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기타정보 · 체이스 브랜치에 가셔서 5월 4일 이전에 어카운트 열고 2만불 이상 디파짓하고 60일 이상 밸런스 유지 90일 이내에 5 트랜잭션 하시면 됩니다.    필요하신 분이 댓글 달아주시면 프로모션 코드 보내드리겠습니다.

정보 · 기타정보 · 제곧내인데요, DFW 공항에 GE Interview 빈 슬롯이 보입니다. 아침만해도 3, 4월에 20개 넘는 슬롯이 보였구요, 오후 5시 이후 예약도 제법 됐습니다. 이번 기회에 P3 예약도 같이했는데요, 줌이 아닌 In-person 인터뷰를 기다셨던 분들은 시도해보세요. 다른 공항은 제 지역이 아니라 확인은 못해봤습니다.

정보 · 여행정보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기억하시겠지만, 제가 블로그에서 내내 National Rental Car를 꾸준히 추천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다른 생각을 하게 되는 계기가 있었어요.  예전 포스팅에서 얘기하기를 내셔널은 매 5회 렌트할때마다 하루의 Free Rental Day가 적립되기에 평상시 휴가때 잘 쓰고 있었습니다.  2주전에 한국과 일본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날, 12시간정도의 레이오버(ㅠㅠ)를 하고서 마이애미로 날아갔는데요. 미리 그곳에 있던 저희 직원이 저를 공항으로 픽업왔는데, Hertz에서 테슬라를 렌트해서 왔어요. ㅎ 테슬라를 타보긴 했지만 렌트카로는 처음이였는데, 그 경험이 괜찮았습니다.  앞으로 몇주 출장에서 필요한 렌트카 가격을 보고 있었는데, 워낙에 편해서 잘 사용하고 있던 내셔널의 가격이 제가 필요한날에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다른데로 눈을 돌려봤어요.  서비스가 말도 안되는 AVIS는 제끼고, 뭔가 불편한 엔터프라이스도 빼고, Dollar 혹은 Thrifty 정도까지 내려갈것은 아니라서 거긴 보지도 않았는데요.  제가 내셔널로 넘어오기전에 DFW 공항 Hertz에서 자꾸 흡연냄새가 가득한 차를 주어서 몇번 왔다갔다가 한후에 쳐다보지도 않았던 Hertz가 National보다 많이 저렴한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정이 정해져 있어서 꼭 가야하는거라 Pay Now 옵션에서 더 저렴한것은 덤이고요. 테슬라 렌트가 가능한것도 좋은것 같아서 이번에는 Hertz로 해 봤어요. 위에 보시는 가격들이 같은 조건의 내셔널에서 약 $100~$150이 저렴합니다.  보험은 잉크 비지니스 프리퍼드카드로 Primary를 커버할것인데 문제 없을것 같고요.  물론 두 회사의 가격차이가 적용되는 할인코드에 따라서 달라질텐데,  현재 Hertz는 (Amex Platinum 카드의 혜택으로) President Circle 티어이고요. 적용되는 CDP도 아멕스 플래티넘으로 되어있어요.  현재 National은 실제 렌트로 갱신한 Executive Elite 티어인데, 혹시 National에 뭔가 적용이 안되는 혹은 적게되는 할인코드를 사용하고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습관처럼 사용하는곳도 이렇게 한번씩 뒤돌아보는 것이 좋을것 같기는 합니다. 그나저나 요즘에 렌트카 가격도 참 많이 올랐네요. 

정보 · 기타정보 · 안녕하세요 승킴입니다. 사우디 Pre-visa 신청 실패 후기 작성해봅니다!     갑작스레 사우디에 갈 일이 생겼지만,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비자 신청은 어렵고, 급하게 관광비자로 대처해보고자 진행하였습니다.     다행히 Pre-visa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현재 Visa-on Arrival로 사우디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3줄 요약 ————————————————————————————— 200x200픽셀 이상의 디지털 여권사진이 필요하다. 관광 비자 신청비용 534.98 SAR(20만원 가량)는 Non-refundable이다. —> 거절이 되도 돈은 가져간다는 말이다. 한국 여권 소지자는 관광 Visa on Arrival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온라인으로 미리 신청 안해도 된다.(근데 하면 좋다고 한다) ————————————————————————————— 사우디아라비아 관광비자 신청 사이트 가입하기 https://visa.visitsaudi.com/ 에 접속합니다. Sign In 을 누르시고 아래에 가시면 Sign-up 을 누르시면, 여권 타입을 ‘Regular’(각자 다르시겠지만 대부분은 일반여권)로 고르시고, 대한민국 여권이신 분들은 Korea, South를 누르십니다. 다음장에 넘어 가시면, 이메일 주소를 넣으시고 정보 넣으시고, 이메일 오는거 확인 누르시고 가입 완료 하시면 됩니다. 관광 비자 신청하기 개인이시면 Individual을 누르시고, 단체시면 Group을 누르시면 되겠습니다. 개인정보를 꼼꼼하게 물어보니 꼼꼼하게 기입하시면 됩니다.     많은 정보를 원합니다. 어디서 태어났는지 어느 호텔에서 묶을건지 까지도 묻네요. 신청하기 전에 묶으시는 호텔명이랑, 연락처 그리고 이메일 주소를 알고계셔야 합니다. 계속 기입하시다 보면 보험을 가입하라고 합니다. 필수 보험이라 무조건 들어야 하구요. 이 비용은 나중에 결제하는 금액에 자동으로 포함됩니다. 결제하시면,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저는 결제하고 바로, Revise: Photo Reupload 가 떴구요. 친절하게 아래와 같이 팁을 주지만, 네 별로 도움이 안됩니다. 위의 팁을 기반으로 다시 올리자 마자 바로…… Reject를 날려줍니다.   중동생활 5년을 한 저는 놀랍지는 않지만, (주로 제 이름때매 많은 고배들을 마셨었습니다....) 그래도 의문이 들어 contact us의 번호로 전화해봅니다. 사우디 형이랑 10분동안 통화한 결과 알게 된것은 비자 거절 사유는 알 수 없다. T&C를 읽어라 온라인 신청은 환불이 안된다. 한국 여권 소지자는 관광 Visa on Arrival이 가능하다. 웰컴 투 사우디아라비아????? 정도 입니다. 의심이 생겨  주한 사우디대사관 영사과에 전화해봅니다.   받은 대답은 Visa on arrival은 가능하지만 도시마다 때에따라 다른데, 우리는 늦게 통보 받기 때문에 장담 못한다. 비자 거절 사유는 알 수 없다. 확실한 답을 못줘서 미안하다. 매우 친절하시지만, 사우디에 가도 될련지 의문이 들었지만 일단 출발해봅니다..   ------------------------------------------------------------------------------- 사우디는 처음이라 긴장되는데 리야드 공항에 드디어 도착해서, Visa on Arrival을 신청해본 결과... 웰컴 투 킹덤 오브 사우디아라비아! 응 돈 또내~  480SAR (16.8만원) 추가! 생각보다 간단하다... 니깝 쓰신 출입국사무소 누님들이 매우 친절하시고 영어를 잘하신다.. (사우디 영어 안통한다고 해서 비행기에서 아랍어 공부를 했지만 아직까지 안썼습니다.)   결론은 왠만하면 비자 신청하고 오시면 마음은 편하다 하지만 안되라는 법은 없다 정도 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혹시 니깝이 뭔지 궁금하시는 분을 위해, 인터넷에서 가져왔습니다.

