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게시판

마일여행 101-2 하와이 오아후

홍홍홍 홍홍홍 · 2018-01-17 22:41 여행이야기 여행후기

마일여행 101-1 샌프란편을 임시저장만 해놨는데 어떻게 게시판에 올라갔네요

원래 계획으로는 차근차근 후기를 올릴려고 했는데 이렇게 된거 101-2 하와이 오아후편 후기 올립니다~


마일여행의 초짜의 여행후기 이지만

하와이에 다녀오신분들껜 추억이 되고 또 계획하시는 분들께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음 좋겠어요~~

++++++++++++++++++++++++++++++++++++++++++++++++++++++++++++++++++++++++++++++++


3박4일의 샌프란 여행에 이어 오아후섬은 5박6일 여정 이었습니다.


항공

JFK-SFO/ SFO-HNL/ HNL-JFK  모든 루트 이코노미석 일인 45,000 UR + 10불 안되었던 Fee


렌탈카

Costco Travel 이용 5박6일 Mustang Convertable $224.59


호텔

1,2일 - Hyatt Regency Waikiki  체이스 하얏 사인업 숙박권 이용 

3일- Courtyard by Marriott Oahu North  Platinum Challenge중 메리엇 기프트 카드로 숙박

4,5일 - Hilton Hawaiian Village 힐튼카드 10만 받아서 사용함 - 골드 레인보우타워로 업글/ 호텔에서 조식제공 하지 않구요

             Food voucher $40? 줬던걸로 기억합니다.



Day 1

공항 도착 및 렌탈카 픽업 - 월마트 장보기- 호텔 체크인- 호텔근처 구경및 저녁식사 마루카메우동


Day 2

다이아몬드헤드 등산- 점심 로컬마켓 포키- 섬 오른쪽 따라 드라이브 Halona blowhole- Kailua Beach-Nu'uanu Pali look out- 저녁 수라바베큐- 야식 아일랜드 빈티지 아사이볼


Day 3

아침 Musubi & Poke - 호텔 체크아웃 - Leonards bakery- Costco shopping- Dole Plantation- Hale'iwa / Giovannie's shrimp - Lanaikea turtle beach - pupukea shark's cove/surfing site - Hotel check in - Dinner Seven brother's hamburger


Day 4

호텔 체크아웃 -  North Shore 에서 어제 올라온 반댓방향으로 내려오며 드라이브- Laie-Hauula-Kaaawa-Kualoa Ranch(Chinaman's hat)- Lanikai beach 물놀이 & 근처 점심식사 - Hanauma Bay snorkeling - Hawaii Kai lookout  저멀리 마을이 한국지도 처럼 보여요- 호텔 체크인 및 저녁식사


Day 5

아침식사 Egg N Things - 호텔 바다 및 수영장에서 하루 보내기 & 불꽃놀이 구경


Day 6 

Pearl Harbor - Arizona Memorial - 호텔 체크아웃- 공항





Day 1 알로하!!!!!

IMG_2850.JPGIMG_2852.JPG

IMG_2869.JPGIMG_2853.JPGIMG_2857.JPGIMG_2860.JPG



Day 2

IMG_2865.JPG  


다이아몬드헤드 - 고소공포증이 있는 저는 맨 꼭대기에 있는 가파는 계단에 진짜 웃을수도 없고 울수도 없고

진짜 앞만 보고 직진했습니다...   내려갈때도 그 계단으로 내려가야 하는줄 알고 정상에 올라왔음에도 계속 머릿속은 그 계단만 생각이 났어요 ㅠㅠ

