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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모히또에서 캔쿤 한잔!!! - 몰디브따위는 필요없어~

Moxie Moxie · 2017-05-27 11:43 여행이야기 여행후기

이번 캔쿤 여행기와 각종 리뷰를 이곳 한곳에 종합해 보기로 합니다. 


여행 후기

Moxie의 캔쿤 3박 4일 여행기 #1 - 가는길, 호텔, 모래사장

Moxie의 캔쿤 3박 4일 여행기 #2 - Samula Cenote

Moxie의 캔쿤 3박 4일 여행기 #3 - Ik-Kil Cenote

Moxie의 캔쿤 3박 4일 여행기 #4 - Chichen Itza

Moxie의 캔쿤 3박 4일 여행기 #5 - 캔쿤 성당 미사, Chedraui Grocery

Moxie의 캔쿤 3박 4일 여행기 #6 - Isla Mujeres

Moxie의 캔쿤 3박 4일 여행기 #7 - 마지막날 해변가, 돌아오는 길


호텔 리포트

[호텔 리포트] Four Points by Sheraton, Cancun Centro Mexico

[호텔 리포트] Presidente InterContinental Cancun Resort


맛집 기행

Moxie의 2017년 캔쿤 맛집 #1 - Taco Caminero, Fred's House

Moxie의 2017년 캔쿤 맛집 #2 - McDonald's, Cocina Maya

Moxie의 2017년 캔쿤 맛집 #3 - Fonda Argentina

Moxie의 2017년 캔쿤 맛집 #4 - La Casa De Los Abuelos

Moxie의 2017년 캔쿤 맛집 #5 - Lancheros Mocambo Seafood & Lobster House


공항 라운지 리뷰

CUN Airport Mera Business Lounge - 캔쿤공항 메라 비지니스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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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3박 4일의 일정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캔쿤이라는 휴양지의 특징을 많이 경험하기도 했지만, 멕시코라는 가깝고도 먼 나라를 경험하고 온것이 이번 여행의 큰 수확 같네요. 

이번주부터 부지런히 사진과 동영상을 정리하여 후기 작성을 시작해 볼까 합니다. 

(6월 말에 멕시코시티 가기전에 이 후기가 끝나야 또 편하게 여행을~~!!ㅋ)

그동안에 인터넷에서 보지못했던 후기가 나올수도 있겠어요. 


오늘은 돌아오기 전에 (그냥 오기가 너무 아쉬워서) 오전중에 해변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마지막 불 사르기!!

이번 여행중에 오늘이 날씨가 제일 화창해서, 호텔 앞 바닷가의 모습을 제대로 즐길수 있었습니다. 

오늘 찍어본... "바다와 막시" 입니다. ㅋㅋㅋ

IMG_8293.jpg

첫날 해변 색깔과는 좀 다른걸 아실수 있으실거예요. 


여행후기의 프롤로그치고는 좀 거창했는데, 부지런히 사진과 자료를 정리해서 도움될수 있는 후기를 작성해 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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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쿤 3일차 사진 네장 올려드리고, 기절하러 갑니다~g35.gif

오늘 여행 3일차에서는 @잔소리 여행꾼 님 (구, skj0891님)과 @홍홍홍님께서 추전해 주신 이슬라 무헤레즈에 반나절 조금 넘게 다녀왔습니다. 


IMG_8136.jpg

캔쿤에서 배타고 약 25분을 들어가면 이슬라 무헤레즈 항에 도착합니다. 

뒤에 노란색 배가 우리가 타고 온 배예요. 올때(11:45)는 아래에 실내 에어컨 나오는곳에 탔고, 돌아갈때(4:00)는 실외 위에 타고 왔어요. 


IMG_8171.jpg

이곳에서 골프카트를 렌트하고서 섬을 돌아보는 중간에 지나가게 된 예쁜 성당의 모습. 

너무 예뻐서 카트를 돌려서 잠시 들렸다가 갑니다. 이 성당 안에는 더 예쁩니다. 후기에 나올거예요.


IMG_8179.jpg

이곳에 있는 public beach 해변가인데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생각보다 실망했습니다. ㅠㅠ


YDXJ0648.jpg 그대신에 카트타고 지나가다가 괜찮은 곳들 그냥 찾아서 들어가서 해수욕을 좀 했는데.. 바닥에 바위가 많아서 좀 그랬긴 했지만, 좋은 경험 했어요. 

위에 사진이 우리가 들어갔던 바닷가였네요. 파도가 잔잔한 호텔 앞 해변가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었어요. 


내일 돌아가는데 아쉽습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앞에 바다가 너무 좋아서, 내일은 뚤룸에 가려는 일정을 취소하고... 오전 해수욕을 더 할까! 하네요. 


