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항공정보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다들 아시듯이 저는 Delta 항공을 즐겨 이용하는데요. 대표허브공항인 아틀란타에 거주해서라는 이유가 가장 크지만 다른 옵션이 없는것은 아니거든요? 오랜 탑승경험으로 각 항공사를 비교해보면 여전히 델타항공이 상위에 항상 있게 되는데요. 그중에 한가지가 승무원들의 서비스가 일단 뛰어나다는것입니다.  엇그제 아래의 재미있는 글을 읽을수 있었는데, 댈타항공 승무원의 2024년 연봉에 대한 내용이예요. 시간당 $35까지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https://aviationa2z.com/index.php/2025/03/30/delta-air-lines-flight-attendant-salary-2024/#google_vignette     이렇게 연차별 받는 연봉을 정리해 놨고, 따라오는 각종 베네핏도 윗 글에서 한번 확인 해 보세요.  행복한 직원을 만들어 주는것이 회사에 이런 저런 도움이 된다는것은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델타항공에서도 보여주는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칼리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최근 아시아나에서 이메일이 왔길래 열어보니 막 쿠폰이 10%, 30 %가 보이더라구요? 근데 자세히 밑에 조그만 글씨들 읽어보니 ASIANA CORPORATION PLUS조인 하면 그런 쿠폰들을 받고 적용할수가 있는거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게시판에 정보 드릴려고 잠시 들렸습니다~ 개인사업자는 등록이 불가능 할줄 알았는데 TAX ID넣고 정보 넣고 하루 이틀뒤 승인이 되었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야호~~ BUSINESS 하느 분들은 쿠폰 받고 한국 가실때 쓰면 좋을것 같아요. BIZ 카드도 되고 에어프레미아는 BIZ카드는 아예 승인거절, 상담원과도 된다 해서 통화도 해보았지만 BIZ는 안되는걸로 되서 개카로 발권을 했었거든요. 암튼 사업하시는분들 한번 조인해보세요~ 쿠폰에 기간들은 나와있어요.  10프로 쿠폰은 쿠폰함에 들어있고, 선물로 보내기도 가능하더라구요. 30프로는 그냥 쿠폰함에 없구요. 유료좌석 발권시에만 자동으로 팝업이 뜹니다.  예를들면 비상구 좌석, 엑스트라 레그룸등 유상으로 좌석 구할시에 뜨면 그거 클릭해서 쓰시면 30프로 오프에요.   그럼 ~ 이만 총총 칼리^^      

찔러나 보자 #74로 간단하게 또 동네 마실하러 갑니다 ㅋ 1 King Suite Corner이라고 하는데, 뭐~! 비슷하겠죠?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작년말과 올해초... 바쁜 나날이 때문에 FM에 거의 출몰하지 못해서 항상 죄송한 마음입니다만, 후기나 글을 못쓸 뿐이지 부지런히 많이 다녀왔습니다. 근데, 주변에 여러분들이 최근 찔러나 보자 상황은 어떠하냐?고 묻기도 하고 궁금해 하셔서 짧게나마 그냥 근황 게시글이라고만 생각해주시고 참고해주십시오 ㅋㅋㅋ 제 마지막 찔러나 보자가 #70번째에서 멈춰 있긴 합니다~!   @otherwhile, 찔러나 보자 (70): 단골 스위트, 찌르고 또 찌르기^^   1. Conrad Las Vegas at Resorts World  - 2박으로 제 숙박권과 아내 숙박권으로 다녀왔는데요, 3월 중순에 다녀온 일정에 찔러봤습니다.  사실, 저는 찌를 때에 몇가지 기본적으로 하는 것이 있는데요, 대부분 chat이나 text, 아니면 전화로라도 가능하면 요청을 하루 전 저녁즈음에 하게 됩니다. 제 글을 보시면 GM이 upgrade arrangement를 하는 시간이 전날 밤이기 때문에 대략 그때를 많이 노리기도 하네요^^   @otherwhile, 찔러나 보자, 성공률 높이는 노하우! 대방출  @otherwhile, 찔러나 보자, 성공률 높이는 노하우! [2탄, 확장판]   근데, 이번 호텔은 전화도 사실 어렵고, front desk에서 바로 해달라고 했어요! 문제는 tier가 저는 아직까지 diamond였고, 아내는 gold였는데, GM에게 물어본다고 하고는 suite upgrade 해줬습니다. (각각의 숙박권으로 하다보니 각 계정에 따로따로 나와있긴 했습니다)   제가 요즘 심신이 많이 지쳐서 방 리뷰나 후기 쓸 생각을 전혀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그래도 방에서 찍은 라스베가스 사진 한장 넣습니다.      2. Kimpton Harper Hotel  - 여기는 맨날 가는 동네호텔이라서 그냥 예약하고 바로 연락해서 suite request 했었습니다. 그때는 1 bedroom suite이었는데, 당일에 app을 통해서 보니 city view high floor로 또 올려줬네요~! 워낙 많이 간 호텔이라... 그냥 쉬다온다고 생각하고 다녀온 곳이라서 그렇게 큰 감흥은 없었지만, 그래도 매번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Kimpton호텔은 좋습니다 ㅎ   3. Park Hyatt Busan  - 이 호텔은 제가 간건 아니고요, 장인·장모님 가셔서 쉬시고 오시라고 보내드렸습니다. GOH award를 한장 썼고요, 요즘 한국은 GOH 달아도 suite upgrade를 자동으로 해주는 경우는 정말 거의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메일을 보내서 요청했습니다. 답변이 왔는데... 뭐~! 항상 듣는 뻔한 대답이라서 그냥 기다리고 있었지요^^   그리고 두둥, 아침에 장인어른 Hyatt app을 통해서 살펴보니 ... 이미 complimentary upgrade to suite이 끝난 상태였습니다. Family Suite을 이번에는 줬네요^^   장인어른이 카톡 문자로 몇마디 적어보내셨습니다. 횟수로 몇년사이에 11번째라고 말해주는데, 사실 처제네 올때는 방 2개씩 잡기도 하고 장인어른 Hyatt membership을 만들어 드린지가 2년밖에 안되서 이정도 기록 밖에 안되는 듯 합니다.   사진도 몇장 곁들여서 보내오셨는데, 장모님은 여기 호텔에 가시면 아침 안해서 좋다고... 항상 좋아해주셔서 매번 뿌듯해 하고 있습니다.   여행도 권태기가 오나요? 아님 ㅋㅋㅋ 그냥 심신이 지쳤나요? 아무튼 여행병도 왔다가 여행 권태기도 왔다가 또 회복하는 것도 어쩌면 여행이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좋은 여행 항상 많이 하시고요, 또한 좋은 글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이상 otherwhile이었습니다. 

질문 · 작년 12월에 Amex Surpass 열고 스펜딩 다 채웠고 1월20일 스테이트먼트에 웰컴 보너스 포함해서 170K 포인트 받았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힐튼 어카운트로 트랜스퍼가 안되었네요. 문의하면 기계적으로 8-12주 걸린다는 답변만 해줍니다. 이런 적이 없었는데... 혹시 최근에 아멕스 힐튼 카드 열고서 아직까지 힐튼 어카운트로 포인트 트랜스퍼 안되는 고난(?)을 겪고 계시는 분들 있나요? 