IMG_2897.JPGIMG_2902.JPGIMG_2903.jpg


***** 다이아몬드 헤드에서 내려와서 먹는 이 shaved ice**** 진짜 지금까지 먹어본 그 어떤 디져트 중에 최고였습니다 ㅋㅋㅋㅋㅋ

IMG_2939.JPG




어디선가 사온 포키와 무수비로 발코니에서 멋진 바다와 함께 하는 남부럽지 않은 점심식사 입니다 ^^

IMG_2936.JPGIMG_2937.JPGIMG_2938.jpg 



점심식사 후 슬슬 계획대로 드라이브 갑니다~

IMG_2942.JPGIMG_2973.JPGIMG_2977.JPGIMG_2979.JPG




일일 일아싸이볼

진짜 너무 맛있어서 매일매일 먹었어요!!!!! 라니카이 비치에 쥬스바에서 하나 먹어보고

와이키키 에서는 island vintage 에서 매일 저녁 사먹었네요~

집에 돌아와서 만들어봤는데 이곳에서 먹은 그 맛이 안나요... 아싸이볼 먹으러 하와이 가고싶어요~

IMG_3012.JPG



여기는 카이루아 비치에서 놀다가 다시 호텔쪽으로 넘어오면서 우연히 본 룩아웃 사인 보고 간 곳인데요

Nu'uanu Pali look out

들어가는 길이 너무 섬뜩?하고 으스스해서 길 잘못 들었나 싶어 중간까지 가다가 돌아나오려고 했다가 그래도 가보자 하고 간곳 이에요. 근데 진짜 너무 멋졌던곳 입니다~


IMG_3013.JPG



결혼기념일 아닌데 결혼기념일이라고 뻥쳤더니.... 저녁에 와보니 이런 서프라이즈가 있네요~  고마워요 ^^;;;

 IMG_3035.JPG



슬슬 한식이 그리워 찾아보다가 뉴욕에도 있는 강호동 백정에 갑니다... 뭐 양념고기는 좀 달았던 기억이요~

 IMG_3036.JPG



지금 제일 먹고싶은 아싸이볼~!!!

IMG_3037.JPG



Day 3

IMG_3038.JPG


이제 와이키키에서 North Shore 쪽으로 이동합니다.  푸드랜드였나요 슈퍼마켓 이었는데 글쎄 포키가 한 20가지는 있는것 같았어요!! 그곳에서 사온 포키와 호텔옆 무수비집에서 사온 무수비로 아침 해결이요

IMG_3045.JPGIMG_3048.JPG



그래도 처음이니 와봤네요. 기차타고 파인애플밭 한번 쭉 돌구요~ 유명하다니 또 파인애플 아이스크림 한번 먹어봐야죠 ㅎ

IMG_3059.JPGIMG_3070.JPG



North Shore 쪽으로 넘어와 맛본 새우요리들 이에요

첫사진은  워낙에 유명한 지오바니 트럭 쉬림프 스캠피고 두번째 사진은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트럭인데요

저는 두번째 새우가 10000% 더 맛났어요!! 

IMG_3071.JPGIMG_3072.JPGIMG_3074.JPG



North Shore 을 향해 올라오면서 지나온 곳 들입니다.

Turtle bay 거북이들 만나러 왔는데 날씨가 흐리고 비가 와서 그런지 거북이들의 그림자도 못봤네요 ㅠ

IMG_3080.JPG


Shak's cove - 여기도 snorkling 으로 유명한 포인트 같던데 파도가 장난이 아니었어요.

근데 저 멀리 보이는 돌들이 방파제 역할을 해주더라구요.

이런 날씨에도 snorkling 하는 사람들이 있어 뭔가요... 싶어 봤더니 의지의 한국인요 ㅎㅎ

전 무서워 멀찌감치 떨어져 파도구경만 했습니다~

IMG_3091.JPGIMG_3102.JPGIMG_3109.JPG



서핑으로 유명한 North shore - 저 멀리 아주 조그맣게 서퍼들이 보이시나요?

IMG_3113.JPG



Day 4 

하루종일 흐리고 비가 오던 어제 날씨는 어디 가고 다시 햇빛이 쨍쨍 하네요~

호텔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진짜 평화로운 모습의 모닝뷰 입니다~

IMG_3127.JPG



오아후섬에서 제일 좋았던 라니카이 비치 에요~

IMG_3153.JPGIMG_3154.JPG



하나우마베이 - 저희는 아에 오후 일정으로 가서 끝날때까지 스노클링 하다가 나왔습니다.