이번 여행에서 하루에 세끼를 다 먹으면서 다녔는데요. 90% 이상을 멕시코 로컬인들이 먹는 곳들로 찾아다녔습니다. 

그냥 캔쿤에 여행하시는 분들, 주로 호텔죤에 머무시던 분들은 아직 안 가보셨던 식당들일거예요. 

제가 멕시코에 거주하는 (언어소통이 되고, 멕시코 음식의 맛을 아는) 현지인 2인과 같이 여행을 했기에 가능했는데요. 

집으로 돌아가서 여행후기와 함께 캔쿤 맛집기행 글들이 올라가면, 앞으로 이곳을 방문하실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보통 우리가 가지 않는 로컬 식당들인데, 여행 마지막날인 오늘까지 실패한 식사가 하나도 없었어요. 

요건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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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쿤 2일차 사진 몇장만 올리고 자러 갈게요. ㅠㅠ

오늘 완전 KO 되었습니다. ㅋㅋㅋ

2일차 일정은, 쎄노테 두군데와 치첸이사였는데요. 


IMG_7814.jpg

새벽에 출발해서 한시간 정도 잘 가다가 이동차량의 타이어가 터졌어요. 

트렁크 열고, 스페어 타이어 갈고.. (아휴 더워!!) 아무래도 그냥 가기엔 무리가 있어서, 캔쿤으로 돌아와서 타이어 빵꾸를 때우고 다시 출발합니다. 

시작부터 이런 이벤트가 있었네요. ㅠㅠ


IMG_7842.jpg

관광객들이 몰려가는 Ik-Kil Cenote에 가기전에, 우리만의 작은 쎄노테에서 시간을 보내고 가기로 했어요. 

여기 정말 좋습니다. 어딘지는.... 나중에 후기 올라오면 보세요~ ㅋ


IMG_7900.jpg

잘 알려진 Ik-Kil Cenote. 물의 깊이가 45미터인데.. 

일행중에 한명이 마지막에 전화기를 물에 빠뜨려서... 여기서 찍은 사진 멋진샷들 많이 날라갔어요. 

왼쪽에 저 꼭대기에서 제가 점프했는데, 그 사진도 날라갔네요. ㅠㅠ


IMG_7915.jpg

두개의 쎄노테에서 수영 신나게 하고나서 와 본 치첸잇사의 모습. 

마야문명의 멋진 모습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좋은 구경하고 사진도 많이 찍고, 기념품도 가격 깎아서 사고 그러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내일 저녁에도 일정을 마치고 사진 몇장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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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여행 후기는 돌아가서 쓰기로 하고요. 

캔쿤 첫날 여행 사진 몇장만 올리고 또 부지런히 2일차 일정에 나서야겠어요~


IMG_7692.jpg

모히또에서 캔쿤 한잔중~~~

몰디브따위는 필요없어!!

그래도 몰디브에 가면 더 좋겠지만, 너무 멀어요!!ㅠㅠ


IMG_7679.jpg

인터컨티넨탈 호텔 앞에 해변가인데요. 아주 좋습니다. 

사람도 별로 없고, 어제는 덥지는 않고. 

(맨날 나오는 발 사진)


IMG_7678.jpg

서서 멍~~~ 중입니다. 블로그 후기용 사진!!ㅋ


호텔 앞바다 너무 좋고요. 

점심에 Coco Bongo 주변에 타코식당, 저녁에 Fred's라는 음식점에 갔는데.. 

모두모두 맛 끝내줍니다. 돌아가면 맛집 후기로 준비할게요. 


호텔도 괜찮은데, 오션뷰로 받았구요. 킹베드는 없다고 해서 퀸 두개 있는 방으로 받았어요. 

체크인할때, 하필 제일 못하는 직원이 걸려서 일반 데스크에서 컨시어지 데스크로 왔다 갔다 하면서 약 30분 걸렸는데, 

이때 약간 압력밥솥 폭발할 뻔했습니다. ㅋㅋㅋ


캔쿤 아주 좋네요. 자주 와야겠어요. 

해변가가 너무 좋아서, 마지막날에 툴룸 가려했던 일정을 그냥 물놀이하고, 호텔에서 샤워하고 갈까... 거의 85% 결정했어요. 


오늘도 즐겁게 지내고, 뭐 특별한 사진 있으면, 이글에 업데잇 할게요!!!

(인스타그램 @flywithmoxie 따라오시면 거의 실시간으로 더 많은 사진을 보실수 있어요)

https://www.instagram.com/flywithmoxie/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캔쿤에서 Moxie가~

첨부파일 12개
Total 41

  • 2017-05-28 12:50

    오~~~ 부럽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2017-05-30 02:57

      감사합니다. 즐겁게 지내고 왔어요.


