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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x MR 포인트 9월 포인트 전환 보너스 프로모션 (9/1/22-9/30/22)

MOXIE MOXIE · 2022-09-01 09:56 정보 항공정보
9월 한달동안 아멕스 MR 포인트에서 포인트 전환 프로모션을 내놓았습니다. 아래는 보너스 포인트 비율 리스트입니다.

Aer Lingus 25%
Aero Mexico 20%
Air Canada(Aeroplan) 15%
Air France - KLM 25%
Avianca LifeMiles 15%
British Airways 25%
Hawaiian 20%
Qantas 20%
Virgin Atlantic 30%
Choice Hotel 25%
Hilton Honors 30%
Marriott Bonvoy 20%

이상입니다.

저는 정확히 8월 30일에 엠알포인트 일부를 Aeroplan으로 넘겼습니다. 저는 이런 프로모션 타이밍은 잘 못맞추기로 유명합니다. 만포인트 이상 못챙겼어요. ㅋㅋㅋ

군데군데 좋은것들 많이 보입니다.

제가 요즘에 BA와 카타르항공 연결로 발권을 공부하고 있는데, BA도 좋은 옵션이고요.

Virgin Atlantic 으로는 30%을 더 주니, ANA 일등석을 정말 저렴하게 탈 수 있네요.

이외에 Air France, LifeMiles 정도가 좋은 옵션일것 같고요. 밑에 호텔 3사는 하시는거 아닙니다.

(전화기로 한번 작성 해 봤습니다)
Total 19

  • 2022-09-01 11:20

    저도 정확히 놓쳤습니다 ㅎㅎ 마음이 급해서 몇일 기다려보는거 하긴 어려운 것 같아요


    • 2022-09-01 12:39

      이게 프로모션을 기다릴까? 어워드 티켓 없어지기전에 발권할까? 이 두가지중에 선택하는거라.. 타이밍이 안받으면 그것도 혜택을 못봐요.

      미리 넘기는 방법도 있기는 하지만, 유효기간 있는 항공사로 넘겼다가 자칫 억지로 써야하는 상황이 생길까, 그게 걱정이죠.

      뭐.. 만포인트 손해 정도야.. 이러고 넘길랍니다. 더 적립하면 되니까요. ㅋ


      • 2022-09-01 23:30

        전 3만 5천 또르르...


  • 2022-09-01 12:28

    나쁘지 않은 조건의 promo들이 참 많네요^^ 역대급까지는 아니지만,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참 유용한 그럼 promo 같습니다^^ 이상하게 ... 1:1로 바꾸면 이제는 손해보는 느낌을 뭘까요? ㅎㅎㅎ 너무 스포일? 되었나요?


    • 2022-09-01 12:41

      이거 추세를 보니까 매년 9월에 이런거 하는것 같아요. 작년에도 했네요. 달력에 표기 해놔야겠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시간이 없어서 못가지, 마일은 많이 있잖아요?


      • 2022-09-01 14:52

        ㅎㅎㅎ... "시간이 없어서 못간다..." 저도 그걸...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ㅠ.ㅠ;


  • 2022-09-01 12:37

    휴 다행히 에미레이츠/싱가폴항공은  없네요 ㅋㅋㅋㅋ 리스트 보려고 화면 내리면서 조마조마했습니다 하하핫


    • 2022-09-01 12:42

      그래도 해당되는 항공사들 꽤 좋은거 많아요.

      버진으로 넘기면 4만마일대에 일등석을 탈 수 있으니 말이죠.


      • 2022-09-01 22:03

        예전에 넘겨놓은 버진으로 넘겨놓은 10몇만마일도 아직 그대로 있다는..... 일등석 언젠간 타봐야죠!! ㅎㅎㅎ


        • 2022-09-03 17:49

          일본이 열리면.. 다들 몰려 가는겁니다. ANA타고서 나리타에서 모입시다


  • 2022-09-01 14:01

    아고 어제 아침 ur 에서 버진으로 200,000 옮겼는데...

