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독수리똥구멍입니다   저번에 대한항공과 델타 오퍼를 메일로 받았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대한항공은 다음을 기약하기로 하고 오늘 델타 카드를 신청했습니다 오퍼에 나온 기한이 오늘까지였구요 오퍼 내용은 60K+$50 크레딧이었습니다 스펜딩은 3개월 $1,000로 양호하죠?   어쩐 일인지 오늘 일찍 일어나서 전화로 신청을 진행했습니다 토요일 아침인데도 대기를 5-10분정도 한 것 같네요 카드 신청하는 사람이 많은가봐요   오퍼코드 불러주고 인적 사항 알려주고 비교적 쉽게 승인받았습니다 3월에만 체이스 2개를 승인받아서 크레딧스코어가 살짝 내려간 상태였는데요 그래도 아멕스에는 현재 SPG만 있어서인지 바로 높은 크레딧으로승인이 나네요   두시간정도 지났는데 아직 웰컴 이메일은 안왔어요 이렇게 아멕스 카드는 SPG와 델타 총 2개네요   질문이 있는데요 $50 크레딧은 델타 홈페이지에서 마일을 구입해도 받을 수 있는건가요? 델타에서 기프트카드를 구입하면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고는 하던데 마일을 구입한 경우는 아직 찾아보지를 못해서요 기프트카드도 좋겠지만 마일이면 더 좋을 것 같아서요 찾아보니 기프트카드나 마일이나 모두 델타 홈페이지에서 바로 구입하는 것 같던데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시길 부탁드려요   참고로 제 히스토리입니다 2013년 8월 SSN 발급 & BofA secured card 발급 2014년 5월 BofA secured card를 cash reward credit card로 변경 2014년 6월 Chase Freedom 20K 전화 후 승인 2014년 8월 BofA cash reward를 travel reward로 변경 2014년 9월 Barclay US Airways (타겟) 50K 온라인 승인 2014년 11월 Chase Sapphire Preferred 40K 전화 후 승인 2015년 1월 Citi AA 50K 온라인 승인 2015년 3월 Barclay US Airways 50K 온라인 승인 2015년 5월 Chase UA 50K 전화 후 승인 2015년 8월 AMEX SPG 30K 온라인 승인 2016년 1월 Barclay Arrival Plus 40K 전화 후 승인 2016년 3월 Chase IHG 60K 전화 후 승인 2016년 3월 Chase Hyatt 2FN 방치 후 승인 2016년 4월 AMEX Delta (타겟) 60K 전화 승인   여담 보통 온라인으로 카드 신청을 하는데요  전화로 카드를 신청한 경험은 오늘이 처음이네요 아멕스같은 경우 온라인으로 신청 후 승인을 받으면 빠른 배송이 안된다고 어디서 봤거든요 그래서 귀찮아도 전화를 통해 카드를 신청해서 빠른 배송까지 잘 부탁했습니다 빠른 배송을 하면 카드에 델타 멤버쉽 번호가 없이 그냥 카드 번호와 이름 이렇게만 프린트된다고 하네요 혹시 델타 멤버쉽 번호까지 원하면 나중에 카드 다시 받으라고 했어요 아멕스에서 카드를 신청하고 빠른 배송까지 원하시면 전화로 신청하셔서 빠른 배송을 요청해보세요 UPS로 배달되고 3-5일 소요되는데 보통 24-72시간 안에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 늦어도 다음주 수요일까지는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카드이야기 ·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독수리똥구멍입니다   네이버에서 청천벽력을 검색해봤더니 맑게 갠 하늘에서 치는 날벼락이라는 뜻이라고 하는데요 바로 지금과 같은 상황이 아닐까합니다   개인적으로 Citi AA 카드를 올 여름에 쳐닝을 할 계획이라고 몇번 밝힌 적이 있잖아요 오늘 블로그 글들을 보다가 말그대로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접했습니다   http://milestomemories.boardingarea.com/citi-credit-card-churning-change/   제가 본 블로그 글인데요 짧게 요약하자면, 기존 18개월이었던 것이 24개월로 6개월이 더 늘어난다 라는 것입니다   이미 AA카드에도 쳐닝 관련 룰이 24개월로 바뀌어있네요 American Airlines AAdvantage® bonus miles not available if you have had a Citi® / AAdvantage® Platinum Select® MasterCard® opened or closed in the past 24 months.   혹시 Citi 카드를 쳐닝할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aero 입니다 ㅎ   독수리 똥구멍님께서도 카드 승인후기글을 올려주셨는데 저도 간단히 올려봅니다. 저도 왜인지 이유는 모르지만 와이프 이름으로만 USBank Skypass 4만과 델타 6만 +50불 스테잇먼트 크레딧 타겟오퍼가 왔네요. 아마도 약 한달전쯤에 스카이패스는 정말 쫘악 뿌린거 같은데 저랑 막시님은 제외인가봅니다 ㅋ ㅜㅜ   여튼 유라시아 일정도 있고해서 한국다녀와서 처리 하기로 마음을 먹고 우선 한달 잘 서랍속에서 오퍼 메일을 묵혀뒀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시차가 적응되지 않아서 아침일찍 일어난 김에 어제 밤 쌓아둔 찻잔을 살짝 설겆이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책상에 앉아 다시 한 번 메일로 온 오퍼내역 을 찬찬히 훑어봤습니다.  읽어보다가 annual income 부분에서 한가지 그 동안 잘못알았던 부분이 있었는데요 다들 알고 계셨는지 모르겠네요. 연간소득에 적는 금액은 카드 신청자가 본인만을 말하는것이아니라 자기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금액, 즉 배우자 혹은 동거인의 수입을 포함하는 거라고 적혀있네요, 델타의 경우에도 신청페이지에 그렇게 써있고요. 그동안 모른척하고 항상 저랑 와이프 합산금액을 적으면서 나중에 전화를 해야하면 그냥 가정소득이라서 그렇게 적었다고 말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알고보니 그게 맞는거였네요 ㅎㅎ   여튼 개인적으로 스카이패스가 더 중요하고 클래식으로 나면 그건 정말 낭패니...델타랑 같이 신청서 작성은 다 해놓고 먼저 스카이패스를 제출했습니다. 펜딩걸리면 아멕스 델타는 나중에 하려고요... 괜히 동시에 신청해서 펜딩걸리고 USBank측에서 리뷰즁에 아멕스 델타 신청내역까지 보고 판단을 내리는 일을 막기 위해서였죠. 뭐 다행스럽게 바로 14000 limit으로 인어가 나왔고 다들 보신다는 accept offer 버튼을 클릭함과 동시에 아멕스도 진행했고 몇 초후에 콩그레츄레이션 페이지를 봤네요 ㅎ이제 스릴넘치고 감격의 순간은 지나갔으니 카드 정리파일에 업데이트하고 스펜딩채우는 일만 남았습니다.ㅎㅎ   참고로 최근 1년간 와이프 카드발급 현황은  7개월 전 아플대란때 아플과 10개월전에 아멕스 PRG, 시티 Premier 이렇게였고 한동안 사파이어를 위해서 참고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2년전까지 본다면 5장의 카드가 더 있고요. 이번 신청을 통해서 사파이어는 2017년 중반은 되어야 신청할 수 있겠네요...물론 그 동안 계속 참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만...