IMG_3193.JPG




하나우마베이 에서 나오자 마자 오른쪽에 룩아웃이 하나 있는데요 정면에서 보면 마을이 꼭 한국지도 처럼 생겼어요~

제 사진은 안그렇지만요~

IMG_3194.JPG



Day 5

큰 기대를 하고 갔던 에그앤띵스...

뭔가요... 그냥 그랬어요.... 좀 많이 실망했어요.... 너무 기대를 많이 했나봐요 ㅠㅠ

IMG_3200.JPG



오늘은 마지막 날, 지금까지 열심히 돌아다녔으니 오늘 하루는 호텔에서 놀기로 합니다.

튜브 띄워놓고 바람이 이끄는데로 둥둥~~

IMG_3220.JPG



저희가 묵었던 레인보우타워 발코니 에서 보이는 뷰 였어요. 발코니가 양쪽으로 있었는데 한쪽은 리조트와 다이아몬드헤드쪽이 보였고 한쪽은 오션/라군 뷰 였습니다.  마지막 밤이 금요일 이었는데 매주 금요일 마다 하는 불꽃놀이 진짜 발코니에서 의자 놓고 잘 봤어요~~  최고의 뷰 였습니다~

IMG_3234.JPGIMG_3239.JPG
 


IMG_9119.jpgIMG_9120.jpg



Day 6 - 집에 갑니다 ㅠㅠ 가기 싫어요.....

벌써 마지막 날 이네요... 아 진짜 떠나기 싫어요...


하와이에 오기 전 부터 펄하버는 꼭 가보고 싶었어요... 아리조나 메모리얼도 가고 싶었는데 표를 구하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아침일찍 가서 줄 서서 first come first serve 티켓을 구하거나 인터넷으로 예약하실수 있는데요

여기에 직접 가셔서 픽업 하실 경우에는 혹시라도 배 시간이 오후로 되면 하루에 스케쥴이 차질 생기실수 있으니 언라인으로 예약하고 그 시간에 맞춰 가는게 더 좋은 방법 같아요.

인터넷으로 예약 하실경우는 하루 전날 아침 7시에 다음날 티켓이 release 가 되요.

그래서 전 알람 맞춰놓고 이 전날 7시에 들어가서 9시 티켓을 예약 했습니다. 


원하는 시간에 딱 티켓이 예매 되었습니다~ 그것도 떠나는 마지막 날에 말이에요~~  너무 기뻐요 하핫!!



Pearl Harbor... 그냥 이곳에 오기만 했을뿐인데 괜히 뭔가 숙연해지는 느낌 이었어요. 

이곳에만 와도 이런 느낌인데 한국 전쟁기념박물관이나 비무장지대 근처에만 가도 마음이 너무 힘들것 같아요...

아직까지도 전쟁이란 아픔이 남아있는 한국이라서 이곳에서 마음이 더 숙연해졌는지도요...


IMG_3244.JPGIMG_3245.JPGIMG_3247.JPGIMG_3248.JPGIMG_3249.JPGIMG_3250.JPGIMG_3252.JPGIMG_3253.JPGIMG_3259.JPGIMG_3261.JPGIMG_3264.JPGIMG_3266.JPGIMG_3267.JPG




이로써 제 두번째 여행후기 하와이편을 마칩니다... ^^;;;

첨부파일 66개
Total 23

  • 2018-01-18 04:03

    저는 하와이는 어렸을때 부모님 따라서 가봐서, 하와이에 대한 기억이 Pearl Harbour밖에 없어요. 

    (제가 처음 항공 마일리지는 적립했던 여행이 하와이 여행이였어요. 10살 갓 넘었을때요ㅋ)

    조만간 한번 가봐야겠는데, 여러분들의 하와이 후기가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라니카이 비치하고, 하나우마베이는 정말 멋지네요. 