  • 2017-06-13 14:01

    여기서 미리 보여주셨긴 했는데, 정식 후기 목 빠지게 기다리는 사람 여기 한명 더 있어요. 정말 멋있네요.


    • 2017-06-13 16:23

      후기 조만간 준비할게요. 사진을 너무 많이 찍었나봐요. 카메라 세개로 계속 찍었더니 많아요. ㅋㅋ


  • 2017-06-01 16:11

    우와~ 45미터 깊이 아쉽습니다.~

    멋진 사진이 날아갔군요...

    그래도 행복하고 멋진 여행 하고 오신 것 같네요~

    다음에 캔쿤을 간다면 저도 이쪽으로 코스를 잡아봐야겠습니다.

    다음 후기도 기대됩니다^^


    • 2017-06-01 16:19

      전화기를 떨어뜨렸다고 해서, 처음엔 믿지 않았는데요.
      저 위에서 점프한 사진이 그 전화기에 있다고 하니까 실감이 나더라구요.
      또 점프하라면 안 할것 같아요. 짜릿하긴 한데, 너무 높아서 무섭더라니까요. @@


  • 2017-06-01 03:30

    신혼여행으로 캔쿤을 다녀온 후에는 한번도 못가봤네요 ㅠ.ㅠ 사진보니 정말 다시 가고싶네요~음...갑자기 떠오른 생각이 내년엔 IHG 프리나잇으로 2박하고 올인클루시브에서 2-3박 하는 일정도 좋을것 같아요 ㅎㅎㅎ 부럽습니다~~  


    • 2017-06-01 12:44

      저희도 신혼여행지가 캔쿤이었어요. 이후에 두번 더 다녀왔는데, 역시 가까이에 이런 곳이 있으니 참 좋습니다. ㅎㅎ
      지난번에 코즈멜에서 IHG 2박 올인클루시브 2박했는데 좋더라고요.^^


    • 2017-06-01 12:50

      돌아올때 그 생각 했었어요. 이렇게 IHG숙박권으로 있다가, 돌아오기 전에 2박정도는 올인클루시브에서 마무리하는 여행도 좋겠다~~ 다음엔 그렇게 할까 합니다.


  • 2017-05-31 16:39

    역시 캔쿤이네요. 막내딸 글로벌엔트리 얼렁 신청하고 모히또가서 캔쿤 한잔해야겠네요. ㅋㅋ


    • 2017-05-31 18:14

      정말 좋았어요. 올해안에 한번 다녀오세요~ 🙂


  • 2017-05-30 14:54

    사진에 나온곳중 몇군데는 저도 잘 다녀온 곳들이 보이네요. 

    멋진 후기 올려 주세요. 막시님 맛집 따라하기 해 보려구요. ㅎㅎ


    • 2017-05-30 16:26

      후기 리스트 작성중인데요. ㅎㅎ 사진과 동영상이 꽤 많아서, 정리하는데 시간 좀 걸릴것 같긴 하네요.
      부지런히 해 볼게요. 🙂


      • 2017-05-30 19:44

        막시님 부담 팍팍 되시는 댓글 하나 추가합니당~ㅎㅎ
        저도 막시님 후기 완전 기다리고있어요.
        인터컨이며, 맛집들 후기며 궁금한것도 너무 많고요~ 캔쿤 못가본 일인으로 자세하게 올려주실 후기 기대 만땅이어요!!
        저 랩탑 열어놓고 막시님 후기 이제나 저제나 기다릴랍니다~ 헤헤~


        • 2017-05-31 13:31

          왕 부담~~ㅠㅠ
          주말동안에 많이 진전이 있을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때까지 랩탑 열어놓으셔야~ ㅋㅋㅋ


  • 2017-05-30 02:49

    아주 좋은데요. 내년 즈음에 따라하기 한번 해야겠어요..ㅋㅋ


    • 2017-05-30 03:01

      네, 재미있으실거예요~


  • 2017-05-28 23:28

    우와~~~ 이렇게 막시님께서 또 저에게 캔쿤이라는 신세계를 열어주시나요!!

    너무 멋지네요~ 꼭 저도 가고싶어졌어요~

    즐거운 여행 되시고 다녀오셔서 남겨주실 후기가 너무 기대되네요. 

    아참, 저도 인스타 팔로우 합니다!! 


