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님 따라서 apple picking 다녀온 후기 늦게 올려요.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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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3 05:06
여행이야기
지인과 같이 Apple picking 가려고 계획했는데
갑자기 가족이 감기에 걸려 못 간다고 하셔서 어쩔 수 없이 저희 가족만 가기로 했어요.
이미 애들에게 가기로 약속한 상태라서 선택권이 없죠 저는 ㅎㅎㅎ
근데 때마침 막시님 후기가 딱 올라와서 이건 무조건 간다.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
제가 방문한 곳은 메릴랜드의 위치한
Waters Orchard 이고요.
주말 스케줄을 보니
Friday 12pm-5pm
Saturday and Sunday 9am-5pm
저희는 토요일에 방문했는데 사람들 무지 많았어요.
시골인데 차가 끊임없이 들어오더라고요.
길이 정말 좁아서 흠 했는데 차들이 계속 들어가고 나오는 모습에
아하 우리가 잘못 온건 아니구나 했어요 ㅋㅋ
현재 가능한 사과 종류는
Joy,winecrisp,enterprise,cameo,gallerina
이렇게 있고요.
가격은 half peck $17, peck $27, half bushel $45 입니다.
이정도면 가격 대비 괜찮지 않나요?
애도 어른도 맑은 공기 마시며 (비록 마스크를 쓰고 있는 처지지만 ㅠㅠ)
넓은 잔디 보며 간만에 힐링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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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사과를 보니 ㅋㅋㅋ 주워서 먹고 싶네요~! 사실... 들어가서 먹는건 공짜죠? 예전에 저도 많이 갔었는데 ^^
우와~ 여기도 멋있습니다. May님도 즐거운 시간 되신것 같네요.
저기는 진짜 사과가 저렇게 다 떨어져 있는데, 그걸 멋진사진 찍어주셨어요!!!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