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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cun에 다녀왔습니다 ( #2-호텔 & 먹거리)

에릭 에릭 · 2015-08-10 04:02 여행이야기 여행후기

이번 여행에 머물렀던 호텔은 The Westin Lagunamar Ocean Resort입니다.
공항에서 30분 정도 거리에 있고 호텔 바로 앞에 큰 몰이 있어서 지내는 내내 편리한 호텔이였습니다.

4명까지 기본비에 1명이 추가되어서 97불에 왕복을 차를 대절해서 교통편을 해결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직원들은 친절한 편이였구요. 풀장은 메인에 한곳이 있고, 다른쪽에 좀 작은 풀장이 있었습니다.
간난쟁이부터 나이든 어른들까지 놀수있는 풀장이였습니다. 물론 가까운 거리의 바닷가도 있고요.
식당도 3개있고요(저희는 밖에서 먹었지만) 콘도라 지내기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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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앞에 있는 La Isla Shopping Village란 곳이 이번 여행의 편리함을 해결해 준 곳입니다.
비행기를 타고 간 여행이라서 딴때보다 많은것을 싸가질 못해서, 이곳이 모든것을 해결해 주었습니다.
미국에 볼수 있는 맥도날드, 서브웨이, 후러스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5박 6일동안 이곳에서 식사를 해결했습니다.
멕시칸 음식으로 모든 식사를 해결했습니다. 원래 멕시칸 음식을 좋아하지 않았던 제 생각을 바꿔준 1주일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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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날 갔었던 Taco y Tequila란 곳입니다. 7가지의 쏘스가 생각이 나서 마지막날 다시 들른 유일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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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Parrilla란 곳입니다. 큰놈들 2놈은 호텔안에 있고 막내와 3명만 와서 먹은 곳입니다. 와이프와 맥주를 같이한
곳입니다. 맥주가 여러 종류가 있다는데 웨이터가 약한 맥주를 알아서 갖고 와주었는데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웨이터들이 음료수를 시키면 머리에 모두를 탑같이 세워서 갖고 오는게 꽤 인상적이였습니다.

또한 멕시칸 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어주는데 액자와 함께 팝니다. 가격 그런데로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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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co Grill이란 곳입니다. 막강 비주얼의 The Kings of Maxico grilled oven on your table을
먹은 곳입니다. 물론 미리 쿡을 해왔지만 포터블 그릴에 고기를 가져온 것입니다. 맛은 직접 확인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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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house란 곳입니다. 아침겸 점심으로 들렀던 곳입니다. 

도착한 다음날 아침겸 점심을 먹은곳입니다.

지나고 보니 기억에 틀별한게 없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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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ters입니다. World's Smallest Hooters라고 써있는 곳입니다. 개뿐하게 맥주한잔 하려고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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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5개
Total 13

  • 2015-08-10 15:04

    우와~ 2편은 더 재미있네요. @@

    이제 가족사진 다 내놓으시는건가요? 🙂

    뭔 그릴을 테이블로 가져오는데 저렇게 비싸요? 맛은 좋으셨으니 다행입니다. ㅎㅎ

    Kathy는 벌써 저런 사진을 찍으면 어째요?ㅎㅎㅎ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음식사진때문에 오늘 점심을 Frontera에 가서 멕시칸음식 먹어야겠습니다. 🙂


    • 2015-08-11 00:23

      확대해도 아는분만 아는 정도 아닐까요?
      저는 몇년치 멕시칸 음식 이번에 다 먹었습니다


  • 2015-08-10 17:05

    우왕.......... 마지막 사진이 압권! ㅋㅋ

    그리고 가족사진 정말로 자연스럽게 나왔네요? ㅇㅖ뻐요~  전문찍사가 찍어준 것 처럼.. ^^.


    • 2015-08-10 17:09

      그 사진 찍으려고 같은 길을 다섯번 다시 걸으셨다는 얘기가~~ ㅋㅋ


      • 2015-08-10 17:13

        꿱.. 그런 후일담이..ㅋㅋ
        근데 노력한 만큼 사진 대빵 잘나왔어요.. 크게해서 집안에다 걸어둬도 좋을 듯 한데요??
        웃는 모습들이 참 예뻐요..


    • 2015-08-11 00:25

      Kathy에게는 좀 무리죠.
      가족사진은 전문가가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에 대한 후기는 다음편에


  • 2015-08-11 01:47

    그러게요 가족 사진이 너무 자연스럽게 잘 나왔습니다....광고에 나오는 사진 같아요^^

    타코 정말 좋아하는데 내일은 타코 먹으러 가야겠어요 ㅎㅎ


    • 2015-08-11 01:53

      King 타코 먹으로 또 LA 가고 싶네요.


  • 2015-08-11 04:45

    가족 사진 너무 단란해서 부럽습니다!!! ㅎㅎㅎ

    제가 사는 곳에서 칸쿤은 좀 먼편이라 언제 가볼지 모르겠지만 너무 가보고 싶네요. 정말 바다색 환상이에요. 호텔 수영장도 무지 좋네요.


    • 2015-08-11 04:53

      바닷색은 정말 죽여줍니다. 색깔만
      수영장은 만족하구요


  • 2015-08-11 13:57

    정말 바다색을 최고네요. 미역줄거리는 여기만 그런게 아니고 캔쿤바다가 거의다 그런가봐요.. 그랜드하얏도 리뷰읽어보니 똑같더라구요. 수영장도 최고네요!!
    가족사진도 멋지네요


    • 2015-08-11 14:30

      감사합니다


  • 2015-09-08 02:29

    이 후기를 이제야 봤네요.  멋진 아들들 + 예쁜딸인가요?  가족 사진 정말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