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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 센츄리온 "라운지" at Seattle-Tacoma International Airport

MOXIE MOXIE · 2021-08-27 14:00 정보 여행정보

안녕하세요, 

블로그에 생생한 컨텐츠를 남기기 위해 다시 열심히 날아다니는 Moxie입니다. (ㅎㅎ 이건 다른 인사법)

이번주에 며칠 밖에 나왔는데요. 인스타그램에서 열심히 따라 오시는 분들은 어디어디를 가는지 잘 보고 계실듯 합니만, 게시판에도 간단하게 흔적을 남기고 갈까 합니다. 

지난 2016년에 시애틀 공항에 왔을때 들렀던 아멕스 센츄리온 스튜디오가... 이제는 정식 센츄리온 라운지로 바뀌었습니다. 이게 언제 바뀌었는지는 모르겟는데, 예전에는 없었던것 같던 Full Bar를 뒤에 만들어 놓고 이름에서 Studio라는 말이 빠졌습니다. 

Centurion Studio Review – Seattle International Airport

여행에서 며칠후에 돌아가면 정식으로 2021년 버전의 라운지 리뷰를 남겨볼까 합니다. 그건 그거고..

오늘 시애틀 공항의 모습과 스튜디오에서 라운지로 바뀐 이곳의 간단한 모습을 남기고 갑니다. 

 

 

지난번에는 못봤던 Bar 섹션인데, 오전 10:30에 이렇게 Full 로 열어놓습니다. 

 

미모사 한잔 마시고 있는데, White Mimosa 만들어 달라니까, 달라스에서 만드는건 아는데 여기서는 안한다네요. ㅋ

(@May 님, 여기에 보시는게 미모사입니다. ㅋ)

Total 11

  • 2021-08-29 07:22

    막시님

    미모사는 제가 몇개 아는 칵테일 중에 하나입니다 ㅋㅋ


    • 2021-08-29 10:06

      칵테일 이름이었네요 ㅋㅋㅋ 저는 미모가 뛰어나신 분이 회를 차렸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인지 알았어요 ㅋㅋㅋ (농담입니다 ㅠ.ㅠ)


      • 2021-08-29 17:18

        ㅋㅋㅋㅋㅋ


      • 2021-09-03 00:30

        윗 댓글에 제 눈이 의심됩니다. ㅋㅋㅋㅋ


    • 2021-09-03 00:29

      우리... 자기가 아는 칵테일 알려주는 이벤트 하나 해 볼까요? (여기서 "쏘맥" 이러는 분 계시면 계정을 파기로 하고..ㅋㅋ)

      여러가지 알아두면 좋을것 같은데, 어떻게 할지 한번 생각 해 보겠습니다. 

      우리가 좋은 호텔에 가서 가끔 웰컴드링크 무료로 받아 마시는데, 이럴때 막 어려운거 얘기해 주면 좋잖아요? ㅋㅋㅋ


  • 2021-08-30 09:19

    시애틀에 PP가지고 갈만한 라운지가 애매 했는데 다행이네요.


    • 2021-09-03 00:32

      스튜디오로 견뎌내기가 힘든 그 무엇인가 있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시애틀도 워낙에 여행자들이 많은곳인데, 공항도 델타허브인데, 라운지의 위치도 델타항공 탑승하는 D 터미널에 있고,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 소지자가 점점 늘어나는건 뭐 말 할수도 없고요. ㅎㅎㅎ


      • 2021-09-03 22:54

        맞아요. 피닉스 공항 갔을때는 센츄리온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델타 라운지를 갔더니 5명 이하로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덕분에 잘 쉬다가 비행기 탔습니다.

        정말 해를 거듭할수록 플랫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 지는거 같습니다. (다들 어떻게 연회비 내는지 몰랑~)


        • 2021-09-03 23:20

          저희 같은 사람들이 연회비 퉁 치는 방법을 맨날 알려드리잖아요. ㅋㅋㅋㅋ

          많은 분들이 다니는 회사에서 내준 비지니스 플래티넘이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하고요. (저도 회사것으로 2010년부터 매년 가지고 있거든요.)


  • 2021-09-04 23:17

    저도 여기 한달에 한번꼴로 들리는데 사이즈는 정말 작습니다  자리도 거의 항상 만석이구요(적어도 제가 갔을때는)

    보통 시택 도착해 생츄리먼저가 샤워(샤워는 1달전부터 다시 오픈했습니다)하고 칵테익 2 잔정도 마시면서 주전부리 좀하고

    나와서 코너 돌면 나오는 델타 라운지(2층으로 뒤어있고 엄청 넓습니다)가서 요기하고 

    편한 의자에서 커피한잔 하며 좀 쉬다가 뱅기 타는 편입니다 

    시택은 공항 사이즈에 비해 PP라운지 옵셥도 많은편이라(체이스세파리저브용 PP - PP 레스토랑만 2곳) 갈곳이 많아 고민이죠 

    시택에 있는 PP 라운지중 더 클럽 라운지는 비추입니다(시택에는 더클럽 라운지가 2곳 있음 둘다 비추)


    • 2021-09-06 02:48

      여기 자주 가시나보네요. 바는 들여놨는데, 여전히 공간이 적더라구요. 이번에 공항에 있는 PP 식당이용을 못해봤는데, 다음에 한번 가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