세상이야기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주말 엘에이를 며칠동안 다녀왔는데요. 며칠 체류하면서 엘에이 거주하시는 저희 Fly with Moxie의 새로운 블로거 칼리님과 저녁식사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오랜만에 적어보는 번개모임 후기입니다. ㅎ 서로 상당히 바쁜 일정중에 토요일 저녁에 시간을 내보기로 했고, 그래서 한인타운에 수원갈비에서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Vermont길에 있는 수원갈비가 맛있다고는 예전부터 들었었는데, 어찌 갈때마다 가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저녁시간 6시까지 가기로 되어있었고요. 칼리님께서 예약도 다 해주시고, 먼저 오셔서 자리도 맡아주셨습니다. 식당 앞에 주차장과 그 주변 길이 너무 혼잡해서 저는 조금 늦게 도착했어요. ㅎ 블로그 글에서 느껴지듯이 성격 정말 좋으시고 활발하신 칼리님과의 여행 얘기로 친해지는데는 그렇게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ㅎ 이곳은 양념갈비가 맛있다고 유명하다고 하네요. 2인분 주문합니다.  다른곳들은 1인분하면 갈빗대 하나 주지 않나요? 이곳은 두대가 1인분이였던것 같아요. 저렇게 두번 구워주셨으니 맞는듯 합니다.  아주 달지않지만 양념이 잘 되어있는 갈비가 아주 맛있었고요.    그리고 어디서 많이 본 이것 한병!!! 지난 제 여행기중에 한편을 보시고서 칼리님께서 이 와인 한병 선물로 사오셨어요. 완전 감동~~!!! 블로그 모임하면서 이런것 받으면 부담되서 안되기도 하고, 제가 가져간 가방이 캐리온 가방밖에 없어서.... 그냥 식당에서 오픈(ㅋㅋㅋ)을 해 버렸습니다. (무슨 이런 적절한 핑계가)ㅎㅎㅎ 맛있는 양념갈비구이와 함께하는 Caymus!!!  2024년에 제가 이곳에 다녀와서 남긴 여행기는 아래에서 보실수 있어요.  https://flywithmoxie.com/caymus-vineyard-2024-napa-valley-california/ 맛있는 식사하면서, 지난 여행 얘기도 하면서, 앞으로 갈 여행 얘기도 꽤 많이 했습니다.  제가 다녀왔던 삿포로에 칼리님도 다녀오셨기에 그 얘기도 한참 했고요. [후기링크]  징기스칸 고기와 크리스마스 트리에 대한 얘기들 ㅋㅋ 앞으로 가실 스페인, 포르투갈 얘기도 많이 했던듯 합니다.  Fly with Moxie를 알게 되시고 타보셨다는 ANA 일등석 [후기링크] 얘기와 함께 JAL 일등석, 비지니스석과의 비교도 좀 했고요. 그 외에 다른 프리미엄 비행 발권 방법에 대해 얘기도 했었네요.  앞으로 또 타려면 어떻게 해야하냐는 얘기에서, 아멕스 골드카드와 체이스 잉크 캐쉬카드를 이용한 아마존 기프트카드 구매 이용법부터 몇가지 귀띔을 해 드렸습니다.  아마존에서 구매한 명함첩에 크레딧카드를 보관하는...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크레딧 카드 갯수에 흠칫 놀라셨고요. ㅎ 호텔은 하얏 GOH가 여분이 될때는 제가 블로거님들께는 해 드리니까, 추후에 그렇게 해 보자는 얘기도 했던듯 합니다.  이렇게 맛있는 식사와 와인을 같이 하면서 즐거운 여행 얘기 많이 나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차로 간단한 칵테일 한잔하러 장소를 이동했어요. 분위기도 괜찮고 칵테일 맛도 좋았던듯 합니다.  이곳에서 계속되는 수다... ㅋㅋㅋㅋ 칼리님께서 네이버에서 자주가시는 앱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설명해 주셨는데요. 완전 이때부터 머리가 띠~~용!!! 엄청난 정보를 많이 전달해 주셨어요. 그러면서 Fly with Moxie가 앞으로 갈 길에 영향을 줄만한 몇가지 중요한것들도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저는 제가 제 싸이트만 보고 있기에 변화할 수 없는것들이 꽤 많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런 기회를 통해서 최근에 변해가는 추세를 조금이나마 더 접할수 있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심사숙고해서 추후 싸이트에 반영하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바쁘신중에 즐거운 시간을 내주신 칼리님 감사드립니다. 맛있는 음식과 술도 좋았어요. 즐거운 여행얘기와 전해주신 각종 팁도 감사했습니다.  블로거님들 만나뵈면 밥과 술은 제가 항상 대접하는데, 그걸 이번엔 못하게 하셔서 조금 그랬습니다. 다음에 엘에이에 또 가게되면 그땐 제가 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가게되면 엘에이에 계신 다른 회원분들도 같이 만나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에 여러가지 이유로 이런 기회를 만들어보지 못했는데, 올해는 예전처럼 제가 가는곳에서 지역모임도 좀 해보고 했으면 합니다.  이렇게 지난 주말에 엘에이 한인타운에서 만나뵈었던 블로거 칼리님과의 식사 후기였습니다.  다시한번 즐거운 시간 만들어주신 칼리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작년에 동남아 순회하고 오자마자 집에 물터져서 몇달 그지 같이 홈레스 경험하고, 겨울에 산불 나서 잿가루 먼지 쉐이크 먹으며 살다.. 인생 자잘한 일이 터져 정신줄 반 놓고 살고 있어 게시판 보는 낙을 즐길새도 없었어요. 정신좀 챙기고 작년에 마일 대 방출 로 마일모을 카드를 좀 내어 볼까 싶어 고민해보니.. 체이스, 아멕스, 캡원 이렇게 주로 모으는데, 체이스는 하야트 말고는 딱히 쓸만 한 용도를 모르겠어요. 체이스 사파이어가 지금 10만이라 신청 하고 싶은데 스펜딩 생각하면 차라리 아멕스 비즈 플랫이나 골드 플랫 와따리 가따리 가 나은지...체이스 포인트 제일 많이 쓰고 가치가 있다 생각하시는 곳이 있나요?

정보 · 항공정보 · 안녕하세요? 일에 치여살다보니 오랜만에 왔습니다. 정보 하나공유 하고 싶어요~   지금 인천공항인데요. 에미레이츠항공 타고 두바이로 넘어가려는데   이코노미 줄도 너무 길고, 체크인 줄도 너무 길고,   일등석 줄은 텅텅비어있고… 비즈니스는 줄이 있지만 쫙쫙빠지고… 내 표는 이코노미에 에미레이츠 티어는 블루 ㅎㅎ   머리를 굴려봅니다 나 뭐 없나   아!!! 조용히 에미레이츠 직원분께 물어봅니다. “저 비즈니스 가서 줄서도 되나요?? 메리어트 어플 열어보라고 하더니… 플랫이라고 된다네요.  와 이걸 왜 이제 알았을까요.   https://help.marriott.com/s/article/Article-23412  