정보 · 호텔정보 · 2023년 3월 28일부터 하얏 카테고리 변경이 발표되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변경하는 전체 리스트를 보실수 있습니다.  https://world.hyatt.com/content/gp/en/landing/award-category-chart-updates.html 이번 한국방문에서 또 숙박권으로 다녀왔던 남산 그랜드 하얏이 4-->5 로 올라가고, 제주도 그랜드 하얏도 4-->5 로 올라가고... Cat 7에서 Cat 8으로 올라가는 프로퍼티도 다수 있어 보입니다.  가능하다면 변경일 전에는 현재의 Rate으로 예약이 가능하니까,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부지런히 서두르세요.  저도 어떤 호텔이 영향을 받는지 한번 열심히 살펴보겠습니다.  올라가는것은 어쩔수 없고요. 이런 변화는 항상 있는거니까, 그냥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포인트 더 적립하는 방법밖에는 없을듯 합니다. 숙박권을 더이상 못쓰게 되는 프로퍼티는 아쉬움이 남겠어요. 

정보 · 항공정보 · 버진아틀란틱이 스카이팀에 합류하면서 대한항공 발권이 가능해졌습니다. JFK-ICN 기준으로 편도 37,000마일에 유류할증료는 27.60달러입니다. 이정도면 UA마일로 아시아나 발권하는것과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대한항공/아시아나 발권에 가성비가 좋은 순으로 보면 (1) MR로 ANA에서 아시아나 비즈니스 왕복 직항 발권: 95,000마일+유류할증료(500달러 수준), (2) MR로 VA에서 대한항공 이코노미 편도 직항 발권: 37,000마일+유류할증료(50달러 미만), (3) UR로 UA에서 아시아나 이코노미 편도 직항 발권: 38,500마일+유류할증료(50달러 미만)

정보 · 올 여름에 6개월이 조금 넘을 large breed 와 시카고에서 뉴욕으로의 로드트립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Chicago (1박/ Thompson) -> Cleveland (1박/Kimpton) -> DC (2박/Part Hyatt) -> NYC (미정)  역시 여행은 떠날 때도 즐겁지만 계획할때가 더 즐거운 것 같네요! 강아지를 데리고 여행을 계획해보는 것이 처음이라 재밌는 점을 발견하기도 하고 (이미 알고 계신 것들이 대부분일 수도 있겠네요) 조언도 구하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Pet-friendly hotels 숙박일 매일매일 pet fee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대부분의 호텔들이 숙박 기간 (보통 5-7일)마다 한번만 pet fee (50-150)를 매기더라고요.  보통 크기와 동반 가능한 반려동물의 숫자에 제한이 있습니다. 대부분 한마리당 50 pounds가 넘거나 두마리 합쳐서 75 pounds가 넘으면 안되네요 (더 strict 한 곳들도 있습니다) IHG 계열인 Kimpton 은 모든 호텔이 pet friendly더라고요! pet의 종류와 크기에 상관없이 추가비용을 내지 않아도 되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호텔 계열에 Directors of pet releations 라는 직책도 있는게 귀엽더라고요 🙂 Hyatt 계열은 보통 pet fee가 있는데 호텔에 따라 없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Chicago Thompson 과 Athletic Association 경우가 그러합니다.    반려견과 여름에 로드트립하며 호텔에서 함께 숙박하는데 알아두면 좋을 점이나 팁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 

정보 · 항공정보 · 암울했던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이 무산됐다고 합니다! 정확히는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전반적인 개선 대책을 신중히 검토 중” 이라고하네요. 좋은 소식입니다 ㅎㅎ

정보 · 여행정보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태어나서 처음타는 Etihad Airways 비행기를 타고 한국을 가려고 시카고 공항에 와 있습니다.  시카고 ORD에서 출발하는건 오랜만에 해 보는것 같은데요. 몇가지 경험할 수 있던것들을 적어봅니다.  델타항공이 ORD에서 5 터미널로 새로 자리잡았는데, 아직도 국제선 터미널도 5 터미널을 쓰거든요. 체크인하는 공간이 너무 좁아서, 동네 공항인줄 알았습니다. (아틀란타 공항이 왜 좋다는지 또 한번 경험) Etihad Airways는 TSA PreCheck이 안되나보네요. 오랜만에 긴 줄에 서서, 랩탑빼고, 신발벗고 벨트 풀고.. 귀찮았어요.  델타항공을 타고 시카고로 와서, 5 터미널 아래층에서 짐을 찾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을 올라가면 국제선 체크인 하는곳. 이건 편함 에티하드 비지니스석 탑승객들을 Swissport 라운지에 넣어주는데, 저번에 보신 새로운 델타 스카이클럽 반대편에 있는 조그만 골방 같은데 넣어줍니다. 여기에 카타르항공 타는 사람들도 막 밀려옵니다.  탑승시간이 가까워 오니까 사람들이 좀 들어오는데, 여기 비즈석은 밥 안주나요? 라운지에 있는 사람들이 빵에, 라면에 막 달리면서 먹네요. 나도 먹어야 하나??? 저는 바나나와 클럽소다를 섭취하고 있습니다. 아, 이곳에 PP카드로도 들어올수 있어서, 어쩌면 막 먹는 사람들은 비즈석 승객이 아닐수도 있겠어요.  참, 비행기 출발 4시간 전부터 체크인 게이트를 열어주는건 좀 신기했고요.  ORD-AUH-ICN 구간 5시간 환승편인데, 인천에 갈때까지 보딩패스는 하나만 주는것도 저는 신기했습니다.    가다가 뭐 또 신기한거 있으면 올려볼게요. 

정보 · 항공정보 ·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Skypass Visa KAL lounge coupon 2장(2023년 3월말까지?)이 있어서 나눠드립니다. (1차: 저는 카드 없애서... 필요가 없네요^^) 따로 이 쿠폰을 사용하시려면, US bank에서 발행하는 Skypass Visa 카드가 있어야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답글 남겨주시면 제가 개인적으로 쪽지 보내드리고 우편으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보 · 항공정보 · 이걸 이제야 알게 되다니,,, 비즈니스 표는 벌써 동났다고 합니다. 다만 일부 표는 ANA 등에서도 보인다고 하네요. 아시아나 공지사항에도 없고 이런 정보는 어디서 빨리 얻을 수 있을까요?

정보 · 호텔정보 ·   오늘 한국가는 비행기 탑승하기 전에 간단하게 하얏 얘기 두가지만 할까 합니다.  하나, 저번에 타켓오퍼로 꽤 괜찮은 오퍼를 받았었는데요.  이번주에 2박을 해 봤더니, 포인트가.... 7,200 포인트가 들어왔어요.  1박에 2,000포인트(10박까지)인것은 알겠는데, 저기 1,000 포인트는 뭘까요? (하얏 카드 있는사람들은 1,000 더 주는걸 어디선가 본것 같습니다. ㅋ)   둘, 작년에 60박을 마치고 Cat 7까지 숙박할 수 있는 무료 숙박권이 180일의 유효기간을 가지고 계좌에 포스팅이 되었었습니다.  이제는 Cat 8 호텔들이 생겨서 전체를 커버하지 못하기에 쓰기가 좀 애매해진점이 없지도 않기에, 저는 이번 여행중에 Cat 6에 무료 숙박권으로 예약을 걸어놨어요.  저한테는 하얏 개인카드가 있는데요. 매년 2월 첫째주에 Cat 4 무료 숙박권이 들어와요. 이번주에 카드 연회비 내고 받는 Cat 4 무료 숙박권이 계좌에 포스팅이 되면서..... 동시에 Cat 7 무료 숙박권이 또 한장 보이기 시작합니다. (기존에 있던 Cat 7 무료 숙박권으로 해놓은 예약은 무사히 잘 살아있습니다.  이거 하얏에서 뭔가 잘못하는 발전산 맞지요? 나중에 예약해놓은거 숙박하면 저게 없어지려나요?  참, 이런걸로 전화하지는 마세요. 🙂  

