니다.   1. Bank of America Premium Reward   주거래은행으로 Cash Rewards 카드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이상하게도 가지고 싶었던 카드입니다.  Pre-approved card 를 확인하는 사이트가 있기는 한데 계속 거절당한 경험상 크게 도움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실패사례: Doc에 승인후기를 보다가 전화신청으로 승인을 받았다는 후기를 보고 전화로 신청하는 수고로움(주소, 이름 등을 하나하나 불러줘야 하고 직원이 유선으로 읽어주는 관련규정들을 일일이 들어야 합니다)을 마다하지 않고 도전했으나 거절 되었습니다.(흥미롭게도 거절된후에 시간낭비한 고객으로 취급? 당하면서 응대가 차가워집니다)  이후 Reconsideration call이라는 걸 해봤지만 전혀 먹히지가 않았습니다. 인근대학교에 큰 브랜치가 있어서 방문했더니 현재 Cash Rewards 카드에 밸랜스가 너무 높으니 (맥북 산걸 나눠서 갚고있었습니다) 다 갚고 2-3개월 후에 오면 승인시켜주겠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이때 직원이 은행 시스템에 등록된 제 SSN 숫자를 하나 바꾸는 이상한 짓을 한것 같은 의심이 드는데 이유는 아직까지 모르겠습니다) 남은 잔금 지불을 완료한후에 3개월까지 못기다리고 2개월 2주 정도 지났을때 은행을 방문했더니 정장을 입고 아이패드를 소지한 전문적인 직원 안내를 받아 사무실에 1대1로 앉아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작성했습니다. 한단계 아래 카드인 Travel Rewards를 만들라고 권유해서 한칼에 거절했더니 직원이 여러가지 기술을 썼습니다. 먼저 제 연봉을 물어보고 혹시 그외 다른 수익은 없는지 잘 생각(?) 해보라고 해서 카드보너스, 은행보너스에 영혼까지 끌어모은후에 약간의 뻥튀기(?) 까지 해서 기존에 1만달러 정도 수익을 올려서 시스템에 업데이트 했습니다. (직장에서 이런 연봉협상을 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현재 미국내 직장 경력도 약간 부족해보였는지 1년(?)을 올려주었습니다.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면서 신청서를 제출하고 심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마냥 친절하던 직원얼굴이 하얗게 변하는걸(?) 보고  잘 안되었구나 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심사결과를 바로 알려주지는 않았고 7-10일후에 본사에서 결과를 우편으로 통보한다고 들은후에 최종 거절 우편을 받았습니다. 직원의 응대와 고급기술(?)이 마음에 들어 향후 전략을 의논하려고 2-3주 후에 면담 예약 신청을 했는데 면담신청도 거절(?) 당했습니다.   *승인팁 -BOA은행계좌가 있으면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BOA 카드유무는 많지만 않으면 되고 크게 상관이 없는것 같아요) -BOA에 다른 카드 잔고가 있으면 상환완료 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승인에 가장 도움을 준 것은 Experian 크레딧을 Lock하고 신청을 했더니 상대적으로 Hard Inquiry 기록이 적고 점수가 높았던 TransUnion 기록을 Pull 해서 승인받았습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TU Pull을 같은날 두번이나 해갔습니다. 승인을 받아서 별다른 항의는 하지 않았습니다) *참고: 막시님이 알려준 미국주별 크레딧 풀 조회사이트   카드 발급의 행운을 빌면서 아래는 막시님 제휴링크인데 현재기준 Premier Rewards 카드는 안보이네요.  *Fly with the Moxie BOA 카드 제휴링크     2. American Express (Platinum/Gold) 아멕스는 첫카드 이후에는 soft pull (하드인쿼리 기록없이 심사)을 하는 훌륭한 회사입니다. 