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인이 소개하는 달라스 맛집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3째 따님이 잠을 설치셔서 뜬눈을 지세우는 밤이 너무나 많은데요 ㅠ.ㅠ; (잠은 다 잤네요!)
우선은 지난번에 로컬맛집 요청도 있고해서 간단하게 몇집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혹시, 한식을 드시고 싶다면 ... 죄송해요~! Carrollton 지역의 H-mart 근처나 Belt Line에 Ko-Mart 근처로 가시면 왠만하면 괜찮은 듯 합니다^^)
우선은 텍사스하면 BBQ인데요, 텍사스 남부지역에는 Rudy's 같은 체인이 있어서 언제 어디서나 가까운 곳에서 맛나는 BBQ을 드실 수가 있는데요.
저는 사실, 수많은 BBQ집을 돌아다니고 난 후에 제 나름대로 결론내린 두 곳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Pecan Lodge(http://pecanlodge.com/, 2702 Main St, Dallas, TX 75226)
- 제가 달라스 다운타운 지역에 살 때, 자주 갔던 BBQ집인데요, Brisket이 거의 녹습니다.
- 이 집의 장점은 그냥 바베큐의 맛이 최고이고요, 단지 단점이 있다면 워낙 고기를 서서히 오랫동안 smoking 씌어서 속은 완전 부드러운데, 겉은 약간 탄맛이 있습니다. (먹고나면 반나절 정도는 속에서 BBQ 냄새가 올라오는데 ... 그 정도는 최고의 맛을 위해서면 감수할 수 있겠죠?)
- 그날 팔 할당이 끝나면 그냥 깔끔하게 문 닫습니다. (예전에는 장사 게시(점심장사만 함)한지 2-3시간만에 매진되어서 줄서다가도 그냥 집으로 간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요, 요즘은 그래도 양을 넉넉히 하는 듯 해서 그런일은 조금 덜한 것 같네요)
- 최소 30분-1시간 정도는 기다리시는 걸 예상하셔야 됩니다 ... 만 한가지 줄을 skip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 메뉴(http://pecanlodge.com/wp-content/uploads/Pecan-Lodge-Menu-July-2015.pdf)를 보시면 "The Through"라는 메뉴 보이시나요? 줄 그냥 skip하시고 가게안에 들어가셔서 Express Line 서시고 바로 그 메뉴 시키시면 됩니다^^ 아님, $100이상 주문하셔도 Express Line을 이용하실 수 있어요 (왠만한 사람들 잘 모르는 꿀팁이예요!)
- 추가로 저의 아내와 저는 "The Hot-Mess" 엄청 좋아하는데요, 고구마에다가 바베큐를 얹어서 주는 메뉴예요^^ (적극 추천!)
2. Hard-Eight BBQ(https://hardeightbbq.com/)
- Coppell 본점을 중심으로 총 3개의 장소에 BBQ집이 있고요, 이 BBQ집의 특징은 무게를 달아서 가격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 개인적으로는 본점인 Coppell점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DFW 공항하고도 제일 가깝고요, 맛도 여기가 제일인듯 합니다^^)
- 줄도 빨리 빨리 빠지고 종류도 많아서 기호에 따라서 거칠게 즐기실 수 있는 곳이고요^^ 가격때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나름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 여긴 립(꼭 강추!!!!)이 야들야들 그 자체입니다! 매운 소시지(저의 preference로)는 나름 괜찮습니다!
3. 번외: 주유소 타코(Fuel City Tacos, https://fuelcity.com/fuel-city-menu-2/)라고 들어보셨나요?
-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타코집인데요, 특징이 주유소(Gas Station)에서 파는 타코집입니다.
- 몇가지 특징이 고용을 전부 Hispanic으로 하고요(주인이 Hispanic이겠죠!) Only Cash Pay입니다. 신용카드 들고 가셔서 계산하러 갔다가 낭패보는 경우도 있어요. 계산대 옆에 보시면 ATM기기가 있는데 $4-5불 되는 수수료를 내고 싶지 않으시면 "현찰" 꼭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 우선은 달라스 지역을 중심으로 4곳이 있는데요 ... (본점은 달라스 다운타운에 위치: 801 S Riverfront Blvd, Dallas, TX 75207) 저녁이나 밤에 가면 약간 무서워요 ㅠ.ㅠ; 흑형들이 많아서!!! ㅠ.ㅠ;
- 타코는 아침메뉴 타코는 절대 비추!!!이고요, 총 5개 타코(Beef, Chicken, Picadillo, Pastor, Barbacoa) 이렇게 팔아요. (개당 $1.50? 언저리) 기호에 맞게 시키셔서 드셔도 되고, 한개씩 드셔도 좋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Quesadillas (Beef & Chicken)을 가장 좋아하는데^^ 여러분은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 타코와 더불어 주유소 밖 자판대에서 Corn을 파는데 ... (뭐라고 부르는지는 모르겠어요!) 약간 매콤한데 한번 드셔보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저는 무지 좋아해요! Corn in a Cup)
맛집 기행은 아니지만, 그래도 DFW 지역에 한번쯤 오실 일이 있으시면 한번 정도는 들리셔서 맛보시는 것도 좋아보여 소개했습니다.