정보 · 항공정보 ·   작년에 루프트한자 비지니스 클래스 딜이 올라왔었어요.  인도네시아-미국 왕복을 1290불에 구입했습니다.  저는 자카르타-미국은 작년에 몰디브에서 돌아오면서 이용하구 리턴티켓은 이번에 미국-발리행에 썼습니다.  유럽과 싱가폴에서 두번 스탑하는 긴~여정이지만 가격이 너무 착하니까요 ㅎㅎㅎ https://www.flyertalk.com/forum/mileage-run-discussion/2073871-prem-fare-gone-sq-lh-lx-ua-jakarta-us-canada-980-a.html 결론적으로 잘 다녀왔지만 오고갈때 티켓때문에 맘고생 한 이야기는 한페이지 에세이를 쓸수 있을거 같아요 ㅎㅎㅎ  엘에이-프랑크푸르트-싱가폴-발리 여정에서 프랑크푸르트에서 레이오버가 10시간이 넘어서 첨으로 독일 공항밖 땅을 밟고 독일 맥주와 소세지를 먹어봤어요.  싱가폴-발리 컨낵션이 1시간이여서 간당간당 했죠.  짐이 못 올수도 있겠다 생각을 했는데... 결론은 프랑크푸르트에서 비행기가 한시간 조금 넘게 딜레이가 되서 싱가폴-발리 비행기를 아예 놓쳤습니다.  기내에서 대기할때 왜 딜레이 됐는지는 설명이 없었는데 한시간 기다리다가 deicing을 하러 가고 비행기가 밀려있길래 그 이유인가 했어요.   트랜스퍼 하는 승객이 많으니까 싱가폴 항공이 기다려주지 않을까 조금 기대했지만 제 발리행 비행기는 스케줄 시간보다 몇분 일찍 출발해주셨네요 ㅎㅎㅎ 제가 싱가폴 공항에 도착할때쯤 싱가폴 항공에서는 다음날 아침 비행기로 리북 됐다고 이메일이 왔구요.     비행기 내려서 싱가폴 항공 데스크에서 새로운 보딩패스는 받구요, 호텔은?? 물어보니 그건 루프트한자에 물어보라고 하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싱가폴 공항에 있는 yotel 호텔에 제돈 180불 주고 1박했어요.  여기는 jewel옆에 있는 곳이라 커스텀 통과해야합니다.  공항 터미널에 있는 호텔은 가격이 두배라 않했구요.  싱가폴 공항 구경도 하고 긍적적인 마음으로 ㅋㅋㅋ 좋은시간 보냈어요.     자~ 이렇게 비행기 딜레이로 저의 여행계획이 틀어젔잖아요.  그래서 EU261 flight compensation에 대해서 찾아봤어요.  Final destination에 도착이 4시간 이상 지연된경우 한사람당 600유로를 받을수 있다고 하네요.  날씨는 해당이 않되지만 deicing 하느라 늦은거는 커버가 된다고 합니다.   https://www.lufthansa.com/us/en/compensation-in-the-event-of-flight-irregularities 위에 웹사이트를 통해서 신청을 했더니 30분만에 1200유로를 (2명분) 주겠다고 은행 인포 달라는 이메일이 왔어요.  그래서 호텔 영수증을 첨부해서 리북 비행기가 다음날이라 호텔 1박했는데 그것도 커버가 될까?? 했더니 일주일 이후에 1483유로를 주겠다고 이메일이 오고 며칠있다가 제 통장에는 1580불이 들어왔습니다.  몸은 좀 고생했지만 저정도 보상이라면 나쁘지 않습니다 ㅎㅎㅎ  마일은 유나이티드 적립되서 이코노미 왕복 한번 같다올만큼 받았거든요.     처음 타본 루프트한자 비지니스는 좋았어요.  1층 2층 비지니스 탔었는데 전 2층이 더 좋았어요.  수납공간도 좋구 좌석이 많이 없다보니까 화장실 사용도 않기다리고 널널합니다.   저의 예상과 다르게 승무원분들도 너무 친절했구요 (왠지 독일분들이라고 하면 딱딱하지 않을까 생각했거든요).     밥은 좀 많이 짰습니다    기내가 많이 드라이 했던거 같아요.  어디서 보니까 오래된 비행기는 더 드라이 하다고 하던데 맞나요??  코가 너무 아팠어요.     여행 계획이 틀어지면 당황도 하고 짜증도 나는데요... 어짜피 일어난일이라면 내 불편함에 대한 보상을 받을수 있는지 꼭 알아보세요.  유럽 출도착 비행기가 캔슬/딜레이 됐을때는 EU261 보상을 받을수 있는듯합니다.  

정보 · 항공정보 · 베가스를 가기 위해 끊은 비행기표 발권 후기 입니다. 요새 비행기표가 끊기 힘든것 같은데 이유는 두가지 인 것 같네요 다이나믹 프라이싱 (델타 ㅡㅡ) 미리미리...   싸다고만 알고있던 베가스행 비행기표가 2달 후 티켓을 검색해보니 왕복 $600씩.. 스프링브레이크 기간이군요..! 미리 안한 내 잘못인지, 기간 탓인지 모르겠습니다. 오만가지 케이스가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듭니다. 고민이 됩니다. 꼬리자르기 편도-편도 왕복 그냥 무식하게 레비뉴   우선 4번 방법으로 구글플라이트로 검색을 하고 하나하나씩 뒤져봅니다. 결론적으론 프론티어와 스피릿이 "직항"과 "시간대"와 "가격"을 모두 만족시킵니다. 그래도 프론티어/스피릿은 타기가 싫습니다. 아무리 싸도 $250은 줘야하는데 이 돈도 내기 싫습니다. 3번방법. 왕복을 검색해보니 택도 없습니다 최소 $500에 왕편 복편 모두 새벽출발.. (복편 새벽출발은 정말 싫습니다) 1번 방법. 생각해보니 소탐대실인 것 같습니다. 나중에 먼 구간 갈때 한번쯤 사용해보려고 아껴둡니다. 2번 방법이 남았습니다. 왕편: 젯블루로 뉴욕 1스탑으로 스탑오버도 딱 2시간 적당에 8200마일 + 유할 $5 가 보입니다. 복편: 델타로  딱 좋은 점심지난 시간에 논스탑으로 24500마일 + 유할 $5 가 보입니다.   이상 정리하자면, 왕복 레비뉴 평균 ~$500 또는 스피릿/프론티어 ~$250짜리 티켓을 총 마일 32700으로 겟! 나름 선방한 것 같네요. 다른 번뜩이는 아이디어 있으시면 같이공유해주시면 다음번에 적용해보겠습니다!  

정보 · 항공정보 · 안녕하세요 4월에 한국 가기 위해서 비지니스표를 마일리지로 발권하기 위해 플막의 유용한 정보들로 공부 중입니다. 여러 항공사와, mixed cabin 조합등 다양하게 해보고 공부하는 재미가 있네요.   그러던 중 ANA waitlist 라도 넣어 볼까 해서 표를 보게 되었는데(마일리지 트랜스퍼는 아직 안했습니다.) 유류할증료가 정말... 말도 안돼게 비싸네요 요즘 ㅠㅠ  물론 다들 이미 알고 계셨겠지만.. 첫번째 이미지는 일본으로 가서 저가 항공으로 한국 이동하는 방법 생각 해서 찾아본거 구요 두번째 이미지는 유류할증료 & tax 세번째 이미지는 직항 왕복 이코노미에요 마일리지 차감은 매우 착한데.. 유류 할증료가 너무 사악하므로 ANA 에선 발권 하기 힘들거 같네요 ㅠ (대한항공 보다 비쌀지 몰랐어요) ANA 마일리지를 이용한 발권은 유류할증료 내려간 후에 이용해 보는 걸로 하겠습니다^^;;

정보 · 기타정보 · 지난번 언젠가 보딩에리어 싸이트 개편소식을 한번 전한적이 있었잖아요? 그동안 꾸준한 개발로 오늘부터 보딩에리어 앱(어플?)이 출시되었습니다.  iOS/Android 기기에 App Store에 가시면 다운로드 받으실수 있어요.  기본적으로 들어가시면 아래와 같이 화면 한개씩 보실수 있고요.  아래쪽 "Region"을 누르시면 보이는 국가중에 한국을 선택하실수 있는데요.  그러시면 저희 fly with moxie에 저와 블로거님들이 작성하는 글들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게 됩니다.  My BoardingArea라고 본인이 관심있는 블로거들만 모아서 볼 수 있는 옵션도 있으니까요. 전화기에서 한번씩 해보셔요.  언젠가 저희만의 App을 만들어볼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보딩에리어에서 대신 일단 시작을 해 줬어요. 

