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호텔 벅헤드 - IHG 카드 에뉴얼 무료 숙박권 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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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아틀란타에 있는 벅헤드 인터컨티넨탈을 이번 주말 갔다 왔습니다.
집 근처니까 가볍게~
일단 레비뉴 가격이 젤 높은곳을 써치해 봤는데, 인터컨이 생각보다 비싸지 않더라구요.
제가 간 날 예약을 할려고 보니 레비뉴는 토요일 $121 정도 였습니다. 어떤날은 $170불정도까지 나오구요. 날짜를 잘 정하면 싸게도 잘 수 있겠다 싶었어요.
발렛 파킹을 하면 요기 분수대 앞에서 우아하게 차에서 내려 짐을 들고 차키를 주면 됩니다.
$41 듭니다. 뭐 $10불 + 팁이 더 드는거니까 짐이 너무 많으신 분들은 발렛 파킹 하시면 됩니다.
저는 여기를 지나쳐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있는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했지요.
A, B, C 층이 있는데, 저는 B층에~
하루에 $31불 이구요, 24시간에 $31이며 호텔 투숙객들은 자유롭게 왔다갔다 할수 있어요.
사람이 지키고 있던데, 그분한테 호텔 넘버 말해주면 무전을 해서 확인하는것 같았어요.
저는 주차후 호텔에서 나가지를 않았지만요.
주차비는 아예 룸차지로 찍혀서 나오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내가 차를 갖고 왔는지 안왔는지, 두대를 갖고 왔는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방 하나당 $31불 그냥 막 자동으로 청구가 되는건가?
차가 2대 있어도 $31불 받는건지 물어볼껄 그랬네요. 저는 한대만 갖고 가서요. 참고하세용~~
체크인 하는 로비 입니다.
생각보다는 그냥 그랬어요. 그냥 보통 호텔보다 조금 더 좋은것 같은? 월도프 갔다가 눈이 넘 높아졌어요.
전 2017년에 IHG 카드를 오픈해서 2018년도 7월에 생긴 숙박권으로 다녀왔구요.
이거 쓰고 나서 이번달 $45 멤버쉽 내면 또 숙박권 한장이 생깁니다.
이걸로 인터컨을 또 숙박할수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높은 등급에 숙박은이제 못하는걸로 바뀐것 같거든요.
원래는 퀸베드 2개로 했는데, 둘째가 1살반인데, 하도 자면서 굴러 댕겨서
킹베드 1로 바꾸고, 롤러 베드를 달라고 했어요.
(첫째는 혼자 롤러 베드에 자고, 둘째는 남편과 저 중간에 껴서 잤습니다. 둘째가 자면서 굴러 댕기면서 발로 차서 남편과 저 둘다 잠을 잘 못잤네요. ㅋㅋ)
늘푸르게님의 벅헤드 인터컨 스테이케이션한 후기를 참고 했는데요, $55더 주면 클럽룸 할수 있었는데, 안하셨다가 후회 하셨다고 하신걸 참고해서 클럽룸을 해야 겠다 생각했어요.
근데 클럽룸 업글 할지 말지 물어보지도 않더라구요 ㅎㅎ
얼마냐고 물어보니 $75불이라고 해서, 어 저번에 $55불이였다고 말하니깐
바로 $60불로 깎아 주시더라구요.
늘푸르게님 글을 안 읽었다면 클럽룸 업글도 몰랐으며,
$55이였다는것도 몰라서 돈 더 냈을수도 있겠더라구요. 후기의 중요성! ㅋㅋ
$60불이 마지노 선이라고 강조 하셨어요. 가실분들은 참고 하세용~ ㅋ
결과적으로는 저는 클럽룸에서 뽕을 뽑아서 좋았습니다. ㅋ
(추가 하자면 - 아 그냥 $55불 해줘~ 했더니 $60불이 마지노 선이며 원래는 $95불인데, 너는 Elite인가 등급 때매
$75불인거야 하더라구용. 그러면서 Elite 러기지 테그도 줬어요. 늘푸르게 님이 $55은 4년전 가격이라네요? 헉 ㅋㅋ )
벽 한구석 나무같은 장식품....