질문 · 호텔질문 · 힐튼 FN 사용할 때 어디셔널 게스트 이름을 등록하면 타인이 사용할 수 있는데, 이게 외부와 단절된 리조트에서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어디셔널 게스트라는 게 체크인 시 프라이머리 게스트는 나중에 올거다라는 식으로 말하고 입실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보트 타고 들어가는 몰디브 리조트 같은 경우, 그러니까 프라이머리 게스트가 절대로 리조트에 올 일이 없음을 리조트 측이 아는 경우에도 타인의 FN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 일단 본인 FN 3개 정도 사용하고 타인 FN 2개를 뒤에 붙이려고 생각중입니다.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지난 가을에, 체이스에서 흥미로운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UR 20,000 포인트 줍기] 레비뉴 호텔 숙박 예정이시라면 Chase travel 통한 호텔 예약 어떠신가요   체이스 트레블에서 500달러 이상 금액으로 호텔 예약을 하면 20k UR포인트를 주는 행사를 했습니다. 게다가, 체이스트레블에서 결제하면 100달러의 할인을 해주는 이벤트까지 복수 적용이 되어서 500달러 얼추로 딱 맞춰서 예약을 하면 돈 안들이고 여행갈 수 있겠다는 생각에 가보고 싶었던 뉴올리언스를 가보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사람들이 하도 좋다좋다 하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어서 얼마나 좋은지 한번 가보자 싶었고, 상대적으로 대규모 도시들에 비하여 호텔 숙박비가 저렴하고 물가가 낮은편이라 가보기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으로 가을학기를 잘 버텨왔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머물렀던 Hotel Fontenot (IHG Kimpton) 숙박기를 한번 적어보자 합니다.    위치는 french quarter에서 좀 떨어져 있지만, 걸어다니기에 어렵지 않은 거리였고 주변을 구경하면서 다니기에 좋았습니다. 오히려 프렌치 쿼터에 숙소가 있다면 정말 너무 시끄러워서 불편했을 것 같고,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호텔의 전반적인 디자인은 modern french 컨셉인듯 하였습니다. 프론트 데스크, 룸, 복도 등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었고, 식당들은 화려한 느낌이 있는 보는 재미가 있는 호텔이었습니다.   호텔 체크인을 하고 밥을 먹으러 가 봅니다. 워낙 유명한 식당이라 딱히 소개할 것도 없긴 한데, 프렌치 쿼터 지역에 있는 유명한 굴요리 전문점 입니다.   생 굴은 한국인이라면 뭐 많이 먹어봤을테니 딱히 궁금하진 않았고, chargrilled oyster를 주문 해 봤습니다. 치즈와 여러가지 시즈닝을 놓고 오븐에 구운 음식이었는데 새롭긴 했습니다.      방에 돌아오니 화장실쪽 환기 시스템이 너무나도 시끄러워서 클레임을 걸었더니 더욱 큰 방으로 내주는 배려를 해 주더군요. 별다른 싫은내색도 없이 아주 순조롭게 진행해 주어서 전반적인 서비스에는 만족을 하였습니다. 따로 공식 클레임도 걸지 않았습니다.      뉴올리언스에 왔으니 카페 듀몽도 가봐야겠죠. 본점은 아니고 쇼핑센터에 있는 지점에 갔는데.... 어... 음... 저는 그냥 그렇더라고요. 밀가루 반죽 튀겨서 파우더 슈가에 묻혀놓은 느낌이라 딱히 놀라울 맛은 느끼지 못했고 그나마 치커리가 좀 들어간 커피만 특별한 느낌이어서 먹었지만 이 역시도 딱히 크게 인상적이진 않아서 2~3모금 정도만 먹고 말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냥 경험으로 한번 먹을만은 한 정도였습니다.          프렌치 쿼터에서 유럽풍의 건축물들 감상을 많이 하다가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이름은 검보 샵 인데 검보 이외에 다른 메뉴들도 많이 판매합니다.  유럽식 파티오가 멋드러지게 연출되어있는 식당이었고 음식도 훌륭했습니다. 오렌지가 들어간 소스로 맛을 낸 오리요리와 샐러드를 먹었는데 만약 방문하신다면 꼭 드셔보시라고 추천하고싶습니다.        포시즌스 호텔 1층에 있는 샹들리에 바 에서 칵테일도 한 잔 해봤습니다. 워낙 로컬 바 들의 가격이 많이 올라서 이렇게 차라리 럭셔리 호텔 바 에서 이렇게 기분을 내 보는 것도 좋은 듯 합니다.      호텔 퐁테놋에서는 숙박객에 한해서 30% 디너 할인 쿠폰을 주는데, 특정 요일에 굴을 50%할인 판매를 합니다. 이때 그 쿠폰을 사용하여 굴과 타르타르 스테이크를 먹었고. 다양한 로컬 맥주들이 훌륭하게 구비되어있던 식당이라 바텐더에게 추천받아가면서 아주 훌륭한 저녁을 하였네요.      뉴 올리언스에 관광목적으로 가신다면 숙박하기에 괜찮은 숙소인 것 같습니다. 다만, 가장 저렴한 킹 베드 방의 경우는 제가 최초에 할당받은 방 이었는데 창문이 없더군요. 건물  복도쪽으로만 창문이 있어서 좀 어둡고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그 부분을 확인하시고 예약하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안녕하세요, 탄자니아입니다. 그동안 올리고 싶었던 내용들이 많았는데, 회사 일과 지인 방문 등으로 미루고 미뤄왔네요. 이제 하나씩 정리해서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작년 여름 탑승했던 에어프레미아 샌프란시스코-인천 노선 리뷰를 남기고자 합니다. 우리 커뮤니티를 검색해보니 에어프레미아 탑승기가 많지 않더라고요. 기내식 메뉴나 일부 서비스는 현재와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전반적인 좌석 및 기내 환경에 대한 리뷰이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원래 대한항공 항공권을 예약해둔 상태였지만, 에어프레미아의 샌프란시스코 취항 프로모션을 보고 취소 후 SFO-ICN, YP112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ICN-SFO, YP111는 이코노미로 새롭게 예매했습니다. 당시 취소 수수료를 감수하더라도 에어프레미아의 가격이 더 합리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샌프란시스코 노선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 항공사들과 경쟁이 있어 에어프레미아가 하이브리드항공사(Hybrid Service Carrier, HSC)라고 해서 항상 가장 저렴한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대형 항공사가 더 저렴할 때도 있으니, 항공권 예약 시 비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기재 및 좌석 에어프레미아는 787-9 드림라이너만 운항하며, 기체는 두 종류로 나뉩니다: 초기 도입 기재: 노르웨이항공에서 사용했던 리스 기체 신규 리스 기재: 에어프레미아가 새롭게 주문한 기체 처음에는 새로운 기체가 더 좋을 거라 생각했는데, 지인에게 들은 바로는 노르웨이항공에서 사용했던 기체가 사실상 풀옵션 기체이고, 신규 기체는 일부 옵션이 빠져 있다고 하더군요. 제 일정상 저는 구형 기체, 아내와 아이는 신형 기체를 탑승하게 되어 두 모델을 비교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전에 탑승했던 델타 A350 프리미엄 이코노미보다 조금 더 넓고 쾌적한 느낌이었습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리뷰 좌석: 레그룸이 넓어 쾌적한 느낌이었습니다. 좌석은 2-3-2 배열이며, 착석감이 좋아 장거리 비행에 적합했습니다. 기내 서비스 및 어메니티: 당시 취항 프로모션으로 아로마티카 파우치 및 화장품 키트를 제공받았습니다. 현재는 다른 구성으로 변경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내식: 메인 요리, 샐러드, 디저트, 주류 포함 음료 제공 양이 적당했지만, 식사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분들은 간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엔터테인먼트: 신작 영화 및 최신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었으나 콘텐츠 수가 적은 점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항공사에서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유지 비용이 크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해는 가지만, 개인적으로 아이패드나 노트북에 콘텐츠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코노미 클래스 리뷰 돌아올 때는 와이프와 아들과 함께 다같이 돌아오는 일정이었고, 올때는 바람타고 오기에 금방 걸릴거라 생각해서 이코노미를 탑승해 봤습니다. 좌석: 탑승한 좌석은 10열이었고, 프리미엄이코노미가 9열까지 있는걸로 기억해요. 사진처럼 다리를 쭉 뻗고 올 수 있어서 너무 편안했어요. 에어프레미아의 경우 국적기 중에는 가장 넓은 이코노미 좌석을 탑재하기 때문에 어떤 좌석이어도 답답한 느낌은 전혀 없었을 것 같아요. 기내 서비스 및 기내식: 이코노미 기내식은 메인 요리, 사이드 메뉴, 간식으로 구성 음료는 물과 커피만 제공 (주류 및 추가 음료는 별도 구매) 간식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개별 준비를 추천 기내식에 사용되는 그릇들은 불연성소재를 사용해야해서 항공사 운영측면에서 기내식에서 그릇 하나만 줄여도 비용을 많이 아낄 수 있다고 하네요. 기내 판매 서비스: 이코노미석에서는 스낵, 주류, 음료를 별도 판매 사진에 담진 못했지만 중간에 이코노미석에서는 스낵, 주류, 음료수 등을 판매하는데, 저희는 오설록 마차라떼를 한번 사먹어봤어요. 8000원인데 달러로 결제하니 5달러쯤으로 구매했거든요. 스타벅스 그란데 사이즈 정도의 컵에 아이스 마차라떼를 만들어서 가져다 주셨는데, 저랑 와이프는 아직도 그때 비행기에서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 여름에도 탑승하면 또 사먹어 보기로 얘기했어요. 엔터테인먼트: 프리미엄이코노미와 동일하지만 모니터(프리미엄 이코노미 13인치, 이코노미 12인치)만 작습니다. 탑승기를 마무리하며, 샌프란시스코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이외에 새로운 국적 항공사가 취항한 것에 대하여 매우 반가웠고, 취항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응원하는 항공사 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합병, 대명의 티웨이 인수 등 국내 항공 업계에 많은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에어프레미아도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항공사(HSC)로서 입지를 잘 굳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 장점: 넓은 좌석으로 편안한 비행 가능 국적기 특유의 친절한 서비스 합리적인 가격대, 개인적으로 가족들이 같이 이동할 때는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끊는 것이나 좌석업그레이드가 쉽지는 않다고 생각해서 거의 레비뉴 티켓을 끊고 있기 때문에, 같은 가격이라면 좌석이 넓은 것을 선택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희 가족은 올 여름방학에도 한국 방문을 위해 에어프레미아로 예약했습니다! ❌ 아쉬운 점: 항공사 동맹체 미가입으로 포인트 적립 및 혜택 부족 기내식 옵션 부족 (식사량, 이코노미 음료 서비스 개선 필요) 항공기 대수(현재 6대) 부족으로 인한 잦은 지연 알아 보기로는 항공기 정비 규정에서 일정기간 마다 해야하는 정비에 필요한 부품수급이 계속 지연되면서 2대가 운항을 못하고 인천공항에 그냥 세워져 있다고 하는데 빨리 해결되어 지연없는 정시 운항이 되길 바랍니다.  전반적인 서비스는 역시 국적기이기 때문에 유나이티드나 델타보다는 훨씬 낫다고 말할 수 있고요, 기내식이나 간식 등 일부 서비스에 대해서 대형항공사들에 비해 약간 부족한 면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티켓가격을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참고로 샌프란시스코는 월, 수, 금, 일만 운항했는데, 최근에 스케쥴을 보니 토요일 일정도 증편되었네요.  마지막으로 매번 찍어도 멋진 787-9 롤스로이스 엔진과 풍경 사진 공유합니다. 탑승을 고려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질문 · 기타질문 · 안녕하세요. 최근 Barclay의 Hawaiian Airlines 신용카드를 신청하고, 잔액 이체(Balance Transfer)를 진행한 상황에서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1. 잔액 이체(Balance Transfer) 진행 상황 2025년 3월 17일, 카드 승인을 받음과 동시에 세 건의 잔액 이체를 신청하였으나, 영업일 기준 10일이 지나도록 이체가 전혀 진행되지 않아 Live Chat과 전화 상담을 여러 차례 이용하였습니다. 하지만 상담을 통해 들은 답변은 "처리 중(In Process)"이라는 말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앱에 표시된 오퍼를 바탕으로 3월 27일에 동일하게 세 건의 잔액 이체를 추가로 신청하였습니다. 이 추가 신청 건들은 바로 Transaction Activity 창에 반영되었고, 저는 해당 이체들이 곧 처리될 것으로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4월 1일 아침, 이전에 지연되었던 3월 17일자 세 건이 한꺼번에 처리되면서 계정에 적용되었고, 결과적으로 총 여섯 건의 잔액 이체가 동시에 진행된 상황이 되었습니다. 2. 한도 초과 및 취소 요청 시도 제 카드 한도는 $5,000이며, 저는 해당 금액만큼도 카드 사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섯 건의 잔액 이체(수수료 포함 총 $8,919)가 모두 반영되면서 현재 한도를 초과한 금액이 카드에 청구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즉시 전화로 이체 취소를 요청하였으나, 상담사로부터는 “Security 부서에서 직접 전화로 본인 확인 후에만 취소가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카드사 측에서는 한도 상향을 제안하였지만, 신청 결과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당초 "한도 초과 시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다"는 설명을 들었으나, 실제로는 취소되지 않고 모두 진행되었습니다. 현재 잔액 이체 상태는 History상에서 **“In Process”에서 “Processed”**로 변경된 상태입니다. 궁금한 점 Security 부서로부터 전화가 오기까지 보통 며칠 정도 소요되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중복된 잔액 이체 요청 건은 이후에 취소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저는 실제로 $8,919만큼의 카드 사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카드 한도를 초과한 상태인데, 이로 인해 신용 점수나 신용 기록에 부정적인 영향이 생기지는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거나, 관련해서 조언을 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4월 2일 오후 12시, Amex 카드에 Balance Transfer를 신청해놓은 2건(1건 중복) 모두 Payment Processing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만큼의 금액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정보 · 항공정보 · 인스타그램에서 이런 저런 정보를 보고있다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비행중에 가운데에 하나있는 팔걸이로 옆사람과 신경전을 벌이셨던 적이 있으시지요? 4월 1일 2025년, 오늘부터 Skyteam 항공사들에서 점차 적용을 시킨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좌석에 Armrest Priority라는 사인을 넣고서... 이렇게 설명합니다.  A brand new benefit for Skyteam Elite and Elite Plus members that guarantee full armrest access  이게.... 비행중에 옆사람과 그냥 조금씩 양보하면서 좋은 비행을 하면 좋을텐데, 그게 잘 안된다고 이런것 하는것 같은데요.  과연 이렇게해서 팔걸이를 사용하게 해주면, 사용하는 사람은 마음이 편할까... 하는건 의문이라 생각 합니다.  참고로 저는 Skyteam Elite Plus라서, 이런 엑세스가 저한테도 올 것 같습니다.  이런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오늘은 아침부터  ATL-LAX 가는 비행기 DL0898편을 탔는데요.  LAX 도착하기 약 한시간 이십분전에 갑자기 칵핏에서 연기와 뭔가 타는 냄새가 난다고.... 비행기를 돌려 PHX 에 비상 착륙을 한다고 합니다.  기내 방송은 나오기는 했는데, 갑자기 앞에 모니터(엔터테인먼트) 시스템도 모두 전원을 내리고 피닉스에 착륙을 했어요.  아래는 오늘 탔던 비행기인데, 일단 Flightradar에서 보여주는 내용을 캡쳐해 놨어요.  착륙후 활주로에 잠시 머물면서 소방차가 주변을 점검하고 갔고요.  잠시후 게이트로 갔는데, 그때는 소방관 몇명이 기내에 들어와서 이런 저런 검사를 하고 갔습니다.    결국에 모두들 다 비행기에서 내렸고, PHX 의 E 터미널에 내려주더니 처음에는 F6,  나중에는  F8으로 게이트를 바꿔서, 새로 오는 비행기 B757로 바꿔타고 간다고 하네요.  일찍 도착하면 한타에 가서 맛있는것 먹고 일하려고 했는데....  PHX 공항 델타 스카이클럽에서 차려놓은 점심을 먹고 조금 있다가 대체 비행기로 갈듯 합니다.  수천번을 타보는 비행기지만 이럴때는 좀... 겁이 납니다. ㅎ 아직도 엘에이는 진솔국밥, 선농단,  BCD, 감자골 등등의 식당이 맛이 괜찮은가요? ㅋㅋㅋ  