여기는 팝업을 제일 조심하셔야 되는데 저는 Amex Delta Gold를 2년차 연회비 안내겠다고 12개월 되는날 해지 한후에 괴씸죄에 걸려서 팝업이 떠서 한동안 고생을 했습니다. 아멕스 카드들을 골고루 열심히 4개월 정도 사용한후에야 팝업이 풀려나는 아찔한 기억이 있습니다. 아멕스 골드 카드는 두번정도 승인 거절당했고 (막시님, 다른회원님들과 화상회의중 라이브로 거절되는 특이한 경험도 했습니다.) 플라티넘은 Schwab 포함해서 3번이상 거절 당했습니다. Reconsideration call을 해서 재심사를 한번 받아보기도 했는데 결과를 바꾸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위안을 삼을수 있는건 기존 고객인 경우 거절되도 Hard Inquiry 기록이 안남는다는 것입니다. (아멕스내 기록에는 거절기록이 남습니다)   *참고글: otherwhile님의 아멕스 팝업에 대한 개인적인 추측   *승인팁 아멕스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현재 회원이시면 컴퓨터로 사이트 접속해서 Menu-Card-Pre-qualified Credit card offer 에서 들어가서 제일 하단에 플라티넘 카드가 보이면 승인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상태입니다. (자격이 안될때는 Blue Preferred 카드 등 다른 카드들만 보입니다) 제 경험상 이 방법으로 Gold/Platinum/Schwab 1-2개월 간격으로 모두 승인 받았습니다. 제 글이나 Fly with Moxie 사이트가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링크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 Moxie님 American Express Platinum Card 신청 제휴링크 *** Moxie님 American Express Gold Card 신청 제휴링크     3. Citi Premier Card  역대급 80,000 TYP 오퍼와 특이한(?) 심사기준으로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Citi Premier 카드입니다. 작년에 만만하게 봤다가 3번정도 거절을 당하고서 (Citi 카드 신청기록이 30일이내 있는 경우가 아닌이상 바로 거절을 하는경우는 드물고 보통 7-10일후에 결과를 통보하겠다고 나옵니다)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위 BOA 에서 써먹었던 Experian 크레딧 Lock (Citi 카드의 제가 사는 동부 지역 Pull 회사 입니다)을 하고 신청을 하면 다른 회사를 열지 않고 크레딧 기록이 잠겨있어서 심사가 안되니 크레딧기록을 열람가능하게 변경하고 심사준비가 되면 연락하라는 결과가 나옵니다. 특이한 요구사항이 최근 6개월간 Hard Inquiry가 0개 (0/6)라는걸 작년부터 알게 되었는데 그동안 제 거절 사례를 봤을때 확실히 적용을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에 추가된 기준으로 가지고 있는 타회사 카드들의 사용기록이 적거나 없는 (예: $0) 가 많으면 거절 당했다는 사례들을 봐서 신청 전날 조금 걱정을 하기도 했습니다.   *승인팁 -CreditKarma에 Vantage score 점수가 어느정도 이상이면 Credit-My Offer에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게 최소 요구사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Citi Premier 의 경우 Your chance of approval is fair 라고 나옵니다.) 일정 점수가 안되면 (현재기준 735-740점 이상인것 같습니다) Citi double card, Capital One Platinum Visa 같은 짜투리 카드들만 보입니다. -현재 사는 지역에 Credit Pull 하는 회사에서 최근 6개월간 Hard Inquiry 기록이 0이 되는 날을 달력에 기록하고 열심히 기다립니다. -(최근추가된사항 )다른 카드들도 사용이 $0가 안되게 적당히 사용합니다. 