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게시판

가입 인사 드립니다 :]

사라사 사라사 · 2018-10-06 08:04 가입인사

막시님 그리고 다른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가입한 지는 시간이 좀 흘렀지만, 자기 소개글을 적어보려고 오랜만에 로그인했습니다.



한창 미국 생활할 때는 얌전히 데빗카드만 쓰다가..

한국에 돌아와서야 크레딧 카드와 포인트 세계를 알게 되었지 뭐에요 @.@


미국 생활 정리할 당시 주거래 은행 직원 분이 크레딧 카드 만들라고 권해주셨는데, 언제 돌아올지 몰라서 안 만들래요~ 하고 돌아온 걸 2년 동안 후회하고 있습니다 ㅠ.ㅠ 하다 못해 시큐어드 카드라도 만들었더라면 크레딧 히스토리라도 잔잔하게 쌓였을텐데 말이죠! 아쉽고 또 아까워요.

 

amCharts.jpg

 

www.amcharts.com 라는 웹사이트에  그동안 다녀온 나라들을 표시해보았습니다.

주로 대도시/배낭여행 을 하는 편이었는데 앞으로는 소도시에서 장기간 머무르는 여행을 해보고 싶어요 :]


사인업이나 프로모로 푼푼히 마일을 모을 수 있는 미국과는 많이 다른 환경이지만, 한국이나 한국에서 할 수 있는 포인트게임(곰눈알붙이기, 멸치똥따기 정도로 약소하다는 건 비밀입니다^^)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잘 답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P.S. 8월 말에 시카고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

막시님이 올려주신 시카고 여행기 읽고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드려요!

첨부파일 1개
Total 21

  • 2018-10-06 11:26

    반갑습니다. 한국에 있는 동생네도 마일에 관심이 있는데...
    하나씩 알려주세요. ^^


    • 2018-10-08 09:03

      늘푸르게님 안녕하세요 ^^
      기회가 되면 글 남기겠습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스펜딩으로 마일쌓기는 제게 아직 먼 산이에요ㅎㅎ 예전에는 외환 크로스마일이나 삼포적금처럼 적금넣듯 마일 모으는게 가능했는데 갈수록 스펜딩 위주로만 마일 모으는 방향으로 변하는 것 같아요. 차곡차곡 티어 쌓아서 부모님 여행 보내드리기가 목표입니다 :]


  • 2018-10-06 17:18

    안녕하세요~ 저도 조금만 일찍 알았더라면 하는 후회를 하는데 지금이라도 알아서 공짜 표를 얻을수 있는것에 만족해요 🙂


    • 2018-10-08 09:06

      쎄쎄쎄님 안녕하세요~ 맞아요 저도 조금 일찍 알았더라면 많은게 달랐을텐데! 하고 후회합니다 ㅠㅠ 하지만 뭐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ㅎㅎ 새내기지만 언젠가는 일등석으로 대양주 꼭 가고 싶어요~


  • 2018-10-06 21:23

    반갑습니다, 사라사님, 
    한국에서 멸치 똥따는거 어떻게하면 잘 따는가 궁금하신 분들 많이 계세요. ㅋㅋㅋ

    사라사님만의 좋은 방법 좀 나눠주시면 도움 많이 되실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보시는 분들도 많이 계셔요)

    올려주신 지도중에 유럽쪽에 막 정신이 없네요. 🙂

    자주 뵐게요. 

    프로필에 사진도 멋지십니다~ 


    • 2018-10-08 09:14

      막시님 안녕하세요~ 항상 써주시는 후기 읽기만 하다가.. 막시님이 남겨주신 댓글에 대댓글달려니 정말 신기해요 😀
      아직 저는 다른 분들 하시는 것 곁눈질하며 어떻게 어떻게 멸치 똥 따는 수준이라 (..*)
      한국은 사인업이나 처닝, 프로모는 거의 없다 보니(흑흑) 스펜딩으로 마일 쌓는 것/삼포적금/각종 신용카드 혹은 제휴 포인트를 마일로 전환하기 정도 밖에 방법이 없는 듯해요. 마일 쌓기 좋은 신용카드도 최근 1-2년 들어 많이 없어진 추세여서 조금 팍팍하기도 합니다 @.@ 아직 입문 단계지만..다음에 글을 한 번 적어볼게요. 자주 뵙겠습니다^^


  • 2018-10-06 22:04

    아 한국에 계시군요?!반갑습니다 한국에서 삼포적금이 유명했는데 이제 안된다는 이야기는 들은것 같아요 ㅎ


    • 2018-10-08 09:17

      aero님 안녕하세요^^ 삼포적금을 아시는 군요!! 맞아요. 작년 말에 amex 그린, 골드, 플래티넘 카드들이 단종되었습니다. SPG 제휴 통해서 삼포적금을 할 수 있는 카드들이었는데 아직까지 후발 타자 소식이 없어요. (아마 앞으로 쭉 없을지도 모르고요 ㅠㅠ)


  • 2018-10-06 23:49

    곰눈알붙이기ㅋㅋㅋㅋㅋ 비유가 너무 귀여워요~~~ 반갑습니다!

    저 지도가 파란색으로 채워지는 그날까지~ 한국에도 좋은 마적거리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 2018-10-08 09:32

      홀가분님 안녕하세요~! 사실 곰인형 눈알붙이기 만큼도 안 될지 모르겠습니다. 많이 많이 약소한 방법으로 마일 모으고 있어서요 ^^ 한국에도 사파이어 리저브같은 카드가 있으면 정말 좋을텐데 아쉬워요. 반갑습니다~!


  • 2018-10-12 18:22

    사라사님 반갑습니다. 자주 오세요^^


    • 2018-10-15 09:36

      기돌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시는 후기 많이 읽었습니다. 예전에 공유해주셨던 후기 덕분에 파크하얏트 몰디브가 제 호텔 버킷리스트에 들어갔어요^^ 자주 뵙겠습니다 🙂


      • 2018-10-19 04:00

        사라사님의 파크하얏 몰디브 후기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


  • 2018-10-13 02:35

    사라사님 반갑습니다.^^


    • 2018-10-15 09:38

      Onething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눈팅만 하다가 제대로 가입 인사 남기고 댓글도 다니까 참 좋네요. 좋은 한 주 보내세요~


  • 2018-10-16 06:54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한국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유럽여행 다녀오신 곳들도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2018-10-19 07:10

      안녕하세요 master님~ 한국에서의 마일 모으기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 짬짬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


  • 2018-10-16 11:14

    사라사님 반갑습니다.

    한국에서도 포인트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정말 많은 곳을 다녀오셨네요

    배낭여행의 후기도 기대할게요^^


    • 2018-10-19 07:11

      Alex님 안녕하세요! 아직 갈 길이 멀어요. 제가 꼭 해보고 싶은 게 여권에 도장을 너무 많이 찍어서 할 수 없이 여권을 갱신하는(ㅎㅎ) 일인데 아직 남은 페이지가 한가득이네요 ㅠㅠ 반갑습니다 ^^


  • 2018-10-15 02:22

    반갑습니다~


    • 2018-10-15 09:38

      관제탑님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면서 받은 것이 많았는데 앞으로 많이 활동해보려고 해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