질문 · 기타질문 · 안녕하세요, Jason 입니다. 완연한 봄 날씨인데, 모두들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라, Amex Card에 대한 고견을 여쭙고자 질문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기억하고 계신 분들이 있을 수도 있지만, 작년 여름즈음에 Amex Gold 카드를 해지할지 문의 글을 올렸었는데요. 결과적으로는 그냥 더 가지고 있게 되었습니다. AU 카드 발급으로 보너스 포인트 받았던 것도 있고, 나름 유용하게 쓰고 있는 것 같아서요. 이와 관련해서 Amex Platinum 카드로 Upgrade를 할지 나중에 신규로 발급을 받는 것이 나을지 조금 고민이 있습니다.  물론 신규 발급이 사인업 보너스를 더 많이 주는 것은 알고 있지만, 제가 알기로는 신규 발급의 경우 Chase의 5/24 Rule에 포함이 되지만 Upgrade는 아닌것으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보너스를 비교해보면, Amex Platinum 신규 발급은 $8,000/150K MR/ 6months인데 현재 제가 받은 Upgrade는 $6,000/125K MR / 6months 더라고요.(제가 볼 때는 사실상 별 차이가 없어보이는 기분..) 아마 Platinum보다는 Gold가 제 생활패턴에 더 알맞은 카드라 Plaitnum은 신규 발급을 받든 업그레이드를 하든, 1년이 지나면 없애거나(신규 발급의 경우) Down-grade(업그레이드의 경우)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많은 분들의 고견을 부탁 드립니다.혹시 제가 생각치 못한 부분들이 있다면 그런 부분들도 얼마든지 말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세상이야기 · 3/29 토요일에 Mazda CX-50 preferred 를 구매했습니다. MSRP: $33,720에 할인 $3,732 를 받았지만 여러 fee, tax, 반강제로 구매하게된 패키지를 포함해 결국 OTD price $34,265 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이후로는 MSRP 아래로 구매하기는 정말 어려운 듯 합니다.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딜러와 옥신각신하기 귀찮아 이정도 가격에서 타협하고 구매했습니다. 다들 좋은 가격에 원하는 차 구매하시고 안전운행 하시길 바랍니다.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여행글로 찾아 왔습니다.  제가 올해 초에 부서 이동 및 신규 프로젝트 착수로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다가 이제야 시간이 꽤 지난 여행기를 올립니다.  저희의 스페인 여행 테마는 날씨 좋을 때 아이 봄방학 주간을 이용해서 남부 일주를 해보자! 였습니다.  스페인에서는 저희가 잘 아는 체인 호텔들을 이용해서 동선을 짜려니 매끄럽지가 않아서 그동안 잘 모아놨던 캐피탈원 포인트로 대부분 잡았습니다.   최대한 깔끔하고 동선에 있는 그리고 주차가 확실한 호텔들을 위주로 잡았습니다.   위에 주차가 확실한 호텔을 고른 이유로는 킨더 아이를 동반하여 편하게 여행을 하려면 렌트카를 이용해야 하는데 스페인은 정말 좁은 길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주차도 쉽지 않구요. 그래서  Trip Advisor 에서 주차에 관련된 리뷰들을 위주로 확인 후 예약 하였습니다. 아래는 제가 계획했던 내용입니다. 항공권 예약은 버진 마일로 ATL - MAD 델타 직항편을 인당 30K -> 3명 90K로 예약을 했으며 복편은 직항이 없어 UA 마일로 루프트 한자를 이용해 1 스탑으로 FRA에 들렸다가 왔습니다. 렌터카는 항공권 예약후에 바로 예약을 했고  코스트코 트래블을 이용해 엔터프라이즈로 $458로 열흘동안 하이브리드 차량을 예약 했습니다.  그러나 하이브리드 차종이 없어서 아래의 닛산 소형 SUV를 빌렸습니다.   마드리드(Madrid) 마드리드 도착후에 짐을 풀고 Plaza de España 로 산책을 나왔습니다.  차를 주차했던 건너편에 있던 타파집에서 가볍게 와인과 하몽으로 여행을 시작 했네요. 다음날 아침은 츄로스 하면 누구나 꼭 간다는 Chocolatería San Ginés 로 가서 정말  운이 좋게 대기없이 바로 앉아서 츄로스를 핫초코와 즐기고 왔습니다. (저는 사실 초콜릿을 안먹습니다. 근데 저 츄로스는 꼭 핫 초코와 함께 드셔야 합니다 정말 맛있더라구요) Mercado de San Miguel 에도 들려서 간단하게 둘러 보고 나왔습니다. (딱히 땡기는게 없었어요)   스페인은 골목 골목 사이들이 너무 아기자기 하더라구요. 사진찍을 맛이 나는곳 이였습니다.    동네 마트에도 하몽천지들이더라구요. 스페인에서 하몽 정말 많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2. 톨레도(Toledo) 마드리드에서 차로 약 40분거리에 있는 야경 맛집으로 불리는 동네 입니다.    톨레도 호텔 - Parador de Toledo  Parador는 스페인에서 운영하는 국영 호텔 체인 입니다.  스페인 여행기들을 찾아 보다가 이곳이 톨레도 야경 맛집이라는 정보를 얻고 아예 숙박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50 유로를 주고 코너 스윗으로 업글을 해서 이곳은 야경 맥주 맛집으로 변모하게 됩니다.  😎  호텔 자체는 클래식 하지만 깔끔했고 다음에도 재 방문 의사가 있습니다.   3. 콘수에그라 (Consuegra) 톨레도에서 그라나다로 이동하다가 들린 풍차 마을입니다. 고속도로를 가다가 저 멀리서 부터 언덕의 하얀 풍차 마을이 눈길을 끕니다. 아이스크림도 하나 사먹을겸 들려서 사진을 좀 찍어 봤습니다.  지나 가다 보이시면 들리시는거 추천입니다!   4. 그라나다  이곳에 있는 호텔에 도착을 하고 체크인을 하니 길거리에 있는 오렌지 나무가 반겨 줍니다.  참고로 호텔들 사진은 제가 추천드릴만한 곳들만 올렸고 안올라온곳은 개인적으로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을때 올리지 않았는데요, 그라나다 자체가 차를 타고 돌아다니기 너무 힘든곳입니다.  스페인에서 가장 힘들었어요. 그리고 이 호텔은 주차장 찾기가 너무 힘들고 주차때문에 계속 걸어서 15분 왔다 갔다를 하고 나니 너무 지치더라구요. 다음에 그라나다 갈때는 기차를 타고갈 계획입니다. (다운타운?에 기차역이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와보고 싶었던 그라나다의 저녁 거리를 걷는것 만으로도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스페인에서 가장 먹어 보고 싶었던 그곳을 드디어 갔습니다.  바로 이베리코 스테이크! 저는 이곳에서 그동안 제가 먹었던 돼지고기에 대한 기억을 잃어 버렸습니다. 한참이 지난 지금 이 글을 작성 하면서도 저맛이 99% 선명하게 기억이 나는, 숯불로 구워주는, 미디엄으로 구워주는 인생 스테이크 였습니다.  그라나다 오시면 여기는 한번 꼭 가세요! 그리고 일행이 시켰던 브라타 치즈 샐러드도 스페인의 아름다운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의 조화가 일품이였습니다. 가게명 : EntreBrasas Granada   그리고 아래는 그라나다를 온다면 누구나 꼭 간다는 알함브라 궁전! 예전에 VR/AR 을 주제로 한 한국드라마가 있었습니다. (알함브라 궁전)  그때 보며 한번 꼭 와봐야겠다고 했었는데요, 이거 실제로 와보니 스케일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라나다 마지막 날에 봤던 광장 분수   5. 프리힐리아(Frigiliana) 어딘가 그리스 산토리니의 향기가 물신 풍기는 하얀지붕의 마을입니다. 숙소를 네르하(Nerja)로 잡아 가는길에 점심을 즐기고 동네 투어 열차?를 이용해서 동네 한바퀴를 돌았습니다. 저와 일행이 시켰던 스페인식 오믈렛과 한치 튀김.  확실히 바닷가 마을이라 해산물이 싱싱해서 그런지 저맛도 아직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리고 저희가 지냈던 네르하 숙소.  날씨가 추워서 수영장에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 호텔은 그냥 So-so했어요.   6 론다(Ronda) 저희가 스페인 방문한 주간이 부활절이였습니다. 여기저기 여행지 다니면서 부활절 관련 행사가 많았는데요. 저희가 론다에 도착했을때 온 마을 전체가 부활절 행사로 가득했습니다.  도착한 첫날 새벽3시까지 저런복장을 하고 북을 둥둥 치면서 행렬을 하는데 관광객 입장으로는 잠을 못자서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밖에 나가서 구경을 하는데 뭔가 장엄한 음악과 저 옷을 입으신분들을 보면 미국에서 활동했던 KKK의 복장의 모티브였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늦은 시간에 도착해 문연곳이 케밥집 밖에 없었지만, 정말 물가가 너무나도 저렴해서 평상시에 술을 거의 안마시는 저도  저 와인 드링크를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Tinto De Verano. 밖에서 식사 할때마다 기본적으로 3잔은 마신거 같아요. 론다도 역시 거리거리 하나 놓칠곳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스페인가서 하고자 했던 딸기 트링킹 요거트 마셔보기.  Denone 저 회사에서 나온 제품이 가장 개인적인 취향과 맞았습니다.   7. 세비아 (Seville) 저에게는 스페인 여행에서 크게 2가지 목표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그라나다에서 이베리코 스테이크 체험 그리고 세비아에서 스페인 광장 야경보는것. 그래서 호텔을 스페인 광장 바로 옆에 잡습니다. - Melia Seville  처음 예약할때는 스페인광장뷰가 있는 일반방을 예약했는데요. 도착해서 체크인때 물어보니 스윗 업글과 라운지 엑세스가 $300유로라고해서  고민없이 업글을 진행하였습니다. 호텔 자체가 겉에서 볼때는 꽤 낡아 보이는데요 안에 들어가니 깔끔하고 정갈한 인테리어가 맞이해주었습니다. 화장실이 특히 좋았고 발코니에서 스페인 광장을 바라보는 전경이였는데 너무 만족했고 다시 가더라도 똑같은 호텔(방)에 다시 체크인 하고 싶습니다.   라운지 음식들도 수준급이였으며 조식 또한 주문을 하면 가져다 주시는데 음식의 수준이 매우 높았어요.   세비아 시내를 돌아 다녀 봅니다. 이전에 등대도 올라가서 구경해보고 강가에 앉아서 여유롭게 시간도 보내봅니다. 그리고 저의 스페인 여행 두번째 목표   이곳은 정말 제가 가본 여행지 중 에 단연코 가장 좋은곳 이였습니다. 도착해서 야경을 보며 멍하니 앉아 있는데 모든 게 완벽했습니다. 그 당시의 온도 습도 냄새 아직도 모든 것 들 이 생생합니다. 스페인 여행 다니면서 처음으로 집에 두고 온 DSLR 이 그리워 지는 순간 이였습니다. 핸드폰 카메라로는 절대 담아 낼 수 없는 풍광 그 자체 였습니다.   이렇게 여행을 마무리 하고 돌아와 한동안 일상으로의 복귀가 힘들었습니다.  이번 여행을 하면서 왜 사람들이 스페인을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는 사람이 없다고 하는지 알았습니다. 아이들 봄방학에 이어 이제 좀 있으면 가을 방학이네요. 날씨 좋을 때 스페인 여행 어떨까요? 자신 있게 추천 합니다.  