    • 2017-05-30 03:00

      꼭 다녀오세요. 정말 좋았습니다.
      로컬 맛집들도 아주 좋았네요.
      식당에 들어갔는데, 외국인들이 아무도 없는 그런 식당도 다녀왔어요. 맛있어서 두번갔습니다. ㅋㅋㅋ
      맛집들도 정리해 볼게요.
      인스타에서 뵌것 같습니다. ㅋㅋㅋ


  • 2017-05-28 16:22

    아 작년에 다녀왔는데 또 가고싶게 만드는 글이네요
    한 여름 캔쿤은 너무 습하던데 지금 이 시즌이 더 나아보이네요
    남은 시간 신나게 놀고 오세요


    • 2017-05-30 02:58

      같이 다닌 현지인의 말로는 제가 날씨 운이 좋았다고 하네요.
      있는동안 바람도 좀 불고, 그렇게 많이 덥거나 습하지는 않았어요.
      오늘이 제일 더웠는데, 그래서 해변가에서 물에 들어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고 왔어요. 🙂


  • 2017-05-27 12:21

    멀어도 한번 다녀 오셔야죠 ㅋㅋㅋ
    인터컨 후디 기대 중이에요.


    • 2017-05-30 02:42

      아이고, 이제 집에 왔습니다. ㅋㅋ
      몰디브에 가보기는 해야하는데, 기돌님 후기보고 일단 참고 있어요. 🙂
      인터컨이 좋긴 했어요. 마지막날 extra room도 하나 더 예약했네요. (저는 라운지 엑세스는 없었어요)


  • 2017-05-28 05:16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네요! 직항으로 (게다가 싸웨 컴페니언 혜택까지 받으면 저렴하게) 3시간만 가면 이런 곳에 닿을 수 있다는 게 아틀란타 사는 장점이 아닐까 해요. 🙂

    한 번 시작하시면 주욱 가시게 될 거예요. ㅋㅋㅋㅋ 


    • 2017-05-30 02:56

      그럴것 같아요. 자주 갈것 같은데요? ㅋㅋㅋ


  • 2017-05-28 00:52

    우앙 캔쿤~~~~~❤️❤️❤️❤️❤️ 즐거운 여행되세요~~ 실시간 보고싶어서 인스타 팔로 했어요~~


    • 2017-05-30 02:56

      아~ 인스타에서 잘 뵙고 있어요~^^


      • 2017-06-01 15:07

        근데 가신곳 중에 playa norte 가 안보여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바다인데... ㅠㅠ 혹시 거기도 사람이 많아서 실망하셨나요 ㅠㅠㅠㅠㅠ


        • 2017-06-01 15:30

          playa norte에 다녀온것 같은데... 거기도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ㅠㅠ
          뭐 크게 실망한건 아니예요. ㅋㅋㅋ


  • 2017-05-27 23:31

    역쉬 캔쿤은 멋져요 동부에서는 정말 가깝기도 하고~ 작년에 갔다왔는데 또 가고 싶어요~


    • 2017-05-30 02:55

      저도 하얏에 올인클루시브 한번 가볼까 해요.
      한번가서 될곳이 아닌듯 합니다. ㅋㅋㅋ


  • 2017-05-27 22:46

    캔쿤 한잔 이라니 멍~~~
    몰디브 한잔 하셔야죠. 후기쓰러...


    • 2017-05-30 02:54

      몰디브 후기는 벌써 멋진 기돌님 후기가 있으니까 그걸로 보셔야죠~ ㅋㅋㅋ


  • 2017-05-27 17:34

    ㅋ ㅑ ㅇ ㅏ~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 1순위입니다.

    설정샷은 언제나 멋지다니까 ㅎㅎㅎ


    • 2017-05-30 02:54

      알렉스님 후기도 부지런히 보러갈게요. 사진들이 멋지던데요? @@


  • 2017-05-27 15:19
    아ㅏㅏㅏ 모히또에서 캔쿤 맛나 보이네요~
    가봐야 할곳은 많고 부럽기만 하네요 ㅎㅎ
    각설하구 청소나 해야지요 ㅋㅋ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 2017-05-30 02:44

      다음에는 로컬 일정을 마치고 나서, 올인클 2박정도 더 하면서 푹 쉬는 일정을 잡아봐야겠어요.
      너무 좋았네요.


  • 2017-05-27 15:10

    애들 다 끌고 캔쿤한번 다시 가고싶으네요
    현지인 모자가 잘어울리세요 ㅋㅋ


    • 2017-05-30 02:43

      현지인 모자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 2017-05-27 12:30

    인터컨 앞바다가 참 좋은데요? 이때쯤 항상 세일하던데 꼭 가봐야겠네요~


    • 2017-05-30 02:43

      인터컨 앞바다가 너무 좋더라구요. 이슬라 무헤레즈 갔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퍼블릭 비치는 어쩔수 없는듯 합니다.
      가 반면에 인터컨 앞에는 아주 한적하니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