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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update - 100% 발권 완료 - 150%를 향한 도전 ) 대략적으로 잡아본 내년 마일대방출 계획

aero aero · 2016-10-03 06:47 여행이야기 여행후기

(10/13 Update)

오늘 드디어 남은 후발팀 귀국편항공편까지 완료했습니다. 약간 당황되는 상황을 겪었지만 잘 처리 되었습니다

분명 방금전까지 보이던 2자리가 장모님표를 발권하고 나니 장인어른표를 시도할때는 계속 자리가 없다고 나오더라고요. 채팅을 통해서 확인할 결과 이유는 모르겠으나 시스템상으로는 자리가 보인다고 해서 새로고침 3번하고 잘 결제했습니다. 세금을 일인당 104불정도였고요

이로서 100% 발권이 완료되었습니다. 드디어 끝났네요~~~~~~가 아니라

i10501922377.jpg

양가 각각 앞뒤로 추가로 붙여보려고 일정을 조절하려고 합니다 ㅎ 

이거까지 마무리후딱 1,2주내에 하고 깔끔한 글로 정리해서 올려볼게요 자꾸 오래된 글 끌고 올라와서 죄송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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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Update)

75% 발권을 했습니다. 어차피 말씀드린대로 전구간 발권이 끝나면 새 글로 다시 올리려고 해서 간단히 적어보려고요 

선발팀 : ICN - ORD : KE Kosmo Suite 2.0  // DTW - ICN : DL Business 

후발팀 : ICN - DTW : DL Business  

여기까지 했고요, 남은건 후발팀의 귀국편 LAS-ICN : KE Kosmo suite 2.0(?) 발권입니다. 선발팀은 2인기준으로 추가세금이 93200원/11.2불이 끝이네요 아주 착합니다 ㅋ후발팀은 93200원에 미주출발이라 2인 대충 210불정도 나옵니다. 

인천 스탑오버를 걸고 15k 추가해서 동남아까지 해볼까 생각중이고요, 알아보니 생각보다 동남아구간은 3cabin 운항노선이 거의 없네요. 8월즈음이라 너무 덥고 습할까 걱정이긴 한데, 어른들이 가시고 골프를 치실거 같아서 발리나 코타키나발루쪽 알아보고 있어요 잘은 모르지만 발리는 오히려 그 즈음이 우기가 아니라고 하길래요. 동북아쪽은 추가마일은 없지만 8월즈음엔 전부 우기라서;;;; 모르겠습니다. 저희 부부가 5-6월쯤 한국을 갈거 같긴한데 그때 가면 동북아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서요. 늦어도 8월1일전까지만 변경하면 수수료를 안내는거 맞죠? 물론 가게되면 오는편도 알아봐야하니 일이 더 생기지만 여행을 위한 거니 골치아프기 보단 기쁘기만 하네요 ㅋㅋㅋ


그런데 자리가 없어질걸 생각하면 그냥 LAS-ICN라도 먼저 예약해두고 나중에 인천스탑오버를 추가하는게 더 안전할까요? 물론 그때도 취소하고 바로 재발권하는거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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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Update)

방금전에 4가지 구간 중 선발팀의 미국입국 일정 발권을 했습니다


4월말 ICN-ORD 대한항공 일등석 2자리 80k*2 + 46000원*2 로 발권했습니다. 

마일은, 부모님 두분이 합산 73k정도가 있으셔셔 제꺼 87k(USbank 43k + UR 41k + 잔여 3k)를 사용했습니다 

처음 계획은 비지니스였지만,,,자꾸 뉴욕 B747-8i 프레스티지스윗에 눈이갔지만 뉴욕밖에 아직 없는거 같아서 결국엔 17.5k 씩 추가해서 양가 모두 대한항공은 777-300ER 일등석 코스모스윗으로 결정했습니다. 물론 또 발권하고 나니...코스모스윗2.0에 눈길이 가지만....(자꾸 대한항공 메인홈페이지에 지나가네요 ㅠㅠㅠ) 그래도 e티켓에 적힌 예약등급 A(일등석)부분이 나름 뿌듯하네요 

Screen Shot 2016-10-07 at 12.47.25 AM.png

어??? 뭐죠?

