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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벌 볼티모어 호텔

May May · 2022-06-17 20:44 여행이야기 여행후기
리바이벌 볼티모어 호텔에 갔어요.

볼티모어는 어쩌다 가는지라 어느 호텔을 갈까 고민하다

한번도 가지 않은 리바이벌 호텔에 들르기로 결정.



로비는 딱히 크지 않지만 분위기는 좋네요.

갬성 아시죠? ㅋㅋ

체크인 전에 업그레이드 요청했는데 이메일에 답이 없더니

Junior Suite Deluxe 2 Double Beds 로 해준다고 연락왔어요.

감사히 도착했는데 업그레이드 안했으면 큰일날뻔 ㅋㅋ

업그레이드 했어도 방이 생각보다 작더라고요.

















보통은 네스프레소 머신이 있는데 여긴 드립커피라…

나쁘지 않네요.







우선 간단히 이 정도만 올리고 나머지 사진은 다시 올릴게요.



지하 식당으로 입구는 이래요.





아주 흥미로운 예술품들이 주욱…여기가 말로만 듣던 힙하다는 곳인가?? ㅋㅋ

볼티모어 지역 특성상 흑인들이 많아요.

저는 모르고 갔는데 특별히 이 호텔이 그런건지 곳곳에 예술가들의 작품이 호텔 여기저기 위치해 있어요.

아기자기한게 맘에 드네요.






화장실은 대략 이렇게 꾸며 놓고요.









로비 옆에는 쉴 공간들이 이런 식으로 있어요.

새벽에도 꿍짝꿍짝 음악들이 ㅋㅋ

새벽에 로비에 나왔다가 얼어 죽는줄 알았어요.

밖이 덥지도 않은데…



엘리베이터는 2인 이상 타면 좁은 느낌이 있네요.





손 세정제도 귀여우니까 한컷 ㅋㅋ



파킹은 참고 하세요.
Total 5

  • 2022-06-17 22:25

    와~ 방에 드립커피를 준비해놨어요? 크지는 않지만 부띠크호텔인듯 합니다. 샤워실 맘에 듭니다!!!

    그런데... 저기 티비 앞에 전자레인지는 뭔가요? 그게 원래 저기에 있으면 티비를 어떻게 보나요?


    • 2022-06-18 05:07

      ㅋㅋ 그건 제가 이메일로 미리 요청했는데

      답도 안해주더니만 방에 가니 저렇게 떡하니 놔뒀어요. 원래 그런건 아니고요.


      • 2022-06-18 05:12

        요청해서 가지고 왔는데, 어디 마땅하게 놓을데가 없었나보네요. ㅎㅎ


        • 2022-06-18 05:45

          헉 막시님 이 시간에 댓글을!!


          • 2022-06-18 09:37

            제가 어제는 24/7 댓글을 달아주는 bot을 테스트 하는 중이였습니다. 저시간에 댓글이 되는것 보니까 잘 작동 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