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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매력적인 호텔 소개 (Hyatt Place Panama City Beach / Beachfront)

otherwhile otherwhile · 2022-11-08 22:18 정보 호텔정보
안녕하세요? 바다를 좋아하는 otherwhile입니다.

(부산사람이라서 그런가?) 바다라면 좋아죽는 애들 때문에 특히나 여름휴가를 매사에 기대하는 저희 가족인데요... 내년 여름휴가계획을 지금부터 하고 있는 가운데, 신삥 호텔하나 발견해서 소개하려고요^^

셋째와 넷째가 태어나고 2-3년째 남쪽 바다로 매년 가고 있는데요, 여기 호텔 정말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1) Hyatt Cat 4 (숙박권으로 이용이 가능한 호텔)

2) Tier와 상관없이 아침식사가 제공이 됩니다!

3) Panama City Beachfront (바로 붙어있습니다!)에 위치해 있고요,

4) 제일 중요한거! 호텔이 신삥이예요 ㅎㅎㅎ (딱 3달 되었답니다^^)



(여름시즌 가격이 대략 저렇게 나오네요^^ 성수기 가격은 18,000 포인트이지만 ... 숙박권 이용시에는 예약이 가능하다는 점은 다들 아시고 계시죠?)

레딧에서도 정보가 하나 나와서 사진 몇장만 붙여둘께요 ㅎㅎㅎ



(방도 상당히 깨끗해 보이고, 또한 저희 같은 6인 대가족의 경우는 이렇게 침대가 많은 [2 queens + sofa bed] 곳이 너무나 좋더라구요! ^^)

내년에 가볼 수 있음 애들 데리고 여기로 한번 가봐야 될 듯 해요^^

Google maps에서 쫌 가지고 와 봤는데요, 밑에 사진은 올해 5월에 street view 사진인데요^^ 규모도 상당히 있는 그런 호텔이지 않나? 기대가 됩니다!



한가지 아쉬운 부분은 parking fee가 부여되는 부분이 있는 듯 합니다! 사실, parking fee에 대해서는 유명한 곳이나 아님 대도시에서는 당연한 부분인데 ... 저는 그냥 아까워서~! 왠만하면 globalist나 GOH 가지고 가시면 이 부분을 waive 받을 수 있는 점도 한번 기억하시고 가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Resort fee $40은 포인트/숙박권 사용은 안내는 거 아시죠? ㅎㅎㅎ 돈내고 안간지가 하도 오래되서 ㅋㅋㅋ)



(위에 보시면 Hyatt Place에 parking lot place[$19 daily]가 길건너서 따로 있어요!)

호텔 홍보는 거의 안하는데, 이번에 친구 가정이 Thanksgiving week에 추천을 해달라고 해서 여기로 점찍어주면서 GOH 해줬네요~! ㅎㅎㅎ

이거... 내년 2월까지 GOH 횟수로... 한 20번 되려나요? 주변에 정말 많이 해준 거 같네요 ㅎㅎㅎ (앞으로도 겁나게 줄서신 분들이 많아서... 횟수가 더 늘어날 듯!)

이상 otherwhile 이었습니다.
Total 6

  • 2022-11-09 09:19

    가격과 호텔의 위치로 봐서, 이 근방이 더 개발된다면 조만간 카테고리가 하나정도 올라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 2022-11-09 09:50

      아무래도, 접근성은 정말 좋아보여요! 특히... 여기 지역이 바닷가로서는 나쁘지 않은게 개발이 덜 된곳이긴 한데... 그렇다고 mall area랑도 정말 가깝고... 뭔가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친구네 가정 다녀와서 한번 어땠는지 한번 말해주겠다네요 ㅎㅎㅎ (후기는 안될까? ㅋ)


  • 2022-11-09 09:24

    믿고 따르겠습니다. 충떵! ㅎㅎ 😀


    • 2022-11-09 09:48

      아이고~! ㅎㅎㅎ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2-11-09 09:42

    누가 보면 근방 사시는줄 알겠어요ㅎㅎ DFW지역에서 오시기는 꽤 멀텐데~


    • 2022-11-09 09:48

      나름 ... 바다라면, 서/동/남부 바다을 다 가봤는데, 저희에게는 남부 바다가 제일 잘 맞는 거 같아요^^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캐러비안이 최고죠^^ ㅎㅎㅎ 캔쿤~! 조만간 가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