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tips #10 아멕스 업/다운 정리 및 히든팁
카드이야기 ·
8/10/2025 업데이트
업그레이드 가능 타이밍에 대해 다시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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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025 업데이트
은마기님, otherwhile님 코멘트를 추가해서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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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025 원문
안녕하세요. Bigpicture입니다. 오랜만에 bigtips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미 아멕스 업그레이드 오퍼 / 다운 / 리텐션 / AU오퍼 등으로 포인트를 잘 모으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고수 분들은 한번 제 글을 리뷰해 주시고, 제가 missing하거나 잘못된것은 고쳐주세요.
아직 한번도 시도해 보지 못하셨거나 들어봤으나 뭔지 몰라서 못하신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Q.먼저 왜 아멕스 업글/다운이 필요할까요?
-아멕스의 <평생한번 사인업 오퍼>룰 때문입니다. 아멕스 카드의 사인업 보너스는 평생한번 밖에 받을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포인트를 한번 쓰고 나면 어떻하죠? 그래서 업다운 스킬이 필요합니다. *단, NLL오퍼가 있기 때문에 평생한번의 예외가 있기는 합니다.
-5/24 관리 때문입니다. 신규(개인만) 카드를 오픈하여, 직전 24개월 이내 5개 이상 만들면 더 이상 카드를 내주지 않는다는 체이스카드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서 찾아봐주시구요) 하지만, 카드를 업다운을 하면 신규 오픈이 아니므로 524카운트가 되지 않습니다. 업다운해도 카드 번호도 바뀌지 않습니다. 유효기간/CVV코드만 바뀝니다.
Q.업다운을 하면 어떻게 되나요? 무엇을 얻을수 있죠?
-업그레이드 오퍼를 받고, 업그레이드를 하면 스팬딩 조건에 따른 포인트를 얻게 됩니다. 단, 오퍼를 받는 순간부터 12개월을 유지하고, 13개월이 되어야 취소 또는 다운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포인트 clawback몰수가 됩니다. MR포인트는 반드시 몰수 됩니다. 나아가서 셧다운이 될수도 있습니다.
-업그레이드한 카드의 베니핏 때문입니다. 플래티넘이나 힐튼아스파이어 카드의 경우 다양한 베니핏을 누릴수 있죠. 그래서 업그레이드 오퍼 없이도 업글을 하기도 합니다. 베니핏 때문에요.
Q.어떤 카드가 업다운이 가능한가요?
패밀리로 구성된 카드는 이론상 다 가능합니다.
차지카드인 <그린-골드-플래티넘>으로 MR포인트가 가능하고,
크레딧 카드인 <에브리데이(단종)-프레퍼드>
코브랜드 카드 힐튼계열(기본-서패스-아스파이어), 델타(골드-리저브 등), 매리엇(베비-브릴)
그런데, 저는 <그린-골드-플래티넘>, <힐튼계열> 이 딱 2 패밀리 카드만 업다운 합니다.
MR을 극대화하기에는 차지 카드가 가장 좋습니다. 베니핏도 많구요.
힐튼은 아스파이어 숙박권 때문입니다. (아래 댓글에 업글숙박권에 대한 otherwhile님의 코멘트를 참조해주세요)
(업다운 안하는) 델타는 제가 있는곳이 허브가 아니라 라운지, 티어가 큰 의미가 없습니다.
매리엇은 업글오퍼도 작지만 연회비가 오퍼+베니핏 보다 큽니다. *단 일시적으로 티어가 필요하면 업다운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이건 다음기회에 할게요, 팔수록 삼천포로 빠집니다)
이 즈음 되면 복잡 하다고 하실 분도 계시는데요^^ 이제 시작입니다. 지금까지는 이론적인 것을 알려드렸고, 이제 실전편입니다.
!! 중요한것은 업그레이드 오퍼는 <"통상" 반드시 카드 보유기간이 1년이 지나야> 가능 합니다. 오픈일로 부터 1년이 지나야 가능합니다. 과거에는 그전에도 가능했던때가 있었는데요. 지금은 시스템에서 막힌것으로 추정됩니다. 라고 했는데, 달라스Mile 은마기님께서 "1년 되기전 대략 30-45일 전"에도 뜬다고 합니다. 저도 생각해보니 작년 플랫을 그렇게 달았던것 같습니다. 한번 오픈일 전에 오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도 제가 최근에 연 Delta Gold (NLL) 카드인데요, 오픈한지 3달도 안되서 업그레이드 오퍼가 들어왔습니다. 통상 1년 이 아니라 그전에도 가능합니다~
실전1단계 - 업그레이드 오퍼 받고 업그레이드
1년전에는 아멕스 업그레이드 오퍼는 홈페이지/앱 여기 저기에 숨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초 부터 홈페이지 리노베이션을 하고 딱 위치가 정해졌습니다.
