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X PRG (Premier Rewards Gold) 5만 포인트 오퍼 링크, 스팬딩 3개월 $1000
봉다루
·
2015-01-09 20:57
카드이야기 오늘 아플(아멕스 플레티넘 카드)에 대해서 좀 알아볼 것이 있어서 아멕스 상담원이랑 채팅을 했는데요, 그 와중에 상담원에게 받은 링크입니다.
정작 아플은 사인업이 MR 4만 포인트 밖에 안되는데, PRG (Premier Rewards Gold) 카드 5만짜리 오퍼가 같이 있네요. ㅋㅋ
준비 운동 끝난 후 본격적으로 마적질 시작하면서 만든 카드가 바로 PRG 였는데 말이죠. 추억 돋더군요. 그래서, 2015년 카드 발급 계획에서 조금 일정을 앞당겨 바로 마누님 이름으로 PRG 카드 신청해서 인어 받았습니다.
본 카드 오퍼는,
아멕스 PRG카드를 승인 받고, 승인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1,000 사용하면, 아멕스 5만 포인트(아멕스 MR-Membership Rewards) 주는 것입니다.
연회비는 첫 해 면제, 두번 째 해부터는 $175 입니다.
자, 그럼 사설이 길었고요, 오퍼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중요!!!! 반드시 크롬의 incognito mode로 들어가셔야 5만 오퍼가 아래와 같이 보입니다.
기존에 아멕스 PRG 카드를 받은 적이 있다면 (지금 가지고 있든, 해지하셨던, 해지하고 얼마나 지났든 무관합니다.) 사인업 보너스 받지 못한다고 약관에 나와 있습니다.
혹시 링크 들어갔는데 5만 오퍼가 안나오면 몇 번 더 시도해 보시고요, 그래도 안되면 이 오퍼 링크가 만료된 것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소한 글 올리기 방금 전에 해 봤을 때도 잘 나왔습니다.
언제까지 링크가 유효할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약장수 같군요.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것이 아닙니다~)
무리한 카드 신청은 하지 하시고, 5만 오퍼 찾고 있던 분 있으셨으면 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흐흐흐... 저는 작년 말에 메일로 온 타겟 오퍼 5만짜리 좋다고 신청했었어요. 스펜딩 5천불 ㅠㅠ
1달반만에 5천불 스펜딩 달성하고 벌써 5만 포인트 받은건 함정 @.@
그래도 55,000 포인트 모으셨네요. 위 링크는 51,000 포인트 밖에 안되요. ㅋㅋ
하지만, 이미 받으신 5만 포인트를 지금 있는 BA 40% 보너스 프로모션으로 옮기시면 BA 7만 짜리 오퍼가 되는 셈이네요. 괜춘한데요.
아~~ 엄청 고민이긴 합니다. PRG는 항공 카테고리가 3배라서 항상 하고싶었는데요. 7만 5천 오퍼 기다리다가 지금까지 안하고 왔지요.
조금만 더 생각해 봐야겠어요. 게다가 스펜딩이 천불이면 거의 그냥 주는건데.
그러니까요 스펜딩 천불이라 5만 보너스라도 아주 매력적이에요. PRG 항공이 3배 였군요^^
뱅기표사면 항상 3배라서, 나름 매력이 있어요. 게다가 요즘엔 MR을 쓰는 방법도 몇가지 더 생겨서 정말 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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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는 계속 25,000 오퍼 창으로 가네요. ㅠㅠ
incognito mode로 여셨죠? 두번 연달아 해보세요. 그럼 될거에요.
그렇게 했는데, 안되용~~ㅠㅠ
게시판에 보니까 5번 해서 나온 분도 있다네요. 계속 해 보는 거죠. ㅎㅎ
저는 지금 방금도 3번 하니까 나오네요. 🙂
네, 결국에 한참만에 5만짜리 올라와서 신청했습니다. ㅋㅋ
혹시 신청했는데, 펜딩나신 분들 전화하실곳 번호 남깁니다.
New Card Department: 877-399-3083
이 번호를 어떻게 아냐구요??? 네~~~ 태어나서 처음으로 펜딩 & 전어 받았습니다. ㅠㅠ
전화하니까 본인 확인하고 주소 확인하고 그냥 주는데, 그래도 기분은 좀 그렇네요.
무료로 Next Day로 보내준다고 하더군요. 암튼 승인 받았습니다.
5만 포인트 축하드려요. 🙂
감사합니다. 좋은 링크 올려주셔서 하나 건졌습니다.
ㅎㅎ 축하드려요! 웰컴 투 전어월드!!!! 🙂
웰컴할게 따로 있지요~~ㅋㅋㅋ
흐흐흐 저도 전어 세계 입성 축하 드립니다. 참고로 전 방어 전문입니다. ㅎㅎ
맛은 방어가 더 좋지요? 전어가 더 좋나? ㅋㅋ
전어는 살떨려서... ㅋㅋㅋ 저는 방어가 체질에 맞아요. 아무것도 안하기 ㅋㅋㅋ
그 상황이 되면 저는 제가 못기다릴것 같아요ㅋㅋ
아, 그런데 사인업 보너스는 확인 하셨나요?
네, 확인 했어요. 3개월 $1,000 스펜딩에 5만 MR!!!