지금 이거 올릴려고 캡쳐해서 보니.. 왜 코스모스윗 2.0이죠?? 뉴욕만 들어오는줄 알았는데...바뀐건가요? 진짜라면 우왕굿! 홈페이지에는 아직 그냥 스윗인데...


여튼 오랜만에 발권을 하고 나니 가슴이 ㅎㄷㄷ 합니다...제가 아직도 초보인게 딱 발권할때 티가 나더라고요 어디서 주어들은건 좀 있는데 정작 실제 발권경험이 정말 손에 꼽습니다..

DTW-LAX, 한국왕복, 유럽왕복, 유라시아(UA 한번, ANA RTW한번) 요정도가 다에요...이번 발권에서도 두가지를 배웠습니다.

1.대한항공 가족공제 방법

2.대한항공은 인천스탑오버말고는 없다. 


빨리 일정을 더 컨펌해서 다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나중에 최종정리본을 새로 적어야겠네요 너무 지저분한 글이 되어가고 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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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10/4 및 질문입니다)

오늘 쉬는 시간에 대한항공채팅을 통해서 가족발권에 대해서 미리미리 확인했습니다. (물론....마일이 부족하니 당장발권을 못해요 ㅋ일정컨펌도 안되었지만ㅋ)

우선 가족등록 - 아마 예전에 부모님이 서로 등록하실때 저도 같이 했는데, 정작 부모님이 제 마일이 쓰실수있게 동의는 해놨지만,,,두 분은 절 허용하지 않으셨어요 ㅋㅋㅋ큐ㅠㅠㅠㅠ 뭐 사실 상관은 없습니다. 탑승하실 부모님의 마일을 제 마일과 합산해서 발권하는거라 어차피 제 아이디로는 발권할 방법이 없습니다. 이마 다 아실 거 같긴한데요. 가족발권시 한 사람이 충분한 마일을 소지했을때만 그 사람의 계정을 통해 타인발권이 가능하다 이라는 룰이 있습니다. 그러니 제가 통크게 부모님마일은 나중에 쓰세요! 하실게 아니라면.....그냥 부모님께 아이디/비번 받아서 각각 진행해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부모님이 각각 5만/1만 정도 갖고 계신데 결국 세명의 마일이 합산되어야 하므로, 제가 두개 아이디 동시 접속해서 각각 1장씩 예약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게요, 대한항공 마일 부족분에 대한건데요. 

지금 쓰는김에 조금 더 쓰려고해요, 해당루트 대한항공은 죄다 77W (B777-300ER)이라 비지니스슬리퍼스가 들어가네요. 그래서 그냥 8만으로해서 스윗으로 모시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아직 자리는 있어요....언제까지 갈지...

여튼 제 spg를 4만과 와이프 2만을 대한항공으로 옮겨서 각각 5만/2만5천을 추가한뒤 발권을 진행하려고 하는데 UR로 옮기는게 나은가 싶기도해서요 현재 부부가 합쳐서 74000있습니다


비교해 보자면    

 

 UR

  SPG 

전환소요시간 

실시간 

  대략 1주일 (최대 10일?) 

전환비율 

1:1 

  1:1.25 

포인트적립

쉬운편 - 처닝가능, 여러카드, 쉬운 보너스카테고리 

  어려움 - 개인/비지니스 1장씩 추가보너스 숙박 or 델타 크로스마일

기타1

아직 스펜딩이 완료되지않음 (현재4만포인트보유)

  AMEX-SPG가 사라질지도 모름.....