(가급적이면, PC 웹버젼으로 로그인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폰에도 뜨기는 하지만, 종종 에러가 있고, 모든 오퍼가 보이지 않습니다. )
왼쪽상단에 <줄3개 Menu>를 누르시면 아래 같이 Cards > ...Pre-Qualified 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를 통해서 오퍼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먼저 차지카드 부터 설명을 할게요. 만약 카드소유자(아래 P1)가 골드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플래티넘 업글 오퍼만 뜹니다.
그런데 그린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골드 업글 오퍼 뿐만 아니라, 2단계를 넘어선 플래티넘까지 뜹니다. 저는 여기서 반드시 한단계씩 업글을 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그건 아래쪽 3단계에 가시면 더 설명을 들어보시고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세요.
힐튼/델타 같은 코브랜드 계열 카드도 동일합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카드보다 윗단계의 업그레이드 오퍼가 뜨면, 아래쪽의 request를 통해 업그레이드 하시면 됩니다.
!! 여기서 주의할것은, 업그레이드 오퍼를 받고, 즉 포인트를 받기로 하고, 업그레이드를 하시면 반드시 1년을 보유해야 합니다. 업그레이드날로 부터 12개월을 채우고, 13개월째 닫거나, 다운을 해야합니다. 앞의 오픈후 1년 뒤에 업글 오퍼를 받는다는것과 헛갈릴수 있는데요. 업그레이드오퍼를 받고, 업그레이드를 하면 보유 1년이 필요하지만, 오픈하고 1년뒤가 아닌 그사이에도 오퍼가 올수도 있다는 겁니다. 둘의 차이를 잘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은마기님의 꼼꼼한 코멘트입니다. 업글 오퍼를 받으면, product change 노티 레터가 반드시 옵니다. 그안에 "revert to a previous product"라고 오퍼 취소 가능하다는 문구가 있다고합니다. 항상 아멕스 종이 오면 쓰레기통으로 직행했는데요^^ 다시한번 꼼꼼히 봐야 겠습니다.
실전1-1단계 단순 업그레이드
이상은 업그레이드 오퍼가 보일때 request 하는 것이죠.
그런데 힐튼 기본, 서패스는 아스파이어로 업글할 이유가 있습니다.
왜나면요 아스파이어는 최초 업글 숙박권이 나옵니다. 업그레이드를 한 시점부터 8-12주 안에 숙박권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최초 카드를 만든 시점 (레귤러던, 서패스던, 어떤 카드던 간에) 을 anniversay 기준으로 해서 다시 8주가 지나면 annual 숙박권이 또 나옵니다.
그래서 11-12월에 힐튼 계열 카드를 오픈하면 가장 좋은 타이밍인게, 오픈하고 1년이 지나면, 업글이 가능하게 되죠, 그때 업글을 해서 숙박권 한장을 받고, 또 anniversary가 되면 또 숙박권이 나옵니다. 그리고 반기크레딧, 분기 크레딧 받고 ㅠ 설명할게 너무 많네요. 따로 글 하나 파겠습니다.
아무튼 업그레이드 오퍼 없이 힐튼 기본, 서패스는 아스파이어로 업그레이드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업그레이드가 막혀있다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실전2단계 - 업글할 카드 동시 보유로 업글 오퍼가 안보일때
<제가 이글을 준비하게된 이유>입니다. 카드 소유자가 아니라, 카드 웹어카운트에 업그레드할(target) 카드가 같이 있으면 업그레이드 오퍼도, 단순 업그레이드는 막혀 있습니다.
당연히 그렇습니다. 한 어카운트에 그린, 골드가 동시에 있으면 플래티넘으로는 업글이 되지만, 그린>골드 오퍼는 절대 안뜹니다.
마찬가지로 골드, 플래티넘이 있으면, 절대로 플래티넘 업그레이드가 뜨지 않습니다.
또한 힐튼도 서패스, 아스파이어 같이 있으면, 아스파이어 업글이 뜨지 않구요.
그래서 이때는 <어카운트를 분리>하면 됩니다.