ㅋㅋㅋㅋ   다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독수리똥구멍입니다   어느덧 4월이네요 SPG 역대급 오퍼도 끝이 나고 이제 4월부터 5/24룰이 모든 카드에 적용될 것이라는 체이스 관련 소문이 사실인지에 귀추가 주목되는 시기입니다 부디 소문으로 끝나길 바랍니다   3월 초에 Chase IHG 카드를 신청해서 받았는데요 어제인 3월 마지막 날에 뭔가 Chase를 하나 더 받아야겠다고 생각이 돼서 Chase Hyatt을 신청했습니다 Marriott을 할까 하다가 스펜딩 압박도 있고 해서 Hyatt으로 생각을 바꿨어요 3월 설문에서 IHG와 Hyatt이 나란히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있기도 하구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이 돼서 Marriott보단 Hyatt으로 신청했습니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하였고 3월 31일 정오에 했습니다 당연히 펜딩이 뜨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전화를 했는데 현재 시스템이 다운돼서 내일 다시 전화달라고 하더라구요 할 수 없이 전화를 끊고 그냥 하루를 보냈습니다 근데 4월 1일인 오늘로 딱 넘어오는 시간에 심심해서 체이스 앱을 확인해봤는데 거기 카드가 딱 나오더라구요 리밋이 $5000인걸로 봐서는 이제 체이스에서도 제 한도가 꽉 찬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더라구요 아무튼 카드가 승인이 되었으니 편하게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한 이유는 1. 빠른 배송과 2. 오퍼 매치를 위해서였어요 빠른 배송은 뭐 간단하게 처리가 되었는데요 오퍼 매치는 어제 통화한 상담원이 제가 말한 오퍼를 찾지를 못해서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대신 첫 스테이트먼트를 받고나서 오퍼 내역을 프린트해서 자기들한테 보내면 처리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제 어카운트에 메모도 남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오퍼 내역을 저장한 PDF를 첨부해서 SM을 보냈습니다 이제 결과를 기다려봐야겠어요   어제 알래스카가 뜬금없이 에미레이츠를 확 디밸류한 것처럼 혹시 체이스에서도 아무런 노티스없이 5/24룰을 가동할지가 걱정이라면 걱정입니다 (막시님은 정말 기가 막힌 타이밍으로 막차를 타셨네요) 체이스 카드를 원하시는 분들은 얼른 얼른 신청하셔서 무리없이 승인 및 보너스를 받으시면 좋겠네요   아래는 제 신용 기록입니다 2013년 8월 SSN 발금 & BofA secured card 발급 2014년 5월 BofA secured card를 cash reward credit card로 변경 2014년 6월 Chase Freedom 20K 전화 후 승인 2014년 8월 BofA cash reward를 travel reward로 변경 2014년 9월 Barclay US Airways (타겟) 50K 온라인 승인 2014년 11월 Chase Sapphire Preferred 40K 전화 후 승인 2015년 1월 Citi AA 50K 온라인 승인 2015년 3월 Barclay US Airways 50K 온라인 승인 2015년 5월 Chase UA 50K 전화 후 승인 2015년 8월 AMEX SPG 30K 온라인 승인 2016년 1월 Barclay Arrival Plus 40K 전화 후 승인 2016년 3월 Chase IHG 60K 전화 후 승인 2016년 3월 Chase Hyatt 2FN 방치 후 승인   여담 1. 전 거의 모든 카드를 빠른 배송으로 받기를 선호하는데요 그 이유는 어차피 승인이 됐으니 하루라도 빨리 그 카드를 써서 스펜딩을 채우기 위함이에요 스펜딩 기간도 카드를 activate하는 시점부터 90일 혹은 3개월이 카운트되는게 아니라 보통 승인 날짜로부터 카운트가 되잖아요   여담 2. 현재 Chase Hyatt 오퍼는 2박 숙박권에 AU 추가 후 사용에 5K 포인트입니다 그치만 여기에 $50 크레딧까지 주는 오퍼가 있다는 것도 알고 계시죠? 이 오퍼는 현재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냥 일반 오퍼로 신청을 했어요 그런데말입니다 $50 크레딧을 받을 수 있는 오퍼를 찾았어요 하얏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 척 진행을 하다가 컨펌하는 페이지에서 스크롤을 내리면 딱 나오더라구요 이걸 진작에 알았더라면 이 링크로 신청을 했을텐데 참 아쉽습니다 제가 본문에서 언급한 오퍼 매치도 $50 크레딧을 받기 위해서였습니다 혹시 이 카드를 신청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하얏에서 예약을 진행해보세요 $50 크레딧 링크가 보일거에요

카드이야기 · 짧게 쓸게요   AMEX-SPG 역대 베스트 오퍼가 나왔습니다 3개월 $3,000 / 첫해 연회비 면제 ($95) / 3월 30일까지 신청 마감   이상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가즈입니다. 그동안 막시님 및 다른 회원들의 정보 및 조언으로 많은 카드를 신청해서 좋은 혜택들을 받았네요. 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 지난 1년간 신청한 기록 올립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캐쉬리워드 15.05월 베스트바이 15.04월   위에 두장은 초보시절에 멋도 모르고 만든 카드입니다. 그 후로 체이스 사파이어 15.5.27 아멕스 PRG 15.5.18 체이스 프리덤 15.6.22 아멕스 힐튼 서패스 15.6.22 디스커버리 잇 15.6.22 아멕스 Delta gold 15.7.27 아멕스 플래티넘 15.8.26 아멕스 에브리데이 15.11.04 체이스 하얏트 15.12.11 아멕스 SPG 16.01.30 체이스 유나이티드 16.03.16   이렇게 신청하여 승인 받았구요. 중간에 씨티 한번 신청했다가 거절 당했습니다. ㅜㅜ 1년도 안되는 시간에 많이 달렸는데요. 미국에 있는 시간이 한정적이라 어쩔수 없었습니다. ㅎㅎ 매번 신청할때마다 가슴 졸이며 신청했는데 그동안 승인이 잘나온거 같습니다. 아마도 3년전 미국에 오자 마자 차를 할부로 사면서 2년간 쌓인 크레딧 덕분인듯 합니다. 이제 좀 있으면 한국에 돌아가야 되서 아마도 9월달에 갈듯합니다. 5월이나 6월쯤에 한장 더 신청 하려고 합니다. 괜찮은 카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카드이야기 · 아까 낮에 doctor of credit에 나온 링크를 보내주신 분이 계셨는데.. 아직은 체이스에서 정식발표가 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다른 블로거들도 조금은 심각하게 다루고 있는듯 합니다.  Miles to Memories도 오늘 이 글을 올렸네요.  http://milestomemories.boardingarea.com/chase-card-churning-over/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이나, 예전부터 하셔서 처닝을 노리시던 분들께는 안좋은 소식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뭐 전혀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버린것은 아니니까 너무 걱정들 하지는 마세요.    원래 카드회사들은 고객을 최대한 잃지 않으면서 혜택을 줄여가려고 밤낮으로 연구하고 있고,  또 저희는 그 상황상황에 따라 대처하는 방법을 연구하려고 벼르고(?) 있지 않습니까?   일단 4월부터 실행이라 예상을 하는 중이니...  그동안에 하시려고 생각만 하셨던 체이스 카드들은 4월이 되기전에 두장정도 해 두세요.  저는 아마도 하얏과 BA를 할듯 한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must-have 체이스 카드는요.. Freedom, Sapphire Preferred, Ink Plus(optional), IHG 정도밖에 되지 않는것 같아요.  이렇게만 가지고 계셔도 좋은 비행기타고, 숙박 좋은데하고 하시는데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지난 한달동안 우리가 MR 쓰는 법과 늘푸르게님의 ANA이용해서 타는 법에 대해서 알아봤잖아요.  하나가 없어지면 분명히 다른것이 그 옵션을 채워주게 되어있어요~   그리고서는 이게 4월에 실행이 되면, 그냥 가지고 계신 카드들로 잘 쓰는 방법을 또 같이 연구해 보죠.  실행이 되는것도, 이게 실행이 된것인지, 본인의 크레딧 부족으로 안되는건지도 잘 인지를 하셔야 하는것도 중요합니다.  포인트와 마일은 크레딧카드 사인업으로 적립하는게 기본이라 하지만, 가지고 있는 카드를 잘 쓰면 그만큼의 적립이 불가능한것도 아니예요. 🙂 그렇게 큰 일 아니니, 당황하지 말자구요. 우리의 마일게임은 계속 됩니다. ㅎㅎ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독수리똥구멍입니다   오늘 메일함을 확인해보니 아멕스에서 편지가 하나 왔더라구요 뜯어보기 전엔 뭐 별거아닌 오퍼겠거니 하고 시큰둥했는데요 막상 편지를 뜯어보니 대박급 오퍼였습니다   오퍼 세부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60K 델타 마일 + $50 크레딧 3개월동안 $1,000 스펜딩 첫해 연회비 면제, 그 이후 연회비 $95 오퍼 기한 4/30/2016   제가 알기론 이 오퍼 내용이 개인 타겟오퍼로는 최고로 알고있어요 개인 오퍼 코드까지 같이 온 것으로 보아 확실한 오퍼네요 최근 대한항공 40K 오퍼도 받고 오늘은 델타 60K 오퍼까지 받아서 기분이 좋지만 동시에 또 어리둥절하네요

