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말에 홍콩가는 여행을 예약 할려고 합니다...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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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질문 ·
아래 물어본 비행기표를 오늘 시간이 좀 나서 찾아봤더니..
제게 이런 옵션이 생기는데...영 머리가 계산이 안되네요...ㅋㅋㅋ
가고자 하는 날 비행기표가..
제 여정에, los angeles-> seoul, seoul-> hong kong, 그리고, guangzhou->los angeles (이 구간은 한번에 오는게 없습니다)
그래서 네번의 비행기를 타야하는데... (참고로 두명입니다)
1. ana에서 앞쪽 3번의 business와 마지막 돌아오는 인천-엘에이는 일등석으로 해서 자리가 나는데, 275.000 마일에 + $687.38로 나오구요. (전부 아시아나입니다)
2. ana에서 모두 business로 190.000 마일에 같은 할증료 내야 합니다.
ana는 마일이 없어서 marriott 날고 자고에서 cat7으로 해서 85000을 넘기고, 나머지는 MR에서 넘기거나 spg를 더 넘겨야 합니다.
2번으로 할경우 MR로 모두 가능하고, (대신 날짜에 약간 제한이 있습니다.)
1번으로 할경우 MR에 spg를 더 넘겨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united를 찾아봤더니, 일단 홍콩 들어가는것만... (los angeles--> seoul, seoul-> hong kong)
la 에서 서울가는거는 일등석, 서울에서 홍콩가는거는 economy입니다.
이게 280.000 마일 + 60.60에 가능합니다.
물론 일등석 비행기는 아시아나이고, 홍콩가는건 thai 항공이였던거 같아요.
이건 제가 united 마일이 9만정도 있고, Marriott 날고자고 cat 7에서 132000을 넘기고 나머지는 UR에서 해결....
그럼 또 사실 돌아오는건 다시 마일로 따로 사야 합니다.
united 마일이 9만 있긴 한데 별로 쓸게 마땅치가 않네요..9만 마일 갖고는....
근데 이게 손해이긴 한거 같은데, 유류할증료에서도 차이가 나고 해서...도대체 뭐가 이익인지 모르겠어요...
united에서 하는건 손해인거 맞는거죠?
이런 갑자기 바보가 된 느낌은...뭘까요? ㅋㅋ
제가 찾고자 하는 비행편은 여정을 바꿔서
los angeles를 22일 밤이나 23일 밤에 떠나서 서울에서 28일이나 29일까지 있다가, 홍콩을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홍콩과 중국 광주 볼일을 보고 중국에서 1/6일정도에 떠나는 것입니다.
매번 레비뉴나 그냥 아시아나에서 모은 마일로 사다가 처음 사볼라하니 머리가 영....
좀 가르켜주세요...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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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매번 까막눈 질문하는 포조동입니다.
매번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ㅋㅋㅋ
지난번 막시님의 3월에 시간되면 홍콩 일등석 타고 가라는 글에....ㅋㅋ
원래 12월말에 홍콩에 갈일이 있었는데....이참에 나도 일등석 함 타고 가자.... (사실 아시아나 평생 다이아를 위해 당분간은 무조건 레비뉴 티켓인데...아끼다 떵된다...하면서...ㅋㅋㅋ)
제 계획은 12월 28일 (이건 그때 막시님이 캐세이 자리가 27일 이후에나 보인다고...) 정도에 떠나서 홍콩에서 좀 머물다, 중국을 기차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중국에서 볼일을 좀 보고, 1월 6일 정도에 GUANGZHOU나 SHENZEN을 통해서 나와서 인천으로 왔다가 한국에서 1/10정도에 나올 예정입니다.
제가 SPG를 11만정도 갖고 있고..(카드 하나가 더 있어서 사인업 보너스 2만5천이 더 들어와야 하는데, 아직 안들어오네요) 이걸 메리옷으로 넘겨서 7 NIGHT은 나중에 다른데서 쓰고, 마일을 ALASKA로 넘겨서 12만 마일에 , 지난번 ALASKA CARD를 2개 OPEN해서 6만을 받을 예정이구요...(스펜딩 다하고 페이먼도 다 했어요...들어오기만 하면 되는데....)
문제는 저희는 일단 2명이 움직인다는겁니다.... 케세이 일등석은 한 자리밖에 잘 안 보인다해서 하나 일등, 하나 비즈를 예약한후 일주일전에 하나를 더 일등으로 올려보고 안되면 가위바위보...ㅋㅋㅋ
이게 원래 계획인데요...오늘 갑자기 AEROPLAN 얘기를 듣고나니....꼭 ALASKA로 넘길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ANA를 통해 아시아나를 타고 갈수도 있고, 뭐...하여간 OPTION이 더 많아진거 같아 머리에 쥐가 납니다.
이노무 까막눈은 가르켜줘도 몇번을 정독하지 않으면 깨달음이 느려서...ㅋㅋ
마일리지 발권좀 도와주세요... 목표는 "최소한의 마일로 최대한의 효과를 낸다" 입니다...ㅋㅋㅋ
그외에 UR은 좀 넉넉히 있구요... 소소하게 각 항공사마다 좀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면 그때그때 ADD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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