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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 with Moxie 엘에이 정기모임 (댓글 후기 업데이트) - 2022년 9월 16일 금요일

MOXIE MOXIE · 2022-08-15 16:02 세상이야기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는 9월 16일 금요일Fly with Moxie 엘에이 정기모임 공지를 합니다

이번에는 교통체증이 심각한 엘에이 한인타운을 벗어나, 지난 2월 제가 한번 숙박했던 호텔 주변으로 중국 타운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모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시: 2022년 9월 16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

장소: Mama's Lu Dumpling House
153 E Garvey Ave, Monterey Park, CA 91755

지난번 제가 다녀오고서 맛집 리뷰 한번 남긴적 있습니다. 아래 리뷰를 보시면 이곳에 주차하는 방법도 있고, 여기서 먹을수 있는 음식도 보실수 있어요.

Moxie의 2021, 2022년 LA 맛집기행 – 대도식당, The Lobster 외 몇곳

참석자: 일단은 혼밥 특공대가 될수도 있는데 참여하실수 있는 분들께서 구제해주실거라 생각합니다. 🙂



참, 그리고 이번에 아틀란타에서 엘에이로 가는 비행기가... 델타에서 A350-900이 다니네요. 이코노미석을 타고 가겠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A359를 타보게 되었습니다.

(엘에이와 아틀란타 사이에는 하루에 한번 조금 괜찮은 비행기가 다니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래서 B777-200LR도 일부러 시간을 찾아서 타기도 했는데, 이게 그 시간에 A359가 다녀요)

댓글로 미리 참가여부를 알려주세요. 저녁식사후에는 주변에 간단한 차 한잔 할 수 있는곳에서 2차를 가질 예정입니다.

오실수 있는 분들께서는 같이 하실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Total 20

  • 2022-08-15 16:30

    1등!!! 번개장소인 Mama Lu’s Dumpling House까지는 30분정도 걸린다니 6시 전에 좀 일찍 퇴근해서 나갈려고 달력에 out of office 걸어뒀습니다. 담달에 봐요!!


    • 2022-08-20 08:37

      다음달에 뵙겠습니다.


  • 2022-09-21 19:23

    헐 저 이거 왜 지금 본거죠?? 저도 엘에인데 ㅜㅜㅜ


    • 2022-09-21 23:01

      아이고.... 이 공지를 거의 한달간 올려놨었는데요...

      아쉽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뵙기로 해요~~


  • 2022-08-16 09:46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2022-08-20 08:37

      우리는 또 연말전에 한번 모여요~


  • 2022-08-19 17:52

    저는 8/20~23 & 9/10~13 엘레가는데 날자가 몇일 사이로 안맞네요 가시는 분들은 즐거운 시간 되세요 🙂


    • 2022-08-20 08:36

      아쉽게 날짜가 조금 안맞았네요. 다음에 뵐 수 있으면 그때 뵈요.


      • 2022-08-23 17:53

        다음에 기회되면 꼭 뵈요 🙂


      • 2022-08-23 17:53

        지난번 글에 남기신 대도식당 어제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2-08-23 21:55

          맛이 괜찮으셨나요? 그러셨다면 다행입니다. 🙂


  • 2022-09-10 12:20

    저도 제 핸드폰 캘린더에 저장했습니당!!ㅋㅋ


    • 2022-09-10 12:33

      류칸님도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 2022-09-16 15:32
    • 오늘 다들 일찍 나올 수 있다고 하셔서 저도 6시까지 나갈려고 합니다.  혹시라도 오늘 갑자기 시간 되시는 분들은 참조하세요.