정보 · 항공정보 · 아시아나의 경우 이코노미는 3가지, 비즈니스는 4가지 등급으로 표가 나뉘어 있는데요. 아래 그림처럼 아시아나에서 Saver 표가 없어지면 단계적으로 등급이 올라가면서 가격이 올라갑니다. 그런데, 이 경우에도 Amex Travel 사이트에 들어가면 Saver 가격으로 유상발권 가능한 경우가 있더군요. 유상발권하시는 경우 Amex Travel 사이트도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혹시 Amex Travel 사이트에서 유상발권 경험 있으신분 있나요?

정보 · 항공정보 · 오직 세계로 뻗어가는 여행 전문 블로그(A top Asian Travel Blog)인 Fly with Moxie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한 눈에 보는 대한항공(Korean Air)과 아시아나항공(Asiana Airlines)의 성수기 달력. 이제 없으면 서운하시겠죠? 2024년 성수기 기간이 발표되어 올해도 2023년과 2024년 성수기 달력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편의를 위해 미국(US)-한국(KR)으로 표기하였지만, 한국 대신 "미국 외 국가 (non-US)"로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참고로, 달력은 한국 공휴일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혹시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두 항공사의 성수기 표는 본문 마지막에 참고로 보여드립니다.   대한항공의 성수기 기간(Korean Air Peak Season) https://www.koreanair.com/nl/ko/skypass/use-miles/koreanair/award-tickets/redeem-miles에서 페이지 하단의 [노선별 성수기 기간] 버튼을 클릭해 참고하였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의 성수기 기간(Asiana Airlines Peak Season) https://www.flyasiana.com/C/US/KO/contents/mileage-tickets 에서  [마일리지 항공권] - [마일리지 사용 기준표]를 클릭 후 페이지 하단으로 이동 후 "마일리지 항공권 성수기 기간" 아래에 있는 [자세히 보기]버튼을 클릭하여 나온 정보를 참고하였습니다.

정보 · 호텔정보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간단한 하얏 글로벌리스트의 My Hyatt Concierge 연결하기 내용입니다. 저는 2022년 2월까지는 2020년에 60박을 마친 글로벌리스트였어서, 그때까지 제 계좌에 지정된 My Hyatt Concierge가 있었습니다. 2021년이 끝나면서는 30박으로 글로벌리스트를 하고 넘어갔기에, 60박이나 100,000 base point를 달성하는 회원들의 혜택인 컨시어지 혜택을 잃어버렸었어요. 2022년 12월말에 60박을 마치고 다시 "찐" 글로벌리스트가 되었는데, 오늘(15일)이 될때까지도 저에게 지정된 컨시어지가 누구인지 연락이 오지 않는것입니다. 얼마전에 GOH 예약건이 하나 있어서 Hyatt Globalist CS에 전화해서 예약을 하면서도 담당 컨시어지가 누군지 물어봤는데도 확인할수가 없었는데요. 오늘도 GOH 하나 예약하다가 글로벌리스트라인 직원이 자꾸 실수를 하기에, 열(!!!) 받아서 예약을 마치고 다시 하얏에 전화해서 알아내기를 시도했습니다. 친절한 General Matter를 담당하는 직원과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시스템에서 제 담당이 누군지 알아내는 작업을 했는데요. (직원의 설명으로는 시스템에서 찾아내는데 한참 돌아가는 중이라고 설명을...) 시스템에서 제 담당으로 나오는 사람이, 2021년말까지 저와 같이하던 같은 직원임을 알아낼 수 있었어요. (아래 이메일을 받고보니 알게 되었는데, 지난 1년동안 이 직원의 Last Name이 바뀌는. ㅋㅋㅋ) 일 정말 잘하는 직원이였어서 기억에 남는데, 하얏에서 다시 그 직원을 배정해주었습니다. 이 직원이 지난번 제가 완전 핵폭발했던 강남 안다즈 사건을 종결시켜준 그 직원입니다. ㅎ 전화로는 연결이 되지 않았는데, 저와 통화를 했던 직원이 자신이 연락을 해 주겠다고하고 전화를 끊었는데요. 그런지 5분만에 제 담당 컨시어지가 아래와 같은 이메일을 보내왔습니다. Welcome to My Hyatt Concierge. My name is xxxxx, and I am your dedicated My Hyatt Concierge, ready to help with your Hyatt needs. You earned this Milestone Reward by accumulating more than 60 nights or 100,000 points this year, congratulations! There’s a lot I can do to help you fully enjoy your membership benefits. Feel free to reach out to me in order to: ·Redeem Free Nights ·Arrange Suite Upgrades .Book Guest of Honor reservations ·Assist with special requests like dinner reservations or spa appointments ·Register you for World of Hyatt promotions Throughout the year, World of Hyatt offers a variety of promotions to make your membership more rewarding. To ensure you don’t miss out on any earning opportunities and to make it as easy as possible for you as part of your My Hyatt Concierge benefit, I would like your consent to register you for each of these promotions that requires registration. Simply reply back to this email with a “yes” or “opt in” to participate in this service or “opt out” if you do not want me to register you for future promotions. If we don’t hear from you, unfortunately we will be unable to register you for any upcoming promotions, but you can still take advantage of the offers once you register for the promotions yourself. If you do opt in, I will send you an email confirmation whenever I register you for a new promotion so that you are aware and understand the offer details and terms. Should you ever change your mind and would like me to stop registering you for promotions, please don’t hesitate to reach out. In addition, I can also research hotels and resorts to find the one you’ll enjoy most. Plus, I can help plan activities for you and your loved ones and lots more. If you are working directly with a travel advisor, please feel free to provide us with their information and we would be happy to work with them directly on your behalf. ​​​​ I’ve been a travel professional for over 10 years, specializing in customer service and member relations and I can help you get the most out of your membership. Please reach out whenever you’re ready.  ​​ I look forward to taking care of you, 이번에 60박으로 글로벌리스트 달성하신분들께 아직 개인 컨시어지가 배정되지 않았다면, Hyatt Globalist Line으로 전화하셔서 알려달라고 하셔요. 하얏 컨시어지 직원들의 서비스는 지금까지 받아봤던 어느 호텔 커스터머 서비스를 훨씬 뛰어넘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답니다. 요청하는 내용들이 make sense만 하다면, 120% 이용하면 좋은 혜택이예요. 저번에는 포인트숙박 예약하는데, 저를 홀드시켜놓고 대만 그랜드 호텔에 직접 전화를 해서 스윗 업그레이드를 전화를 끊기도 전에 확정을 해주는 서비스도 해주곤 했습니다. 이정도라니까요.