질문 · 항공질문 · 안녕하세요.  미국에 산지 오래 되었는데 카드 베네핏이랑 이런걸 하나도 모르네요~ㅠ.ㅠ 요즘은   저랑 와이프랑 내년에는 한국을 가려고 Capital one venture 카드를 Milage 12만 정도 모았는데. 그걸(마일리지)사용해서 한국을 가려구요. Delta는 안되는것 맞죠?ㅠ.ㅠ 그것땜에 만들었는데~ㅠ.ㅠ 다른 항공 어떤게 가능한지 알려주세요. 아니면 좀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도요. 감사합니다. 

가입인사 ·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한 생 초보입니다.^^ 반갑습니다.  카드랑 마일리지및 여행정보등 유용한 자료가 많을것 같아서 많이 배워가려구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정보 · 항공정보 · 아시아나항공에서 4월부터 6월사이에 총 6번의 A380-800을 마일리지 발권 전용기로 투입한다고 합니다.  대한항공과의 합병 이전에 아시아나 마일 많이 가지고 계신분들께는 희소식일수도 있겠습니다.  아래는 발표된 총 여섯편의 비행 일정입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많이 가지고 계신분들, 이때에 미국과 한국사이에 일정이 있으신분들께서는 한번씩 좌석을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발권에 성공하시면 그 내용도 나눠주세요.     

