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entry interview 후기 및 살짝 정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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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1 02:02
정보 기타정보 안녕하세요~ 아니입니다.
오늘 드디어 글로벌 엔트리 인터뷰를 하고 왔습니다 짝짝짝!
저희는 신청한 절차?가 Citi exec카드가 이 오퍼를 주자마자 남편과 제가 일단 신청했구요,
글고 최근 아플을 신청하면서 집에 두 아동 중 일단 한명만;; 또 신청을 했습니다.
나머지 한 아동은 어카지 @.@ 하고 고민하면서 일단 저상태로 한 후기입니다.
남편과 저는 JFK에서 인터뷰를 잡았구요. 여긴 상대적으로 널럴하였습니다. 마침 남편이 한국에 다녀올 일이 있어서 아시아나를 타고 댕겨왔는데 ~ 우연의 일치로! 글로벌엔트리 사무실도 같은 터미널 4 에서 여더라구요! 오호라~ 맨날 댄공타다가 왠일로 딱딱 맞아 떨어졌어요 ㅎㅎ 문제는 귀국일에 맞춰 오늘로 JFK에서 인터뷰를 잡은 저희 둘과는 달리 최근 아플로 신청한 저희집 아동1은 JFK에서 오늘 전혀 availability가 없었습니다. 아쉬운대로 ㅠㅠ 뉴왁으로 슬랏은 잡아놓구요. 우선 GE 사무실로 갔습니다.
저부터 먼저 다 쭉 하구요 (대기시간 1분 ㅎㅎ) - 물어봤습니다. 이 아이가 뉴왁에서;;; 2시간 후에 인터뷰가 잡혀있는데 걍 여기서 좀 해주면 안될까? 물론 된답니다~ 야~호! 그래서 어린이 1명도 완료합니다. 아주 작은 핑거프린트 찍기에 좀 노력이 ㅎㅎㅎ 필요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나머지 어린이 1명을 본 심사관이 ㅋㅋㅋ 저 한명 안하면 너넨 그냥 하나마나야- 라고 말해줘서 ㅎㅎ 나머지 어린이도 최대한 빨리 등록 하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저의 결론은~ 일단 여건?이 되시면 가서 walk in style로도 받아줍니다. 아무래도 공항에서 비행하는 사람들이 스케줄을 그에 맞춰서 하다보니 펑크도 마니나고 그런듯 해보였습니다~ 참고하세요!
경험담 감사합니다.
이게 그런데, 동반여행자중에 한명이 아닐때는 미국에서 출발시에는 같이 프리첵은 되는듯 하구요. 들어올때는 GE 혜택은 못 보는것 같더라구요.
아니면 캐나다에서는 캐나다에서 미리 입국심사를 해서 그런것일수도 있구요. 이번에 토론토 다녀오면서 겪은 일이예요.
아, 그리고 보통 GE 인터뷰는 꼭 인터뷰 appointment하지 않은 곳이라도 원래 시간 여유가 있으면 인터뷰 해 주는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
GE 등록 축하드립니다. 이제 미국으로 입국 하실대 GE 위력을 맛보시겠네요.^^
안녕하세요. 전 오늘 오헤어로 아시아나타고 입국했는데요 지난번 DFW 입국땐 비행기가 한산해서 별차이가 없었지만 이번엔 대한항공이 바로앞에 도착 했고 거의 만석인 아시아나 타신 승객 대부분이 GE가 없으신 분들이라 쓩 다 앞질러서 입국심사를 기계랑 했답니다.
GE가 되고나니 세관신고서 안쓰고 기계에 입력하면 되니 좋았는데 문제는! 제 영주권이 기계에 인식이 안되고(대신 번호로 찾았습니다만) 김, 멸치 등 음식물을 가져온지라 음식있다고 체크하니 프린트한 종이에 음식때문에 짐 검사 대상자라는 문구가 뜨더라구요.
그 문구 때문인지 결국 사람이랑 인터뷰를 또 해야 되었습니다. 짐 검사에서도 시간이 걸렸구요. 그래도 줄은 안 섰으니 그렇게 시간끌어도 비행기 문 열리고 30분도 안 걸려서 입국장을 나서니 기분이 매우 상쾌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