의외로 이카드를 아직도 신청하지 않으신분들이 꽤 되네요~. 저는 몇녀전에 다 뽑아먹고 얼마전에 나오 5천 스팬딩에 5만 비즈 카드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도 스팬딩 1700불 남았어요..ㅜㅜ
이런건 정말 그냥 주는 오퍼네요~
컥! 스펜딩 아직 많이 남으셨어요~~
저한테는 항공티켓 3배 받는게 가장 좋은 혜택이였는데요. 지난 몇넌동안은 엠알보다 유알 두배가 더 효율이 좋은것 같아서 그쪽에 치중을 많이 해서 아마도 아끼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어차피 처닝도 안되는 카드, 천천히 해도 되었던것이 이유였던것 같아요. ㅋ
ㅋㅋ 또 싸웨 이야기 한다고 한 소리 들을 것도 같지만요, ㅋㅋ
그로서리 스토어 가면 싸웨 기카를 쉽게 발견할 수 있거든요.
다른 항공사는 그로서리에서 기카 안 팔잖아요.
그래서 싸웨는 그로서리 x4.5 받는 매일 카드나 이번분기 자유카드 x5 이용하면 참 좋겠더라고요.
그건 또 잉크가 해결 해주니까, 저는 그것도 그렇네요. ㅋㅋ
ㅋㅋ
저는 아플을 계속 아껴두고 있습니다.
정말 첫 연회비 없이 스팬딩 $1000 에 5만 포인트라서 조건은 참 좋은 것 같아요.
집에 있을때와 사무실에서 해 볼때는 계속 25,000포인트 오퍼만 보이더니, 휴스턴에 출장와서 호텔에서 해 봤더니 5만포인트 올라오네요.
크롬에서 인코그니토 모드로 했습니다.
(휴스턴이 좋은것 같아요. ㅎㅎㅎ 저번에 아멕스 플랫도 휴스턴 호텔에서 10만 오퍼 띄워서 받았어요.ㅋㅋ)
Attachment : Screen Shot 2016-02-11 at 9.10.15 PM.png
mr은 포인트가 늦네요.
한달이 지나도 감감무소식이네요.ㅎㅎㅎ
보너스 사인업은 다들 언제 받으셨나요?
MR은 포인트가 스펜딩 끝나고, 스테이트먼트 끝나면, available point로 조금 있다가 한달 후에 포스팅이 되는것 같던데요?
전화해서 빨리 받는 경우를 보기는 봤어요.
아래 막시님 말씀하긴 것처럼,
MR 사인업 보너스는,
1. 기존에 MR 계정을 가지고 계셨으면, (즉, 기존에 MR 받는 신용카드를 가지고 계셨다면) 스팬딩 채우고 2~3일 이내에 들어오고요,
2. 기존에 MR 계정이 없다가 이번 신용카드 만들면서 새로 생긴 것이라면, 스팬딩 채운 주기의 statement closing 때 사인업 보너스 MR 포인트가 펜딩으로 올라오고, 다음 statement closing 때 정식으로 펜딩 상태의 포인트가 계정에 추가됩니다. 급한 일이 있으시면, 펜딩 상태의 MR 포인트를 계정에 넘기기 위해서, 우선 statement 밸런스를 모두 pay off 하시고, MR 담당 부서에 전화로 연락해서 펜딩 포인트 넣어 달라고 요구해 보실 수 있습니다.
저도 이 소식 듣고 크롬 인코그니토 모드로 수십번 수백번 시도했는데 계속 안되더라구요. 최근에 막시님도 성공 하셨던데요. 정말 며칠에 걸쳐 수백번 해 봤는데 항상 $2,000 스펜딩에 25,000 보너스만 나왔죠.
오늘 집에 왔더니 우편으로 타겟오퍼 왔네요. 50,000 보너스에 $1,000 스펜딩이네요. 연회비는 첫해 면제, 다음해부터 $195 이구요. 본문 내용과 같은 조건 인듯 합니다. (며칠전에는 사무실이 아닌 집으로 PRG 비지니스 75,000 타겟오퍼가 왔길래, 왜 집으로 왔지? 그러고 있던 참 입니다.)
근데 막상 타겟오퍼가 오긴는 했는데, 최근에 체이스 소문을 듣고 좀 무리하게 달려논지라 걱정이 되기는 하네요. 잉크 플러스 보너스 받은지 1년만에 (카드 닫은지 3달만에) 우여곡절끝에 새로 카드 받았습니다. 게다가 4월에 체이스 2년 휴지기 전 마지막으로 IHG 만들 생각으로 다른 카드는 안 만들려 하고 있었거든요.
아무래도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야 할듯 합니다. 오퍼야 또 오겠죠 뭐. 어짜피 평생에 한 번 보너스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좀 천천히 해도 별 상관 없을듯 합니다. 가늘고 길~게 가야 하는데 자꾸 굵어지려 해서 걱정입니다.
그동안 몇장을 하셨는지 잘 모르겠는데, 스펜딩 $1,000에 MR 5만 포인트 오퍼는...
변비 환자(?)가 신호 왔을때 가야하는것과 같습니다. 특히 요즘에 MR의 가치가 막 올라가거든요.
IHG도 하시긴 하셔야 하는데...
그러면, IHG를 먼저 하시고, 그다음에 타겟 오퍼를 하시면 될듯 한데요. 오퍼가 언제까지 인가요?
아니면 하루에 두장을 같이 하세요. 체이스 IHG 먼저.
제가 아멕스카드는 잘 몰랐는데, 5만에 $1,000 은 그정도로 좋은 것이었군요. (막시님의 비유를 보니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란 생각이 팍~)
지금 보니 다행히 4월 30일까지 유효한 오퍼네요. 좀 쉬었다 4월 말에 막시님 말씀대로 신청 해 보도록 하죠! 조언 감사합니다.
보통 MR 5만 오퍼를 우편으로 받으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스펜딩이 $1,000이라서 좋은거라고 할 수 있어요. 보통들은 $3,000~$5,000 씩도 하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