운영자공지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그동안에 안해보던것을 이번기회에 해볼까 합니다.  요즘에 퍼블릭 사인업 오퍼가 75,000포인트+$250 크레딧으로 올라간 캐피탈원 벤쳐 리워드 카드에서, 이메일로 (크레딧이 없는) 10만포인트 리퍼럴 오퍼를 보내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스펜딩은 3개월 $5,000으로 퍼블릭오퍼보다 살짝 높습니다. 저도 오늘 받았고요. 카드가 있으신 분들께서는 이메일을 받으셨을것이라 생각합니다.  for a limited time only, when you refer a new Capital One cardholder to a Venture Credit Card using your personalized referral link, they can earn 100,000 bonus miles—up from 75,000 bonus miles—if they’re approved. Plus, you’ll earn 20,000 bonus miles for each referral, up to 50,000 miles per year. 신청자는 승인받고 스펜딩 $5,000 사용하시면 10만포인트 받으시고요. 리퍼럴 링크 제공자는 연간 50,000마일까지 한장당 2만마일 받으십니다. (3장 리퍼럴 받으시면 맥시멈을 채우는것으로 보입니다. 2만+2만+1만) 그래서 이번기회에 이 카드의 10만포인트 리퍼럴 신청링크가 있으신 분들은 아래 댓글창에 링크를 남겨주시면 되고, 신규카드 신청하시는 분들께서는 그중에 원하시는 링크로 신청하시고 승인 받으시면 서로서로 좋을듯 합니다. 맥시멈이 3장이 되는 관계로, 링크 사용하시고 승인 받으신 분들께서는 댓글로 링크사용여부도 알려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3장을 채우면 링크를 내리는 방법도 좋겠습니다) 한동안 이것 해보자는 얘기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제가 한번도 그렇게 하지 않는것에는 충분한 이유가 있고요. 이번에 이 카드 한장으로 해보고, 별다른 부작용이 없으면 다음에도 또 기회가 되면 이렇게 한번 해보는 방향으로 생각해보겠습니다.  아래 댓글을 보시면 10만포인트 신청하실수 있는 리퍼럴 링크가 있습니다.  여전히 75,000포인트에 $250 크레딧이 좋으신 분들께서는 아래 링크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https://flywithmoxie.com/capital-one-venture-rewards-credit-card/

질문 · 여행질문 · 안녕하세요, 칼리입니다. ^^ 엄마랑 모녀 여행 한번도 가보지 않은 스페인으로 떠나보려고( 4월이나 5월 그게 안되면 가을인 10월 표 구해보려구요)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는데 두통이 옵니다. ㅎㅎ 아시아권과 다르게 유럽은 쉽지 않네요.  고수님들 가보신분들 도와주세요~~  스페인 루트 정하기! - 남부 안달루시아와 바르셀로나 2주 정도 예상? -남부 렌트카를 할까 하다가 렌트카 또 준비하고 운전을 여자인 거의 엄마는 안하실테니 제가 혼자 해야할텐데 몇시간씩 가는게 체력 방전될까 힘들거 같아서요.  그런데 마이 리얼트립 샌딩 투어는 (세비야- 론다- 네르하, 프라힐리아나- 그라나다)보니까 너무 하루에 다 가고 하루종일 버스에만 있다가 잠시 찍먹수준일거같아서 안하고 싶은데 , 거리가 그래도 각 도시 갈때마다 2-3시간은 운전을 해야할거 같더라구요.. 렌트카 해야할까요??  리뷰 보니까 그라나다나 다른도시 너무 골목이 작아서 기둥에 박아서 사고 난 분들도 꽤 되더라구요, 주차 걱정도 그렇고 초행길 외국길이라.. 그래서 알사나 기차 뭐 도시간 보니까 그것도 보통 3시간씩 타게 되고 론다같은경우는 론다서 출발하여 그라나다 혹은 역순으로 세비야 가는길도 직행이 없더라구요 다 환승을 해야함.. 그리고 러기지 끌고 왔다갔다 손목 나갈거같고... )    루트 어떻게 정하면 좋을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이동도요...  론다를 꼭 넣어야할지? 론다 파라도르 1박 할까 생각했는데 다리 하나 보러 거길 들러야 하나도 싶고...  세비야랑 그라나다를 3박씩 그냥 할까 론다 빼고 ??             옵션 1)  렌트카를 그냥 한다,  마드리드인 (기차 타고 )-세비야(3박)- 론다 (1박)- 네르하, 프라힐리아나 당일치기- 그라나다 -(3박 ) 후-> 비행기 타고 바셀 ( 5박 정도)??                           그럼 렌트카는 세비야에서는 그냥 대중교통으로 다니고 떠날때 렌트카 해서 2박 3일로 렌트 해서 그라나다 도착하면 리턴후, 그라나다에선 또 대중교통으로 다녀라??             옵션 2) 그냥 론다를 빼라.. (직행이 없음),  마드리드인 기차타고-세비야 (3박)-알사버스 타고 그라나다로 간다 ( 3박)- 비행기 타고 바셀 가서 ( 5박)- 그럼 시간이 남아요..                          3-4일남는데..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3일정도 있어라?(TAP AIR 에서 FREE STOP OVER가 있음, 포르투 인터컨이 호텔이 너무 이뻐서,, (인터컨 포인트가 좀 있어서)                옵션 3) 바셀 인 ( 바셀에서 6박 정도 하고) 비행기 타고 포르투갈을 돌아라??  ( 6-7일정도)??               옵션 4)  마드리드 인- 버스타고 톨레도 1박 ( 파라도르 톨레도에서 1박 2일)- 다시 마드리드에서 기차 타고 세비야 ( 3박)- 그라나다 (3박) -비행기 타고 바셀 가서 6일?    어떤 옵션이 베스트일지.. 스페인 다녀오신분들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셀은 가우디 투어랑 뭐 그런거 때문에 가야할것으로 넣었고, 남부 스페인이 너무 이쁘고 좋다하여 그라나다 세비야가 있으니 가고 싶었구요. 톨레도는 마드리드 옆이라 거기 파라도르가 너무 이뻐서 한번 가보고싶었는데 거리가 완젼 반대 방향이라 굳이 넣어야 할까도 싶구요..  포르투갈 포르토가 또 너무 이쁘고 목시님이 가보신 사진 보고 가보고 싶었는데   스페인도 넓은데 포르투갈 까지 또 비행기 타고 가려면 힘들거같아서  근데 또 먼 나라라 간김에 가볼까도 싶고,, 그런데 늘 짐이 문제네요. 러기지 28인치 하나만 들고 다녀야할텐데 이고지고 저가 항공 국내선은 무게도 지켜야할거고,,,선물도 못 넣어올거 같아요 러기지 하나로 다니려면.. ㅠ 2. 엘에이에서 가는데 루트 및 항공권 ! -LAX- MADRID IN? 아니면 LAX - 바셀 인?  각 항공사 마다 루트 확인해보면 MULTI CITY로 딱 나오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왕복으로 같은 CITY로 하면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야하니 안좋을거 같은데 보통 마드리드 인 , 하고 바셀 아웃을 추천하던데요.  왕복 같은 CITY로 해야만 마일리지가 잘 찾아지고 더 싼가요?? MR로 옮겨서 갈수있는 루트, 항공권  추천 바랍니다. BA 랑 이베리아 뭐  TAP AIR도 확인해봤는데 TAP AIR는 포르투가 FREE STOP이 되고  거의 다 2스탑 이상 뉴욕 가서 또 마드리드 들렸다 가고 그런식이고요...  오랜 비행이라 왠만하면 비즈 하고 싶은데 마일로 비즈는 다 감당이 안될듯하면 레비뉴라도 하고싶은데 정 안되면 뉴욕 가서 또 쉬고 거기서 가는걸로 ECONOMY는 해야하는건지..?? 마일리지로 찾을수있는게 별로 없는거 같고 제가 잘 못찾겠더라구요.   3. 만약 렌트카를 해야할경우, 추천 사이트?  렌트카를 해야할경우 리뷰를 보니 렌탈카스나 SIXT , 허츠 이런데서 하는데 더블로 인슈런스를 들어서 돈을 낭비했다는 리뷰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온라인 사이트에서 보험을 이미 들고 갔는데 스페인 렌터 카 자체 내에서 거기 도착해서 또 들어야만 한다고 해서 안그러면 보상 안된단식이 많아서 그랬단 리뷰가 많이 보이던데 미국에서 렌트카 준비 미리 해갈때 어디 사이트가 좋을지 아멕스나, CAPITAL ONE 크레딧 카드 제휴업체나 포인트로 할수있는 렌트카 업체에서 하면 안되는건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4. 가이드 투어 해야하나? 오디오 투어 라이브?? 추천? 필수여부 바셀에서 가우디 투어 반일 투어가 있던데 추천하시는지?  보니까 내관 투어가 아니라 외관에서 다 투어 하는거더라구요.  사그라다 파밀리아, 까사 바트요, 까사 밀라, 구엘 공원까지  거의 5-6시간 도는거고 외관에서 하고 안에 들어가는것은 따로 또 입장권을 본인이 해서 다른시간에 들어가는거더라구요...  엄마랑 저랑 이게 체력이 될까 싶고... ?? 자유로 저는 하루에 한군데씩 가볼까 했는데 그런 투어는 없더라구요.  그냥 오디오 라이브를 듣고 혼자서 따로 1일 1군데씩 자유로 여행해도 될지?  아무래도 가이드가 전문적으로 얘기해주고 시선 따라서 다니면 좋긴 할거같은데 엄마가 유적지 이런거 엄청 좋아라 하셔서 그런데 그런 투어들은 버스 타고 우르르 가서 몇시간씩 서 가지고 저는 지치더라구요..  고딕 지구 야경투어도 하고싶은데 리뷰 보니 3시간을 밤에 걸으며 다니는데 호텔 들어가고 싶어 미치는줄 알았다고 하는 젊은 친구 리뷰 보니 또 하지 말아야 하나 싶고.. ㅎㅎ   바셀 말고 세비야나 그라나다 알함브라도 마찬가지인데 그냥 가이드 투어 마이 리얼 트립해서 하는거 추천 하시나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스페인 다녀 본 분들 고수 여행 선배님들 여러 의견 및 추천 부탁드려요~ 초행길이라 질문이 많은점 이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플막 가족 여러분, 카드 신청할때마다 결정장애가 생겨서 게시판에 여쭤봅니다.  지난번 몇번의 신청으로 현재 2/24인것 같고요. 크레딧 점수는 780에서 790을 왔다갔다가 합니다. 아래는 지난 2년동안 카드 신청 내용이예요.  2023년 10월 하얏 비지니스 2023년 12월 잉크 프리퍼드 2024년 3월 IHG 프리미어 2024년 5월 사파이어 프리퍼드 이렇게 했고요. 예전에 아멕스 에브리데이카드와 골드카드 한번 한적이 있고, 지금 가지고 있는 카드는 몇개 없어요.  이제는 스펜딩이 많을때뿐만 아니라 평상시에 사용할 카드도 만들까 하는데요. 몇가지 추천을 좀 부탁드립니다.  막시님이 업데이트 해주시는 카드섹션의 Hot Deal도 한번 봤고요. 한국여권님이 올려주시는 "이카드 좋아요" 시리즈도 한번 봤는데요. 그래서 추려본 리스트가 아래와 같은데 괜찮을까요? 체이스 잉크 캐쉬카드 아멕스 힐튼 아너스 무료 숙박권 오퍼 캐피탈원 벤쳐 리워드 7만5천포인트와 $250 일단 이렇게 시작해볼까 하는데, 모두 승인이 날거라는 가정하에 괜찮을까 합니다.  지금이 2/24이면 이렇게 하면 4/24가 될것이고, 그 후에 체이스 카드 한장하면서 바클레이와 씨티를 같이 갈까 하는데, 작전이 괜찮을까요? 참, 그리고 아멕스 힐튼은 아너스를 서패스보다 먼저해야하는게 맞는 순서인가요? 이게 순서가 있지 않아요?  