정보 · 항공정보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요즘에 한국 방문과 그 주변국가 방문이 늘어나면서, 개인적으로도 꽤 많은 항공발권 문의를 받고 있는데요. 빨리빨리 답변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시간이 없다기 보다는, 요즘에 괜찮은 비지니스석 발권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게 가장 큰 이유이긴 합니다만.. 틈틈히 가능한것들을 하나씩 보고 있었는데요. 괜찮은게 하나 보여서 간단하게 나누고 갈까 해요. 한국에서 미국으로 오실때 홍콩 여행도 같이 곁들이시면 어떨까요? 아래 발권예제는 알라스카 항공 마일로 인천에서 홍콩으로 가서 3일 레이오버, 그리고 홍콩에서 뉴욕으로 오는 케세이 퍼시픽 비지니스석 발권입니다. 인천에서 홍콩으로 가는 케세이 퍼시픽 A330-300이 하루에 세편이라서 홍콩에서 뉴욕으로 오는 A350-900과 세가지 방법으로 발권이 가능하신데요. 원웨이 티켓으로 검색하면 당일 연결 발권도 물론 됩니다만, 알라스카 항공마일로 어워드 발권의 가장 큰 특징이 편도 어워드 무료 스탑오버이잖아요? 위에 찾아놓은 3일 레이오버 티켓이 정확히 그 장점을 살린 발권이라 할 수 있습니다. (Multi-City로 검색하세요) 알라스카 항공으로 케세이 발권은 오늘 찾아보면 2023년 12월 12일 이후의 티켓은 검색이 되지 않는데요. 혹시 한국 방문을 계획하고 계신데 돌아오시는 비행편이 마땅하지 않으신 분들은, 이 기회에 홍콩 한번 다녀오세요. 전구간 편도 비지니스 어워드 티켓이 알라스카 항공 마일 5만마일밖에 하지 않습니다. 에이.... 일등석 타야지요!!  이러시는 분들은 알라스카에서 JAL비행기들 찾아보시면 운이 좋으면 몇개가 보일듯 하고요. 케세이 퍼시픽은 몇년전에 뉴욕에 오는 기종을 A350-900으로 바꿔서, 일등석이 없는 구간이 되어버렸습니다. (일등석 자리 없다고 시간낭비 안하시길 바래요. ㅋ) 즐거운 발권하시고, 또 이런 괜찮은것 찾는대로 (블로그 메인 포스팅과는 별도로) 가끔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보 · 항공정보 ·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예전에 Clear 프로모가 있을 때, 가라 ID 몇개 파서... 6개 계정에 각각 $100불씩 받아놓은게 있었는데요, 유효기간이 다 되어서... 소멸하기 일부직전에 다다르게 됩니다!   @otherwhile, Clear 등록 + United TravelBank $100 (through 2/9/22)   이걸 어떻게 털까? 정말 고민하다가 내년에 여행갈 때 한번 털리고 결심을 하고 booking을 하게 됩니다. United travel bank의 경우는 3자발권에 사용(마일리지와 비슷)이 가능한데요 ... 문제는 제꺼, 아내꺼 ... 각각 $100불씩 털고 나서 나머지 $400(계정 4개)를 가지고 아이들 발권을 하냐는 문제였습니다! ㅠ.ㅠ; 만약에 애들만 넣고 돌리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생겨나고요, unaccompnied minor 같은 경우 인당 $150(편도)로 charging이 들어가요! 그래서 이렇게도 해보고 상담원하고 연결해서 이리해보고 저리해보고... 온만 짓을 다 해봤는데요, 우선 최고 쉬운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1. 성인 발권 우선으로 한다 (저와 저희 집 아내가 각각 발권하게 됩니다!) 2. 아이들의 경우, 모든 information은 같게 하되 생년만 성인으로 만들어서 booking reference를 받는다. 예) 아이 1 생년원일: 2021년 1월 1일 → 2000년 1월 1일로 booking! 3. Customer service(1-800-864-8331)에서 생년월일 edition 요청한 다음, 성인 reference에 붙여달라고 하면 위에 $150 없앨 수 있습니다!   그럼 쫌 번거롭지만, reference가 5개 정도가 생기게 되네요~! 한가지 주의사항은 보통은 AA의 경우는 reference가 같은 경우에는 basic economy(이하, NE)라도 minor accompany가 있는 경우, 미리 seat assignment를 해줍니다 (맨 뒷자리로!) 근데, 다른 항공사들은 안해줘요! 그래서 seat assignment가 가능한 ticket으로 구매후, 다 일일이 자리를 붙여서 booking을 끝냈습니다! 애들 같이 있는 집은 이거 정말 신경쓰셔야 될 듯 해요! 왜냐면... 따로 타고 가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ㅠ.ㅠ; (원래는 법적으로는 minor의 경우 parent/ guardian과 무조건 자리를 붙여주게 되어 있어요!) 근데, NE 티켓을 가지고 카운터에서 요청한들 ... seat 배치가 끝난 경우에는 니가 직접 seat change 요청하라고 할 때도 있고요, 한번은 (마일리지 세계를 모를때 ㅋㅋㅋ) Spirit 타고 갈때, 아내랑 아이랑 따로 앉게 되어서 비행기 타고 가는 내내 이산가족 되었던 적도 있어요 ㅋ   아무튼 즐거운 여행 되어서 오겠습니다ㅋㅋㅋ 이상 otherwhile이었습니다~!

정보 · 기타정보 · 안녕하세요. Bigpicture 입니다. 이미 보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아멕스 골드 리퍼럴 연간 한도가 100k 10만으로 늘었습니다. 다른 카드는 안 바뀌었구요. 3만x3 하면 9만 까지 맥스 뽑겠습니다.

정보 · 호텔정보 · https://www.ihg.com/content/gb/en/deals/b2b/straighttodiamond?promoCode=78323&offerCode=78323&offerId=S2D22&cm_mmc=EXTERNAL-_-6C-_-GLO-_-EN-_-LOY-_-StraighttoDiamond-_-SamsungSellSheet-_-VANITY 지금 방금 남편 계정 새로 만들고, 링크 되는 거 확인하고 올려봐요. (10월 15일 밤 9시 30분) 다른 분들도 잘 되면 좋겠네요. *구글 크롬으로 접속해서 컴퓨터에서 했어요

정보 ·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다들 연말 잘 지내고 계신가요? ㅎㅎ 저번에 clear 3개월 나눔 티켓을 받고 너무 잘 쓰고 있고, 항상 fly with moxie 에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뭔가 나눔 할 수 있는게 생기면 좋겠다 하던 찰나에 제 델타 voucher 칸을 보니 언제 들어온지도 모르는 in flight drink voucher 들이 있더라구요! 언제 들어온지도 모르는데 1월 말에 expire 하는거라 ㅋㅋㅋ 저는 쓸 일이 없으니 혹시 1/31 까지 delta flight 이용하실 예정인데 drink 한잔 가볍게 하시고 싶은 분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쪽지로 code 스샷 보내드리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연말 연시 되시길 🙂

정보 · 기타정보 · 안녕하세요~ 이번주에 LAX로 출장을 갔다가 드디어 처음으로 Centurion Lounge를 방문해보았습니다.   저녁 7:30에 운영을 마치더라구요. 아쉽게도 마사지/스파 서비스는 받지 못했습니다. 입장할때 웨이팅을 걸어놓으면 된다고 합니다. 기대가 너무 컸는지 생각보다 특별한것은 없었는데요, 음식은 매쉬포테이토가 젤 맛있었습니다 ㅋㅋ Bar는 사람이 많아서라기보단 자리가 적어서 줄을 서서 한명씩 음료를 주문해 다른곳으로 가져가서 먹는 상황이었습니다.   라운지가 커서 앉을곳은 다양하게 아주 많았어요. 비행기가 보인다던지 하는 뷰는 전혀 없었습니다.   저의 첫 센츄리온 라운지 소감은... 없는것보단 좋긴 한데 몇시간씩 일찍 와 죽치진 않을것같습니다 ㅎㅎ