여기저기 정말 앉아 있을데가 많더라구요. 소파도 좋은것 같고 ㅎㅎ
클럽룸 한다니까 이걸 주더라구요.
클럽룸은 21층에 있구요, 아침 6시반 부터 저녁 10시까지 오픈합니다.
딜럭스 컨티넨탈 브랙퍼스트는 아침 6시 반 부터 10시 반인데,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에는 7시부터 11시까지로 30분 늦게 오픈 합니다.
아마 주 중에는 비지니스 때문에 일찍 나가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조금 일찍 아침을 주는것 같고, 주말에는 비지니스를 안? 하니까 여유있게 먹으라고 30분 늦춰 주는것 같은데,
아쥬 탁월한것 같아요 ㅋㅋ
12시부터 5시까지는 쿠키랑, 감자칩, 프렛쯜과 M&M, 바나나칩 정도의 간식이랑
음료, 커피, 차 이정도 있구요.
칵테일 카나페 그래서 저녁을 한끼 떼?울수 있는 시간은 6시부터 8시까지 였습니다.
정말 알차게 썼어요.
늘푸르게님 후기에 레고랜드를 갔다왔다 하셔서 체크인전에 갔다왔어요.
체크인이 3시거든요. (4시 아닌게 어디여...체크아웃 시간은 12시입니다.)
예약을 하면 $17불정도 였는데, 당일 구매는 $22불+택스 해서 $24.99 였습니다.
현장에서 구매하면 $27불이라며, 웹에 가서 구매하라고 권장 하더라구요…암튼…온라인 당일 구매가 일인당 $24.99입니다.
남편은 토요일에 일을해서 마치고 호텔로 오기로 했고, 저와 첫째만 티켓을 사면 되는건데, (2살 미만은 공짜)
느낌상…$50불을 주고 갈일인가 싶어서 첫째 두살 반이라고 했더니 니꺼만 구매해라고 해주더라구요.
진짜 다행이였지 뭡니까.
둘다 딸이고 아직 레고 가지고 놀기에는 좀 어린지 그냥저냥 하더라구요.
조금 놀다가 배고프다 해서 핫도그와 음료수를 먹고 나니…여기 말고 수영장 가자며 자꾸 졸라서 한시간 만에 나왔어요.
아 아깝다 ㅋㅋ
라이드가 2개가 있었는데, 저기 위에 사진에 있는건 둘째가 어려서 같이 못타는데, 어디 맞길데도 없어서 못타봤습니다.
레고랜드 나올때 기프트 샵을 거의 바람처럼 지나서 통과했어요. ㅋㅋ
우리집에 레고가 집에 돌아다니면.....전 진짜 돌아버릴지도 ㅎㅎㅎ
맞은편 햄버거 집에서 스트로베리 밀크 쉐이크도 하나 사서 같이 먹고 2시 반쯤에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저희방은 14층이였구요. 안쪽으로 깊숙히 들어가서 있더라구요.
뷰는 나름 맘에 들었습니다.
방에 창문 벽이 2개라 트여 보이구요.
킹베드 맞는데, 왜 이리 작아보이쥬?
3명이서 낑겨 자야 되는데 ㅎㅎ
Hi 엠버시 스윗~
아침에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오후에는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약간 쌀쌀해지긴 했지만요.
클럽층에 커피와 차를 마신다고 손도 대지 않았네요 ㅋㅋ
방이 작은거에 비해서 화장실 맘에 들었어요.
다 대리석 깔려 있구요.
럭셔리 해 보여요.
샤워장도 이쁘고 욕조도 엄청 깊어요.
바로 짐을 풀고 클럽층에 가서 음료과 스넥을 먹어주러 갑니다.