단순하게 한 어카운트에 아래단계 카드와, 윗단계 카드가 동시에 없도록 만드는 겁니다.
가장 쉽게 하실수 있는 방법은, 윗단계 카드를 어카운트에서 일시적으로 빼면 됩니다.
아멕스 계정의 > Accont Services > Card Management > Remove Card from Online Management 에서 윗단계 카드를 제거하세요. (아래 캡쳐 참조)
그리고 나서 로그아웃, 로그인을 다시 한다음에
1단계 과정을 밟아 보시면, 분명히 오퍼가 보이게 됩니다.
그린, 골드 이어서, 골드를 Online account에서 빼면, 그린>골드가 보이게 되구요.
골드, 플랫 이어서, 플랫을 Online에서 빼면, 골드>플랫이 보이게 됩니다.
힐튼계열도 똑같이 가능합니다.
다이아몬드때문에 아니면 1년 보유때문에 아스파이어가 있다면, 잠깐 어카운트에서 빼면, 아래단계 카드의 업그레이드오퍼가 보이게 됩니다. (반드시 보인다는게 아니고, 오퍼가 있는데, 윗단계 카드가 있어서 안보이는걸 보이게 해주는 겁니다. )
모든 과정이 끝나면 뺐던 카드를 다시 온라인 어카운트에 넣으시면 됩니다.^^
실전3단계 - 콤보, 더블/트리플/쿼트딥
개인적으로 저는 이 콤보를 좋아합니다. 옛날 게임기 시절에 여러키 조합으로 만들어내는 신공 (ㅠ) 이죠. 예전에도 더블, 쿼드 디핑을 제가 실현했습니다.
(성공) 아골>아플 업글 쿼드러플 디핑
(종료) 아골 트리플 디핑 MR min156K -max415k
이론은 단순합니다. 오퍼에 오퍼를 겹쳐서 스팬딩을 채우면 2개, 3개, 4개의 오퍼가 동시 달성이 가능합니다.
대표적으로 아멕스가 많이 주는 Additional User (추가 카드를 만들고, 해당카드로 스팬딩 채우면 MR주는) 오퍼, +
카드 1년을 보유하면 주는 retention offer (카드를 1년더 보유해주는 조건으로 얼마 쓰면, MR주는) 오퍼 +
업그레이드 (그린>골드) +
업그레이드2 (골드>플래티넘) 오퍼
를 단계별로 실행하면 이론상 가능합니다.
그러면 스팬딩은 각각의 합산이 아닌, 최대 스팬딩 하나만 채우면 모든 포인트가 들어옵니다. 아멕스룰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업그레이드 2단 콤보>는 설명이 필요한데요.
그린카드에서 오퍼를 받고, 골드로 업글을 합니다.
신기하게 골드로 온라인 어카운트에 바뀌자마자
다시 오퍼를 찾아보면 또 골드>플래티넘 오퍼가 또 뜹니다. ㅠ
플래티넘 연회비만 아니면 둘다 하고 싶은데요. 하실수 있는 분들만 하시면 됩니다.
실전4단계 - 업글+신규, 업글+NLL
지금 업다운을 하신다는건 신규카드를 이미 다 만드셨다는 가정이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언급합니다.
가끔 플랫을 한번도 만들지 않고, 골드만 가지고 계실때 할수 있는 겁니다.
A: 플랫 신규
B: 골드>플랫 업글
이렇습니다.
순서는 당연히 플래티넘 신규 오픈 받고, 바로 골드 업글을 진행하면 됩니다.
가능하면 둘다 화면에 띄워놓고 순차적으로 진행하시는게 안전합니다.
또 아멕스는 <NLL로 다시 카드를 만들수 있게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저도 작년에 골드한장을 더 열었습니다. 그래서 신규가 아니라도 위 팁을 이용할수도 있습니다. 제 계획은 골드 1년을 채우면 그린 다운했다, 골드, 플랫 순차적으로 포인트를 받으려고 합니다.
이제 아멕스를 시작하신분들 그리고 또 평생한번으로 MR이 부족한데 대안을 찾지 못하신분들 이글로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나머지는 댓글에서 만나뵐게요. 이상 빅픽쳐...