제 경우 선결제를 제외하고 지난달 청구서에 찍힌 총 사용액이 $830 정도 밖에 안되서 총 신용의 1%도 안되었지만, $1 이상이라도 사용기록을 조금 만들어 둔게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이글이 도움이 되셨거나 Fly with the Moxie 님 사이트가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막시님 링크로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Moxie님 Citi Premier Card 제휴링크)   그외 otherwhile 님의 씨티 프리미어 나는 꼼수다 먹고 또먹기도 같이 참고해주세요.   4. 기타    그외 아직 두번이상 신청해서 성공하지 못한 카드가 -Barclays AAdvantage Aviator ( 6/24규정으로 당분간은 어려울거 같습니다)  -Capital One Venture Reward (한단계 아래 카드인 Platinum VISA pre-qualified offer를 심심하면 한번씩 보내서 만만하게 봤지만 크레딧 3사를 Hard Pull 하는 악마의 회사입니다. Venture X 라는 카드가 새로 나온것 같으니 Moxie님 리뷰글을 참고하세요) -US Bank 카드들 (여기는 BOA 처럼 은행 계좌가 있어야 승인이 쉬워진다는데 동부에 브랜치가 없어서 요건이 안되서 계좌 만드는데 고생을 했는데 Investment 계좌 구설에 성공해서 내년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참조글: 늘푸르게님 US Bank Skypass 개인-비지니스 두방치기)        

정보 · 호텔정보 · Moxie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예전에는 델타 마일로 한국에 자주 갔는데 요즘 델타마일리지가 디밸류가 많이 되서 한국갈때 이것저것 시도를 많이 해보고 있어요. 그나마 편도로 쓰기 제일 만만한게 American Airline 할인 항공권인데 (비수기 한국행 이코노미 편도 35,000마일) DFW 경유 비행기가 많아서  DFW 부근 호텔에서 힐트포인트로 1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숙박 안하고 바로 경유해서 탈수도 있지만  DFW-ICN 구간이 14시간 가량 걸려서 하루 자고 가는걸로 했어요.  *발권팁 -American Airline은 마일리지 발권 차감액이 널뛰기라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편도로 10만 이상 표들도 많이 나왔는데, 버티기(?) 잘하다보면 Main 35,000, Premeium Economy 45,000 마일 좌석이 가끔 나옵니다. AA 어워드 발권은 예약 취소때 추가로 패널티가 없고, 표 취소후에도 마일리지가 금방 들어오기때문에 마음에 드는 항공권이 있으면 예약을 먼저 해두시기를 권해드립니다. -AA 마일은 Citi AAdvantage card (60k-70k 보너스, 처닝룰 48개월), Barclays Aviatgor AA (60k-70k보너스, 6/24룰) 카드로 모으는게 제일 쉽지만, 씨티 처닝이 안되던 상태라 Aadvantageeshopping.com (예: BlueApron 3,700 miles, Motely Fool 7,400 miles, The Economist 2,000 mile 등), 그리고 Bilt 카드로 렌트비 내고 모은 포인트를 AA로 전환해서 꾸역꾸역 35,000을 맞추고 리워드 티켓이 비수기 가격으로 떨어질때까지 계속 버텼습니다 (저녁시간 8-9시에 비수기가격 Main 좌석이 한두개씩 뜨는 경우가 있는데 빛의 속도로 잡아야 됩니다. 취소표인지 잘 모르겠네요.). **국내선 Priority Pass로 Minute Suites 사용하기 미국 국내선 공항에는 Priority Pass 혜택으로 쓸곳이 많지 않은데 이번에 Minute Suites을 처음으로 이용해 보았습니다. 보통은 손님들이 많아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놓고 비행기 탑승시간전에 자리가 않나서 이용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운좋게 방이 하나가 나서 1시간 사용을 했습니다. 