트라이얼 믹스바
그 뒤에 칩스와 쿠키바
너무나 좋았던 WMF 커피머신과 TWG 티백차
쿠키랑 감자칩 과일들이랑 튀긴거랑 Trial mix 만들어 먹는게 다라서
조금 낙심
점심 될만한건 전혀 없었어요.
말 그대로 스낵
술은 못먹게 되어 있고, 음료는 다양하게 있었어요. (음료 사진은 저녁사진에 올릴께요)
쿠키랑 m&m이랑 프레쯜 바나나 정도 먹고 룸으로 돌아와 애들 옷을 갈아입히고 수영장으로 고고….
혼자서 이걸 다 하려니까 너무 힘이 들더라구요. 헉헉 기진맥진 ㅋㅋ
수영장이 빌딩 숲에 둘러 쌓여 있는데, 다 유리창으로 되어 있는 빌딩이라 엄청 얼반 느낌 나는게 도회적이더라구요.
앞 빌딩 전면에 비친 구름이 정말 멋졌습니다.
낮에 비가와서 물이 너무 차가워서 어른들은 잘 들어가지 않더라구요.
근데 우리 첫째와 둘째는 용감무쌍하게 들어가더니 엄청 잘 놀았어요.
나중에 애들이 많아져서 북적북적 거리고, 물에 들어가는 사람들도 생겼네요.
2시간쯤 놀다가 다시 호텔룸으로 돌아오는 엘리베이터에서…사실 사고가 좀 있었습니다.
엘레베이터를 유모차 끌면서 들어가며 첫째와 둘째가 잘 따라 들어왔다고 생각했는데, 둘째가 안 탔더라구요.
밖에서 얼쩡 거리고 있는 둘째....
첫째보고 거기 잠깐 있어라고 하고 둘째를 앉아서 들어 오려는 찰라 문이 닫기기 시작했어요.
전 손으로 막으면 다시 문이 열릴줄 알았는데, 아니…그냥 문이 막 닫히는거 아닙니까.....
첫째는 엄마가 들어올려는데 문이 닫히니까 당황해서 저를 쳐다보고, 저는 둘째를 앉은 채로 문을 열려고 하고…
문이 이중으로 되어 있잖아요. 바깥쪽은 완젼히 열었는데, 안에 있는 문은 안 열리더라구요.
제가 그러고 있으니 수영장에서 안쪽으로 들어오는 문 여는걸 도와줬던 남자분이 절 발견하고 도와주시더라구요.
근데 문이 그 아저씨 힘으로도 안 열리는거예요…
아저씨가 다른 아저씨한테 도와달라고 해서 두명의 성인 남자가 문을 여는데도 안되서
중간에 얼음통을 끼워 넣어 겨우 문이 닫히는걸 막았어요.
엘레베이터가 몇층에 있는지 숫자가 보이게 된 엘레베이터가 아니고,
4개의 에레베이터가 버튼을 누르면 랜덤으로 비어 있는게 내려오고 올라가는 시스템이라, 문이 닫기고 다른층으로 올라가 버리면 어떤 층에 애가 올라갔는지, 올라가서 내렸는지
아무것도 모르게 되는거였기 때문에 문이 닫히게 둘수가 없었어요.
열린 틈 사이로 애를 중간에 꺼낼려고 했는데, 틈이 애기 머리보다 작아서 나올려고 하다가 못 나오니까 애가 겁이 났는지 막 울고….
둘째를 앉고 있는 팔이 부러질것 같은데, 둘째를 내려 놓으면 울어서, 내려놓지를 못했어요.