카드이야기 · 조금전에 동네에 체이스 은행에 갔었는데요.  제가 예전부터 친하게 관계를 유지해온 중국인 Branch Manager가 있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갔던 일을 모두 마치고 가려하는데, 앞에 Freedom Unlimited Card가 보이는거예요.    메니저에 몇가지 물어보면서 알아낸 사실인데요. 이 카드 신청 가능한 날이 오늘!!! 3월 14일부터라고 합니다.  (아직 체이스 공홈에는 올라와 있지 않습니다.)   며칠전에 Chase Freedom Unlimited에 대한 이 글을 읽어보셨지요?   오늘 지점 방문으로 알게된 몇가지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Chase Freedom Unlimited Card의 신청은 오늘부터 가능하다 - 사인업 보너스는 기존의 프리덤과 동일 ($150 Cashback (15,000포인트), $500 스펜딩, 3개월) - 현재 Freedom 소유자도 신청해서 받을수 있다. (두가지를 동시에 소유 가능하다) - 카드가 새로 나온 카드라서 아직 체이스 공홈에 링크는 올려있지 않은데, 지점 방문으로 Banke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5/24룰 때문에 못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잖아요?   5/24룰에 대한 제 질문에 이렇게 답을 주었습니다.  - 현재 소유중인 Freedom에서 Freedom Unlimited로 전환이 가능하다 - 5/24룰에 걸리고, 현재의 Freedom이 두장인 경우 (부부가 한장씩 소유)에는 한장은 5% Category받는 카드를 유지하고, 다른 한장은 Unlimited로 Convert 시키는게 현명한 방법이다. Credit Soft-Pull로 변환 시켜준다. (이경우가 제 경우가 되겠습니다. 좋은 방법같아서 이렇게 하려고 해요)   새로운 카드가 하나 늘어났습니다.  기존의 프리덤의 기능과 같은데, 한가지가 달라요.  카테고리 상관없이 모든 스펜딩에 1.5% UR Point적립입니다.  일단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이 글을 읽어 보시구요.    지혜롭게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홈에 더 발표되면 업데잇할께요.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오늘 드디어 큰일은 치뤘습니다. 고민고민하다가 언제가는 보라보라갈 마음으로 (기돌님처럼) 와이프 그리고 저 둘다 IHG 달려서 둘다 인어 받고 대신 리밋이 검네 작아요..어짜피 천불 쓰고 안쓸거라 리밋 옮길필요도 없구요. 저는 spg business까지 같이 달렸습니다. 다행이 아멕스도 인어가 나왔네요. 기분좋은 주말입니다~~   이제 다시 조용히 살아야 겠습니다. ㅋㅋ숙박권으로 내년 캔쿤이나 가야겠어요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독수리똥구멍입니다   많은 조언들 해주신 덕분에 호주/뉴질랜드를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곧 후기 올릴게요   오늘은 Citi AA 카드 리텐션 후기에 대해서 간단히 글을 써볼게요   이번 클로징때 제 Citi AA 카드에 연회비가 부과되었어요 그래서 저번 달에 전화를 몇번 했었는데 단칼에 리텐션 보너스따윈 없다고 거절당하고 너 카드 취소하려면 지금 도와줄게 라는 대답만 들었었어요 일단 한발 물러나서 다시 생각하고 전화하겠다고 하고 끊었었거든요   어제 밤에 생각이 나서 전화를 다시 했습니다   첫번째 전화 Citi: 뭐 도와줘? 독수리똥구멍: 나 연회비때문에 카드 닫을까 생각중 웨이브나 리텐션 보너스 없어? Barclay Aviator도 2개나 있어서 카드 혜택이 중복되거든 C: 웨이브는 못해줘 독: 그럼 너 재량으로 마일 좀 꽂아줄래? C: 500 마일 콜? 독: 더 줘 C: 기다려봐 수퍼바이져랑 얘기 좀 해보고 독: 오키 C: 수퍼바이져가 1000 마일까지는 된대 콜? 독: 500보다 훨씬 좋으네 그래 콜 C: 지금 프로세스 넣었으니까 며칠 걸릴거야 독: 고마워   이렇게 1000 마일을 리텐션으로 받고 전화를 끊었어요 끊고나서 인터넷을 좀 찾아보니 5000 마일을 받은 사람도 있고 다양하더라구요 그래서 몇시간 후에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두번째 전화 C: 뭐 도와줄까? 독: 방금 연회비때문에 전화해서 1000 마일을 받았는데 내 친구는 5000 마일 받았대 매치해줘 C: 어디 한번 보자 음 근데 이거 내가 해줄 수는 없는 부분인데 1000 마일이 최고야 독: 내 친구가 수퍼바이져랑 얘기해서 그렇게 받았대 너도 수퍼바이져랑 얘기 좀 해줘 아니면 내가 수퍼바이져랑 얘기해도 되고 C: 그래 그럼 내가 너를 수퍼바이져랑 연결해줄게 독: 오키 -수퍼바이져 연결- C: 넌 1000 마일을 받았는데 친구는 5000 마일을 받았다고? 독: 맞아 C: 그럼 내가 매치해줄 수 있는지 확인해볼게 독: 고마워 C: 확인해보니까 보너스 마일이 이미 프로세스가 들어가서 내가 바꿀 수가 없어 독: 그럼 다른거 뭐 해줄 수 있는거 없어? C: 내가 그럼 크레딧 $50 넣어줄게 아님 너 정말 5000 마일 원해? 독: 크레딧은 더 못줘? C: $50이 내가 줄 수 있는 최고야 독: 그래 나 그럼 크레딧으로 받을게 C: 오키 마일도 그렇고 크레딧도 그렇고 포스팅까지 며칠 걸릴거야 독: 응 고마워   이렇게 Citi AA 카드도 리텐션을 받았네요  조금 더 가지고 있으렵니다   여담 1. 아시다시피 Citi는 18개월 룰이 있잖아요 카드를 오픈하거나 클로즈한 시점부터 18개월이 카운트가 되고 18개월이 지나면 같은 카드로 쳐닝이 가능한거요 전 이 카드를 1/26/2015에 오픈했으니까 18개월이 지난 올 8월쯤에 쳐닝을 하려고 계획중이거든요 그래서 리텐션을 못받아도 연회비 내고 8월까지 가지고 있으려고 했었는데요 리텐션으로 1000마일+$50을 받아서 기분좋게 가지고 있다가 8월에 쳐닝하려구요 그래서 마지막에 '조금 더'라고 표현했습니다 8월에 카드 신청 후에 기존 카드를 클로즈하면 기존 카드를 클로즈한 시점부터 또 18개월이 카운트되니까 나중에 또 쳐닝해야죠 히히   여담 2. 두번째 통화에서 수퍼바이져가 $50 크레딧이랑 5000 마일 매칭 두개의 옵션을 줬었거든요 $50을 선택한게 잘한거겠죠? 5000 마일을 선택했어도 어찌어찌 해줄 것 같은 뉘앙스였는데 그냥 $50으로 하자고 했거든요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독수리똥구멍입니다   날씨가 풀리는걸 몸으로 느낄 수 있어서 좋네요 카드사에도 슬슬 봄이 오나봅니다 심심해서 방금 시티에서 온라인으로 pre-qualified 오퍼를 봤는데요   두둥   AA 50K가 보여요 $3000불을 3개월동안 쓰면 주는 일반적인 오퍼네요 첫해 연회비 면제에 이듬해부턴 $95구요 그런데 한가지 특이한 점이 있어요 바로 18개월 관련된 문구가 오퍼페이지나 T&C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쳐닝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이런 방법으로도 18개월보다 일찍 쳐닝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는 이번주에 IHG도 열고 대한항공 오퍼에 델타, AA까지 요즘 놓치고싶지 않은 오퍼가 많네요 다만 스펜딩이 부담이라 막 열지는 못해서 안타깝습니다   아무튼 현재 AA 퍼블릭 오퍼는 30K만 살아있는 것으로 알고있거든요 꽤나 자주 50K 오퍼가 돌아오지만 그래도 급하신 분들은 아니면 쳐닝을 빨리 하고싶은 분들은 이렇게 확인하셔서 좋은 오퍼 받으시면 좋겠네요   https://www.citicards.com/cards/credit/application/flow.action?isInvitation=   여기서 개인정보 넣으시고 확인하시면 됩니다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독수리똥구멍입니다   조만간 체이스에서 카드를 발급받기가 굉장히 까다로워지는거 다들 알고계시죠? 