    그런데도 버진에 어제 처음 가입하고 옮긴마일이라 아직 마일리지 발권은 안되네요 오늘 다시 전화했더니 새 구좌라 며칠 기다려야 한다고... 다행이 오늘 받은 사람은 친절해서 월요일까지 2자리 홀드를 해주었습니다.


    • 2022-09-03 17:49

      버진 아틀란틱에서는 또 좋은 비행기 많이 타실수 있으시니까, 나중에 일본으로 가는 ANA 일등석 같은거 타셔도 되실거예요. 저는 이번기회에 버진으로 조금 옮겨놓을까 합니다.


  • 2022-09-01 23:58

    저도 버진이나 좀 넘겨둬야겠습니다 ㅋㅋ 여기저기 모아서 털었던게 저도 모르게 벌써 반 넘게 썼어요


    • 2022-09-03 17:50

      버진에서 이런 프로모션 가끔해서 가성비에 도움을 주는것 같아요. 문제는 발권 가능한 표를 찾는 전쟁... (잠을 안자고 찾는수밖에..ㅋ)


  • 2022-09-04 14:33

    https://global.americanexpress.com/rewards/transfer 보면 저는 AeroMexico 92%, Hilton 160%로 나오네요.

    offer.png


    • 2022-09-04 19:37

      이게 Secret님만 그렇게 나오는게 아니고요,

      원래 MR과 AeroMexico의 전환비율이 5:8이라서 거기에 20% 추가로 들어가니까 그렇고요. (1000:1600 ---> 20%(320) = 1000:1920)

      힐튼도 역시 원래 MR과 Hilton의 전환비율이 1:2인데 거기에 30% 추가로 들어가니까 그렇습니다. (1000:2000---> 30%(600) = 1000:2600)

      이런 프로모션을 할때는 원래 주던 기본 Rate에 추가로 주는것이라 그렇게 계산하시면 되실거예요.


      • 2022-09-04 19:40

        아 원래 비율을 안 보고 당연히 1:1일 줄 알았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ㅎㅎ


        • 2022-09-04 19:43

          요런것 나한테만 올라오는 발전산일까 솔깃하지요. 저도 맨날 그래요. ㅎㅎㅎ


  • 2022-09-06 19:11

    이번 프로모션에서 Virgin Atlantic으로 30% 보너스를 어떻게 잘 이용할 수 있을까 좀 찾아봤는데요. (실은 일등석 좌석이 또 있나 기웃거리다가...ㅋ)

    버진에서 일본-미주간 ANA 어워드 발권시에 아래의 챠트를 따르잖아요? (왕복차감표입니다) 그래서 일본-시카고 일등석이 편도 6만에 되는거구요.

     

    검색을 UA에서 하고서 (일등석은 아직 안보이고) 비지니스 세이버 있는 자리를 찾아보니까, 아래와 같은 좋은 티켓들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2023년 2월 21일 HND-ORD ANA 직항 B773 비지니스석이 이렇게 UA에서 검색이 되고요. (이 비행기는 일등석이 있는 B773)

     

    2022년 12월 19일 NRT-IAD 구간 ANA직항 B789 드림라이너 비지니스석이 이렇게 UA에서 검색이 됩니다. (이 비행기는 일등석이 없는 드림라이너 B789입니다)

    다시 위에 차감표를 보면, 이 두곳으로 편도 비지니스가 버진 마일로 47,500마일입니다.

    위에 티켓 두가지를 버진에 좌석을 확인해보고나서, MR에서 30% 보너스로 넘기면, 미주-일본 편도 ANA 비지니스석을 4만포인트가 채 안되게 탑승하실수 있네요. 시카고 표는 자주 보이는데, IAD표는 오랜만에 봤습니다.

    가실분들 부지런히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