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boribetsu Ryokan Review #2 – 노보리벳츠 카쇼우테이 하나야 료칸 (Kashoutei Hanaya)

이번 북해도 겨울여행중에  여행 5일차에 숙박했던 두번째 료칸 숙박리뷰에 오셨습니다. 
오늘 보실 료칸은 카쇼우테이 하나야 료칸, Kashoutei Hanaya 숙박 리뷰입니다. 
4일차에는 지난 리뷰에서 보신 청수옥(Oyado Kiyomizuya)에 숙박을 잘 하고 왔고요. 청수옥 체크아웃이 오전 10시이고 이곳 하나야 료칸 체크인이 오후 2시라서, 저에게 주어진 4시간동안 노보리벳츠 주변 여행을 신나게 하고, 점심식사도 맛있게 먹고 2시가 조금 넘어서 도착했습니다. 
노보리벳츠에 적당한 가격에 숙박이 가능한 료칸을 찾다가, 원하는 날짜에 이곳 카쇼우테이 하나야에 예약할 수 있어서 가기로 했습니다. 이미 유투브에는 두어개의 리뷰 영상들이 있어서 참고했고요. 혼자가는 겨울여행에 적합하다고 생각해서 가기로 했습니다. 예약을 마치고나서 일본에 거주하시는 지인께 이곳 얘기를 했더니, 상당히 좋은곳이라고 잘 결정했다고 한번 확인도 해 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