음식이 없기 때문에 집을 놓고 탑승게이트 부근에서 커피 한잔 그리고 간단하게 먹을걸 사왔는데 혼자 또는 두명이 쓸수 있는 아득하고 독립된 공간이 주어져서 저는 라운지 앉아있는것 보다 더 좋았던거 같아요. 신발도 벗고 일정 정리 같은것도 하고 책도 읽고 한시간이 금방 갔습니다. 탑승게이트가 바로 옆이라 여유있게 시간을 다 채우고 나갔습니다.    *숙박후기 (금요일 King-sized bed, 저녁 1박, 힐튼 32,000 포인트) 주소: Home2 Suites by Hilton Irving/DFW Airport North, located at 4700 North Plaza Drive, Irving,TX, US 75063 Dallas. 힐튼포인트는 Amex Hilton Honors Surpass 카드로 130,000 마일을 쉽게 적립을 할수 있습니다. 힐튼 앱에서 볼때는 분명히 공항 픽업 서비스가 있었는데 채팅 옵션도 없었고 늦은 시간이라 아마 쉽게 안될거 같아 그냥 제가 비용을 내고 우버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공항부근에서 하는 셔틀이 보통 여러 호텔에서 셔틀기사에게 픽업손님이 게이트 몇번에 있다 하면 한시간에 한두번씩 리스트에 있는 손님들을 태우는거라 웨이팅이 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Moxie님 Amex 힐튼 Honors Surpass Card 링크  아침에 공항가기전에 찍은 외부전경 힐튼앱으로 체크인 하고 전자키신청도 했는데 뭔가 시스템 문제가 있었는지 카운터 직원한테 체크인을 추가로 하고 나서야 전자키를 받았습니다. 내부는 이렇게 간단한 운동시설이 있고, 코인세탁기가 있어서 세탁도 가능합니다..  내부방은 널찍하고 방음이 잘되서 좋았습니다.  아침에 나오는 Complimentary 조식인데, 뭔가 공장에서 만든 느낌(?)윽 오믈렛이었지만 그래도 없는것 보다는 낫다 생각하고 감사하게 먹었습니다. 아침 10시 출발하는 비행기였는데 카운터에 체크아웃하면서 공항셔틀을 물어보면 Uber택시를 불러주고 비용도 내줍니다 (이거는 공항에 도착해서도 해줄 가능성이 있어 호텔측에 한번 전화해볼것을 권유해드립니다). 인천행 AA 비행기는 DFW 공항 터미널D에서 탔는데, 여기도 Priority Pass 로 The Club DFW에도 잠깐 들리시면 호텔보다는 더 맛있는(?) 커피 한잔하고 비행기에 탑승할수 있습니다.(대기해야 되는 경우가 종종있고 음식은 기대 안하시는게 좋아요)  이상 별거 없었지만 한국갈때 DFW 공항부근에서 32,000 포인트로 간단하게 묶고 갈수 있는 DFW 호텔 숙박후기였습니다.

세상이야기 · 만감이 교차하는 약 40여일동안의 한국 방문을 마치고서, 이제 집으로 돌아갑니다.  인천공항에서 출발전 식사후 커피한잔 하면서 흔적을 남기고 가요.  ICN-DOH-MIA-ATL 오랜만에 비행기 실컷 타면서 가려고 이것 발권했는데요. 카타르 항공사 큐스윗에 약 20시간 있을 예정이고, 마지막 AA구간은 이코노미.  이번주에 도하에서 축구 아시안컵 한국축구 경기가 있는것 같은데, 제가 타는 비행기에 그 경기들을 응원하러 가시는 한국분들이 정말 많이 보입니다. 그 열정에 응원을 보냅니다.  될수있으면 천천히(ㅋ) 날아가서 다시 열심히 블로그에서 만나도록 해요.  PS) 어제 삼성동 파크하얏에 1박 했는데, 호텔에서 삼성동 도심공항 터미널까지 우버 비슷한것을 불러줘서 무료로 타고 왔고요. 도심공항에서의 공항버스는 편도 18,000원에 한시간 20분만에 인천공항 1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PS#2) 그 전날은 인터컨 코엑스에 1박 했는데요. 포인트게임에서 가장 좋은 가성비를 알려달라면 (물론 지금은 신청이 불가능하지만) 연회비 $49에 1박에 30만원짜리 호텔에 숙박권으로 자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제 숙박권 예약자도 무료 사우나 사용하게 해주고요. 2시 Late Checkout도 되고, 체크인시 포인트 안받고 드링크 쿠폰 2장 받아서, 체크아웃하고 맥주와 라떼까지 4만원어치 무료로 마시고 나왔습니다.    A350-1000 ICN-DOH 구간 큐스윗 좌석사진 한장 업데이트하고 갈게요. (조만간 Full Review 2개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보 · 여행정보 ·   #bigpicture #29 #Maui #마우이 #호텔 #렌트카 #와일레아 #안다즈 #하얏리젠시   이미 작년 가을에, 올해 24년 여름 마우이행 티켓을 미리 준비했습니다. 