나중에는 그냥 엘레베이터 문앞에 둘째를 앉고, 열린 틈 사이로 첫째 손 잡고 있고…ㅋㅋ
제가 어딜 가서 도움을 요청할 상태?가 아니라
판단하신건지
옆에 아저씨가 사람들 막 모아서 부르고, 도와달라 그러고
우리 애한테 열림 버튼 막 눌러보라고 하고 ㅎㅎ
자꾸 애가 버튼이 엄청 많으니까 어떤거 눌러야 되냐고 하다가 안되는것 같으니까 또 막 울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아저씨가 당황해서 자기 폰으로 유튜브 틀더니 갖혀있는 첫째한테 주시면서
유튜부는 만능통치약이라며 ㅎㅎ
그 어수선한 와중에도 아저씨가 준 휴대폰에 갑자기 신나 가지고 자리잡고 앉아서 보더라구요.
애가 유튜브에 초집중해서 어떤 상황인지 잊어버린듯...
무전기로 사람 부르고 암튼 요란법석이 났는데, 애가 유튜브로 진정이
되니
놓고 있는 정신줄을 붙들어 매고 한시름 놓았지요.
그제서야 증거사진 생각이 나서 사진을 찍어 두었지요.
15분~20분 정도 지났나…사람들이 우르르와서 뚝딱뚝딱 뭘 하더니 문을 열어줘서 나왔어요.
문이 그래도 저정도 열려 있고 엄마를 볼 수 있으니 애가 덜 무서워 한것 같았어요.
다친데도 없고 괜찮았기 때문에 직원 에스코트로 방에 잘 왔구요.
저도 뭐 그냥 해프닝 정도로 생각하고 넘겼습니다.
방으로 돌아와서는 남편한테 전화해 자초지종을 설명해 줬네요. 남편이 담부터는 에르베이터를 놓치는게 낫다며, 그럴때는 한명 남겨두지 말고 같이 나온 다음 둘째를 챙겨서 같이 움직여라고 하더라구요. 생각해 보니까 급한것도 없는데 제가 왜 그랬는지
왜 첫째 보고 그 엘레베이터에 혼자 있어라고 한건지 후회가 되더라구요.
아니 그 엘레베이터는 사람이 중간에서 막았는데도 문이 다시 안 열리고 닫히는거여?
이 엘베는 어느정도 닫기면 다시 열리지 않는가봐요. 항상 한국에서 중간에 발로 살짝 힘을 가하면 열리는 예민한 엘레베이터만 경험하다가 신세계였네요.
그 뒤로 첫째 애 상태를 관찰했는데 괜찮더라구요. 제가 침착하게 패닉을 안 하고 평온하게 있었더니
애도 심각하게 생각을 안 하더라구요.
엘레베이터를 다시 탈때는 문이 닫길꺼야 어쩌고 뭐 그러긴 하던데, 그래도 잘 타고 잘 내리고 그러더라구요.
애가 강심장 ㅎㅎ
문이 열리고 갖혀 있다 나왔는데, 제가 상황이 다 정리되고 다시 가자 라고 했더니
혼자서 폰으로 유튜브를 보면서 갖혀 있던 엘레베이터에 다시 들어가서 떠억 서있으니
사람들이 웃고 애는 어리둥절 ㅎㅎ
참...누굴 닮았뉘....
암튼 도와주신 아저씨 너무 친절하고 저보고 패닉 안한거 장하다며
보통 이런 일이 있으면 엄마가 더 난리나지 않냐며 그럼 애들이 더 불안해 한다며
저보고 잘했다며 칭찬해 주시고 ㅎㅎ
암튼 이런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남편과 조인해서 저녁 먹은 후기는 2탄에서~~~
축하드립니다!!! 첫 항공 티어!!
실버의 경우에는 탑승 24시간 전에 Comfort +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요.
되기는 하는데, 약간 번거럽습니다.
저는 오늘 마이애미에 왔는데, 게이트에서 업그레이드가 되었네요.
내일 돌아가는 비행기는 120시간(5일)전에 업그레이드 되었구요. 챌린지를 하는 중인데도 이미 플랫으로 올려줘서 업그레이드가 잘 되는가봐요.