그것때문에 저도 호주에 다녀와서 몇주동안 무엇을 신청해야하나 굉장히 고민했습니다 얼마나 임팩트가 있는 사안인지 Fly with Moxie에서도 3월 설문으로 다루고 있잖아요   개인적으로는 IHG와 Marriott을 엄청 고민했어요 그 이유는요 1. 신규로 발급받을 카드가 UR의 파트너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추후에 모자라면 바로 UR을 넘겨버리면 되니까요 2. Southwest 카드가 조금 탐이 났지만 항공카드에 크게 비중을 두지 않았던 이유는 AA가 상대적으로 마일을 모으기가 쉬우니 아쉬우면 AA로 발권하면 되니까요 그래서 아무래도 호텔카드쪽으로 눈을 돌렸던 것 같아요 3. Hyatt카드도 고려해봤는데 이건 사인업보너스가 포인트로 받는 것이 아니라 숙박권으로 받잖아요 앞으로 1년내에 숙박권을 잘 써먹을 계획도 없고 자신도 없어서 아쉽지만 패스했어요 4. 그럼 이제 남는 IHG와 Marriott을 비교해보면 4-1 연회비: IHG $49 (첫해 면제) / Marriott $85 4-2 사인업: IHG 60K+$50 (그치만 80K로 매칭 요청해 볼 수 있음) / Marriott 80K+7.5K (역대 최고 오퍼) 4-3 스펜딩: IHG 3개월 $1,000 / Marriott 3개월 $3,000 4-4 연간 보너스: IHG 등급 제한 없는 무료 1박 숙박권 / Marriott 1-5등급에서만 사용 가능한 무료 1박 숙박권 이 모든 것을 종합하고 제 상황을 고려해본 결과 IHG가 더 좋다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5. 3월 설문에서 현재 IHG가 1등이라는 점도 살짝 작용했어요 다른 분들께서 추천하시는 이유가 분명히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반대로 Marriott이 인기가 없는 것도 분명히 이유가 있겠죠)   그럼 이제 온라인으로 신청을 해야겠죠 현재 퍼블릭으로 돌아다니는 오퍼는 기본 60K오퍼라고 알고 있는데요 IHG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 척 진행을 하다보면 하단에 60K+$50오퍼가 나와요 전 그걸로 들어가서 신청을 했습니다   모든 정보를 넣고 쫄리는 마음으로 submit을 눌렀는데요 역시나 바로 승인을 안해주는 체이스네요 체이스는 단 한번도 온라인 승인을 못받았습니다 대신 레퍼런스 번호와 함께 전화를 달라는 화면이 나왔어요 그래서 후다닥 전화를 했습니다 간단한 신상정보만을 확인하고 바로 승인을 해주더라구요 리밋 $3,000으로요 고맙다고 하고 빠른 배송을 부탁했습니다 다른 부서의 직원과 연결이 되어 빠른 배송까지 신청을 완료했어요 늦어도 수요일정도까지는 카드를 받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오랜만에 체이스 카드 신청/승인 후기 마칠게요 저뿐만 아니라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서 어떤 체이스카드를 발급받아야할지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무엇을 신청하시든 모두들 기분 좋게 승인받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제 신용 기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카드 옆에 숫자는 크레딧 라인이 아니고 오퍼 사항입니다)   2013년 8월 SSN 발급 & BofA secured card 발급 2014년 5월 BofA secured card를 cash reward credit card로 변경 2014년 6월 Chase Freedom 20K 전화로 승인 2014년 8월 BofA cash reward를 travel reward로 변경 2014년 9월 Barclay US Airways card(타겟오퍼) 50K 온라인 승인 2014년 11월 Chase Sapphire Preferred 40K 전화로 승인 2015년 1월 Citi AA 50K 온라인 승인 2015년 3월 Barclay US Airways card 50K 온라인 승인 2015년 5월 Chase UA 50K 전화로 승인   2015년 8월 AMEX SPG 30K 온라인 승인   2016년 1월 Barclay Arrival Plus 40K 전화로 승인 2016년 3월 Chase IHG 60K 전화로 승인

카드이야기 · 제가 가지고 있던 잉크 볼드가 security 문제로 재발급을 받았는데, 잉크 플러스 (마스터) 로 왔다고 얼마전에 전해드린듯 합니다.   지금은 처닝에 성공한 잉크 플러스 (비자) 스펜딩 채우느라 이전 카드 (마스터) 는 안쓰고 있는데요, 이번 3월 초에 연회비가 나왔더라구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어제 오후에 전화를 했습니다. 나 이 카드 오랜 고객이고 블라블라 했더니, 첫번째 CSR 가 대뜸 "너 5,000 보너스 보이는데 받을래?" 합니다. 호~ 요즘 체이스가 하도 깐깐하게 군다고 해서 별 기대를 안했는데, 처음부터 출발이 좋습니다. 수퍼바이저 레벨로 올라가면 보너스가 올라가면 올라갔지 내려가진 않을거란 근거없는 생각이 확신이 됩니다. 선선히 "고마운데 더 줄수 없으면, 니 수퍼바이저랑 얘기할래" 라고 했죠. 조금 후 수퍼바이저랑 통화 하는데, 뜨앙! 아무 오퍼도 없답니다. 아무리 얘기를 해도 "미안~ 나 포인트 없어~" 만 반복 합니다. 이전 CSR 랑 다시 얘기하고 싶다해도 자기는 트랜스퍼 못한답니다. 무슨 빚쟁이도 아니고, 제가 맡겨놓은 포인트 찾는것도 아니기에 전화 끊었습니다.   한시간쯤 후에 다시 전화를 했는데, 두번째 CSR 는 아무것도 없다 그러고, 그 수퍼바이저도 역시나 같은 대답입니다. 잉크 자체의 2배 혹은 5배 포인트 주는게 저한테 큰 이익이고 보너스라는 얘기만 계속 합니다. (첫번째 수퍼바이저도 이 얘기만 계속 하더라구요.) 어쩔수 없이 전화를 끊었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사실 첫번째 전화할때 별 기대를 하고 전화한건 아니었죠. 그런데, 5,000 나 준다고 해서 없던 기대 레벨을 확 올려 놓고는 갑자기 아무것도 없다고 하니. 영 맘이 상해서 안되겠더라구요. 바로 SM 보냈죠. 안주면 어쩔수 없는 심정으로요.   조금전에 답장이 왔는데, "니가 얘기 들었듯이 우리 원래 보너스 안 줘. 근데 어제 몇 시의 기록을 보니 첫번째 어드바이저가 오퍼 했던건 맞네. 그러니 잘 해보자는 의미로 5,000 줄께" 라네요. 이렇게 해서 5,000 포인트 받았습니다. 이미 UR 에 들어왔구요.   잉크가 리텐션 보너스를 주는것도 약간 놀랐는데, 다시 안준다고 해서 더 놀랐다는... 이제와서 생각해 보니 첫번째 CSR 가 뭔가 착각해서 말한건가라는 생각도 들구요. 아뭏든 그거라도 받으니 다시 기분 좋아 헤헤거리고 있습니다~

카드이야기 · 작년에 아멕스 벤츠 없어진다고 해서 6만받고 열어서 일년동안 잘썼습니다. 기본적으로 $250 두번에 우버크레딧 그리고 아내분에 루즈까지 충분히 잘쓴거 같은데 그래도 일년동안 $550불내고 또 쓸려니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첫번째 전화하니 단번에 골드로 내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생각해본다고 하고 다시 전화 했습니다. 한참을 이카드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더니 마지막에 MR 2만 아니면 $200불 고르라고 하시네요 3개월에 $3천불 쓰라고...골드로 내리고 업그레이드를 기다릴까 하다가 그냥 $200불 물었습니다. 이제 또 돈쓸일만 남았네요....지금 간신히 델타 플래티넘도 끝냈는데...저 잘한건가요? 