#bigpic #Hyatt #하얏 #Regency #리젠시 #orlando #올랜도   봄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올랜도 유니버셜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하얏 글로벌리스트라 새로운 호텔방문겸 베니핏을 받기 위해 물색해서 예약을 했습니다. 이 property의 공식이름은 하얏 리젠시 그랜드 사이프레스 입니다. 올랜도 지역만 리젠시가 3개나 있습니다. 그중에서 리뷰가 가장 좋은데를 찾았는데요. Cat4 이구요, 포인트로는 18K 입니다.  pros: 리조트 시설이 어마 어마 합니다. Lazy river에 자쿠지 까지 있구요. 24시간 풀이 돌아갑니다. 호텔내에 마켓,이 있어서 이용하기 편합니다. 모든 테마파크까지 가는 무료셔틀이 있습니다. 단 예약필수 입니다. 룸 기재는 리모델을 해서, 깔끔합니다. con: 글리라고 업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거의 예약이 다 찬다는 생각이 들만큼 사람이 많습니다. 전체 시설이 30년이상은 된거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보통 룸서비스로 마이크로웨이드 넣어달라면 해주는데, 요청이 많은지 5,10,15층 골목 끝에 세팅해 두었습니다. 햇반돌리러 가는데 꽤 멉니다. 제가 다녀온 3월은 한낮에도 리조트 물에 들어가지 못했어요. ㅠ 좋지만 이용하지 못한 리조트였습니다. 글리로 업글을 기대하려면 다른 리젠시를 추천합니다. 제가 도착전에 돌려보니, 여기만 suite이 없더라구요. 가기전날, 아침 모두 찔러보기 했지만, 실패...   로비, 호텔 전경 가운데 중앙엘리베이터 있구요. 거기서 룸으로 갑니다. 그래서 ㅠ 저 같이 윙쪽 끝에 있는 룸은 이동이 불편합니다. 룸, 방이 널찍하고, 화장실도 따로 안에 있고, 세면대도 새로 세팅해서 깔끔합니다. 샤워기도 새거라 물살도 쌔구요. 조식, 은 Lake House 라는 레스토랑에서 서브합니다. Ala carte로시켜도 되구요, 뷔페도 가능합니다. 일단 커피 서빙 너무 잘해주시구요. 제가 좋아하는 크루아상은 좀 드라이 하구요. 오믈렛은 원래 좀 태워주는지 모르지만 제 스탈은 아닙니다. 과일은 좋았구요. P2는 연어가 그렇게 맛있었답니다. 리조트, 풀 일단 3월 날씨가 너무 추워서 오전 10시에도 나온 분들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놀기에는 정말 잘되어 있구요. 자쿠지 물도 뜨끈합니다. 재밌는건 이 동굴로만 gym접근이 가능합니다. Gym이구요, 로비에서 Lake House가는 사진도 남겨봅니다. 저는 유니버셜 가는게 목적이라 다음에는 유니버셜 리조트를 이용해 볼까 하구요, 하루는 근처 리젠시를 찾아가볼까 합니다. 이상 빅픽쳐 p.s. 글리임에도 처음으로 조식 overcharge를 냈습니다. ㅋ 이제 애들이 커서 어른으로 다 카운트 하기도 하고, 보통 카운터에서 적당히 커버해 주는데, 여기는 얄잘 없이 받더라구요. 그래도 좋은 여행, 좋은 호텔이라 너그럽게 냈습니다.  

정보 · 항공정보 · 대한항공이 최근에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하면서, 약 40년만에 처음으로 항공사 로고를 바꿨습니다 .그러면서 비행기체에 이제 그 로고를 입혔는데요.  이번주에 그 내용들이 여기저기서 보이네요. 한번 보시고 타시기전에 미리 알아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5월에 한번 타는 일정이 있습니다. 

정보 · 호텔정보 · 오늘은 잠시 시카고에 왔습니다.  원래는 다운타운에 Thompson Hotel을 가려고 예약을 했다가, 다운타운 호텔 주차비가 하루에 $80씩 하는바람에, 숙박비는 1박 평균 $140정도에 아주 좋은 rate으로 예약이 되었던것을 취소했습니다.  생각을 바꿔서 오헤어공항쪽에 있기로하고 Hyatt Regency O'Hare 에 왔어요.  이번주에 이 호텔에서 고등학생들이 오는 컨퍼런스를 하는데, 호텔에 학생들이 약 2천명을 되는듯 합니다. 정신이 없고... 가격이 왜 이번주에 비쌌는가 했더니, 이 컨퍼런스때문이였어요.  이 호텔도 주차비가 하루에 $45을 하는데요. 체크인하면서 물어봤더니 $45 * 4박을 모두 빼주었습니다. ㅎㅎ 제가 주장하는것은... "나는 맨날 하얏호텔만 가는데, 공항옆에 있다고 주차비 받는 호텔을 잘 이해가 안간다. 난 여기 공항을 이용하려는게 아니고, 시카고에 일이 있어서 온거라서 주차비와는 무관하다(???) 주차비는 공항을 이용하려는 사람들한테만 받는게 맞는것 같은데, 네 생각은 어떠냐?"  이랬더니, 직원이 순순히 제 말을 듣고 주차비를 $0로 해주고 나갈때 그냥 열리는 도장을 하나 찍어줬어요.  오늘 게시글의 내용은 그게 아니고요. 이곳이 리젠시 호텔인데, 이 호텔에는 리젠시 클럽이 없거든요? 물어볼것 물어보면서 한번 확인했더니, 로비 한쪽에 Atrium Lounge 라고 있다네요.  저녁식사를 하고서 들어오면서 한번 가봤는데, 생각보다 아주 훌륭합니다.  앉을수 있는 자리들도 많고요.    저녁 7시에 오니까 아무도 없기는 한데, 커피머신이 있어요.  무료 생수도 여기서 가져가면 되는것으로 보입니다.    World of Hyatt 티어가 있는 회원이면 룸 키로 입장이 가능한것으로 보입니다. (글로벌리스트가 아니어도 되는것으로 보입니다)   조식은 로비식당에서 먹고 룸챠지로 하라는것을 봤을때, 이곳에서 조식을 주는것 같지는 않고요.  이런 공간이 있어서 신기해서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호텔은 아주 낡았어요. 방은 작고요. 화장실은 더 작고요. 방에 소파도 없어요. ㅎㅎㅎ  그래서 아마도 투숙 후기는 남기지 않을수도 있는데, 이곳 라운지가 있는것을 보니까 일단 게시판에라도 이렇게 남기는게 좋을것 같아서 글을 써 봅니다.  시카고는 내일 눈이 온다네요. 아직 겨울이 안 끝났나봅니다. 