기타2

 하얏이나 united 로의 전환가능성

  매리엇 1:3 전환을 통한 포인트가치 극대화가능


추가적으로 현재 ICN-DTW/DTW-ICN루트를 위해 필요한 Delta마일을 위해 MR 160k 을 옮길계획인데요 (수수료 97불.....) 이걸 spg로 좀 충당하고 MR을 좀더 아끼는게 나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적어놓고 보니깐 SPG로 해야할 이유가 없네요....매리엇으로 옮기는것도 좋지만 7박+항공권은 숙박을 처리하기도 쉽지않고, 그냥 숙박포인트로만 써야할지도 모르겠고요.... 마음같아서 그냥 이 기회에 6만정도는 다 털어버릴까하는데요...비지니스를 하는것도 아니고, 딱히 spg를 자주쓰는것도 아니라 포인트를 더 이상 모으기가 쉽지 않네요. 

혹시 막시회원님들이시라면, 어떤 포인트를 사용하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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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ero입니다 ㅎ


오늘 공부하기 싫어서 내년도 양가부모님을 모실 계획을 짜보았습니다. 그냥 정리식이니 반말같아도 이해해주세요 ㅎ

이 글을 적는 목적은 

1) 개인정리 

2) 발권 전 숙제검사

3) 더 좋은 아이디어 추천받기 ㅎㅎ

4) 답정너가 될 수도 있지만 혹시 놓친 부분 체크 등입니다. 


A 미션 -1) 내년 4월말 5월초 양가부모님을 차례로 모시기 => 4분 왕복 비지니스 대략 4*150k = 600 k 

    2) 3월부터 6월 사이에 우리부부 한국방문 1회    => 2인 왕복 비지니스 대략 2*150k  = 300 k 

==> 대략 900k 필요


B 현재보유 마일/포인트 (본인/배우자 + 부모님들)

DL : 65000 / 78000

UA : 80000 / 0 

AA : 53000 / 9800

KE : 47000 / 43000 + 53000 / 50000(미확인)

OZ : 8200  / 0          + 28000


SPG: 44000/30000

UR : 90000/120000 (사프/사리 아직적립전)

MR : 40000/ 200000

TYP: 170000/65000     ㅠㅠㅠㅠㅠㅠ아 땡큐야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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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1M + 알파(땡큐포인트 미포함) / 1.2M + 알파 (땡큐포인트 포함)  --> 가능!!!!!


C 부모님 예상 경로 

1)선발팀(2인) : ICN - YYZ (KE 62.5k*2) / DTW-ICN (DL 80k*2)

2) 후발팀(2인) : ICN - DTW(DL 80k*2)  / LAS-ICN (KE 62.5k*2)

현재 해당루트로는 다 비즈 자리가 있긴한데요....발권은 빨리하는 사람이 임자인데...현재 일정들이 제 머리속에만 있는 거라서 이렇게 적어놓고 어드바이스도 받고 배우자랑 보면서 고민좀 해보려고요 ㅎ


D 지출 계획

1) 선발팀 --> 부모님 KE 53k + 본인 KE 47k + 본인spg 20k--> 25k

      --> 본인 DL 65k + 본인 MR 15k + 배우자 DL 78k + 배우자 MR 2k

2) 후발팀 --> 배우자 MR 160k 

      --> 배우자 KE 43k + 배우자 UR 22k  +부모님 KE 50k


3) 부부 한국방문 --> 남은 UA/AA/UR + TYP 로 충분(?)


E 기타여행계획

 선발팀은 4월말이 아직 춥긴하지만....그래도 동부쪽여행으로 가닥을 잡고 나이아가라/토론토를 볼까합니다 (3박 4일정도) 그리고 디트로이트로 돌아와 귀국하시는 일정입니다. 후발팀은 디트로이트로 먼저오시고 행사일정을마치고 5월부터 라스베가스로 가서 공연하나 + 렌트카로 Zion + Antelope 캐년을 돌아볼까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적고 나중에 추가해보겠습니다! 너무 시간이늦었네요 ㅠㅠ거의 3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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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28

  • 2016-10-03 10:59

    TYP는 aero님 부부께서 사용하시기에 넉넉하고, 

    또 MR과 UR도 적은편이 아니셔서, 계획하시는대로 발권하시는데는 별 무리가 없어보입니다. 