드뎌 내일 모레 언니가 한국으로 출발합니다.
바빠가 자주 못 들어오지만 가끔와서 정보 읽고갑니다.
LA모임후기 읽기만해도 즐거워지네요.
드디어 언니분 출발하시네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조이님은 같이 안가세요?
아, 그리고 게시판에 글 올리셨던 글은 제가 정리를 좀 했어요.
다시 한번 해보시면 될거예요. 🙂
전 시민권 인터뷰 기다리느라 못가고 내년에 딸이 방학하면 바로 나가려고하네요
업그레이드가 되기는 하는데 번거럽다고 하심이 어떤 뜻인가요? 잘 안된다는 말씀이신가요? ATL도 너무 상위 메달리온이 많아서 쉽지 않을것 같아서요. 그런데 게이트에서 되는건 패스찍을때 자리를 옮겨주거나 자동으로 업그레이드 되어서 변경된건가요? ㅋ혹시 괜찮으시면 게이트 업글 사례를 조금만 더 풀어주세요 ㅎ
골드는 3일전, 플랫은 5일전에 자리를 업그레이드를 컨펌해 주는데 반해, 실버는 하루전에 해 주잖아요?
그러면 일등석 업그레이드를 제외한 델타 컴퍼트 + 좌석을 받을때, 가운데 좌석 배정도 될 수가 있어서, 확인하고 자리 바꾸고를 해야해서 번거럽다고 한거예요.
ATL, DTW 마찬가지로 메달리언은 넘쳐나더라구요.
어제 제가 게이트에서 업글 되었었는데, 미리 연락이 왔던걸 제가 몰랐었나봐요.
원래 보딩패스 스캔하니까 종이가 한장 출력되면서 일등석 자리가 찍혀 있었어요.
(아마도 제가 보딩패스를 아웃룩에 넣어서 사용하니까 업데잇이 바로 안되는듯 합니다.)
어떤때는 원래 제 이코노미 자리에 앉아있는데, 일등석에 누군가 노쇼가 있었는지 게이트 직원이 저를 찾으러 와서 이륙전에 일등석으로 좌석을 옮긴적도 꽤 있어요.
오늘 타는 비행기중에 하나는 5일전에 업그레이드 되어서 이미 바뀌어져 있어요.
플랫이라서 5일전에 컨펌을 해 주는거예요.
사람들이 많은 구간에서는 높은레벨의 골드, 낮은레벨의 플랫들이 일등석 업글이 되느냐, 마느냐.. 딱 그 선에 있는듯 해요.
탑승전에 봐도 일등석 자리가 5개 남았으면, 메달리언 업그레이드 리스트에서 항상 4~6번째를 맴도는 현상이 일어나요.
그러다가 어디서 갑자기 일정꼬인 다이아몬드 회원이 나타나면, 업그레이드가 안되지요. ㅎㅎ
아, 그리고 일등석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가 다시 이콘으로 범프당했던 일도 있었어요. ㅎㅎㅎ
일등석 16자리 있는 A320에서 업그레이드 되었었는데...
그날 갑자기 운항 기종이 일등석 12자리 있는 A319로 바뀌어서,
누군가 4명을 뒤로 보내야 하는데 제가 그 4명안에 속하는..ㅋ
아쉽지만, 좌석이 없다는데 어쩌겠나요? ㅎㅎ
ㅋㅋ다시 내려가시다니...가장 아쉬운게 줬다가 뺏는건데요 ㅋ
뭐라도 받아보고 싶어서 델타 빨리 한번 타보고 싶어요 ㅎ
아 깜박하고 본문에 넣지 않은건데요 얼마전 한국갈때 디트로이트 출발편에서는 아멕스델타로 받는 zone1의 경우 그냥 줄이 너무 엉망이어서 zone1이라고 분명이 써있어도 그냥 주욱 줄을 서야했는데요, 신기하게도 한국출발편에서는 직원들이 철저하게 Sky priority 와 zone1,2,3을 구분하더라고요 그 덕분에 조금 타이트하게 갔는데 몇명 안되는 zone1에 서서 탔습니다. zone2,3은 B747 인 만큼 엄청나게 줄이 길었고요 ㅋㅋ
B747 또 타보고 싶어요!!!