카드이야기 · TYP 오퍼도 돌아왔습니다. 6/22/19 까지 30% Bonus 입니다.        ===========================================   매년 오는 버진애틀란틱 오퍼가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퍼블릭 오퍼가 아니라고 하는데, 저는 운 좋게 들어왔네요. 한번씩 확인해보세요.   07/01/19 까지에요.   Virgin Atlantic 포인트 사용 2편 - 파트너 항공사 발권   ====================     Air France:  25% 전환 프로모션, 4/29 종료 단거리 국제선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Flying Blue로 미국-멕시코 발권하기   한국행 이코노미 발권하기도 괜찮은데요. 다만 델타가 요즘 프로모션을 자주 해서... 델타로 넘겨서 프리미엄이코노미 타는게 더 좋은 옵션일 수도 있습니다. 대한항공 이코노미 타실거면 에어프랑스로 넘기는 것도 괜찮고요. 미국-유럽도 괜찮습니다.     라이프마일:  15% 전환 프로모션, 4/1 종료 기대치에는 못 미치네요. 최소한 25% 정도는 해줘야 하는데 말이에요. 라이프마일즈 Part II. 기본 발권편  

카드이야기 · 예전에는 핸드폰 앱에서만 오퍼 추가가 가능했었는데요. 아시다시피 이제는 홈페이지에서 쉽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하셔서 왼쪽 아래창 보시면 아래 그림처럼 나옵니다.     오늘 아침에 확인해보니 제가 좋아하는 Staples와 Lowe's 오퍼가 있네요. Staples는 $60까지, Lowe's는 $130까지 10% back 입니다.     Earn 10% back on your Staples purchase, with a $6.00 back maximum! Offer expires 6/7/2019. Earn 10% back on your Lowe's purchase, with a $13.00 back maximum! Offer expires 6/7/2019.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독수리똥구멍입니다   저는 Barclay Aviator 카드가 2개가 있는데요 하나는 저번에 연회비가 청구되어 전화를 해서 면제를 받았다고 알려드렸었죠 그리고 다른 하나가 곧 연회비가 청구될 예정이라 어제 저녁에 전화를 했었습니다   Barclay: 뭐 도와줘? 독: 연회비때문에 카드 닫을까 생각중이야 나 Citi AA도 있어서 혜택이 똑같거든 B: 그럼 내가 뭐 해줄 수 있는지 확인 좀 해볼게 독: 오키 B: 연회비 웨이브시켜주면 카드 계속 쓸거야? 독: 당근 B: 그럼 내가 웨이브시켜줄게 독: 고마워 B: 그리고 다른 오퍼가 하나 더 있어 뭐냐하면 5월말까지 개스/그로서리/유틸 등에 대해 더블마일 얻는거야 등록해줘? 독: (쓸지 안쓸지 모르겠으나) 그래 등록해줘 B: 등록됐어 혹시 크레딧리밋 그정도로 괜찮아? 독: 왜? B: 내가 정보 업데이트하고 하드풀없이 리밋 올려줄 수 있어 독: 그럼 그것도 해줄래? B: 오키 올려줬으니까 온라인으로 바로 확인 가능할거야 독: 고마워 B: 다른거 뭐 도와줄건 없어? 독: 없어 고마워 안녕   뭐 이렇게 싱겁게 웨이브도 받고 보너스 오퍼도 받고 리밋도 올렸네요   Barclay가 특히 Aviator 카드에 대해 연회비 웨이브가 수월한 것 같아요 덕분에 1년 더 갖고 있게 되었네요   혹시 Barclay Aviator 카드에 연회비가 청구되었다면 카드 뒷면에 나온 전화번호로 전화해보세요 쉽사리 웨이브 받으실거에요  

카드이야기 · 기억을 떠올려보니, 시티카드는 좀 다르게 접근하는 것 같습니다. 크레딧리밋 10k 짜리 닫고, 한달 후 카드 새로 신청했었는데요. 그땐 기존에 가지고 있는 크레딧리밋에서 옮겨서 승인 받았었어요.   아멕스카드는 아직까지 승인 받으려고 크레딧리밋 옮겨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요.   =============================================   체이스 메리엇 개인&비즈 카드를 일주일 간격으로 신청했는데요.  계속 펜딩이길래, 왠지 크레딧리밋을 이미 맥스로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건가 싶더군요. 예전에 얼핏 상담원이 "ink bold는 차지카드라서 리밋을 옮길수도 없고..."라고 했던 말이 기억나더라고요. 지금은 크레딧카드로 바뀌었으니, 거기서 크레딧라인 옮기자는 생각에 전화를 했습니다.   상담원 왈 자기는 개인카드 어플리케이션만 담당한다는군요. 이것 저것 정보 알려주니, 크레딧라인을 풀로 사용 중이라서 리젝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잉크볼드에서 옮겨주면 안되냐고 했더니, 비즈니스 카드에서 개인카드로 이동은 안된다고 하네요. 사실 그때 "악 ㅠㅠ" 했어요. 아멕스에서 배웠던 사실인데 깜빡했던거죠. ㅋㅋ 여튼 이것 저것 물어보니, 거절레터 받고 30일 이내에 리컨 요청하면 추가 하드풀 없이 리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잉크볼드 카드 뒷면 번호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나 지금 리밋이 6만인데 4만으로 내려줘... 지금 바로 적용된다는 컨펌받고, 웹사이트 접속해보니 내려갔더군요.   이번에는 비즈니스카드 어플리케이션 담당자한테 전화 걸었습니다. 크레딧라인 2만에 승인되었다고 하길래, 10k로 낮추어달라고 했습니다. 10k 남겨두었으니, 개인카드 리컨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나중에 리컨 신청하고, 다시 후기 남길게요.   와이프는 하얏 카드 신청했었는데요. 마찬가지 방법으로 비즈니스카드 크레딧 리밋 미리 낮추고, 전화해서 승인 받았습니다. 크레딧 리밋에 약간 여유가 있어서, 다음달에 ihg 신청하려고 생각중이에요.   크레딧리밋 높은 카드 가지고 있으면, 보통 전화해서 크레딧 옮겨서 승인받으면 된다고들 하잖아요. 이번에 해보니 (그렇게 승인받을 상황이라면) 미리 sm/전화로 크레딧 리밋 낮춘 후에 어플라이하면 될것 같습니다. 인어나기도 쉽고, 전화해서도 좀 편한것 같아요.  