*사진은 구글서치에서 보이는 사진을 활용했습니다. 현재와 조금 차이가 있고, 저작권은 구글 검색에서 찾은걸로 대체 하겠습니다. 제가 얻는 이익은 없으니 상업적 목적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이번주에 이 카드에 많은 변화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가 다 밝혀진 다음에 메인 포스팅으로 한번 정리해볼게요.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제목에 이상한 단어는 고쳐드렸습니다.
지금 업그레이드 해서 $300 travel credit 받고 또 받고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전략인 듯 해요~!
전 작년 5월에 만든 사파이어 프리퍼드 연회비가 나와서 한창 루머 돌던 지지난주에 리저브로 겸사겸사 업그레이드 했어요. 계획대로 연회비 550불에 베네핏 여러개 찾아먹을수 있으면 좋겠네요. 근데 Edit 크레딧이 어쩐지 후해서 좋아라 했는데, 최소 2박이라 저한텐 거의 쓸모없어지네요 ㅠ
어 그럼 기보유자는 더 받는 건가요? ㅋ
기존 보유자는 10월 26일까지는 기존 혜택으로 똑같이 유지되고 10월 26일 이후로는 새로운 베네핏을 사용할수 있다고 하네요. 리뉴얼 연회비 변경 기준도 10월 26일이구요. 혹~시나 $300 크레딧 리셋이 될까 하고 그때까지 다 털어야겠어요 ㅋㅋ
그렇지 않아도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
그런데, 이 카드를 연회비를 이만큼이나 내고서 꼭 써야하는가는 의문이 많이 들겠어요. 나중에 다들 $1,000씩 내라고 하겠네요. ㅎㅎㅎ
생각 해볼수록 크레딧 쓰기 너무 귀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이 딱 4/24라 IHG 처닝 전에 리저브 비즈니스 열면 좋겠다 싶었는데요 ㅠㅠ
전에는 베네핏이 $300 크레딧 빼고 쓸게 없어서 Ink Preferred만 갖고있는데 리프레시 된 리저브 베네핏이 훨씬 마음에 들어요!
저는 처닝하려면 1년 반은 더 기다려야되서 만나려면 좀 걸리겠네요 ㅠㅠ
새로 바뀐 리저브 카드는 One Sapphire Rule 과 상관이 없다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48개월 처닝룰과 상관이 없다는것이 되겠고요. 그런데 이건 아래 팝업에 문구가 보이네요.
다만, 아멕스처럼 팝업이 올라오는 시스템으로 바뀌었고요. 라이프타임 룰도 생길것이라는데, 이런건 일단 소문이라서 좀 기다려봐야 할것 같고요. (이 문구가 팝업에 보이는것을 그렇게 해석할 수 있겠네요.)
팝업은 아래처럼 벌써들 올라오나봐요
오 잉크 프리퍼랑 리저브 비즈니스는 관계가 없어서 저도 비즈니스 버전은 신청 가능하네요!!
chase.com에는 이렇게 새로운 오퍼가 올라왔고요.
제휴링크는 이게 나오려면 시간이 좀 걸릴것 같아요. 리퍼럴 링크는 예전 오퍼로 아직 신청할수도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referyourchasecard.com/19s/XVNDXN8ZN6
이번에 바뀐 오퍼 신청링크 본문에 업데이트 했습니다.
사파이어 계열이 이제 처닝이 불가능한 lifetime once 사인업 보너스 라는 이야기가 들리더라고요. 내년에 프리퍼드 처닝하려고 대기하고있었는데 아쉽네요.
근데, 걱정이 이렇게 아멕스 처럼 바꾸면, 사파이어 프로덕트 정도에서 끝나지 않고 전체 카드 상품으로 확대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저도 그 소문이 사실이 아니길 고대하고 있습니다. UR마저 Life Time Rule로 바뀌면 카드 - 포인트 - 마일 - 여행 생태계가 완전 바뀌는데요^^;
20만불이라는 큰 포인트를 받을수 있는 기회인거 같아서 어떻하면 좋을까 궁리중입니다.
언제까지 이 오퍼가 유효할까요?
지금 저의 현재 상황에서 가장 적절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1. 다음달정도면 Hyatt Global List 달성될것으로 보입니다.
그후는 굳이 Hyatt 카드말고 비지니스 사파이어 리저브를 만들어 쓰면 될것 같은데…
2. 두달전 개인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만들어서 10만 포인트를 받은후 더이상 사용은 안하고 있고
프리퍼드를 만들기위해 개인 사파이어 리저브카드를 언리미티드로 다운그래이드 해두었습니다.