비행기는 보잉이 진리!!
(에어버스가 열심히 따라가는데 뭔가 2%~8.735% 정도씩 모자라요. ㅋ)
측하드려요. 저는 항공사 티어는 모닝캄 한번 했던게 전부라... ㅋㅋㅋ
델타 어워드 변경피 면제 받으려면, 플랫은 되어야 하는군요.
그런면에서는 UA가 더 좋아보이네요. 그래도 워낙 탈 많은 UA라 왠만해서는 탈 일 없겠지만요. ^^
그러니깐요 ㅠㅠ fee 면제가 참 부러워요 "탈"이 많아서 "탈"일이 없는 UA ㅠㅠ
우와 축하드립니다~ 저에게는 꿈만 같은 얘기이네요
이게 사실 한국 왕복 두번만 돈내고 하시면 될것 같더라고요 ㅎ어렵지 않으실거에요!
축하드려요.저에게도 먼 꿈나라 이야기네요.ㅎㅎㅎ
저도 출장일정이 없었으면 힘들었을거에요 ㅋ
축하드려요~~!! 뭐든지 처음 뭐 달때 제일 설레이는것 같아요~~~
저는지금 델타 실버 챌린지 중인데요 저같은 경우는 신청 하자마자 바로 실버로 바뀌어서 챌린지 하는동인 실버 베네핏을 받고있어요. 실버챌린지는 메리엇 플랫에서 주는 UA silver 로 신청했어요. 말많고 탈많은 UA 저도 보이콧 중이에요, 남은 마일은 그냥 버리기엔 아까우ㅏ 털어버릴 기회만 노리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마이애미 다녀왔는데요 챌린지 전에 구매한 티켓이었는데 일단 델타웹에서 preferred seat 과 exit row seat 을 무료로 지정할수 있었구요 뉴욕-마이애미 행은 24시간전에 자동으로 퍼스트로 업글 되엇어요. 신랑 티켓도 함께 예매 해서 컴패니언 베네핏으로 업글 받았습니다 (신랑도 24시간 전에 클리어 되었어요) 이 전에는 메리엇 플랫으로 매칭받은 spg plat 으로 저만 업글리스트에 올라갔었는데요 (이건 컴패니언 베네핏은 없어요) 그때는 항상 웨잇리스트로 올라가서 게이트에서 남은 퍼스트 자리나 컴포트 자리로 업글 받았어요. 업글 순서중 제일 마지막 이라서 그런것 같아요. 그중 한번은 달라스-뉴욕 도 있구요, 저만 퍼스트 올라간 상황에서 게이트에서 에이전트한테 혹 빈자리 있음 신랑도 업글 해줄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당시에는 빈자리가 없어서 안됐는데 제 옆에 타는분이 no show 여서 비행기 탑승 마친후 신랑을 제 옆자리로 옮겨준적도 있습니다. 이건 에이전트 마음 인것 같아요 ㅎㅎㅎ 한번은 저만 comfort 자리로 되서 게이트 에이전트한테 신랑도 업글 해줄수 있냐고 물어봣는데 알짤없이 거절 당했어요 근데 옆에 승무원분이 제가 얘기 하는거 듣고 비행기 탑승후에 제 옆에 빈자리로 남편 옮겨준적도 있습니다. 이태까지는 운이 좋았던것 같네요 ^^
오 자세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ㅎ 저는 다른티어가 없어서 골드매칭을 해보고 싶어도 못했어요ㅠ 했으면 한국 왕복이 있어서 조금 할만했을텐데요
벌써 알고 계시겠지만 델타 웹사이트나 앱 에서 탑승하실 비행기에 먼저 업그레이드 신청 해놓으세요 ^^
제가 어디 댓글에 쓰긴 했었는데,
이번 델타 챌린지의 꽃은,
매리엇/SPG 플랫으로 (그냥) 유에이 실버를 달고 델타 실버로 넘어오는 시나리오인데, 홍홍홍님이 그대로 하셨어요!! ㅎㅎ
