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믄놈의 가성비가 이래? 새 호텔 tommie Austin

otherwhile otherwhile · 2022-02-27 10:44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아내에게 봄방학을 주기 위한 애들 데리고 여행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너무 먼데는 못가고,,, 가까운(?) 3시간 거리의 Austin에 다녀오려고 봄방학 주간에 호텔을 찾아봤는데... 쌔호텔 하나 오픈해서 여기서 지내면 좋겠다 싶어서 booking 하려고 보니 ㅋㅋㅋ cat 3짜리(성수기라 15,000 포인트가 소요)가 제일 기본방이 세전 $725에다가 세후는 $850이 나오네요!



Globalist에 딸려오는 조식이랑 parking fee ... 만약에 괜찮은 room upgrade 받는다면 가격은 더 올라가겠죠? 예전 @막시님이 뉴욕 JDV 계열 호텔 후기가 있어서 눈여겨 봤는데... 저도 한번 가보고 후기 남겨야 겠습니다. (JDV 계열 호텔이 Texas에 딱 한군데가 있는데... 거기가 여기예요!)

이제는 Hyatt 노예가 된건 아닌지? 그러나 좋은 혜택은 언제나 누리면 언제나 옳기에... 이번에도 Hyatt을 찾게 되네요^^

이젠... Hyatt 포인트도 앵꼬가 나서 ㅋㅋㅋ (여러 기부 & 가족 GOH 예약으로 인해서^^) 조금 자중하면서 UR을 조금 모아야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시고요, 또 찾아뵐께요~!
Total 8

  • 2022-02-27 22:06

    저도 최근에 이 타미를 봤는데, 여긴 어떤 브랜드인지 궁금해요. 아주 간단한 바쁜(?) 분들이 잠만 자러 들어올 비지니스 용 호텔로 이해했는데 작은 화장실에서 보이는 선입견?일까요 ㅎㅎㅎ


    • 2022-02-28 09:04

      예전에 막시님 블로그에서 jdv는 Joie de Vivre의 약자라는 걸 알았고요 … 보통 호텔보다는 작은 듯 보이더라구요! 이 호텔 룸 크기가 평균 200-300 sqft 정도 밖에 안되는 걸 보니깐요^^ 그리고 안그래도 스윗룸이 있지 찾아봤는데… 호텔 자체에서 스윗룸이 없는듯 하고요, 단지 app상에서 list가 없는 것인지? 아예 스윗룸 자체를 배제한 건물인건지 한번 물어보려고요! 사실, Hyatt으로 조인한지 얼마 안된 브랜드라 공부가 조금 필요한 듯 합니다^^


  • 2022-02-28 12:06

    일단 마성비로 보면 짱인데요. 호텔도 궁금합니다~


    • 2022-02-28 14:59

      평수기는 대략 $180-250 사이로 나오는데 제가 가는 주간이 spring break이라서 다 그런 듯 합니다^^


  • 2022-02-28 13:11

    Austin 참 좋다고 하던데 category 3 호텔이 레비뉴가 저렇게까지 올라가는게 진짜 가성비 최고네요!! tommie 이름도 귀엽네요~


    • 2022-02-28 15:00

      아무래도 해가 거듭될 수록 cat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 Austin은 너무 핫해서 뭐든지 너무 비싸지는 느낌입니다 ㅎㅎㅎ


  • 2022-03-01 09:54

    스윗의 여부는 각 건물에 따라 다른데, 지난번 제가 갔던 JDV 뉴욕에 있는 스윗도 작았어요.

    이렇게 비싼곳에 포인트로 잘 잡히면 기분 아주 좋지요~ 🙂


    • 2022-03-01 12:29

      유독 제가 가는 주간에 엄청 비싸져서^^ 가성비로는 일단 만족하고 가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