카드이야기 · "이 카드 좋아요" 시리즈 #11 [2025년 3월 13일 업데이트] 아멕스 브릴리안트 카드와 베뷔 카드의 오퍼가 각각 185,000포인트와 155,000 포인트 오퍼로 다시 올라갔습니다. (2025년 3월 13일 시작) Marriott Bonvoy Brilliant American Express Card 185,000 포인트 오퍼 플막 제휴링크: https://flywithmoxie.com/marriott-bonvoy-brilliant-credit-card-from-american-express/   Marriott Bonvoy Bevy American Express Card 155,000 포인트 오퍼 플막 제휴링크: https://flywithmoxie.com/marriott-bonvoy-bevy-american-express-card/ ----------------------------------------------------------------   [3월 1일 업데이트] 아멕스 브릴리안트 카드와 베뷔 카드의 오퍼가 각각 185,000포인트와 155,000 포인트 오퍼로 올라갔습니다. 대박입니다. Marriott Bonvoy Brilliant American Express Card 185,000 포인트 오퍼 플막 제휴링크: https://flywithmoxie.com/marriott-bonvoy-brilliant-credit-card-from-american-express/   Marriott Bonvoy Bevy American Express Card 155,000 포인트 오퍼 플막 제휴링크: https://flywithmoxie.com/marriott-bonvoy-bevy-american-express-card/ ---------------------------------------------------------------------------- [9월 21일 업데이트] 현재 오퍼 - 6개월 $6,000 스펜딩. 85K 숙박권 두장 (11월 1일까지) 플막 제휴링크: https://flywithmoxie.com/marriott-bonvoy-brilliant-credit-card-from-american-express/ ------------------------------------------------- 현재 오퍼 - 6개월 $6,000 사용에 150,000 메리엇 포인트 + 추가 50,000 메리엇 포인트 (2024년 1월 31일까지 6박 숙박완료시) 플막 제휴링크 20만 메리엇 포인트 오퍼: https://flywithmoxie.com/marriott-bonvoy-brilliant-credit-card-from-american-express/ 이 오퍼는 8월 9일까지 계속 됩니다.  이 카드의 몇가지 혜택: 매달 $25 전세계 식당 다이닝 크레딧 - 매년 총 $300 크레딧 x6 메리엇 호텔, x3 식당, x3 항공권, 그 외 모든것 x2 적립 카드 리뉴얼시 85,000 포인트까지 쓸수 있는 무료 숙박권 지급 카드 소지로 메리엇 플래티넘 티어 획득 $100 GE Credit 25박 숙박 크레딧 적립   연회비 $650 이라는것이 유일한 걸림돌이 될 수 있지만, 위에 받는 크레딧으로 생각한다면 아주 비싼것은 아닐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인업 보너스가 20만포인트는 잘 나오지 않았던것 같고, 최근에 발표된 MGM-Marriott의 제휴에도 이 카드로 받는 혜택이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계속 나오고 있어서, 좋은카드 시리즈 #11으로 남겨봅니다. 

세상이야기 · [업데이트] 이 사건이 수요일에 터지고, 바로 전화하고, 새 카드는 금요일에 집에 도착했고요.  토요일 언젠가, 결제되었던 transaction이 아래처럼 크레딧으로 처리되었습니다.  ------------------------------------- 연일 사건의 연속입니다.  어제 (살 좀 빼 보겠다고 ㅋㅋㅋ) LA Fitness에 갔었는데요. 운동을 다하고 나오면서 조금 느낌이 이상했습니다. 체육관 Locker의 자물쇠가 조금 이상했고요. 차에 타서 평상시에 바지에 있던 지갑이 없어서 가방을 봤더니 가방안에 지갑이 있었고.. 무심코 지갑을 바지에 넣고 간단하게 카드 몇장이 있나 확인을 하고 나왔습니다.  오는길에 Five Guys에 가서 저녁을 먹었고요. (*아멕스 골드카드 크레딧의 생활화~~ ㅋ) 오늘은 평상시와 다름없는 생활을 하고서 집으로 왔는데요. 갑자기 아멕스에서 문자가 왔어요.  Walmart에서 $555을 썼냐는 Fraud Alert 문자가 왔는데, 당연히 아니라서 N 라고 했더니 전화하라고 하네요. 느낌이 이상해서 지갑을 봤더니, 제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가 없어요. ㅠㅠ 전화하기전에 아멕스 앱을 봤더니, 세상에나~~ 이넘의 XX가, 오늘 벌써 Lowes하고 Cheveron에서 이만큼을 쓰고 다녔어요. 여기 두군데는 모두 Purchase 승인이 났고요. (아멕스야 이 XX는 꼭 잡아라!!!) 연락온 Walmart 구매는 몇번이나 해봤는지 계속 Declined 되었습니다.  아멕스에서는 본인 확인하고, 주소확인하고, 제 전화번호를 달라고 하더니 전화를 한번 끊었고요. 제 전화기로 다시 전화를 하더니, 카드를 취소하고 새로운 번호와 같은 디자인으로 집으로 Fedex 해 준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최근에 이 카드를 좀 많이 사용하긴 했는데, 모두 항공권 구매였고요. 평상시에 구매하던곳들이 아니라서 아멕스가 잡았는지, 어쨌던 당일에 찾아서 다행입니다.  체육관 라커룸에는 카메라가 있지는 않은데요. 느낌상 처음에 들어가서 탈의할때 있던 사람중에 한명일것 같은데, 그걸 알아서 뭘 하나요? 체육관에 지갑을 가져간 제 잘못이지요 뭐. ㅎ 이런 일도 있었다고 한탄도 해 봅니다. ㅎ

정보 · 항공정보 ·  이런 경우는 처음 보는데요, 시애틀 왕복 54만원, 뉴욕 왕복 74만원부터 보이는데 3월 출발 단기간 돌아오는 항공권만 해당되는데 무슨 이유일까요.  

질문 · 항공질문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다얼마전 아이와 전 이곳 게시판의 도움으로 한국에 아이와 둘이 대한항공으로 잘 다녀 왔어요~~  그리고 나서 남은 마일이 13만 정도 있습니다  제가 atl에서 인천 으로 대한항공이나 델타 비지니스 탈려면 얼마의 마일이 더 있어야 할까요~?  버진아틀란틱은 아예 비지니 티켓은  보기도 힘드네요~~

정보 · 항공정보 · 언제 바뀌어도 이상하지 않았던것에 변화가 오는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아침에 이메일을 받았는데, 오는 5월 28일부터 Southwest항공에서 몇가지 바뀌는것들이 있어요.  그중에 아마도 가장 큰것이 그동안 2개의 체크인 수하물을 무료로 부칠수 있었던것이였는데요. 이것에도 변화가 옵니다.    A-List Preferred member와 Business Select Fare를 타는 승객에게는 여전히 두개가 무료. A-List member와 다른 Select customer, 그리고 Southwest Credit Card 소지자에게는 한개만 무료. 이 외의 승객들은 이제 수하물 체크인에 돈을 지불하게 됩니다.  아래 표에 몇가지 정리를 해 놨습니다.  Fare Bundles에 대한 업데이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phase 2에 있는것이 좀 눈에 띄이는데, Basic Fare라는 클래스를 하나 만들면서, Flight Credit에 6개월의 유효기간을 적용시키게 됩니다.  이제 지금 바로 이메일을 받았는데, 몇가지 더 확인되는것이 있으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이번에 나온 컴패니언 패스 받는 오퍼를 하려고 하는데요. 이렇게 변하게 되면 어쩌면 deal breaker가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