아래 글 보시면 간략한 항공권 발권 후기를 올려두었습니다. #bigpicture #25 Maui, Niagara(buffalo) 발권후기   뭐 벌써 부터 준비하느냐고 호들갑이냐라고 하시는분도 있겠지만, 제가 있는 중부에서는 정말 표구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직항표는요. 저희 가족은 이제 직항이 아니면 안가려고 합니다. 마일 보너스 P1이신분들은 이해 하실 겁니다. 환승표는 나중에 환승 스트레스가 장난아니죠. (이만 고생한 티는 그만내고요~)   여행의 3박자는, 항공권-호텔-현지교통(렌트카) 라고 봅니다. 사실상 여행예산의 60-70%를 차지하구요. 저희 플막 멤버들은 돈내고 안다니니, 큰 의미가 없겠네요. '여행은 돈내고 하는게 아니죠'~ 포인트 마일 크레딧으로 하셔야 합니다. 패러다임 변화가 있어야죠~   지난번에 마우이행 항공권 해결을 했구요. 그 다음에 저는 보통 호텔을 예약합니다. 작년 여름에 Bilt로 글로벌달고, UR대란때 포인트 끌어모아서, 하얏을 준비했습니다. 일단 호텔을 리서치 해보시면 알게지만, 화재가 난 라하이나 지역에 하얏리젠시 Hyatt Regency Maui가 있고요, 와일레아에 안다즈  Andaz Maui 가 있습니다. 예약하려 하는데, 둘다 standard rate 이 안보입니다. 묻고 찾아서 해결 했습니다. 최소 3박 예약을 해야 저렴이 방이 나옵니다 ㅠ pts와 revenue 스플릿 페이로 예약하면, 예약 가능하구요. Chat으로 나머지 안쓰는 날을 날리면 deposit까지 깔끔하게, 포인트숙박으로 예약이 됩니다. ㅠ   가족들에게 공청회를 합니다. 한호텔에서 다 지낼건지, 여기저기 다른 호텔 가볼건지. 이제 다들 경험이 있어서, 여러개를 가보고 싶어하네요.   그래서 그랜드 와일레아 (힐튼) Grand Wailea 도 예약합니다. 제 숙박권은 일단 한장^^ 하루만 잡고, 나머지 하루는 가족 숙박권을 씁니다. (얼마전에 힐튼 타인숙박권 쓰는법 참고하세요~)   #bigtips #2 힐튼 숙박권 3자 예약/투숙   하루는 왈도프와 그랜드하얏 겹칩니다. ㅋ 아침은 그랜드하얏 가서 먹고, 왈도프에서 물놀이 하려고 합니다.   이제 마지막 현지교통입니다. 생각보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머네요. 우버타고 다닐까 하다가 렌트카 예약들어갑니다. 보통 리저브로 50% 포인트 차감더해서 (실제로 33%할인) 예약을 했습니다. 그사이에 VentureX 카드가 하나더 열렸습니다. 오예~ 포인트 예약 취소하고 (취소 수수료 없죠~) 다시 ventureX 크레딧으로 예약합니다. (여행은 돈주고 하는게 아닙니다~)   사진도 없고 큰 감동이 없는 글이지만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녀오면 사진으로 감동 드리겠습니다. 이상 빅픽처~    

정보 · 호텔정보 · 드디어 기다리던 메리어트와 엠지엠 티어매치! 업데이트 되었네요! 자세한건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 https://www.mgmresorts.com/en/mgm-rewards/preferred-partners/marriott.html?cid=DM52982&bid=97f10696-6d85-47ac-9703-24891985fe04&deliveryid=DM52982&guestid=55108131&campaignid=   메리어트 -> 엠지엠 티어 매치도 바래봅니다. (그럼 정말 대박이죠?! 엠지엠 카드 등급 혜택이 플래티넘부터 좋거든요,비행기&크루즈&다이닝크레딧등) 일단 회원분들 기본적으로 메리어트 플래티넘은 되니   엠지엠 골드로 매치받으면 (리조트피 면제)  이것만 해도 좋긴해요. 플래티넘 -> 플래티넘 될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네요. 전 메리어트는 플래티넘 유지중였는데 이번에 등급이 올라가네요😉 하얏트처럼 공짜 숙박이 카운트되길 바래봅니다. 그러고보니 점점 바라는것만 생기네요. 늦었지만 모두 더 좋은 2024년 되세요!  자주 접속 못하지만 마음만은 fly with moxie 와 함께!  