정보 · Moxie 님 댓글에 힘을얻어서 다시작성 2년전 예약한 티켓을 코로나로 3번이나 연기를 했고 작년9월에 또 한번 연기를 올 4월로 했습니다. 그러다 4월부터 격리면제 시행이 되었고 시행초기 정보가 별로없어 몇주 미루어보려고 했으나 자리가 없어서 그대로 사용키로 결정. 갈때는 대한항공 일등석 올때는 아시아나 비즈니스로 예약한 마일리지 티켓입니다 입국전 q-code 를 받아야해서 접종카드, 음성확인서 등 모든정보를 입력하고 code를 받아 프린트도하고 스마트폰에 저장도 했습니다 주말이라 혹 48시간안에 움성 확인서가 발급되지않을경우를 대비해 2군데서 테스트를 했고 다행히 두군데 모두 다음날 오전에 음성결과가 이메일로 와서 바로 Q-code 입력을 했습니다. 공항에서 체크인시 음성확인서를 보자고했고 게이트에서 한번더 확인을 했습니다. 중요한건 한국에 도착해서 입니다. 비행기서 내려서 입국장으로 가는도중 Q-code 를 보자고합니다 저희는 폰에 저장된 코드를 제시 스캔했고 여권에 스티커를 붙혀줍니다 그곳을 지나면 외국국적과 한국국적을 구분하여 따로 줄을 세우는데 외국국적은 건강상태 설문지와 한국내 연락처를 기입한후(여기서 시간이 좀 걸립니다) 향후 체류시 주의사항이 적힌 종이를 받은후 비로서 입국심사를 받고 짐을 찾으러 내려가는데 Q-Code 제시, 설문조사서 작성과 면담? 시간을 빼고는 코로나 이전의 입국과 거의 다름이 없습니다. 도착 24시간내에 테스트를 하라고 하는데 강제성이나 확인의 절차도없고 자율에 맡기는거 같습니다.  저희는 다음날 보건소를 찾아가는것이 번거로울것 같아서 공항 입국장 아래층에 있는 입국자용 covid-19 test 부스를 찾아가서 검사를 했는데 줄이 하나도 없었고 너무나 칭절하게 대해주었습니다. 다만 유료라 1인당 8만원을 내야했는데 다음날 보건소를 찾아 줄을서고 하는것보다 시간과 효율성에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어 그렇게 하였는데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은 오후 9시까지 문을여는것 같습니다 접수부터 검사까지 약 5분정도 소요 오후6시 비행기 도착하여 7시30쯤 검사를 받았고 다음날 아침 9시 전에 결과를 통보받았는데 그뒤에 입국시 등록한 가족의 전화로 문자 메세지가 왔습니다 24시간내 테스트를하고 7일후에 자가 테스트를 하라고... 그런데 유무의 확인이 전혀없고 자율에 맡기는거 같습니다. 저희는 검사후 공항택시를 이용하여 목동 보타닉 코트야드 매리엇에 첵인을 하였는데  코로나에 관한 아무런 확인과정이 없이 숙박이 가능하였습니다. 이제 4일째인데 보건소나 질병 관리처에서 아무런 연락도없고 흡사 코로나 이전에 한국에 둘어올때와 별 다름이없는 입국과 체류과정을 지내고 있습니다. Q-code 만 잘 입력하여 받으면 한국입국과 체류는 예전처럼 자유롭게 자내실수 있습니다. 그제밤에 열심히 적을때는 좀더 저세히 썼던거같은데 지워지고 이틀지나 다시쓰려니 오히려 더 심한 시차로 정신이 혼미, 내일 다시쓸까 생각도 해보지만  그냥 올리겠습니다. Moxie 님 여행중에 어떻개 그리 자세히 올라시는지... 궁금한거 댓굴로 남기시면 거기에 답을하는게 더 이해가 잘 되시리라 생각되네요 한국입국 이제는 거의 코로나 이전같이 생각하셔도 될거같습니다

