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to 부산 / PUS to LAX 항공편 질문(Thanksgiving trip)
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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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31 18:46
질문 항공질문 3주후에 한국 가야 해서, 비행기표를 듬성듬성 보고 있었는데, 이제는 정말 발권해야 할것 같아요.
가는건 대한항공 LAX-ICN으로 가서 전철타고 김포에서 김해로 비행기 타고 내려 갈려고 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SEL to PUS를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끊을려고 했는데, 5천마일에 9,500원을 내야 하는데, 인터파크에서 저가항공을 3만원 밑으로도 파네요.
대한항공 혹은 티웨이 항공 어느쪽이 좋을지, 전철 타고 간다면 인천에 도착후 최소 몇시간후에 김포에서 출발 하는걸 예약해야 안전할까요?
- 국제선으로 체크인 한 가방을 들고 전철타고 김포까지 가는것도 쉬울지, 택시 타고 편하게 가는게 좋을지도 궁금합니다.
돌아오는건 PUS-SEL/ICN-LAX로 대한항공에서 4만마일 + 138100원에 있는데, GMP to ICN 연결 시간이 2시간 50분으로 나옵니다.
역시 충분한 시간인지 한번 확인해볼려구요.
가는건 21일까지 한국에 가야 하고, 가서 첫날은 푹 쉴수 있어서 이코노미도 별 상관은 없는데, 돌아오는 건 편하게 누워오는걸 선호하는데, 두어달전부터 봐도 좌석은 없네요.
11/27 오후에 나리타에서 LA로 오는 비즈니스는 AA 6만마일에 있는데(JL 62), PUS에서 NRT까지 연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토요일에 부산서 출발해서 토요일 오후에 집에 도착해서 하루 쉬고 출근하는것만 생각했는데, 이젠 일요일에 도착하는것도 고려해 볼려고 합니다.
가진 마일은 UR/MR/KAL은 많이 있고, AA는 160k, Alaska 4만/9만, 델타 6만, VS 6.3만, Lifemiles 6.1만 마일정도 있습니다.
요즘에 PUS-NRT 구간 비행이 없어서, 여러가지로 좀 찾아봐야할것 같습니다. 체크인 가방이 있으신 것으로 보이고요.
LAX로 돌아오실때 나리타 출발 JAL을 타시려면 또 하나의 문제가... 인천에서 아시아나를 타고 나리타로 갈수는 있는데, 이경우에는 체크인 수하물 연결이 문제가 되겠어요. 아직 일본에서 밖에 나가서 찾을수가 없어요.
혹시 이런 방법은 어떠신가요?
어워드 발권의 구간을 LAX-ICN 직항으로만 검색을 하시고요. 서울과 부산구간은 KTX로 왕복하시는거는요? 요즘에 KTX가 비싸지긴 했는데, 그래도 꽤 빠르고, 가격차이도 그렇게 크지 않는것으로 생각되는데요. KTX를 타시러 가시는거나, 인천공항에서 김포공항을 가시는거나 큰 차이가 없을것 같기도 해요.
만약에 이 방법을 사용하신다면, 인천공항에서 오전 10시 아시아나 비행기로 나리타로 가시고, 오후 5시에 아래 보시는 UA NRT-LAX 직항 비지니스를 7만에 타시는것도 방법이 될것 같습니다. 이경우에는 위의 JAL경우와는 다르게, OZ-UA의 연결편이라서 체크인 수하물이 한번에 엘에이까지 오게 됩니다. 26일과 28일에 같은표가 있습니다. 27일만 표가 없어요.
이게 출발지를 인천으로 넣으면 이 표가 안보이는데, 유에이에 전화하셔서 발권하시면 될것으로 보입니다.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28일 인천 출발로 해서 알아봐야겠네요. 이제 곧 애 델고 할로윈 하러 나가야 해서 밤에 다시 표를 알아볼께요.
참, 인천에서 돌아오는 대한항공 일반석의 현재 좌석 현황인데, 3-3-3 좌석 배열이네요.
3자리에서도 누워서 올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한달후인데 이정도 비어있으면 누워서 오는게 가능하기도 하겠어요. ㅎㅎ
내년 중순까지는 부산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의 경우는 조금 힘들지 싶어 보이긴 하네요! 하지만 그것도 갑자기 어떻게 될지 몰라서 자주 검색하는 것이 좋을 듯 하고요 … flight cancellation pattern으로는 대부분 미취항이나 절항이 대부분이라서 부정적으로 보이긴 합니다! (같은 부산 도착지인 사람으로써 재게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