사파이어 리저브에 자동 subscribe 되는 fee 들이 있고 카드번호도 유지할수있어서 킾하고싶다는 생각중입니다.
3. 그리고 실제로 비지니스용도로 쓰는 비지니스 잉크 프리퍼드(since 2023)도 있고 잉크 언리미티드(since 2024)도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비지니스 사파이어리저브를 Apply 해도 괜찮을까요? 6개월에 3만 스팬딩은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Approve 되었다는 가정하에 나머지 개인 사파이어 프리퍼드와 프리덤 언리미티드는 어떻할까요?
부부가 Everyday 용으로 쓰기에…
795불의 연회비를 감수하고 이걸 계속 사용하는것이 나을지 (여행은 많이 다닙니다만 나머지 크레딧은 다 사용할지 의문이라)
아님 개인 프리덤 언리미티드를 다시 리저브로 바꾸어 사용하는것이 나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조언 감사히 듣겠습니다.
일단 첫째로 하실일은, 댓글에 있는 잘못된 카드용어를 모두 정상적인 용어로 고쳐주실일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으면 Fly with Moxie에서는 답을 얻으실수 없습니다. 적당한 시간 이후에 다시 와서 확인하고 답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정 완료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퍼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조금 갈것으로 보입니다. 하얏에 자주가시면 하얏카드보다 체이스 트레블 포인트 받는 카드 사용하시는게 좋은건 맞고요. 게다다 리저브 카드는 호텔숙박에도 x4를 받으니 좋은 초이스인것은 맞다고 봅니다.
신청승인 여부는 정확한 크레딧 상황을 모르기에 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지금 가지고 계신 카드들의 크레딧 리밋이 어느정도인지에 따라서 추측은 해 볼 수 있어요. 그동안 저희가 사용하던 개인 리저브 카드는 Visa Infinite card로서, 최소 미니멈 크레딧리밋을 $10,000로 제한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나온 비지니스 카드도 그럴것이고요. 개인카드나 비지니스 카드의 그동안의 리밋이 얼마였는가와, 신청하다가 펜딩시에 리밋을 옮겨서 승인 받을수 있는가를 생각해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신규 신청하셔서 스펜딩을 채우는 목적이 아니라면, 그동안 가지고 계시던 카드들은 각 카테고리별로 최대치만 챙기시면서 사용하시는게 방법이고요. 적당한 카테고리가 없는 카드인데 연회비가 있는 카드들은 나중에 취소를 하시는게 통상 다들 그렇게 하십니다. 저도 프리퍼드 카드 이번에 받았는데, 스펜딩 완료후에는 원래 사용하던 패턴으로 다시 돌아갔어요. 여전히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카드는 아멕스 개인골드이고, 캐피탈원 리워드 카드도 잘 사용하고요.
여행을 자주 가시고, 연회비 $795 카드에서 혜택을 볼것이 많다면 사용하시는건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다만, 혹시 다른 카드에서 혜택이 겹치거나 하는것들이 있는지 한번 보시고요. 1년 사용해보시고 한해동안 낸돈이 얼마인데 사용하면서 뽑았다는 돈이 얼마인지 계산을 해보시면서 계속 가져갈것인지를 결정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연회비가 $1,000이라도 내가 뽑는 금액이 $1,500이면 가져가는게 맞잖아요.
저는 아멕스 플래티넘 개인/비즈 카드를 한장씩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다른 프리미엄 카드에는 손이 잘 가지 않습니다. 사인업 보너스를 보면서 어떤카드를 할지를 결정하지요. 🙂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크레딧리밋은 비지니스 잉크 프리퍼드 5만 비지니스 잉크 언리미티드 5만
2017년부터 사용하던 개인 사파이어 리저브는 4만 두달전 프리덤 언리미티드로 다운그레이드 한것도 4만 그대로 유지되어있는데
이번에 사파이어 프리퍼드는 5천불 딱 나왔더라고요.
좀 놀라서 물어봤더니 사파이어 리저브 밸런스가 많이 있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그래서 지금은 거의 없앤상태이긴합니다.
여튼 사파이어 프리퍼드는 리밋 5천불밖에 안나왔습니다. 스팬딩만채우고 UR 받고 안쓰고 있습니다.
사파이어 비지니스카드들이 이미 2개가 있고 또 개인으로 사파이어 리저브가 있었었는데 (지금은 언리미티드지만) Apply 해도 될까요?