카드이야기 · 요즘도 크레딧카드를 꽤 많이 만들기는 하는데, 저는 집으로 오는 메일이나, 이메일로 영양가 있는 오퍼가 오지는 않았거든요?   그런데 오늘 우편함을 열어봤더니 이런게 보이더라구요.   대한항공에서 4만마일 보너스를 준다는 문구!!!   그래서 열어봤더니 안에는 이렇게 들어있었어요.  3개월 $2,500 스펜딩에 4만마일 보너스.    대한항공 탑승을 위해 UR을 매번 옮기는데, 이렇게 해서 4만 마일 받아놓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제는 UR을 더 받을만한 카드가 없어요. - 앗, Ink Cash 카드가 하나 남아있긴 합니다.ㅋ)   저번에 나온 체이스 co-brand 5/24 소문때문에 가뜩이나 갈 길이 바쁜데, 이것도 하나 해야겠네요. ㅎㅎ KAL라운지 쿠폰 받으면 나눠드릴께요. 그건 제가 쓸 일이 없을것 같습니다. 🙂

카드이야기 · 신랑것 spg 사인업 보너스때문에요. plastiq로 모기지 페이먼트 셋업을 했는데 보낸지 10일이 지나도 체크가 캐쉬아웃이 안되서 알고보니 제가 론넘버를 잘못적었더라구요. 모기지회사에서는 론넘버 잘못적어서 캐쉬아웃 안할꺼라고 하구요. 그런데 이미 얼마는 페이해서 크레딧이 있어서 check로 보내달라고 한 상태이긴 해요. 이미 스펜딩은 넘어서 보너스 사인업을 받은 상태인데... return되면서 이 보너스는 없어지고 다시 스펜딩을 채워야하나요?      

카드이야기 · 2016년이 시작되면서 각종 크레딧카드에서 받을수 있는 항공 Category 혜택의 캘린더가 모두 리셋 되었습니다.  물론 연말이 되기 전에 작년처럼 제가 Reminder를 한번 올리겠지만, 기회 되실때 부지런히 받으세요.  작년에 만들었던 카드를 올해 없애실 계획이라면, 연회비가 나오기 전에 부지런히 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1월중에 이렇게 했어요.  Amex Platinum의 경우에는 AA로 항공사를 지정하고, AA Gift Card $50짜리 네장을 샀습니다.  전화나 채팅도 안했는데, 4일후에 자동으로 크레딧 처리 되었습니다.    Amex PRG의 경우는 $100의 크레딧을 받기 위해 같은 방법으로 AA로 항공사 지정을 하고, AA Gift Card $50짜리 두장을 샀습니다.  역시 4일후에 자동으로 크레딧 처리 되었습니다.      Citi Prestige의 "묻지마 항공 $250 크레딧"은 제 스테잇먼트가 월초에 끝나는데, 그때 들어오는것으로 알고 있고요. 이것은 그냥 항공표 구매했어요. 호텔 4th Night Credit은 숙박후에 들어오는것이니까 그때그때 찾아 받으면 될것 같고요.    Chase Ritz Carlton $300크레딧은 연회지가 청구되어서 그냥 2016년 크레딧은 받지 않고 카드를 없앴어요.    여러분들도 부지런히 받으시기 바랍니다.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독수리똥구멍입니다   이제 곧 여행도 있고 큰 스펜딩도 있을 것 같아서 얼마 전에 Barclay Arrival Plus를 승인받아서 지금 한창 이것저것 예약중인데요 승인 후기에도 있듯 이 카드의 리밋은 다른 카드에서 리밋을 일부분 옮긴거라서 리밋이 그리 높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또 다른 카드에서 리밋을 옮기려고 생각해서 구글을 좀 찾아봤어요 혹시 리밋을 옮기는게 하드풀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서요 그랬더니 마침 Barclay는 리밋을 옮기는게 하드풀이 아니라고 하네요 바로 전화했습니다 전화번호는 866-408-4064이고 credit analyst department일거에요 아마 전화해서 제일 처음 물어본 것이 리밋 옮기는게 혹시 하드풀인지부터 물어봤어요(돌다리도 두드려봐야겠죠) 그랬더니 하드풀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여기서 이만큼 리밋을 저기로 옮겨달라고 요청했고 바로 처리가 되었습니다 간단한 통화로 리밋을 순간이동시켰네요 전화를 끊고 확인하니 바로 변경된 리밋이 보이더라구요 이제 이 높아진 리밋으로 호주/뉴질랜드에 가서 열심히 긁어야겠습니다   그리고 Arrival Plus 카드 받자마자 바로 시드니(호주)-오클랜드(뉴질랜드) 비행기를 예약하였는데요 카드 받기 전보다 가격이 2인 기준 대략 USD $50정도 오른 것 같습니다 그래도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되네요 총 AUD $830.44에 예약했어요 시드니-오클랜드는 jetstar구요 오클랜드-시드니는 virgin australia입니다   간단한 질문 하나만 드릴게요 jetstar나 virgin australia는 어느 항공사로 적립이 가능한지 혹시 아세요? 레비뉴로 샀는데 마일이라도 조금 얻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제 모든 비행기와 숙소의 예약은 끝났습니다  가서 재밌게 놀 계획만 세우면 되네요 하하 대략적인 숙소 예약 내역은요 시드니 four points 3박 (SPG 30K) 오클랜드 airbnb 2박 (약 $100) - 오클랜드에는 제가 갖고있는 포인트로 숙박할만한 호텔 체인이 없더라구요 시드니 공항 근처 호텔 1박 (약 $85 - orbitz에 orbucks가 $20정도 있어서 사용했네요)  - 공항 근처에는 적당한 호텔 체인이 없어서 Adina Apartment Hotel, Sydney Airport 라는 호텔을 orbitz 통해서 예약했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담 1 시드니-오클랜드 비행기는 호주 사이트를 통해서 예약을 진행했는데요 그 이유는 최근 AUD 가치가 하락해서 상대적으로 미국 사이트들보다 싸더라구요 제가 알아볼때 미국 사이트에서는 보통 1인당 USD $350정도에서 시작을 해서 2인이면 USD $700가량 되더라구요 근데 호주 사이트로는 2인에 AUD $800정도로 시작을 하더라구요 요즘 USD $1이 AUD $1.4정도 하거든요 그러니까 AUD $800면 USD $550정도에요 결론은 같은 비행 여정이라도 AUD로 결제하면 훨씬 싸다는거죠  미국 사이트 USD $700 vs 호주 사이트 USD $550 그래서 여러 호주 예약 사이트들 좀 들여다보다가 제가 선택한 사이트는 www.webjet.com.au 입니다 여기가 제일 가격이 괜찮더라구요 게다가 Arrival Plus는 foreign transaction fee도 없으니 더 좋죠 요새 USD 환율이 좋아서 호주/뉴질랜드 가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   여담 2 orbitz에서 예약할때 제가 깜빡하고 프로모코드를 안넣은거에요 그래서 전화를 했더니 예약 취소하고 프로모코드를 먹여서 다시 예약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취소가 불가능한 방이었죠 사실 프로모코드 먹이고 안먹이고 가격 차이는 진짜 얼마 없었거든요 근데 매니져랑 통화하면서 내 어카운트 보면 내가 얼마나 orbitz에 loyal한지 모르겠냐고 물어봤더니 매니져도 인정하더라구요 (orbucks에 $20 넘게 있었으니 loyal customer 맞죠?) 그러면서 하는 오퍼가 사실 큰 금액 차이가 아니니 그냥 자기가 나중에 호텔 스테이로 쓸 수 있는 orbitz 바우쳐를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것도 프로모코드 차액보다 더 많은 금액으로요 그래서 바로 오케이하고 받았습니다

카드이야기 · 저 좀 도와주세요. 신랑이랑 같이 10월이나 11월쯤에 한국-일본을 들릴려고 하는데 어떤 카드를 오픈해야지 일등석 가능할까요?   포인트 카드로는 저는 프리덤/사파이어/SPG있구요 신랑은 사파이어/SPG(이주일전에 오픈)/FREEDOM(3주전 REJECTED;TOO MANY CARDS -_-)있습니다.   지금 포인트는 신랑것이랑 합쳐서 UR 80K있구요 SPG경우에는 제가 45K, 신랑 사인업 하면 30K정도 나오겠죠. 그리고 각자 댄공에 10K씩 마일리지 있네요...   오픈할 카드 추천해주세요~~~! 왕복 일등석 없어도 되구요, 편도로만 일등석 해도 됩니다.   그리고 하얏 FREE NIGHT CERTIFICATE이 신랑 것이 8월31일날 EXPIRE되는데 2달정도 연장이 가능할까요...?  