질문 · 기타질문 ·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차를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궁금한 부분이 몇 가지 있어서 글 올립니다! Cr-v 구매예정이고 사려는 트림은 보통 $33,000불 정도입니다. 그런데 한 군데는 저 가격에 Tax, registration & fee 가 다 포함인데, 대부분의 매장에서는 Tax가 포함 안된 금액이 저 금액이라고 하드라구요. 결국 $35000정도에 사야한다는 이야기인데, 총 가격에 tax가 포함된 것과 포함되지 않은 것의 차이가 혹시 있을까요? 그냥 딜러 마음인가요??   그리고 할부를 진행하게 되면 할부 가격만큼 결제 할 수 있는 크레딧 카드가 필요한가요? 예를 들어서 Down pay를 하고 $ 20,000을 할부로 한다고 하면 크레딧 리밋이 $ 20000 이상인 카드가 필요한가요? 주변에 물어보거나 알아볼 곳이 많이 없어 구글링 하다가 결국 질문을 올립니다. 처음 사는 차이고 할부를 처음 하다보니 알아야 할 것들이 많네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보 · 항공정보 · 힐튼 포인트로 칸쿤 올인클루시브 예약을 먼저 하고, 이어서 델타 항공권을 예매했는데요. 예약하는 과정에서 '광고차단 프로그램'때문에 우여곡절을 겪었네요. 아멕스 델타 골드 카드가 있으면 15% 할인된 가격에 포인트로 항공권 구매가 가능한건 다들 아실거구요. 복편을 먼저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예약을 진행하는데 마지막 결제 단계에서 에러가 나서 진행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채팅을 했더니, 15% 할인은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예약해야만 가능하다고 다시 해보라고 하더군요. 채팅 연결된 상태에서 다시 해봤는데도 안된다고 했더니 전문(?) 상담사로 채팅을 넘겨주더라구요. 그 와중에 표는 이미 사라지고 가격은 오르고... 연결된 전문(?) 상담사가 이것 저것 물어보더니, 오르기 전 가격으로 honor 해주는 바람에 다행히 가지고 있는 포인트로 예약을 마쳤습니다. 왕편은 표에 여유가 있어서 다시 홈페이지로 시도하는 과정에서 혹시나 하고 '광고차단 프로그램'을 끄고 해봤더니 마지막 단계에서 결제가 잘 되는게 아니겠습니까? 혹시 델타항공권 예약할때 저같은 경험 하지 마시라고 후기 남겨봅니다.

정보 · 호텔정보 · #bigpicture #cancun #캔쿤 #올인클 #allinclusive Seadust Cancun Address: Boulevard Kukulcan km.16.9, Lote 52-04, Zona Hotelera, 77500 Cancún, Q.R., Mexico Phone: (844) 781-1158   안녕하세요.  Bigpicture입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가족이 간 후기를 올려드립니다. 저도 캔쿤한번 가고 싶습니다. 제가 직접 다녀와서 좋은 후기 남겨드릴 날을 기대합니다.)   따로 포인트를 써서 간 호텔체인을 아닙니다. 숙박-항공 패키지로 묶여있습니다.   로비 이구요, 로비 옆에 있는 바도 함께 소개합니다. 아이스크림 스탠드가 있는데요. 낮에는 아이스크림, 저녁에는 크레페로 메뉴가 바뀝니다. 오며가며 집어 먹기 좋습니다.  젤라또가 그리 달지 않으니, 아이들은 다시 달라고 안한답니다.^^     룸 사진이구요. 80불 내고 업그레이들 받았답니다. 옆에 가벽이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도 좋고, 벙크배드 옆에 사이드 배드가 있어서 2층에서 떨어져도 위험하지 않습니다. 욕실은 오래된 느낌이지만, 물 잘나오고 가성비는 좋아요~   이제 야외 구경 가시죠. 아침 해변가 모습이구요. 다만 해변으로 내려가는게 좁고, 경사 있어서 옆의 이베로스타 바닷가로 노는걸 추천합니다.   여기는 Adult 풀 입니다. 자쿠지도 있고요, 리모델링을 한느낌이 납니다. 아직 많이 붐비지 않구요.   빅벤식당입니다. 원래 예약제인데, 워크인으로 가능합니다. 멕시코식당이 수리중이라 오픈 해두었습니다. 분위기 맛 가장 낫구요. 고기위주의 식당입니다.   게임룸입니다. 보드게임 엑스박스 영화관 날씨 않좋을때 실내서 놀기 좋습니다.   이상 빅픽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