리밋이 5천 이렇게 나오면 ㅋ 6개월에 3만 쓰는데 불편한데;;;
사용하고있는 다른카드는 하얏트 카드 말고는 없습니다.... 그것도 다음달이면 Globalist 되면 Everyday 쓰는 다른카드로 돌아가야하는데...
무얼로 Everyday 카드를 쓸지 지금 궁리중이라 조언을 구했습니다.
언제나 조언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pprove 되어서 받았습니다.
리밋이 만불밖에 안나와서 비지니스 잉크 프리퍼드 5만 비지니스 잉크 언리미티드 5만 있던것을 4만 4만으로 낮추고
3만으로 높혔습니다.
우선 1년 야무지게 써보고 또 고민해보는걸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승인 축하드립니다~~!!
크레딧 쌓기 시작한지 7개월 가량 되었고 Bonvoy Boundless 카드를 1달 전에 받아 5박 무료 숙박권을 받았습니다.
이제 사파이어리저브 또는 아멕스 그린+아멕스 골드 또는 BILT 중에 한 셋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실은 지금 4/24 라서 사파이어리저브가 아닌 다른 카드를 발급받게 되면 2년간은 체이스 카드를 받을 수 없겠지요.
어짜피 지금의 상황이라면 사파이어리저브를 신청해 보고 승인을 받는다면 장기 보유에 대한 추가 검토를 해야되겠지만..
과연 사파이어리저브를 시도하는 것이 맞는 접근법인지 솔직히 생각이 많기에 질문을 드려 봅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카드 중 주로 쓰는 카드는 BoA의 Customized Cash Rewards 와 Amex의 Delta Gold 였습니다만
둘 다 한도가 높지 않아 지금 당장은 Bonvoy Boundless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Bonus Offer 달성을 위해 달리기도 했습니다.)
미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 꽤 많은 스펜딩을 했었다면 이제는 여행도 생각해서 Travel 목적의 카드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4/24 상태라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과거 Moxie님의 글을 보니 마일 게임으로는 당연히 필요한 카드이겠지만...
일상 생활에서도 많은 영향을 끼칠 Amex Gold 같은 효용성은 아닐 수 있기에 문의를 드립니다.
아, 체이스와의 관계는 아예 없진 않고, 쌓고 있습니다. (Checking + Direct Deposit, Savings Account 등)
감사합니다.
크레딧 히스토리가 7개월이시면 어쩌면 리저브 카드는 힘드실수도 있습니다. Visa Infinite 카드라서 미니멈 크레딧리밋이 $10,000이 되어야 할것이고요. 크레딧 점수는 750~760정도 되셔야 될것 같아요.
리저브 카드는 저도 한동안 정말 잘 사용하던 카드였는데, 연회비가 지난번에 $550로 올라가고나서는 해본적이 없었어요. 워낙에 여행에서 사용하는 카드들이 많다가 보니까 혜택이 겹치는것도 많았는데, 그중에 가장 큰것이 벤쳐X 카드의 혜택이였고요. 대부분 혼자 여행/출장을 가기에 아멕스 플래티넘에서 받는것들로 괜찮더라구요. 제 계산상으로 제 여행의 패턴에서는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는 연회비를 내고도 남는 방법이고요. 리저브 카드는 거의 even을 치는 카드라서, 저는 잘 손이 가질 않고요. 그동안에 one-sapphire rule 때문에, 보통은 사인업 보너스가 더 높은 프리퍼드 카드를 계속 쳐닝했었습니다. (이번이 다섯번째)
4/24이시니까, 적당한 비자 시그니쳐 카드 계열에서 체이스 카드 한장 해보시는것도 방법일것 같습니다. 리저브는 조금 벽이 높아보여요.
자세하면서도 세심한 조언 감사합니다.
실은 말씀하여주신 같은 이유로 BILT와 AMEX Gold로 선회할까해서 옵션을 붙여본 것입니다.
지난번 Sapphire Preferred는 지점에서 진행하려 했는데 프로모션 기간이 더 될거라는 말에 알겠다고 하고 나왔더니 그 날이 마지막 날이었다죠 ㅎㅎ .
안 맞으면 일단은 MR과 BILT로 가봐야겠습니다.
주로 이용할 공항이 ATL이라 유나이티드나 아메리칸에어라인은 그닥 효용이 좋지 않을 것이고...숙소는..지금 갖고 있는 CHASE Marriott Bonvoy Boundless 는 종종 쓰는 걸로 가닥을 잡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