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게시판

EWR 공항에 처음 와 봤는데... 참 많이 다르네요. 🙂

Moxie Moxie · 2018-09-27 02:37 여행이야기 여행후기

제가 미 동부의 공항은 거의 다 가본것 같은데, 유나이티드 항공을 거의 안타는 관계로 그동안 EWR 공항을 못가봤어요. 


오늘 처음으로 와 봤는데요...

와~~~~ 정말 많이 다르네요. ㅎㅎ

그러고 보면 아틀란타 공항은 진짜 잘해놓은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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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 픽업하러 가는 기차 안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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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간 이동, 렌트카 픽업하러 가는 기차가.. 무슨 우주선 타러가는 기차 같아요. 

굉장히 작아서,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로마 FCO 공항이나, 오사카 KIX 공항에서 탔던 기차들보다도 훨씬 작아요. 🙂

이건 여기서 실제로 타보신 분들만 아실수 있을거예요. ㅋ


제가 JFK, LGA, PHL, IAD, DCA, BWI 등등 이동네 공항을 다 가봤는데, 오늘 EWR에 처음 와 봤어요. 

색다른 경험이였습니다~ ㅎ

오늘 Moxie의 재밋는 하루였습니다. ㅋㅋㅋ

첨부파일 3개
Total 8

  • 2018-09-29 13:18

    앗 여긴 어인일로 ~ ㅎㅎㅎ 아침에 유나이티드 타려면 글로벌 엔트리 없인 답이없다는 제 최애공항이죠 ㅋㅋㅋ


    • 2018-09-29 15:01

      이제 좀 자주 갈 일이 생길수도 있어요.
      11월 둘째주에 또 갈것 같네요.
      생각보다 델타 체크인 과정은 그렇게 힘들지는 않더라구요.


  • 2018-10-01 17:30

    비행시간 잘못 맞추면 TSApre 가 있어도 줄 빙빙돌아서 서서 들어가더라구요.... 예전에 서부갈때 진짜 비행기 못타는줄 알았어요...

    11월에 시간되시면 꼭 뵜음 좋겠어요~~~~~~

    @아니 님 혹시 예전에 골프동호회 에서 활동하신적 있으신가요? (그때 제가 알던분이랑 아이디가 같으셔서 여쭤봐요 ㅎㅎㅎ)


    • 2018-10-01 22:46

      그럴때도 있나보네요. ㅎㅎ
      11월은 11월 6일 저녁아니면, 11월 8일 저녁이 될것 같습니다.
      발권하고나면 알려드릴게요.
      홍홍홍님과 아니님 시간되시면 식사 같이하면 되겠어요.
      두분이 서로 아시는 분일수도 있네요. ㅋㅋㅋㅋ


      • 2018-10-20 11:14

        한번 노력해보겠습니다~ ㅎㅎ 골프는 잘 치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지만 몸이 안따라주는 ㅠㅠ 장비탓만 한답니다 ㅎㅎㅎ


        • 2018-10-20 13:36

          8일 저녁이 될것 같아요. ㅋ


  • 2018-10-02 02:17

    저는 공항 경험이 그리 많진 않은데 대충 사진과 댓글들을 보니 제가 올초에 환승했던 공항인것 같네요
    국제선 -> 국내선 환승 2시간은 정말 최악이었어요 >.<
    운좋게 새치기해서 겨우 검색대 통과했는데(새치기 안했음 뱅기 백퍼 놓쳤음)
    바뀐 게이트는 완전 끝에서 끝 @@
    최근 몇년새 그렇게 뛰어본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시간없다고 카트좀 태워달라는데 노인용이라고 젊으니 니 다리로 가라고 태워주지도 않고..
    정말 끔찍했던 2시간였네요 ㅠㅠ

    근데.. 누군가에겐 재밌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ㅋㅋ


    • 2018-10-02 13:17

      환승시간이 짧아서 고생하셨나봐요.
      그래서 GE를 하셔야 하는데요. 그거만큼 좋은게 없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