다들 화이팅 하시고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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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콘.. 멕시코가면 길거리에서 팔았던거 같아요 ㅋㅋ
엄청 줄서서 먹더라구요~
한 10년간 줄곧 먹었는데, 아직도 이름을 모르겠어요 ㅋ 어쩔땐 타코보다 이게 더 땡겨서 일부러 가기도 한답니다 ㅎㅎ
제가 멕시칸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이름이 esquites래요... 에스키테스...ㅋ
와~ 저기 Pecan Lodge에 Hot Mess는 티비에서 봐서 알고있기는 했는데, 아직 먹어보지는 못했어요.
이곳 바베큐 맛있다고 하던데, 8월에 달라스 가면 여기나 Hard Eight이나 꼭 가볼게요.
저는 달라스 바베큐집은 그동안에 Lockhart BBQ, 10/50 BBQ, 그리고 그 체인점.. 아마도 Pappas 인것 같은데 이렇게 세군데 다녀왔었는데요. 락하트에 브리스킷 한입 깨물면, 그냥 행복했어요!!!!
이렇게 거주하시는 곳에서 맛집 올려주시면 너무 좋아요.
벌써 달라스 식당 정보가 꽤 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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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었던건, 10/50에서 주문할때 거기 직원한테, Lockhart에 가기가 너무 멀어서 여기에 왔다니까...
그 10/50 직원이 락하트 브리스킷이 더 맛있다고 "조용히" 얘기하더라구요. ㅎㅎㅎㅎ
가게되면 위에 커피집도 기억해 놓겠습니다~!!!
ㅋㅋㅋ 그 쪽 직원들 교육을 다시 시켜야 겠네요... 근데 사실이긴 하기깐 그렇게 말했겠죠^^ 저는 나름 10/50도 나름 괜찮은 BBQ라고 믿습니다^^
지난번 10/50 BBQ 갔었을때 인스타그램 포스팅이예요. 🙂
https://www.instagram.com/p/BmzaoeTnZXQ/?igshid=16c2o61rzxblw
이렇게 시켜서 3명이서 배부르게 먹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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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 오늘 BBQ가 급 땡기는데요^^ ㅎㅎ
DFW지역에 왔다가 집에 가려고 지금 공항이에요... 이걸 이제야 봤네요!! 다음번에 오면 꼭 다 가볼게요!
애공 ㅠㅠ 제가 미리 쫌 쓸껄 그랬네요!
이런 로칼 맛집 정보 너무 좋아요.
근데 댈러스에 언제 가 보나요? ㅋㅋ
몇년 전에 친구가 잠시 살 때 바베큐 먹으로 놀러 오라고 했는데 안 갔던게 약간 후회 되네요. ㅎ
달라스는 사실 먹방으로 오셔야 제대로 오시는 듯^^ 합니다! 먹방투어 꼭 오시길~! ㅎㅎㅎ
저희 보스가 4월에 Hard Eight 갔다와서는 너무 맛있다고 저에게 추천했습니다. 그런데 달라스 살던 지인이 작년에 한국으로 돌아가는 바람에 달라스 갈일이 없다는 것....
ㅠㅠ 아이고
이거 스크랩 해가지고 갈때 가져가야 겠네요. 이런 친절한 로컬 맛집 추천이라니... 완전 제 취향입니다ㅠㅠ
감사해요 진짜 왕감사ㅠㅠㅠㅠㅠㅠㅠㅠ
댁에 싸모님께서 만족 하실지? ^^ 9월에 좋은 시간 보내세요~! ㅎ
텍사스는 한번도 안 가봤는데...
