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홈 워런티 회사 추천할만한 곳 있으신가요?
FSa
·
2018-07-01 02:06
질문 기타질문
늘 눈팅만 하며 고수님들의 글을 탐독하는 FSA입니다
어찌어찌 첫집을 구매하는 과정에 있는데요
집보험를 알아보다보니 홈워런티도 있더군요
지금 구매중인 집주인이 홈워런티를 안해주기로 해서 직접 들어야 하는데요 여러사이트들을 돌아보니 홈워런티 회사들 악명이 높더라구요
집이 90년대집이고 HVAC도 거의 십년이 되어서 홈워런티를 들어놔야 마음이 편할것 같은데 혹시 추천하실만한 회사가 있으신지요?
마일이나 카드 관련질문이 아닌데 혹시 안되는것이면 알려주시면 삭제하겠습니다 꾸벅
어찌어찌 첫집을 구매하는 과정에 있는데요
집보험를 알아보다보니 홈워런티도 있더군요
지금 구매중인 집주인이 홈워런티를 안해주기로 해서 직접 들어야 하는데요 여러사이트들을 돌아보니 홈워런티 회사들 악명이 높더라구요
집이 90년대집이고 HVAC도 거의 십년이 되어서 홈워런티를 들어놔야 마음이 편할것 같은데 혹시 추천하실만한 회사가 있으신지요?
마일이나 카드 관련질문이 아닌데 혹시 안되는것이면 알려주시면 삭제하겠습니다 꾸벅
글쎄, 제가 집을 살때는 홈 워런티가 있는 집을 구매해서 저는 그런 경험이 없는데요.
이 글을 보시는 경험 있으신 분들 있으시면 알려주실것 같은데요?
첫집 구매할때 참 떨리죠. 축하드립니다!!
여행관련 질문이 아니시지만, 그래도 혹시 아시는 분들께 답을 얻으면 좋겠다 싶어서 삭제하거나 그러지는 않겠습니다. 🙂
우리가 여행관련 정보 나눔의 극대화를 위해서 그외의 내용을 자제하자는 것이였지, 전혀 하지말자는 입장은 아니거든요.
(저도 지금 맛집글 하나 마무리하고 있었는데요. 뭐. ㅋㅋ)
너무 과열되지만 않는 적당선에서는 괜찮을듯 싶습니다.
Moxie님 답글 감사합니다 홈워런티 회사들이 작다보니 지역적 특성이 있을것 같아서 여쭤보는 글을 올렸습니다 ^^ 아는게 없다보니 정보보다는 질문을 많이 하게 되고, 그나마도 마일이나 호텔보다는 이런 생계위주형질문을 하게 되네요 ㅎㅎ 그렇지만 앞으로는 요런 잡글은 자제하도록 할게요 좋은 게시판이라는 공간과 유용한 좋은 정보 늘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아, 꼭 그런뜻으로 말씀드린거 아니예요. 🙂
집을 구매하시는 지역이 대략 어느지역인가요?
그걸 알아야 좀 답을 좁힐수 있을텐데요.
지역은 마리에타에요 ㅎㅎ 저도 혹시 추천할만한 홈워런티 회사를 알게되면 업데이트 할게요 ^^
Choice home warranty 가 괜찮은거 같아요
다른데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5년 가입하면 1년 free로 더 해주고 방문시 디덕터블도 깍아줘요 ㅋㅋ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근데 고치러오는 컨트랙터들은 괜찮던가요? 잘 커버해주는곳이었으면 좋겠어서요 ㅎㅎ
네.. 친절하게 잘 해줘요 ^^
모바일로 수정이 안되어서 업데이트를 댓글로 남깁니다
혹시나 도움되실분이 있으실까 해서요
첫번째는 이거 진짜~ 힘드네요 타임쉐어 한번도 안가봤는데 홈워런티 쿼트 받으러 전화했다가 타임쉐어가 이런느낌이겠구나 했어요.
황금돼지님 추천대로 초이스 워런티에 전화했습니다
결론은 일년(일개월 추가 보너스)에 420불 그리고 서비스콜은 45불로 했습니다.
가볍게 전화했다가 진짜 진땀뺏네요. 세일즈가 권하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는 일단 일년만 하면 570불에 서비스콜 75불이다로 시작해요 이게 맥시엄인가 봅니다. 그러다가 오년하면 일년꽁짜로 주고 2400불에 45불 서비스콜이다로 낮아집니다. 비싸서 못한다고 끊으려 하면(전 진짜 끊고 생각해보려고 했거든요) 이게 점차 낮아져서 약 1900까지ㅡ내려갑니다. (전 그래도 비싸서 그냥 말없이 끊었거든요 그랬더니 정말로 삼일에 걸쳐 서른다섯통의 전화가 왔어요ㅠㅠ) 그러다가 그냥 일년만 해보자 하고 다시 전화했더니 이번에 받은 세일즈는 압박과 모욕으로 일관하더군요. 그래서 안한다고 하고 끊고 화나서 항의하러 전화했더니 매니저에게 연결해줘서 항의하고 내 정보 다 지워라 이랬더니!!! 다시 세일즈가 시작되더군요 ㅠㅠ 결국 일년치 420불로 낮추고 서비스콜 45불로 낮춰줬는데 정작 보내온 폴리시는 서비스콜이 60불로 뙇!!! ㅠㅠ 이건 뭐.. 세일즈고 뭐고 기준이라는게 없나봅니다. 황금돼지님도 저보다 좋은 가격에 하시겠지만 만약 홈워런티 생각하시는 다른 분들 계시면 타임쉐어나 혹은 자동차 딜러를 대하는 임전무퇴의 정신으로 임하시기를 추천해 봅니다.
아이고... 고생 많이 하셨네요. ㅠㅠ
좋은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요새 여기저기 쿼트 요청하다가 초이스랑 토탈 홈워런티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ㅠ 이거 대출전화보다 더하네요 하루에 10통이 넘게 계속 여기저기서 다른넘버로 걸려오는데 같은회사입니다.. 이런 회사는 피하는게 상책이겠죠?
제가 업뎃드린듯...스캠저리가라 수준의 전화테러를 삼일은 받으실거에요.
그러나!! 홈워런티가 필요하신 상황이라면 적당한 선에서 받아서 딜하시고 말 안통하면 그냥 끊고 쌩까기를 반복하셔요. 한 삼일지나면 전화 안올듯한데... 쎄쎄쎄님의 기준에 만족할만한 수준으로 딜이 가능하시면 초이스 워런티 괜찮아요. 황금돼지님 추천으로 시작한 일이긴 했는데..서비스콜 응대도 빠르고 고치고 같은 문제가 삼십일안에 있으면 서비스콜비 없이 다시 오고요. 암튼!! 세일즈랑 다르게 커스터머서비스는 괜찮습니다. 근데 어떤부분이 문제인지 약관에서 커버되는 부분을 잘 확인하시고 부르시면 되어요.
답변감사합니다! HomeServe라는 곳이 서비스콜비가 없고 monthly pay인데 언제든 캔슬할 수 잇다고 해서 여기로 해볼까합니다. Appliance를 커버 안해주긴 하는데 제가 원하는건 27년된 제 HVAC시스템이거든요 ㅠ ㅋ 대부분 회사가 커버리지 리밋이 있어서 2천불 같은.. 그런걸로는 택도 없을거같아요. 홈서브는 만불이더라구요
저는 초이스 일년만 했는데 쎄쎄쎄님의 homeserve라는 곳은 어떤지 후기가 궁금해요 써보시고 나중에 서비스 어떤지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