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게시판

찔러나 보자 (18): 안찔렀는데 주는건 뭐니?

otherwhile otherwhile · 2021-06-06 08:49 정보 호텔정보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그냥 짧게 쓸께요^^ 오늘은 찌르지도 않았는데 그냥 suite upgrade를 주는 경우도 있나? 해서 신기해서 글을 남깁니다.

제 정보가 혹시 호텔마다 도는 건 아닌가요? (ㅎㅎㅎ 설마요~!)

아무리 complimentary라도 보통은 요청 안하면 이렇게 안주는데 (globalist가 아니면) ... 벌써 upgrade update가 되어 있었습니다.

(세금포함, 한 $800불 넘는 가격에 하룻밤을 보내겠네요^^)

 

이거 플막 만나고 나서 계속해서 터지는 잭팟인가요? ㅎㅎㅎ

그냥 주말 아침에 주저리 주저리 글 하나 남기고 싶어서 썼네요^^

좋은 주말 되시고요, 또 뵐께요~! 감사합니다.

Total 14

  • 2021-06-06 14:04

    주는건 뭐든 덥썩! 좋으시겠어요~~


    • 2021-06-06 15:49

      이렇게 아무 노력없이 받아도 되나요? 최소한에 찔러는 봐야 그쪽에서도 반응이 오는게 정상인데 ㅋㅋㅋ


  • 2021-06-07 05:39

    이젠 알아서 모시는군요. 부럽습니다. ㅎㅎㅎ

     


    • 2021-06-07 09:27

      어이쿠 모시다뇨 ㅋㅋㅋ 그냥 운이 좋았겠죠^^


    • 2021-06-07 12:29

      앗 제가 이 말하려고 했어요 ㅎㅎㅎ


      • 2021-06-08 10:18

        운이 좋았다고요? 아님 모신다고요? ㅋ


        • 2021-06-08 23:39

          저를 가족으로 받아주세요.......


          • 2021-06-09 10:34

            하 하 하 하 하 ^^


            • 2021-06-10 00:46

              긍정의 의미로 받겠습니다.

              그런데, 아니 도대체 이런건 다 어디서 가져오세요? ㅋㅋㅋㅋ 뭔가 중독성있네요 언제끝나나..... 혀는 언제 보일까....


              • 2021-06-10 18:09

                ㅋㅋㅋ 짤은 구글이나 whats app에서 gif 많이 가지고 와요^^ ㅎㅎㅎ 재미들렸네요!


  • 2021-06-08 13:59

    이제 VIP 명부를 펼치면, 그 안에 이름이 적혀져 있는것 같습니다. ㅋㅋㅋ


    • 2021-06-08 17:42

      릴리? ㅋㅋㅋ


  • 2021-06-09 15:16

    하얏이 많이 찔려서 아픈가봐요. 미리 알아서 기네요. ㅎㅎ


    • 2021-06-10 00:07

      앗~! 하얏도 많이 아파할까요? ㅋㅋㅋ 그렇다면 조금 자숙하는 마음에서 예전에는 젓가락이었다면 이쑤시개로 찔르면 덜 아플까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