    더 휴가를 가면 회사에서 뭐라 할텐데.. 큰일났어요. 들썩 들썩!!ㅋㅋ


    • 2018-01-18 16:41

      하 전세계를 다니시는 막시님이 어릴때 가보신게 다 라니... 믿을수가 없네요....!!!! @.@
      오아후섬에서만 5박6일도 너무 짧았던것 같아요~ 다음번에 갈때는 진짜 한 2주 가고 싶네요~~~ 진짜 구석구석 눈에 다 담아오고싶어요!!!


  • 2018-01-18 12:58

    희안하게 후기가 제 여행이라 겹쳐요~ ㅎㅎ 삼월에 오하우 두번째로 갑니다 그래서 한참 계획짜고 있는중입니다. 아싸이볼 (?) 바로 위에 비치 이름이 뭔가요? 한적해 보이고 아이들 델고 가기 좋을거 같은데.... 라나카이 비치는 갈예정입니다만


    • 2018-01-18 16:35

      하하핫 좋네요!! 제가 잔소리여행꾼님 올해 계획 꽤뚫고? 후기 올린거에요? ㅎㅎㅎㅎ
      Kailua Beach 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바다는 여기보다 라니카이가 더 좋았는데요 (바로 옆동네에요) 라니카이는 진짜 동네에 스트릿파킹하고 집 사이 길로 들어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카일루아는 파킹장도 있고 샤워시설도 있어서 좀 더 편리해요. 카일루아가 확실히 좀 더 한적하기도 했구요. 여기에서도 반나절 놀았어요~ 무수비 도시락과 함께요 ㅎㅎㅎ


  • 2018-01-18 14:03

    우와~ 제가 늘 위시리스트 1위로 꼽은 하와이를 올려주시다뇨!! 저 이거 스크랩하고 다시 읽을께요~! 

    마일여행 초보에게 용기를 주셨어요!!!^^


    • 2018-01-18 16:38

      네 우리도 할수 있어요~ 더 좋은 방법도 있겠지만 실수도 한번쯤은 하면서 티케팅도 해보고 여행도 해보고 하면서 차차 내공을 쌓는거죠~ 그리고 일단 뭘 많이 모아두면 옵션이 더 생기는것 같아요 ㅋㅋㅋ 일단모아님 아이디처럼 "일단모아"가 정답이네요!!!!

      그리고 하와이... 저도 처음 이었는데요.... 진짜...또!!!!! 가고싶어요!!!!


  • 2018-01-24 23:27

    하와이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셨군요~ㅎㅎ

    결혼기념일 ㅋ 매일 매일이 결혼기념일로 행복하시면 좋죠^^

    다이아몬드헤드에 올라갔을 때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주 사진도 잘나오고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새우 트럭 저도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집이 더 맛이 좋았던 것 같아요

    음식도 좋고 풍경도 좋고  정말 아름다운 하와이~

    또 가고 싶은 하와이네요~

    이렇게 그날 그날 계획을 적으시고 다녀오시니 참 좋은 것 같아요

    하얏리젠시는 뷰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2018-01-25 21:27

      네 하와이 또 가고싶어요 너무 짧았던것 같아요~ㅎㅎㅎ 특히나 올 겨울은 너무나 추워서 따뜻한곳이 더욱 더 그리워요!


  • 2018-01-25 00:42

    5년전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기억소환 감사드립니다...


    • 2018-01-25 21:34

      이렇게 추억이 되니 자꾸 여행을 가고 싶은건가봐요~~


  • 2018-01-26 01:13

    오하우 여행백서네요. 노트에 일정표 작성하시고, 참 꼼꼼하십니다.

    저는 다른 후기에서 못 본 디저트들이 무척 인상적이었어요. ㅎㅎㅎ


  • 2018-01-26 03:27

    사진 보기만해도 좋네요 ^^


  • 2019-02-08 06:16

    홍홍홍님, 

    Hilton Hawaiian Village에 내년 초에 다녀올것 같아서 궁금한 부분 질문 드릴께요^^

    다름이 아니고요.

    1.레인보우 타워로 업글 쉽게 진행되신건가요?.

    2.호텔에서 조식제공 하지 않구 Food voucher $40? 받으신거면 5세이하 아이들은 무료고 성인 두명만 해당이 되는걸까요?

