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n in to your account
Media
Photos
Videos
Audios
Sorry, no items found.
파리에선 여행 막바지라 지쳐있어서 관광은 접고 거의 bar만 돌아다녔었는데, 몽마르뜨 근처에 Le petit moulin 이라고 조그만 레스토랑 겸 와인바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직원이 한국에서 2년 유학을 해서 한국어로 한참 수다떨고 안주거리도 갖다주고 했는데 정작 요리사가 출근을 안해서 음식을 먹을 순 없었지만 (음식이 유명하대요 ㅎㅎ) 한낮에 길가 테이블에 앉아...
방돔 가시는군요 ^^ 저도 방돔가려고 카드 만들려다가 체이스가 인터컨티넨털 숙박권을 (실수로?)두개를 넣어줘서 5월에 인터컨티넨탈3+하얏리젠시 에뚜왈1(애뉴얼숙박권) 이렇게 갔다왔어요. 에뚜왈은 관광지에선 거리가 좀 애매하지만 조용하고 리노베이션 끝난 룸이라 컨디션도 좋고 공항버스가 코앞이라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에펠타워 뷰로 30유로 주고 추가했었는데 그정도의 가치는 충분한 것 같아요. 공사중이라 시끄러워 미안하다며 라운지...
MVP근처에도 못가는 ㅠㅠ 알래스카 평민이지만, BoA Alaska 혜택으로 매년 나오는 알래스카 컴패니언 패스를 쏠쏠히 쓰고 있습니다. 메인랜드에 한정되는 델타와는 달리 알래스카는 하와이/알래스카도 포함하는데, 작년엔 하와이에, 올핸 당분간 마지막이라는 오로라를 보러 600불상당의 페어뱅크스 티켓을 두명 700불대에 끊었죠. MVP혜택인 50%보너스를 받으면 너무 좋겠지만... ㅜㅜ 아직 초보라 한군데 못모으는 습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