  • 2022-09-17 10:57

    철길님께서 더 맛나보이는 사진으로 업데이트 해주실꺼에요. 제 사진은 프리뷰로 생각해주세요.🙈 몇년전 비지니스 시작하고 코비드에 올해는 새 가족까지 생겨서 마음의 여유도 없고 시간도 없어서 플막 사이트는 안오고 플막님 인스타 사진으로만 봤는데 철길님이랑 막시님이랑 대화나누면서 열심히 사이트도 와서 다른분들 후기도 보고 여행을 열심히 짜봐야겠다고 혼자 다짐을 했어요. 어제 이런 생각을 해봤다고 살포시 고백해봅니다. ㅋㅋ 음식도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세명이서 식당에선 여섯개 디저트로는 네개 플러스 막시님 드링크까지!! 저 지금도 배불러요.. ㅋㅋㅋ  오랜만에 철길님이랑 막시님이랑 봬서 너무 즐거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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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17 23:07

      이 사진을 주변을 잘라내셨네요? ㅎㅎ

      저는 조금전에 집으로 돌아왔는데요. 조금 정신 좀 차리고, 제가 찍었던 사진들 좀 올리면서 글도 남기겠습니다.


    • 2022-09-19 11:49

      사진이 더 먹음직스럽게 보이네요.

      마마 루에서는 5개를 시켜 먹었는데 전 사진이 3개밖에 없네요.

      Dumpling은 3개를 시켰는데 밑에 사진에 있는 Juicy dumpling은 2판을 시켜먹었었요.

      위 사진의 만두는 매콤한 양념이  맛있었고, 아래 만두는 만두속의 쥬스가 별미였습니다. 제일 먼저 만두는 맛본 막시님이 뜨거우니 화상 조심하라고 주의를 주셔서 전 숟가락 위에서 한숨 식혀서 먹었어요.

      류칸님도 올려주신 가지 요리랑 인도네시안 볶음밥, 이름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 팬케잌 같은것도 좋았구요.

      6시 반에는 밖에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여서, 6시에 일찍 모인게 신의 한수였습니다.

      2차는 류칸님께서 Premier  Dessert Art를 골라주셔서, 다 같이 2차장소로 이동했습니다.

      (2차 장소 바로 옆에도 Mama Lu's Dumplings house가 또 있어서, 전 본의아니게 사전답사를 하고 왔어요. 믿지 말자 Waze. 다시 보자 가게 주소. )

      일찍 저녁을 먹고 가서 그런지, 가게는 한산한 편이었는데, 8시가 넘어가면서 사람들이 북적대기 시작했어요. 사람이 많던 적던 수다를 뜨는데는 부담이 없을정도였구요. 디저트 4-5개를 시켰는데 전 첨에 시킨 것 2개밖엔 사진이 없네요.

      여긴 핸드폰으로 메뉴를 골라서 submit하면 나중에 갖다주는 방식이고, 메뉴 사진이 잘 보여서 좋았구요.

      두세시간  수다를  떨면서 여러가지 얘기를 나눴는데 왜 기억이 남는건 음식밖에 없는지 모르겠는데, 특별히 마일을 모으는 방법이나 발권, 예약에 관한 얘기보단 막시 사이트, 오프라인 모임얘기, 여행 경험(국제선 이콘은 이젠 절대 안탄다는 막시님, 시카고에서 차 토잉당한 얘기등등), 사람 사는 인생 얘기들 편안한 토픽들이 많았어요.

      곧 10주년 사이트 생일이 다가오는데(몇년 안남았죠 ^^) 어디서 정모를 할지도 잠깐 얘기했구요.

      오랜만에 뵌 막시님 류칸님  넘 반가웠고 내년에 또 봤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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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19 12:16

    위에 두분이 올려주신 사진에 없는 사진들 추가합니다. 만두/딤섬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아주 맛있는 저녁식사였구요. 디저트집은 신선한 새로운 경험이였는데, 즐길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처음엔 사람들이 없어서 "여기 맛있는게 맞는가?" 했는데, 나중에 되니까 빈 자리가 없도록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요건, 나시고랭이였고요. (이렇게 많이 주는지를 몰랐습니다.ㅋ)

     

    아래는 디저트집에서 먹은것중에 사진 빠진것.

     


  • 2022-09-23 18:39

    앗 이제 봤어요 저도


    • 2022-09-23 21:23

      다음에 모일때도 공지 또 올릴테니까 꼭 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