     

    힐튼 애스파이어 가지고 있는 다이아입니다.

    감사합니다.^^


    • 2019-02-08 16:54

      하와이 저도 조만간 다시 가고 싶습니다. 진짜 너무 좋았어요~~

      1. 저는 큰 어려움 없이 업글 되었었는데요 (골드 달고 갔었습니다, 다이아 멤버시면 더 쉽지 않을까요? ) 제가 기억하기로는 체크인 하기전에 힐튼 앱에서 추가로 $ 내고 레인보우타워로 업글하는 옵션도 있던걸로 기억해요. 가격은 얼마정도 하는지 기억이 나진 않아요.

      2. 바우쳐는 호텔안에 갈수있는 식당이 몇군데 한정되었어요. 일인당 $10/night 그래서 저희는 2인 2박 이라서 $40 된것 같구요
      https://www.hiltonhawaiianvillage.com/rooms-and-suites/hilton-honors-benefits
      여기 가시면 더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는데요 up to 1 additional guest 라고 나오니 $20/night 이 맥스인것 같아요.


      • 2019-02-09 06:56

        자세한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모르게 HNL 발권을 완료했어요.

        이제는 가족들이 지낼 호텔 찿아봐야 하는데요.
        저의 생각은 그냥 하와이안 빌리지로 예약을 할까해요.

        하와이 리뷰들 열심히 읽어보면서 공부하는 중입니다.^^


        • 2019-02-09 15:27

          우와!! 발권 하셨으니 나머지는 술술 해결되실거에요.
          즐거운 하와이여행 되시길 바래요~~


          • 2019-02-11 04:45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로 포인트 125000과 $290정도 사용하였습니다.
            힐튼 애스파이어오 리조트 피는 면제 받을 것 같구요.
            공부한다고 시간을 투자해서 님들의 글들을 읽어보고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으로 예약 하였습니다.

            업그레이드 잘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이 호텔이 최선이겠지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2019-02-08 09:07

    그리운 하와이네요. 저 우동집 두블럭 옆에 살았는데. 문 열자마자 우동먹으러 뛰어가 먹었답니다. ㅋㅋ 올해는 딸아이 데리고 한번 방문해야겠네요. 알로하~~를 곧잘 외친답니다. 디테일한 후기 감사합니다. 덕분에 추럭놀이 했네요~~


    • 2019-02-08 16:57

      파라다이스에서 살다 오셨군요!!!!
      저도 오랜만에 이 후기를 다시 읽었더니 여행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2019-02-09 07:00

      영희님 호놀루루에 사셨군요.
      영아 둘(3,4세) 그리고 대장님 모시고 호놀루루 3박하고 나서 열심히 일하려고 합니다.
      하와이안 빌리지가 좋을것 같다는 생각인데요.
      호놀루루 현지인이셨던 영희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자문 해 주시면 상당히 기쁘게 모두 다 받겠습니다.^^


  • 2019-02-08 21:14

    와.. 이 후기 그대로 믿고따라가면 될까 합니다ㅋㅋㅋ저는 5월말에 메모리얼 껴서 가는데 휴가가 짧아서.. 마일발권 가능해도.. 직항타고 가려고요ㅠ 암튼 일정은 진짜 많이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 2019-02-09 15:32

      믿고 따라가시지는 말고요 ㅎㅎㅎㅎㅎ 그냥 참고정도만 하세요~~ 돌 플랜테이션은 과감히 스킵하셔도 괜찮으실것 같은데 저희는 처음이니깐 그래도 가보자 였거든요. 즐거운 여행 되시고 저희는 매일 포키만 먹느냐 다른맛집은 별로 가보지도 못했네요. 아 그리고 코스코 회원이시면 코스코 가셔서 마카데미안넛 구입하셔도 좋아요. 본토에서는 안파는 물건도 꽤 있더라구요~


  • 2019-02-09 20:48

    혹시, 힐튼 다이아로 포인트 숙박시, 업그레이드 정도는 어떤가요? 다른 100만 다이아 여파가 있을까요? 하와이는 정말 한번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