(델타 실버 메달리언이 업그레이드가 되는 세상도 있네요. 저도 아주 옛날 실버일때 몇번 되보긴 했어요. ㅎㅎ)
막시님 교과서 열심히 따라가보는중 입니다 ㅋㅋㅋㅋ 또 지금까지는 운이 상당히 따라준것 같아요!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요~ 호텔이든 비행기든 점점 눈만 높아져가도 기대치만 높아져 가는것 같아서 큰일입니다 ^^;;;;
높아진 눈에 이제는 포인트로 일등석 타셔야죠. 🙂
그러게 말이에요... 근데 문제는 아직도 다음 휴가 행선지를 정하지 못해서요... 결국 aeroplan 프로모션도 끝나버리고 BA 는 아직도 1:1로 넘어가나 모르겠네요 ^^;;; 스페인 가지말고 그냥 따뜻한 하와이나 가자고 남편은 이러고 있구요... ㅠㅠ
아, 그리고 조금 타시다 보면요.
메달리언들의 숫자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아서 업그레이드가 잘 되는 구간들이 보이실거예요.
예를 들면, FLL이 MIA보다 업그레이드가 잘 되구요.
LGA보다는 JFK가 업그레이드가 잘 됩니다.
서부지역에서는 LAX를 제외한 주변 공항들은 잘 되는편이예요.
이건 어디 써 있는게 아니고, 타시다가 보면 아실수 있어요.
하와이 가세요. 좋지요!!!
아, MR에서 BA는 지금 1,000포인트 전환하시면 1,400마일 들어가는듯 한데요? 9월 17일까지예요.
며칠 안남았네요 ^^;;; 하... 이번 주말 진짜 그림한번 맞춰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aero님, 실버 티어 달성을 축하드립니다. 막시님 말씀처럼 플랫이상 되면 델타는 좋은데, 문제는 다이야등급 손님도 항상 많다는 것입니다. 알래스카 힝공이 델타와 아에로멕시코 제휴가 종료되는 점이 아쉽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실버는 정말 별거 없는거 같아요 ㅠ그런데 사실 골드이상으로는 올라가기 힘들것같고 내년에는 이 실버도 만들기 힘들거 같아요 글에 적었듯이 장거리 출장이 두번은 있어야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을거 같고, 혹시 된다면 델타를 이용해서 1월즈음 그리고 연말즈음 한국을 두번 다녀오는 방법 정도밖에는 없을거 같아요 ㅋㅋ
축하드립니다. 예전에는 항공 티어 한번 달아 볼까 심각히 고민해 본적도 있는데 이제는 뭐 방법이 없어서 오히려 잘됐다 이러고 있네요^^
축하드립니다.
전 델타 티어는 없는데 SPG 플랫이라 델타타면 업그레이드 해주는 것 같아요~
국내선 2번 탔는데 일등석 한 번 컴포트 시트 한 번 이렇게 받았거든요~
깜놀랐죠~ 제 이름이 퍼스트클라스에 떡 하니 업그레이드되어 있어서요 ㅎㅎ
전 아시아나 평생 다이아몬드플러스 회원이 되기 위해 열심히 비행기를 타야 하는데 말이죠 ㅎㅎ
아직 302034마일을 더 타야 합니다.
이번에 중국을 경유 홍콩 한국 출장에 2만마일정도 쌓일 듯 한데요~
이렇게 15번만 다니면 될 것 같은데 ㅎㅎ
2018년 12월에는 달성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