요즘 otherwhile님 덕분에 DFW 공항으로 여행 가야겠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스테이크가 정말 타주랑 차이가 많이 나나요?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ㅎㅎ
우선 싸고 두껍고 신선합니다! 그리고 많이 줍니다^^ 텍사스 주 같이 크기도 하고요^^ 왜 텍사스 고기가 #1이라고 말하는지 아실 수 있으실꺼예요^^
이 리스트들 다 즐겨찾기 다 해놓고 이제 마지막 한끼 남았습니다... 다음엔 뭐 먹으러 가죠?? 곱창집 하나 있길래 거기 지금 고민중입니다 ㅎㅎㅎ-.-;;
아줌마에 $10짜리 순댓국 좋아요.
(요건 제가 준비하는 "여행지에서 먹는 Best under $10 Meal" 리스트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낮에 가실거면, 고려갈비에 매운 갈비찜 런치 가격으로.
곱창은 아틀란타 오시면 드세요~ 🙂
달라스에서 곱창집은 딱히 없긴 한데, @막시님 말씀대로 아줌마 괜찮습니다. 지금은 두곳이 있는데, komart & hmart ... 개인적으로는 hmart 순대국집이 더 괜찮은 듯 해요! (주인 아줌마가 바뀌었어요 ㅠㅠ)
제가 급하게 몇군데 적을께요!
- 코마트 지역:
1. 고려갈비: 매운 갈비찜과 육개장 칼국수 (디너에 가리면 가격대가 쫌 있는데, 주말에는 런치에 가셔도 디너값 차지합니다ㅠㅠ)
2. 뚝배기: 분식전문 (아줌마 주인 아줌마가 아줌마->맛->?->뚝배기 순으로. 차렸어요... 중간꺼는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3. 한밭설렁탕: 맛이나 메뉴로 여기가 유일합니다^^
- 에이치마트:
1. 아줌마: 순대국과 순대볶음 (코마트도 있는데 주인 아줌마 바뀌면서 ㅠㅠ 그냥 그래요! 그나마 에이치마트는 아직 살아있습니다!)
2. 초당마을: 새로생긴덴데... 오픈빨을 지나 꽤 오래 괜찮게 가고 있어요^^ 한식을 원하시면 제가 생각할 때... 현재로는 여기가 제일 괜찮아요. 가격도 싸고요.
3 BBQ: 혹시 닭드시고 싶으시면 ... 많은 치킨집 중에서 한국맛이랑 제일 가까워요. 단지 양이 쪼금 작을 수도 있어요 ㅠㅠ
(추가) 코마트:
4. 달동네: 여긴 주로 주류를 다뤄서 디너&야식만 하는데요... 족발이랑 아구찜, 감자탕 그리고 보쌈이 유명해요!
숯불갈비는 서울가든(코마트), 삼겹살&고기부페는 오미(코마트)입니다.
빵은 에클래시아(에이치마트)가 제일 맛있어요 ㅋㅋㅋ
이거 ㅠㅠ 맛집으로는 계속 말할 수 있을 듯 해요! 밤새서 ㅋㅋㅋ 죄송합니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실텐데 ㅠㅠ 너무 많은 정보를 드려서! ^^
아틀란타 곱창 어디가 좋나요?^^
불타는 곱창, 황소곱창, 더 곱 등등의 집이 있는데,
저는 불타는 곱창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으~! 오늘 야식으로 곱창이ㅠㅠ ㅋㅋㅋ 담에 아틀라타 가면 꼭 가겠숩니다^^
도착 첫날 Hyatt Regency Atlanta Perimeter at Villa Christina에서 둘루스 하얏 플레이스로 바꿔야 할까요...
9시 이후에 갈 수 있는 Perimeter 근처에 맛집도 알려주세요!!!^^
Perimeter에서 리프트를 타시고 둘루스에 가셔서 곱창을 드신다...이게 방법중에 하나이겠어요.
곱창집은 2시까지 하는가 그렇던데요? ㅋㅋ
10시는 되어야 곱창집에 들어가겠군요..^^
공항에서 바로 가서 저녁 먹고 호텔로 가야겟네요.
피곤하실것 같으시면 호텔 주변 맛집도 조금 찾아볼게요.
요즘에 그동네에 Breakers BBQ가 생기긴 했어요. 한국 고깃집이요. 🙂
피곤하긴요...^^
Breaker BBQ 예약 할려고 하니 인터넷으로는 4명부터 예약 받네요.
