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8만 오퍼 승인 후기
늘푸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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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 06:25
카드이야기
막시님이 얼마전에 좋은 소식 알려주셨는데요.
어제 오후에 배우자 계정으로 막시님 링크 타고 신청했고요.
신청 당시에는 펜딩이었는데, 오늘 아침에 확인해보니 어카운트에 딱 뜨네요.
6년 전에 캔슬한 카드를 이제야 다시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신청 전에 체이스 카드는 5장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잉크 언리미티드, 잉크 프리퍼드, 프리덤 언리미티드, 아마존 프라임, IHG
원래는 잉크 캐쉬를 오픈하려고 5/24 관리 중이었는데요.
이번 오퍼가 너무 좋아서 그냥 보낼 수가 없더라고요.
체이스 카드만 올해 2장 오픈해서, 잉크 삼총사는 내년을 노려봐야겠습니다.
한동안 두자리를 유지했던 저희 인쿼리도 어느덧 7/24까지 내려왔는데요.
내년 연말까지 비즈니스 카드만 계속 만들어야 3/24가 되네요.
한번 5/24 아래로 가면 유지 하기는 쉬운 것 같은데, 거기까지 가는 길은 참 멀고도 참기 힘드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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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
저도 비지니스 많이 만들어보고 싶어요. 비지니스 카드 여는 것이 아니면 5/24 아래로 유지하는게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아니면 과감히 포기하던지요...
저는 사실 5/24는 포기하고, MR 만 있으면 된다고 스스로를 설득시키고 있었는데요.
요즘 비즈니스 카드들 혜택이 많이 좋아져서, 잘하면 5/24도 가능하겠더라고요.
한동안 가지고 싶어하셨던 카드인데, 제일 좋은 오퍼가 나왔을때 딱 잡으셨어요. 축하드립니다. (한번 만나면 스펜딩 쓰시는것 도와드릴수 있는데, 이넘의 코로나. ㅋ)
말씀하신대로 저는 일단 5/24 밑으로 그리고 그 주변으로 내려오니까, 할 수 있는 카드의 영역이 정말 많이 넓어진듯해요. 일단 그렇게 내려오면, 거기서부터는 관리하면서 개인과 비지니스를 잘 섞어서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 같아요.
제 경우는 보통 체이스 카드들은 신청서간의 두달정도 텀을 두면 거의 100% 승인이 나는것 같아요. 잉크 캐쉬카드는 연말전 12월 언제 (느낌이 오는날) 신청해 보시면 되실것 같네요.
체이스는 계정 닫는 dp도 종종 올라오고 해서...
아주 가늘게 가려고요. ㅎㅎㅎ
늘푸님 축하 드립니다!
저도 6년만에 사파이어가 손에 들어 오니 기분이 좋아요!
칠드런님도 많이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