정보 · 기타정보 · 안녕하세요, TBL입니다. 2020년 8월 16일에 작성한 초보자들을 위한 Fly with Moxie 활용하기를 업데이트하고자 새로 글을 작성했습니다. 기존 글을 업데이트하려다가 당시의 역사(그 때 그 시절)를 남기는 것도 괜찮겠다라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새로 글을 올리기로 했어요. 그렇다고 완전히 새로운 글은 아니고 기존 내용에서 추가/변경해야 하는 것들을 살짝 손을 봤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볼까요? 이 글은 저 같은 여행 및 포인트 초보자들을 위해서 세계로 뻗어가는 여행 전문 블로그(A Top Asian Travel Blog)이자 “즐겁고 편안한 여행 길잡이” Fly with Moxie 블로그의 활용법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고급정보를 알려주시는 Senior Bloggers분들에게는 해당되지 않고, 저 같은 초보자들과 함께 나누면 좋을 것 같은 내용들을 모아봤습니다. (1) 뉴스레터 구독 Fly with Moxie 홈페이지 대문에서 화면을 맨 아래로 쭈욱 내려보면 뉴스레터를 구독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이 곳에서 뉴스레터를 신청하시면 한 주간 동안 Moxie님을 비롯한 Senior Blogger분들이 작성한 따끈따끈한 여행 및 항공/호텔 정보, 크레딧카드 관련 소식을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놓치지 마세요! (2) 여행 전문 블로그 Fly with Moxie 네 맞습니다. Fly with Moxie(줄여서 플막이라고도 부름)는 여행에 최적화된 여행 전문 블로그입니다. 항공 마일리지 및 호텔 포인트를 모으기 위한 크레딧카드 만들기는 멋진 여행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일부분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포인트가 필요없거나 사용하지 못하더라도 기억에 남는 멋진 여행을 만들 수 있잖아요. 많은 여행 후기들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블로그 상단의 메뉴들을 하나하나 클릭하고 들어가보면 눈이 즐거워지는 사진이 가득한 여행 후기가 가득가득해요. 저도 언젠가 따라해보고 싶은 여행코스와 맛집 등... 제가 특별히 애정하고 대리만족하고 있는 메뉴는 [MOXIE STORY - 맛집] 이에요. 그냥 보기만 해도 군침이.... (꿀~꺽). Moxie님의 여행후기만 따로 모아서 보고 싶다면, [여행/탑승기 - 여행후기] 메뉴를 방문해보세요. 게시판에서도 여행 후기를 볼 수 있어요! 아래와 같이 메뉴를 클릭해보세요. (otherwhile님의 34번째 찔러나 보자 글이 보이네요. 제가 처음 이 글을 작성할때 스크린샷에서는 4번째 찔러나 보자 글이 있었어요.) (3) Fly with Moxie 더 알아가기 Fly with Moxie 블로그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구요? [ABOUT US] 메뉴를 클릭해보세요. (Moxie님, 뒷모습 말고 얼굴을 보여주세요.  😆 ) (4) Senior Blogger님들의 포스팅 따라가기 (부제. 블로그 안의 또 하나의 블로그) Moxie게시판이 아닌 상단메뉴를 통해 볼 수 있는 고급정보들은 Senior Blogger분들께서 Fly with Moxie블로그 안의 블로그에 포스팅하시는 글이 보여지는 건데요, 특별히 내가 Follow하고 싶은 Senior Blogger님의 글들을 모아볼 수 있어요. [OUR TEAM] 메뉴를 클릭해보세요! 기돌/늘푸르게/Alex/홍홍홍/otherwhile/아니 님께서 각자의 블로그에 포스트 해주시는 글이 아래와 같이 보여져요. (운영자 Moxie님은 여기에 안 계십니다.) (5) 크레딧카드 관련 여행을 더욱 알차게 도와줄 크레딧카드 정보와 신청링크는 두 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첫번째는 블로그 메인화면 중앙에 공지로 두달에 한번씩 오려드리는 최신 오퍼 업데이트 포스팅이 있어요. 두번째는 게시판 공지사항 가장 상단에 위치한 글을 확인하시는 방법이에요. [Notice] 플막 최신 크레딧 카드 신청 링크 모음 (카드 신청전에 한번씩 꼭 확인하세요) 그 밖에 크레딧카드와 관련된 질문과 조언 요청 들은 아래 링크된 글을 활용해보세요. [꼭 읽어보세요] 크레딧카드 질문/조언 요청 모음글 @Moxie 그리고 중요한 한 가지! Moxie님의 제휴 사이트를 통해 카드 신청을 하실 경우에는 반드시 Fly with Moxie 블로그에 먼저 접속하신 후 해당 카드 링크를 이용해 접속하셔야 한다는 점이에요. 이렇게 해주시면 Moxie님의 더욱 알찬 Fly with Moxie 블로그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거에요. 크레딧카드와 관련해서 질문하시기에 앞서 아래의 포스트들도 참조하시면 도움이 많이 될 거에요. 크레딧카드, 크레딧스코어 & 크레딧관리 Ver 2.0  @늘푸르게 크레딧 점수가 자꾸 떨어지는 7가지 이유 @ Moxie 어떤 크레딧카드를 제일 먼저 만들어야 해요? @Moxie 알아두면 좋은 각 은행별 크레딧 카드 신청 룰 @Moxie 크레딧카드 정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Moxie님께서 첨언하신 댓글을 확인해주시고, 그 밖의 정보들은 상단의 메뉴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세요. (6) 원하는 정보 검색하기 이보다 쉬울 순 없어요! 그냥 다 검색되요. 우측 상단의 돋보기 모양을 클릭하면... 사이트 상단이 통째로 검색창으로 바뀌고 아래에 검색결과가 표시되어요. 아래에는 제가 그리워하는 한국 맛집을 검색해 본 결과에요. (아, 이것은 염장.....) 마지막으로, 게시판 공지글 모음을 확인하세요. Moxie님께서 모아 놓으신 공지글들을 정독하시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주옥같은 말씀들도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세요. ㅎㅎㅎ p.s.) 운영자 Moxie님과 Senior Blogger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정보 · 여행정보 · 안녕하세요. Tanzania 입니다. 아프리카 여행에 대하여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 제 닉네임인 Tanzania에 관련된 여행정보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먼저 제 닉네임이 탄자니아인 이유는 제가 14년전 대학생때 탄자니아로 봉사도 다녀왔고 지금까지 3번정도 여행겸 다녀와 아프리카의 매력에 빠지면서 이 닉네임을 자주 쓰게 되었습니다. 유명한 관광지를 다 다닐 수 있는 형편이나 상황이 되지 않았어서 유명한 곳을 많이 다니진 않았지만 현지에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현지 생활을 몸소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탄자니아 여행 정보를 간단히 요약했습니다. 아프리카 대륙은 어느 나라이건 꼭 한번 다녀오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되어 지인분들께 아프리카 여행을 종종 추천하고 있습니다. 탄자니아 간단 소개 아프리카 탄자니아는 아프리카 대륙 동부에 있는 나라로 Tanganyika(대륙)와 Zanzibar(섬)이 통합하여 탄자니아로 불립니다. 행정수도는 Dodoma이며 실제 중요한 기능들은 구 수도인 Dar es Salaam (다르에스살람, '평화의 항구'라는 뜻)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언어는 Swahili(스와힐리어)를 사용하며, 여행시에는 가이드가 대부분 영어를 사용하고, 주요 관광지는 한국인들도 많이 가기때문에 영어사용에는 문제가 없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경험으로는 아시아지역보다는 유럽이나 북미에서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많이 봤습니다. 주요 관광지 (상세내용은 구글 검색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 ) Dar es Salaam (구 수도): 시가지 투어, 유명 해변가 Kilimanjaro (킬리만자로): 트레킹 및 등산 (비싸고 시간을 충분히 잡고 가야하는 투어) Serengeti national park (세렝게티): 사파리 투어 Ngorongoro (응고로응고로): 야생동물 투어 (세렝게티보다 야생동물이 잘 보존되어 있다고 함.) Zanzibar (잔지바르): 노예무역과 관련된 유적지, 향신료, 인근 섬 투어 등 주요 관광지를 한번에 다 방문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3~4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거라고 생각이되고, 2주 정도씩 두번 나눠서 가면 어느정도 주요 명소는 다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예) 케냐와 인접한 도시인 Arusha(아루샤) 인근에 있는 곳 Serengeti, Kilimanjaro, Ngorongoro를 모아서 투어       구 수도를 통해 입국하여 Dar es Salaam 및 Zanzibar 투어 저는 오래 체류하면서 렌트나 현지인 차량, 버스 등으로 이동하였기 때문에 여행시 교통비는 많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주로 입장료, 숙소 등을 다 따로 지불하였기 때문에 패키지 여행정보는 부족합니다. 일정과 관광지를 정하여 구글 검색을 통해 여러 현지여행사에 컨택하여 견적을 받아보고 정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최근에 다녀온 친구는 2인기준 (항공료 제외) $5000 정도로 4일간 세렝게티 투어(입장료 포함, 숙소는 호텔 및 사파리 lodge)를 했다고 합니다. Fly with Moxie 회원님들의 경우 포인트 등을 이용해서 숙소만 잡고 현지 여행사를 통한 투어 상품만 예약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일 것 같습니다. 😎 날씨 보통 건기(6~8월)및 우기(12~5월)로 나누어지고, 적도 부근에 위치한 Dar es Salaam은 바닷가 근처에 있어 건기에는 매우 덥고 습합니다. 하지만 주요 관광지가 있는 북쪽은 가을 또는 초겨울 날씨라서 춥기 때문에 어디에 방문할지에 따라서 적절하게 옷을 준비해야 합니다.  항공편 아래는 가장 일반적으로 이용되는 항공편입니다. 미국 LAX기준: Qatar airways (Doha 경유), Emirate airline (Dubai 경유), Ethiopian airline (Addis Ababa경유) 한국 ICN기준: Qatar airways (Doha 경유), Emirate airline (Dubai 경유), Ethiopian airline (Addis Ababa경유) Turkish, KLM 등을 이용할 수 있으나 2회 이상경유를 해야하고, 일반적인 루트는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Qatar, Emirate, Ethiopian 모두 이용해 봤습니다. 탄자니아에는 대표적으로 Julius Nyerere International Airport와 Kilimanjaro International Airport가 있습니다. 주로 구 시가지 및 Zanzibar 투어를 위해서는 Dar es Salaam에 있는 국제공항을, Kilimanjaro, Serengeti 등의 투어를 위해서는 Kilimanjaro 국제공항을 통해서 입국합니다. 물론 Dar es Salaam을 통해서 입국하여 시가지 및 Zanzibar 투어 후 육로로 Kilimanjaro 인근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만 10시간 이상 차량으로 이동해야하여 많이 힘들 수 있습니다. Zanzibar는 섬이기 때문에 Dar es Salaam에서 배(3~4시간)나 경비행기 (20~30분)를 통해 이동해야 합니다. 비자(VISA) 탄자니아 공항에 도착하여 인터넷으로 미리 받거나 카운터에서 비자를 발급받으며 일반 방문, 관광 등을 위한 90일 이내 체류 단수비자는 한국여권은 $50, 미국여권은 $100 입니다. 비즈니스용 복수비자나 다른 나라로 가기위한 경유용 비자는 각자 다른 수수료로 알고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을 확인 부탁드립니다. 환율 및 물가 $1 = 2308 Shiling / 1000원 = 1940 Shiling (2022년 1월 17일 기준) 마트 등에서 파는 공산품들은 매우 비싸고, 과일, 식자재, 음식 등 로컬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은 전반적으로 저렴합니다. 물론 호텔이나 여행 상품에 포함된 것들은 매우 비쌉니다. 기타 준비 및 주의 할 사항 ❗  ❗  황열병예방접종 (Yellow fever vaccine): 아프리카 여행을 위해서는 황열병 예방접종은 필수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대표 풍토병중 하나인 말라리아(Malaria):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이 걱정하셔서 말라리아 예방접종이나 약이 있다고해서 미리 맞거나 드시고 가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솔직히 모기가 많아 안물릴 수는 없고, 물리면 경험상 거의 100% 말라리아 균을 보균 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몸의 컨디션이 안좋아 질 경우에 발병되는 경향이 있는데, 잘먹고 즐기면서 컨디션 유지만 잘 하면 말라리아에 잘 걸리진 않습니다. 말라리아 약은 아프리카 지역이 훨씬 종류가 많고 효과적인 약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걱정되면 귀국 전 말라리아 약을 구비해서 돌아와 복용법만 잘 지켜 먹으면 금방 낫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걸려본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며, 심각한 상황일 경우 의사나 약사 등의 전문가를 통하여 치료받으시면 됩니다. 간단한 Swahili어: 간단한 스와힐리어를 배워 가시면 현지인들과 즐겁게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으니 필요한 내용들은 제가 직접 몇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흥정: 기념품 구매를 위해 필요한 로컬 기념품샵에 들르게 되면 무조건 50% 디스카운트 이상 받으신 금액으로 구매해야하고, 절대로 할인이 안된다하면 그냥 나오시면 다시 불러서 흥정합니다. 호텔이나 고급기념품 샵에 정해진 가격으로 팔 경우에도 시도는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안: 다른 아프리카 나라들에 비해 매우 안전하고 사람들이 매우 착합니다. 강도 보다는 소매치기나 좀도둑들이 많으니 로컬 투어나 가이드 없이 돌아다닐 경우에는 물건들을 조심하셔야 할 것이고, 유명 관광지는 주로 가이드와 같이 동행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쓰다보니까 생각나는 대로 마구적은 것 같은데요. 대체로 제가 몸소 느끼고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적은 것이기 때문에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정보와 상이한 것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두개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고, 제가 적은 내용들 이외에 추가로 궁금하신 내용들이 있으면 댓글이나 쪽지로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친구들이나 현지 친구들을 통해서 정보를 얻어보겠습니다. 올해에는 3월부터 1학기 동안 탄자니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나 맡게 되었는데요. 14년전 봉사를 마치고 돌아오며 교수가 되어 다시 탄자니아로 가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한걸음 다시 내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특별한 한해가 될 것 같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방문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는 2014년 방문때 찍었던 사진들 입니다. 😀 Dar es Salaam 시내 상공 및 기념품 샵      Zanzibar행 경비행기 및 상공에서     Zanzibar해변 풍경     

