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게시판

뉴저지 기다림 입니다.

기다림 기다림 · 2019-09-19 00:51 세상이야기

MOXIE님과  회원님들 다 잘 계시죠?

저도 뉴저지 잘 지키면서 살고 있어요. 아이들 잘 크고 이제는 큰 딸이 운전면허 딸 나이가 되서 요즘 운전연습 시키는데 살떨려요.ㅎㅎ

 

여행은 잘은 못가도 모은 마일로 처갓집 식구들 미국으로 불러서 좋은 구경 시켜드리고 착한 사위 코르프레 잘 마쳤어요.

장모님은 올해 80넘으셔서 언제 다시 오실지 몰라 좀 슬퍼지기도 하지만 다음에는 일등석 한번 태워드려야 하는데 마음만 먹고 있어요.

 

땡스기빙 여행 계획세우고 있는데 쉽질 않네요. 다들 여행 많이 가는때라 비행기도 비싸고 하니 4명 한번 출동이 쉽지 않아요.

 

아무튼 참새가 방앗간 그냥 못지나간다고 인사드리고 싶어서 왔어요.

 

뉴저지 정모 하면 한번 가서 인사 드리고 싶어요.

 

그럼 그때 까지 다들 건강하세요.

Total 5

  • 2019-09-19 02:38

    안녕하세요, 기다림님,
    오랜만에 안부인사 감사합니다.
    아이들 크는거 보시면 참 세월이 빠르죠? 🙂
    포인트로 어르신들 모시고 착한 사위 되시고 좋습니다~
    뉴저지 정모 한번 하면 좋은데, 제가 요즘에는 또 그쪽에 갈 일이 별로 없네요.
    저 없이도 한번 모이시는 인원 되시면 추진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아요. 뉴욕에서 넘어와서도 되고 그쪽에 회원분들 많으세요.
    건강하세요~


  • 2019-09-21 01:21

    자주 오세요. 따님 운전면허... 후덜덜하네요. 힘내세요!! ㅎㅎㅎ


  • 2019-09-22 04:57

    안녕하세요~낯익은 닉이 보여서 인사 드릴려고 잠깐 들렸습니다. 저를 모르시겠지만 저만 혼자 기다림님을 잘?? 알거든요 ㅎㅎㅎ 4인가족 움직이기 너무 힘들다에 저도 동감합니다~


    • 2019-09-22 12:38

      저를 잘 아신다고요? 야하.... 저도 사람 만나는것 좋아해서 이곳저곳 잘 다녀요.
      아무튼 나중에 되면 제가 흙돌이라고 알려주세요. ㅎㅎ


      • 2019-09-25 01:31

        넵~~^^ 저도 사람 만나는것 좋아하는데 제가 사는 동네에선 이런 마일 포인트 얘기하며 만날수있는 사람이 많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