카드이야기 · 어제 이렇게 생긴 전단지가 트위터에서 제 눈에 잡혔는데요.  나름 중요한듯 합니다.    Citi Prestige 카드 컨시어지 파트너가 2016년 2월 1일부로 Aspire Lifestyles라는 곳으로 바뀐다고 하네요.  지난번 aero님의 4th night free 혜택 이용글에서는 칼슨웨곤릿 이라는 회사와 연결을 시켜줬다고 하셨는데,  이 컨시어지 연계가 새 회사로 바뀌나 봅니다.  그래서, 이렇게 바뀌면서 One-Time 등록을 해야 한다고 메세지에 써 있어요.    아직은 정확히 어디서 어떻게 등록을 해야하는지는 잘 모르지만, 그 정보를 얻는대로 업데잇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위에 사진을 보니까, 이 카드의 디자인이 또(?) 바뀌는것 같습니다.  저는 그동안 마그네틱이 앞에 있는 카드를 쓰다가, 지난주에 뒤에 있는 것으로 바꿔서 받았거든요.  그런데, 위에처럼 저렇게 바뀌는것 같네요.  모두에게 새 카드를 보내주는건지, 아니면 이것도 보내달라고 요구해야 하는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마도 전자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카드이야기 · 제가 하얏트 한달전에 오픈할때  4개 리밋이 넘었거든요  그런데 ssn를 오타로 마지막 한자리를 잘못 넣었어요. 그랬더니 전화하라고 하고, 전화했더니 기본질문 물어보고 approve 되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 ssn correct하고 기존 어카운트에 link했었어요.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독수리똥구멍입니다   최근에 스펜딩도 평소보다 더 생길 것 같아서 카드 신청에 대해 고민도 하고 질문도 드렸었는데요 생각에 생각을 거듭한 끝에 Barclay Arrival Plus 카드로 신청했습니다 다른 카드들도 옵션으로 생각하고 비교했는데요 지금 제 상황에는 Barclay Arrival Plus 카드가 제일 좋을 것 같아서요   우선 이 카드 오퍼는요 90일 내에 $3000 스펜딩 후 40K 포인트인데요 이 40K 포인트는 여행 경비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포인트를 환급받을 때에 5%는 또 돌려주거든요 (전에는 10%를 돌려준다고 했었는데 이제 5%로 바뀌었나봐요 AA 카드소지자한테 10% 마일 돌려주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오퍼로만 42K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거기에 기본 스펜딩으로 받는 포인트(6K)까지 합하면 최소 48K 45K 포인트 오퍼네요 (1불에 2 포인트 적립이군요 1불에 1포인트 적립으로 잘못 알았네요) 이 48K 45K는 여행 경비로 환급받을 때에 $480 $450의 가치를 지닙니다 그리고 첫해 연회비는 면제이고 다음해부터는 $89입니다   아래는 Barclay 홈페이지에 소개되는 내용 캡쳐입니다     이제 제가 신청한 후기를 써볼게요   저는 개인적으로 현 Barclay AAviator(구 Barclay US Airways)를 2장을 가지고있구요 이 2장 모두 작년에 온라인으로 바로 승인을 받았기때문에 이번에도 굉장히 자신있었습니다 그리하여 모든 정보를 넣고 덤덤하게 Apply 버튼을 눌렀어요 프로세싱중이라는 메세지가 나오길래 '훗 역시 이번에도 바로 승인인건가' 하는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프로세싱이 끝나고 화면이 바뀌면서 '짠'하고 승인 화면이 나올 줄 알았는데 리뷰를 해야한다면서 기다리라는 메세지가 뜨더라구요 이때 잠깐 당황해서 스크린 캡쳐도 깜빡했네요 근데 캡쳐할 것도 없었던게 아무런 번호가 없더라구요 그냥 우리가 리뷰하고 메일로 알려줄테니 기다리라는 문구밖에 없었어요 당황을 잠시 한 후에 정신을 차리고 얼른 구글에서 Barclay 리컨 번호를 찾아보았습니다 제가 찾은 번호는 866-408-4064였구요  바로 전화를 하니 대기없이 상담원이 받더라구요   Barclay: 뭐 도와줘? 독수리똥구멍: 나 방금 온라인으로 카드 신청했는데 리뷰해야한다더라 B: 전화번호, 생년월일 뭐야? 독: 대답 B: (확인하더니) 너 AAviator 카드도 이미 2개나 있네 독: (이것때문에 승인에 지장있을까봐 심장 1차 쫄깃) B: loyal customer라서 고마워 독: (뜻밖의 칭찬에 당황) 어? 그래 B: 기다려줘 독: 오키 B: 기다려줘서 고마워 근데 너 크레딧 리포트에서 내가 물어볼 사항이 하나 있어 독: (심장 2차 쫄깃) 뭔데? B: 너 왜 크레딧 히스토리가 짧음? 독: 나 외국인이라 소셜받은지 얼마 안됨 B: 아 오키 또 기다려 독: 오키 B: 기다려줘서 고맙고 너 승인됨 근데 크레딧 라인을 AAviator에서 끌어와야되는데 괜찮아? 독: 당근 얼마를 끌어오던 상관없으니 승인이나 부탁해 B: 그럼 2개중에 1개에서 리밋끌어올게 독: 고마워 B: 7일에서 10일있으면 카드 받을거야 뭐 다른거 도와줄거 없어? 독: 없어 고마워   이렇게 연초부터 제 심장은 무려 두차례나 쫄깃거렸습니다 아무튼 무사히 승인돼서 다행이네요   제 신용 기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카드 옆에 숫자는 크레딧 라인이 아니고 오퍼 사항입니다)   2013년 8월 SSN 발급 & BofA secured card 발급 2014년 5월 BofA secured card를 cash reward credit card로 변경 2014년 6월 Chase Freedom 20K 전화로 승인 2014년 8월 BofA cash reward를 travel reward로 변경 2014년 9월 Barclay US Airways card(타겟오퍼) 50K 온라인 승인 2014년 11월 Chase Sapphire Preferred 40K 전화로 승인 2015년 1월 Citi AA 50K 온라인 승인 2015년 3월 Barclay US Airways card 50K 온라인 승인 2015년 5월 Chase UA 50K 전화로 승인   2015년 8월 AMEX SPG 30K 온라인 승인 2016년 1월 Barclay Arrival Plus 40K 전화로 승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드이야기 · 새해 1월 1일부터 누가 제 잉크로 싸웨에서 $509을 썼다네요. Fraud!!!  조금전에 잉크 앱에서 노티스가 떠서 알았습니다.  지금 한창 전화중이예요.    Happy New Year!! ㅠㅠ    

