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게시판

Amex MR 프로모션 (up to 40% bonus) [리마인드: 오늘 자정까지!!!]

otherwhile otherwhile · 2021-09-02 09:19 정보 기타정보

리마인드 차원에서 게시글 끌어 올려봅니다^^ 오늘까지네요~!!!

—————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사실, 어제 @moxie님이랑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누가 먼저 시간나는 사람이 이 프로모션 게시판 글 쓰자고 ㅋㅋㅋ 이러다가 어제 밤까지 글로 안 올라오면^^ 제가 쓰기로 했는데 ... 결국 제가쓰게 되네요 ㅋㅋㅋ (@moxie님이 워낙 바쁘신걸로^^)

 

사실, 근래에 Amex에서 MR point를 너무 많이 풀어서 그랬는지? 아님 이거 이후에 다른 대박 partner사를 넣기 위한 일종에 customer MR 털어주기 식인지(?)는 몰라도 꽤 괜찮은 부분이 있어서 글을 적습니다^^ 9/1부로 이 프로모션이 시작했구요!

 

 

Airline Promotion (~09/30까지) 

  • 40% to Avios
  • 30% to Virgin Atlantic
  • 25% to AeroMexico
  • 25% to Flying Blue
  • 25% to Hawaiian 
  • 20% to Aeroplan
  • 20% to Qantas
  • 15% to LifeMiles

 

Hotel Promotion (~10/31까지)

  • 30% to Hilton
  • 30% to Marrion

 

개인적으로는 British Airways(avios, 40%)와 Virgin Atlantic(30%)가 괜찮은 옵션이고요, 다 아시다싶이 호텔 프로모는 그냥 못본걸로 하셔요^^  (과거 promo history를 보자면, MR의 경우는 BA 40%+ 프로모가 최고였어요! 지금이 제일 많이 줄때라는 말이죠^^ 이점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BA avios를 어제 20만 정도 바꿔놓았는데, DFW base이기에 avios를 이용한 AA 탑승이 매번 필요하네요^^

한번 고민해보시고 이번 말일까지 한번 transfer 해보심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상 otherwhile이었습니다^^

Total 13

  • 2021-09-02 21:42

    ATL에서는 참 BA마일 써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왠지 슈왑 플랫으로 인출 안하신분들 잘 참으셨다고 상주는 느낌이네요 ㅎㅎ


    • 2021-09-02 22:03

      ㅎㅎㅎ 그것도 때마침 8/31부로 스왑 x1.25가 끝나고 바로 9/1로 이 프로모를 내놨으니... 정말 그렇게 생각할 듯 하네요^^


    • 2021-09-03 00:23

      아무래도 ATL에서는 AA직항이 가는곳 밖에는 사용할 수가 없을것 같은데요. LAX, MIA, DFW, ORD정도가 아닐까 해요. 그래도 저렴하잖아요. ㅋㅋㅋㅋ


      • 2021-09-03 10:07

        AA를 싫어하지만 않으신다면야^^ ㅎㅎㅎ 이번에 느낀건데 ㅋㅋㅋ 미국 국적기 3사 중에서 그래도 델타가 최곤거 같아요 ㅋㅋㅋ 델타 허브에서 사시는 분들 부럽^^


  • 2021-09-03 00:22

    아.... 이제야 조금 정상의 생활로 돌아와서, 무엇을 먼저 해야하는지 질서가 잡힙니다. (베가스 한번 다녀오면 혼자 Hangover 영화를 찍느라.. 정신이 없어요. 인스타그램에 다 표현하기 힘든.. 그런게 있었답니다. ㅋ)

    저보다 빨리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 타짜들은 눈보다 손이 빠를텐데, 저는 손보다 눈이 빨라서, 정보는 다 보는데 쓸 시간이 없었습니다.  ㅋㅋㅋ

    호텔로 하는건 좋은 옵션이 아닌것 같고... 여기에 나열된 항공사 리스트를 유심히 보고 있으면 머리가 막 돌아가는데요. 

    Aeroplan, AeroMexico, AirFrance, Virgin Atlantic,  British Airways에 모두 한표씩 줄것 같습니다. 특히 Aeroplan, FlyingBlue, Virgin Atlantic은 한국으로 가는 티켓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어서, 큰 의미가 있을것 같아요.

    Aeroplan이 원래 차감도 저렴한데, 최근에 UR과도 파트너를 맺어서 더 점수를 주고 싶기도 합니다. 

     

     


    • 2021-09-03 10:08

      지난주에 득템하신 레어템^^ 기대 완전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 2021-09-03 11:41

    MR 프로모션 할때 되면 항상 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돼요. 그래도 이렇게 여러군데 동시에 프로모션 하니 왠지 한군데 정도는 옮겨야 하지 않을까 하기도 하지만, 

    저는 올해는 그냥 지켜보는 걸루요. 여행 계획 좀 세우고 내년에나 해볼까 합니다. 


    • 2021-09-04 16:03

      ㅎㅎㅎ 사실 여행 계획이 없다면 굳이 바꾸실 필요는 없는 듯 하긴 해요^^ 제일 좋은 건현금이지만, flexible currency가 있으면 좋은 옵션이라서,,, 여행 계획 있으실 때 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 아무튼 이번 프로모는 좋은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ㅋㅋㅋ


  • 2021-09-03 16:08

    이렇게 한꺼번에 프로모션 하는건 처음보네요. ㅎㅎ

    저는 지난번에 옮겨둔 포인트 사용하지 않아서 이번에는 패스하려고요.

     


    • 2021-09-04 16:04

      저도 ㅋㅋㅋ 지금 남는 마일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막상 또 쓰면 금방 없어지긴 한데) 왠지 계속 들고 있으면 expired 부담도 있고 요즘은 가치가 막 죽죽 떨어져서 사실... 망설어 지는 게 사실인 듯 해요^^ 있는거 먼저 쓰는게 먼저 인듯 합니다^^ 


  • 2021-09-17 11:38

    젯블루 민트를 타보려고 이것 저것 찾아보고 있었는데, 이 프로모션은 젯블루는 또 제외네요. ㅠㅠ 6시간 반동안 탑승구간인데 53,000마일에 보이는데요. 이거 조금 더 절약할 수 있으면 진짜 가는건데 아깝습니다. ㅎ


    • 2021-09-18 17:58

      Jet blue는 거의 프로모의 영역에서 항상 제외인 듯 해요! 지난번에 만든 걸로 10만 정도 있는데 어떻게 써야할지가?? ㅎㅎㅎ 이슈이긴 하네요! 막시님 처럼 동부에 사시면 그나마 발권의 미학을 또 발휘 해볼 수 있을텐데요^^ ㅎㅎㅎ


      • 2021-09-19 20:56

        아틀란타도 젯블루를 타는데 좋기는 하던데요. 

        민트를 타려면 뉴욕에서 켈리포니아 루트를 봐야해서, EWR-SFO같은거 보고 있었는데, 53,000에 나오더라구요. 할까 말까... 아직도 생각중이예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