혼자 워킨해서 천천히 즐길 수 있는지 전화해서 물어볼꼐요^^
그렇게 사람 안많아요. Walk-in 하셔도 됩니다. ㅋㅋㅋ
종목이 한식인가요? 아님? 다른게 있나요? ㅋㅋㅋ
그리고 혹시 애들 한국과자 먹고 싶으면 ... 지금 시온(zion market)이라고 오픈해서 겁나게 싸요!!! Lewisville 근처라 공항에서 15분 거리인데... 엄청쌉니다. 저희도 오늘 한보따리 사가지고 왔네요^^ (거의 2-3주는 먹을정도인가요?) ㅎㅎㅎ
흑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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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다 놓치고 순대먹고 비빔국수 먹고 왓어요ㅜㅜ<br />
담에 또갈게여ㅜㅜ 후기는 80프로 작성 완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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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 58도에요... 넘나 추운거ㅠㅠ
100도에서ㅜ갑자기 반이 뚝 떨어짐...
아~~~~~~~~~~~~~~~~~~~~~~~~ 죄송해요! 더 빨리 알려드렸어야 했는데 ㅠ.ㅠ;
아니에요 ㅋㅋ 저희 짝꿍도 굉장히 좋아해서 조만간 싼표 찾으면 또 갈거같아요.
스피릿이 진짜 많이 싸네요. 라운지 이용만으로도 본전 뽑은거 같아요 ㅋㅋ
자주 오세요~! ㅎㅎㅎ 별로 볼껀 없지만요^^
오늘 달라스에 잠시 와 있는데, Pecan Lodge를 갈까, Hard Eight을 갈까 지금도 고민중입니다.
11시에 문 연다니까 그 즈음에 가면 되겠지요? ㅋㅋㅋ
이번 달라스 출장동안 간 똥꼬포차도 괜찮았어요 (@포인트조아 님추천)
안주종류도 많고 가게도 컸어요...
근데, 생각보다 한국손님보다 한국손님과 미국손님 믹스테이블이 제일 많았어요.
저흰 나름 맛있게 먹고 와서 사진 올려봅니다.
이날 저흰 닭발과 마늘양념 닭똥집, 골뱅이 무침 먹었는데...다 맛있어요.
(근데, 닭발은 솔직히 달동네가 더 맛있어요!!!)
소주를 차갑게 주는데...예술이였습니다. 첫잔은 살얼음이 떠다녔어요!
메뉴판 사진은 좀 흔들렸는데... 닭종류가 많았어요..여럿이 같이 가서 이것저것 시켜먹으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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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여러사람들과 다시 또 갔습니다.
지난번 못먹어본 떡볶이, 치즈 불닭, 백짬뽕, 삼겹살구이등을 먹었는데, 다 맛있었습니다.
특히 떡볶이 예술이였어요. 가시게 되면 떡볶이는 꼭 드세요!
여기 꼭 가볼게요. 가게 이름이 좀 그런데. ㅋㅋㅋ
떡볶이와 닭발 아주 맛있어보입니다. (금방 한국 갈거라서 안부럽다고 주문 외우는중)
예전의 이 게시글을 기억해놨다가 어제 Hard Eight 본점(Coppell)에 다녀왔습니다.
설명주신대로 낮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들어가는데도 줄이 바로바로 빠지고요. 주문하는 pit의 모습이 이래요.
저는 런치스페셜 샌드위치 콤보를 주문했는데, 가격도 저렴하기도 하고 맛도 괜찮습니다.
할로피뇨 빵에 브리스킷을 저만큼 줘서, 2/3을 빵에 넣어먹고, 나머지는 그냥 소스와 (추가주문한) 코울슬로와 같이 먹었어요.
원래는 투고를 하려고 갔는데, 내부가 궁금해서 들어가서 먹었거든요. 그런데, 식당에서 먹고가면 좋은게 있더라구요. 물론 음료 무제한 리필도 있지만, Baked Bean을 무제한으로 가져다 먹을수 있어요. 다른곳의 Bean 처럼 강한맛은 아니였는데, 그래도 안에 브리스킷, 소시지 같은것도 같이 넣고 계속 리필하고 있던데, 참 좋은것 같습니다.
브리스킷이나 Bean이나 제가 제일 좋아하는 달라스 바베큐집 Lockhart에 비하면 조금 떨어지는것 같은데, Lockhart는 가려면 너무 멀리가야해서, 이쪽 주변에 있을때는 괜찮을듯 합니다. 좋은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담에는 pecan lodge로 같이 가시지요^^ 제가 생각하는 top은 여기입니다ㅋㅋㅋ 이번에 오셨을때 출장일정이랑 겹쳐서 못뵈었네요!!! 아무튼~! 담에 꼭 같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