정보 · 여행정보 · 안녕하세요 매번 질문만 하다가 이번엔 중요한 정보 쉐어하려고 글을 씁니다! 요즘 한국 방문하시는 교포분들 많으시죠! 저는 미국 국적이고 오늘 아침에 오스틴-시애틀-인천행 델타 비행편이었는데요. 24시간 전에 델타 어플이나 웹사이트에서 체크인을 하려고 했는데 불가능하다고 뜨더라구요. 그래서 공항가서 창구에서 해야하나보다 하고 델타 창구를 갔는데…. K-ETA라는게 있어야 된다고 하는거 있죠.. K-ETA란 한국에서 발행하는 전자여행 허가서입니다. 한국으로 무비자 입국하는 외국 국적인 방문객들은 필수 신청!! (한국 국민 제외) 작년부터 시범시행되던게 2022년 9월부터는 필수가 되었습니다. K-ETA 승인 서류가 없으면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할수 없습니다 (항공사에서 비행기 탑승 거부). 저처럼 국내 경유여도경유지까지 비행기도 못타게 되어있더라구요… 사이트에 가보시면 최소 72시간 전에는 꼭 서류 신청하시라고 되어있는데 저희는 4시…쯤부터 멘붕이었던 상태라 부랴부라 넣고 한 40분정도만에 받았습니다….. 이 40분이 얼마나 지옥같던지.. 각설하고 어떻게 신청하셔야하는지 간략하게 정리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준비물: 여권, 한국에서 지내시는 숙소 주소, 핸드폰 혹은 컴퓨터 1.사이트에 구글크롬으로 접속한다 (한국어 또는 영어로 진행가능) https://www.k-eta.go.kr/portal/apply/index.do?locale=KO 2.K-ETA 서류 신청 버튼을 누른다 3.약관동의 > 대륙과 본인 국적 선택한다. 모든 약관에 동의 선택 > 다음 버튼누르기 4.여권번호와 이메일 주소를 적어준다 5.여권정보를 모두 입력한다 **미들네임 있으시면 이름 적으시는 부분에 적어주셔야합니다 6.****사진을 올리라고 하는 부분이 있을 건데 이부분이 중요합니다. 어플리케이션으로 하면 사진 크기 안줄이고 바로업로드가 가능하다는데 저는 급하게 하느라 핸드폰으로 했어서 제 팁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핸드폰 기본 카메라 앱에 들어가셔서 셀카 한장 찍으세요. 예시에 나온거처럼 그냥 여권사진이나 민증 사진찍는것처럼 어깨 살짝 나오게 찍어주시면됩니다. 그리고 다시 서류신청 페이지에 돌아가세요. 사진 업로드 버튼을 누르시면 앨범에서 불러오기(아래 사진에서 빨갛게 표시한 부분)가 됩니다. 그러면앨범에서 방금 찍으셨던 본인 사진을 선택하신후 아랫줄에 사진크기 실제크기에서 제일 작게로 바꾸시는 방법이 있어요. ****한국에서 지내시는 주소 우편주소로 검색하기 들어가시면 우편번호로 검색과 도로명으로 검색이 있는데 번지수 빼고 도로 명만 넣으셔야해요 (예: 10 테헤란로 00 번지 이면 검색창에 ‘테헤란로 00번지’ 만 넣으셔야 검색이 됩니다! 저이부분에서 몇번을 틀려서 타임오버 되고 손 달달떨고…. ㅎㅎㅎ) 7.신청서류내용 다시 리뷰 하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스펠링, 날짜, 여권번호 다 확인해주세요 정보가 틀릴시 입국할수없다고 안내되어 있더라구요. 8.서류 수수료 10000원 결제 하시는 창이 뜰 겁니다. 메인페이지에 서류 결과 조회 버튼 있습니다. 간간히 조회해보시면 될것같아요! 별일 없으면 30분에서 1시간 안에 처리된다고 들었고 웹사이트에는 24시간 안엔 나온다고 되어있네요. 이게 비행기표 예약할때도 Delta FlyReady에도 전혀 안나오던 내용이라… 코로나 이후 한국 한번도 방문 안하셨던 분들은 저처럼 아직도 무비자 입국이라 그냥 공항에 가실 수도 있겠다 싶어서 시애틀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정리하고 있어요. 댓글은 괜찮구요 진짜 이거 한번씩만 보시고 주변에 한국가시는 분들 있으시면 꼭 알려주세요.. 저희처럼 공항에서멘탈 나가지 않게요…. 저 진짜 계속 조회페이지 새로고침하면서 울뻔했습니당… <오늘 배운 교훈> 공항엔 일찍가자! (저흰 6시 출발 비행기라 어차피 국내선이니 2시간전에만 가면 된다는 생각이었는데 짐도 부칠겸 오늘따라 3시반에 공항 도착했는데… 이게 진짜 한수였습니다 ㅜ ㅜ 조금만 늦게 갔으면 오늘 비행기 못탔어요..) 한국에 도착하면 이번에 바뀐 입국 심사 후기도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안전한 여행하세요!!

정보 · 기타정보 · 어제 저녁부터 인스타그램이 다시 되기시작했습니다. 해킹은 아니였고, 정확한 이유를 모르는 에러가 계속 나고 있었어요. Fly with Moxie의 인스타그램 메인 계정이 며칠전부터 Lock 되었는데요. 보시는 분들은 아직도 보실수 있는것 같은데, 계정 주인인 제가 뭘 못하게 되어있어요. 이게 해킹이 된것은 아닌것 같고, 인스타그램의 policy에 어긋난 행동도 하지 않았는데 일단 그렇게 되었습니다. 계속 계좌의 본인인증을 cell phone 번호로 하라고 하는데, 계속 시큐리티 코드를 요청해도 그 코드가 담긴 문자가 오지 않습니다. 검색으로 일단 어떻게 풀어야 하는가 열심히 연구중이긴 합니다만, 오래 걸릴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요. 그동안의 여행, 비행, 호텔숙박에 관련된 사진이 몇만장이 있는 계좌인데, 열심히 잘 살려보겠습니다. 그 계좌가 돌아올때까지는 Moxie의 맛집 인스타 계정 @dinewithmoxie 의 Direct message로 연락을 주시거나, flywithmoxie@gmail.com으로 연락을 주시면 연결이 되겠습니다. 물론 메인 소통은 이곳, 블로그에서 하겠지만, 인스타그램 DM으로 가끔 발권/예약 문의 주시는 분들 계신데, 지금은 안되니까 다른 방법으로 연락을 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