카드이야기 · 카드사용을 너무 무리하게 하다보면 이렇게 파이낸셜 리뷰에 걸리게 된다는 것을 알았네요~ 사실 욕심이 화근이었죠... 다음 달에 써도 되는데 말이죠..ㅠ,ㅠ   라스베가스 센츄리온 라운지 사진입니다.     자 그럼 차 한잔 하시면서 풀어볼까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저의 마적단 스토리를 읽어보신 분들은 제가 첫 크레딧 카드로 체이스 프리덤 카드 리밋 300불로 시작했다는 것을 보셨을텐데요~ 프리덤 카드 리밋이 적다보니 저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마우스 Apply 버튼을 누르고 있더라고요 ㅎ   몇 개 카드를 더 신청했으나 보기 좋게 리젝( 특히 시티는 무진장 신청을 한 것 같아요 ㅋ) 그러다보니 씨티 카드는 한 장도 없네요 한 장도 없다는 것은 만들 수 있는 카드가 많이 있다고 긍정적인 효과도 있겠지만요^^   그 후 3개월 조용하게 있다가 14년 1월 새해맞이 카드로 Amex Everyday Card 를 신청합니다.  오호~ 무난하게 인어가 나옵니다. 물론 프리덤에 비하면 10배에 해당하는 리밋을 주니 감사할 따름이었죠~   그리고 6월에 Amex PRG 를 신청하여 간단한 개인정보를 확인 한 후 승인을 받았는데.. 카드를 받고 나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그 이유인 즉 No pre-set spending limit 이었죠 ㅋㅋ 그래서 카드를 받자마자 호텔에서 유니버셜에서 식당에서 이러다보니 5천불 조금 넘게 쓰게 되더군요~   3개월에 5천불 사용인데 한 달 만에 사용하니 25,000 MR 이 턱 하니 어카운트에 들어오더군요~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그런데 욕심이 화를 불렀죠~ 에브리데이 만 포인트까지 하니까 43,600 정도 되더라고요 그래서 마침 다음 달에 써야 할 금액을 무리해서 카드 발급 첫 달에 사용했던 것이...   클로징하고 첫 페이먼트 하고 사용했더라면 그 무시무시하다던 아멕스의 파이낸셜 리뷰에 걸리지 않았을텐데요~   2장의 카드가 Suspend 되었고 Amex 로부터 4506T( Amex 에서 저의 신상정보와 세금기록 여부를 열람할 수 있는 폼이라고 하더군요)   이때부터 검색에 들어갑니다. 파이낸셜 리뷰에 걸렸을 때 대처 방법이겠죠... 직장생활을 한다면야 크게 문제가 안 되겠지만 저는 프리랜서라 저의 개인정보 열람을 하고 싶지 않더군요. 사실 조금 찔린 부분도 있고요(__)   어찌되었던 결론은 2가지입니다.    1. 성실하게 작성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보낸다. 그리고 Amex의 판결을 기다린다. 2. 스스로 모든 카드를 캔슬한다. 이러면 6개월 후에 다시 카드를 오픈할 수 있다.   5일 안에 사인해서 보내지 않으면 Amex 에서 모든 카드를 강제 클로즈 한다고 하니 빨리 결정을 해야 했지요.   MR 43,600 포인트가 그냥 날아가는 순간이었지만 어쩌겠습니까. 지금 선택해야 했으니까요   14년 6월 20일 2장의 카드를 캔슬했습니다. ㅠ,ㅠ     그리고, 6개월이 흘렀지요..   하얏트 다이아 챌린저 13박을 하고도 다이아 달지 못하고 플랫으로 머물렀던 아픔을 SPG 플랫 챌린저(18박)를 무난하고 달성하고 갖고 싶었던 SPG 카드를 신청합니다.   15년 2월 1일 Amex SPG Apply 버튼을 누를까 말까를 정말 많이 망설였습니다.  될까? 안될까? 아 안 되면 어쩌지? 그래~ 누르자~ 꾸욱~   다들 아시겠지만 이 순간이 제일 긴장된 순간입니다...뱅글 뱅글 돌아가더니.. 인어가 됩니다. 우와~~~~~~ 물론 기록에 남아 있었던지 리밋은 1천불 조금 실망이지만 그래도 받았다는 것에 감사하더군요 근데 문제는 6개월에 5천불을 어찌 써야 합니까? 이거 또 쓰고 갚고 하다가 걸리면 어쩌지? 25,000포인트 그냥 포기해야 하나?   매월 30% 정도만 사용합니다. 간이 콩알만 해졌어요 ㅋㅋㅋ   그리고 시간이 그냥 흘러갑니다.   6월 딱 1년 만에 다시 PRG 를 신청합니다. 이번엔 비즈니스로 신청을 합니다. 전화 달라고 합니다. 흑~ 우짜지? 그래도 전화 합니다.  간단한 정보 확인하고 DBA 이름 물어보고 축하한다고 합니다. ^______^   그리고 그 다음 날 UPS 택배가 옵니다. 따끈한 PRG 카드가 들어있더군요~   이렇게 파이낸셜 리뷰를 받고 6개월 후 6개월 만에 두개의 카드가 생겼네요 참 다행이죠^^   근데 문제는 SPG 사인 업 보너스를 받아야 합니다.  마적질의 가장 중요한 것은 카드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인업 보너스를 받는 거잖아요..   이제 2개월 남았군요..남은 스팬딩은 3천불 좀 달려봅니다. 리밋까지 쓰고 페이합니다.  며칠 기다려봅니다. 조용합니다. 다시 리밋까지 쓰고 이번엔 클로징 데이 하루 전에 10% 남기고 페이합니다. 조용합니다. 5천불 스팬딩을 채웁니다. 그리고 페이를 합니다.   보너스 포인트 들어옵니다. 휴우~ 맘 졸였지만 그래도 아주 좋습니다.   PRG 받긴 받았는데 No pre-set spending limit  아닙니다. ㅠ.ㅠ 2천불로 리밋이 정해졌습니다. 그래도 Amex 와 크레딧이 회복되면 좋아지겠지 하고 긍정적으로 넘겨봅니다 ㅎ     그리고 아플 대란이 있었던 7월 마지막 주간이었죠~ 소식을 늦게 접합니다. 그런데 욕심이 생깁니다.  근 3년 만에 돌아온 10만 오퍼 안될 거야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좀 과장되지만 엄청나게 오퍼를 찾기 위해서 여러 대의 컴퓨터 여러 곳의 컴퓨터로 눌러보았지만 10만 오퍼는 뜨지 않습니다. 아~ 아플은 인연이 없구나! 라고 생각하고 휴일을 맞이합니다.   8월 1일 이제 거의 마감이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습니다. 그래도 일요일인데도 오전에 승인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번엔 어설픈 영어지만 전화로 신청을 해봅니다. 한 번 오퍼 없답니다. 다른 번호로 두 번 없답니다. 세 번째 기다려보라고 합니다.   카드에 대해서 막 설명을 해줍니다. 오퍼가 있다고 하더군요 ㅎㅎ 소셜 불러주고 나니 심장이 빠르게 뛰더군요.   몇 가지 더 물어봅니다. 잠시 기다리라고 합니다. 1분 정도 되는 시간이 어찌 그리 길던지요    축하합니다. 승인되었습니다. 라는 남자 직원의 목소리가 어찌 그리 멋지게 들리던지요~   그래서 아플까지 손에 넣게 되었네요!       따끈한 아플 카드 바로 스팬딩 채우니 10만 포인트가 들어오더군요^^ SPG 카드를 받고 나서 파이낸셜 리뷰 걸리기 전에 받았던 MR 어카운트는 없어졌고 새로운 MR 아카운트가 만들어졌습니다.   이렇게 AMEX 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네요~   파이낸셜 리뷰에 걸리지 않으려면 3개월 동안은 무리하게 큰 금액은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온라인을 통해서 결제 할 때는 1천불 미만이 좋다. 6개월이 지난 시점부터는 자유롭게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파이낸셜 리뷰에 걸렸다면 4506T 폼을 보낼 수 있다면 자신 있게 보내시면 되고 그렇지 못한 경우라면 과감하게 캔슬하고 6개월 뒤를 기약한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