    (비지니스 좌석은 보일때 바로바로 하셔야 해요. 금방 없어집니다. ㅠㅠ)

    어르신들 모실때는 마일 사용의 효율성보다, 편리도를 더 생각하시라고 항상 말씀 드리곤 하는데, 전체적인 그림은 보기에 아주 좋습니다. 

    나이아가라, 토론토, 베가스, Zion, Antelope로 이어지는 여행 게획 참 좋습니다~


    • 2016-10-03 18:49

      그런데 막시님, 퍼스트도 좀 보고 있는데요, 퍼스트든 비지니스든 알래스카로 대한항공을 발권하는게 아무래도 좀더 이득이잖아요? (62.5/80 vs 50/62.5) 그런데 알래스카로 발권가능한지 여부는 알래스카홈페이지에서 세이버 어워드(50,62.5k)로 검색이 안되면 대한항공에서 파트나자리를 안풀거나 이미 다 없어진건가요? 가능하면 spg를 알래스카로 넘겨서 한자리 만들수 있나 해서요

      ---------------

      아 @늘푸르게 님의 알라스카 발권룰을 보니 대한항공은 역시 비즈1 이코2군요...그리고 기본적으로 왕복이고요 ㅠㅠㅠ


  • 2016-10-04 08:15

    어르신들 모실때는 역시 직항이 최고죠. ^^


  • 2016-10-05 21:15

    저같으면 엠알을 쓰고, SPG는 힘이 닫는대로 적립해서 호텔 숙박에 쓸것 같아요. 


    • 2016-10-06 22:26

      이게 spg가 티어가 있으면 숙박에 쓴다고 해도 또 잘 쓸수 있을거 같은데...그부분이 조금 아쉽긴해요


  • 2016-10-06 21:00

    SPG vs UR vs MR 빅매치네요.
    저는 선택 못하겠어요. ㅋㅋㅋ


    • 2016-10-06 21:55

      또 뭐가 매치되는것으로 보여요~ㅋㅋㅋ


    • 2016-10-06 22:23

      음 조만간 일정확정후 발권하면 업데이트하겠습니다만 부모님들이 생각보다 마일을 꽤 갖고 계셔서 spg를 킵하는 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어요 ㅎ빅매치라고 하시니 생각나는게 내년에 하얏다이아좀 빠지면 spg나 매리엇이 하얏다이아를 어떻게 매치를 해줄지 몰라서 ㅋㅋㅋㅋㅋ


    • 2016-10-06 22:25

      ㅋㅋㅋMR도 캐쉬로 바꿔드시고도 남는 늘푸르게님이시라면 "MR을 사용하고 바로 또 쌓으면 됩니다" 이러실 줄았았습니다 ㅋㅋ그런데 혹시 TYP는 없으세요?


      • 2016-10-07 02:21

        TYP는 모아보려고, 최근에 카드 하나 AT&T access more 카드로 전환했어요.
        여전히 적립 우선순위에서는 꼴등이에요. ㅋㅋ
        MR>SPG>UR>TYP


        • 2016-10-07 04:40

          ㅋㅋ적립우선순위보고 저는 웁니다...현재 남은 마일순위(이번 발권을 마치게 되면..)가
          TYP > UR> SPG> MR
          입니다....아주 정확히 반대에요 ㅠㅠㅠㅠㅠ


          • 2016-10-07 13:52

            ㅋㅋ 저도 MR>SPG~UR>TYP이네요. TYP는 6천포인트 남았어요. 🙂
            (SPG와 UR은 수시로 순위바꿈을 합니다.ㅋ)


          • 2016-10-07 14:14

            TYP는 그래도 에티하드가 있잖아요.
            효도관광 발권 많이 하셔요~ ^^


  • 2016-10-07 13:50

    2번. 대한항공은 스탑오버 말고는 없다!! ㅎㅎㅎㅎ

    기종은 최종 탑승일까지 가끔 바뀔때가 있어요. 그리고 요즘에 B777-300ER Kosmo Suite 2.0을 여러곳에 넣는걸로 알고 있어요. 지난 4월에 제가 아틀란타로 타고 왔을때도 같은 기종이였습니다. 

    멋진 발권 축하드려요!!!


    • 2016-10-07 14:00

      네ㅠ덕분에 막시님 인천스탑오버글도 다시 읽어봤어요, 후발팀은 LAS에서 ICN가는거라 노려볼만한데 어른들 스케쥴을 저희가 여기서 짜는건 쉽지 않아서 그냥 스탑오버없이 그냥 진행해야할거 같아요 ㅋ


      • 2016-10-07 14:39

        발권축하드려요! 역시 국적기 일등석이 최곳!!


        • 2016-10-07 15:37

          늘푸르게님 발권소식도 방금 봤습니다!!저도 꼭 타보고 싶어요!일등석!ㅋㅋ


          • 2016-10-07 16:02

            TYP에서 UR&SPG로 전향하셔요. ==3=33


    • 2016-10-14 01:13

      막시님 지금 글을 남기신거 보니 접속중이신듯해서 여기에 짧게 질문좀 드려도 될까요?
      아맥스가 이번에 플랫카드 혜택바꾼거에서 항공5배 혜택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은데요 이게 amex travel을 이용하든지 항공사를 직접통한 항공권 구매시잖아요? 그럼 당연히 마일리지 발권후 세금에 대해서도 5배가 맞겠죠?


      • 2016-10-14 01:20

        네, 마일리지 발권후 세금도 항공권 구매로 인정되는게 맞을거예요. 5배 됩니다.
        그런데, (물론 쓰시기 나름이지만) 제가 해본 계산에 의하면, UR 3배가 MR 5배보다 더 가치가 있는듯 해요.
        아, aero님은 엠알로 델타 자주 타시니까, 엠알 5배가 더 좋겠습니다. 🙂


        • 2016-10-14 01:33

          앗 빠른 답변감사합니다! ㅎㅎ사실 UR이 귀중한거같긴해요 MR은 모으려면 항상 7,8 만을 목표로 하고 해야하는데 UR이나 spg는 좀 더 작은 정도만 모아도 쓰기가 좀 용이한거 같아요. 살짝 고민좀 해봐야겠어요 ㅎㅎ


          • 2016-10-14 01:47

            SPG의 대한항공 전환이 되면서부터도 UR의 활용이 더 가치가 올라갔어요. 두개를 섞으면 뭔가 멋진게 되잖아요.
            자꾸 계산해봐도 UR 3배가 더 좋은것 같아서, 저도 요즘엔 항공권은 리저브카드로 해요.


  • 2016-10-07 17:56

    늘푸르게님도 그렇고 aero 님도 그렇고, 효도 관광 (?) 제대로네요.

    게다가 양가 부모님 모두 일등석이면... 대단하세요!

    좋은 여행 되시구요.


    • 2016-10-09 18:35

      그 동안 마일사용이 별로 없었거든요ㅎㅎ 이번 대방출이후에 어떻게 모아야할지 좀 고민이네요 ㅋㅋ졸업후 리로케이션하게 되면 AA, UA, DL, KE, OZ,LH ,SQ 등등 모두 쓰기 좋은 곳으로 가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 2016-10-14 02:01

        저렇게 모두 쓰시기 좋은곳은 시카고 혹은 뉴욕밖에 없는것 같은데요?
        아니면 달라스와 휴스턴 사이에 소도시? ㅎㅎㅎ


  • 2016-10-09 07:12

    일등석 발권 정말 좋으실 것 같아요~

    양가 부모님은 너무 좋으시겠어요^^

    여행 계획도 잘 세우시고 이번에 제가 그랜드서클에 대한 글을 쓸텐데 미 서부 여행계획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정말 부러울따름입니다~


    • 2016-10-09 18:16

      오! Alex님 감사합니다 ㅎ아직 구체적인 동선이나 트레일선택을 안했었는데 기대하고 있을게요 ㅎ


  • 2016-10-15 09:41

    앞뒤로 표 붙이기...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