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후기] Fly with Moxie 2025년 아틀란타 오프 모임 후기 - 8월 9일 (토요일)
MOX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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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0 00:24
세상이야기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랜만에 아틀란타에서 시도해본 오프모임 간단한 후기 남기고 가겠습니다.
지난 모임을 했던것이 한 1년이 넘었을까요?
동네분들 만나서 같이 식사하며 여행얘기를 못해본지 한참 되었었는데, 오늘 여러분들께서 같이 해 주셔서 즐거운 시간 가질수 있었습니다.
예정대로 6시에 스와니 족과의 동침에서 대부분 모일수 있었습니다.
제 생각으로 아틀란타에서 가장 맛있는 식당중에 한곳인 족과의 동침에 모두 15명이 동시에 모이게 되었는데요.
보쌈/족발세트 Large 3개와 쟁반막국수 3개를 주문하고, 음식이 좋아서 참을수 없었던 간단한 반주도 같이 했습니다.
크러쉬를 포함한 맥주 몇병과 참이슬, 한라산의 소주도 같이 할 수 있었고요. 스프라이트도 같이 할 수 있는 좋은 모임이였네요.
음식사진을 족발집 6장과 2차로 이동했던 Arte의 디져트 사진 3장으로 모아봤어요.
포인트 적립, 발권, 호텔, 크레딧 카드의 여러가지 질문과 답변들이 오가는 열띤 수다가 이어졌습니다.
유럽여행에 대한 여러가지 팁을 알려주신 다행이다님도 감사드리고요.
최근에 가입하시고 오늘 처음 오셨는데 여러분들께 많은 정보 나눠주시고 가신 DoItNow 님도 기억에 남습니다. 옆에 앉으셨던 Jason님께 하얏 스윗업글권 바로 쏴주셨어요!!! 쿨!!!
Jason님은 중간중간에 꽤 심도있는 질문도 많이 해 주셨고요.
한동안 싸이트 활동만 하시다가 처음 만나뵈었던 나눔님도 처음에 얼굴을 몰라봐서 미안합니다. ㅋㅋㅋ
지난 모임에서 만나뵈었던 에릭, 미스터칠드런(오늘 총무), 황금돼지, young & youngwife 님들도 같이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최근에 새로 가입하시고 오셨던 도야지, springwater, 카라 님들과 아직 가입하시지 않고 오셨던 두분도 반가웠습니다.
오늘 1차로 족과의 동침에서, 이시간 현재 참석하셨던 13명의 회원분들과 첫잔 건배!!! 하면서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얼굴을 최대한 가린다고 해 봤는데.... 잘 알아볼수 없지요? 맨앞 왼쪽에 단체 모임 사진이라고 메뉴판 들고계신분의 센스!!!
얼굴을 최대한 찌그려 봤으니... 누가 누군지는 물어보는거 없기로 하고요. 그냥 오늘 모임의 추억으로 남기기로 해요!!!
식사후 2차로 이동했던 Arte에서는 붕어빵, 커피, 팥빙수를 함께하면서 수다는 계속 되었고요. 오셨던분들중에 유럽여행에 궁금하신점이 많으셔서.... 다행이다님께 답변 들으시면서 열심히 적어가시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참석하셨던분들도 각자만의 독특한 모임에 대한 후기가 있을법도 한데요. 이 글에 댓글을 달면서, 같이 즐거운 여행 게시판 활동을 시작해보시는건 어떨까 합니다.
초보적인 질문이라고 걱정하시지 마시고요. 혼자만 질문하고 혼자만 알아가는것보다, 오픈 게시판에 질문하시면서, 같이 답변도 해가면서 초보의 티를 하나씩 벗어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오늘같이 모임에 만나서 그동안의 질문을 해결하는것도 좋은 방법이긴 한데요. 그래도 여행 이야기를 하는 게시판도 잘 이용해주실수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가 언제 또 만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행을 좋아하는 같은 피가 흐르는 사람들이라서, 아마도 조만간 또 기회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에 참여하지 못하셨던분들 아쉬우실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같이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오늘 만나뵈었던 모든분들 반가웠고 감사했습니다.
벌써 올리셨네요. 좋은 시간 가지신 참석자 회원님들 그저 부러울뿐입니다.
멋집니다. 노트까지 하고 계시고 ^^< 다행이다 >님 유럽여행 후기 팁을 한번 풀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꽤 다녔어도 새로운것 항상 좋아 합니다. 발권 호텔 핫스팟이요 ^^
오랫만에 모여서 반갑고 좋았어요
새로 조인하신 분들이 많으셔서 모르는 분들이 꽤 되었는데 다들 다행이다님 주변에서 엄청 열공 모드라 인사를 제대로 나눌 기회가 없었어요
맛있게 먹고 수다 떨수 있는 시간 마련해주신 막시님께 감사드려요^^
오랜만에 다들 만나뵐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모임에 너무 열공모드이면 안되는데, 다음에는 그렇게 안하고 15분마다 일어나서 자리 바꾸기 하지요.
간만에 나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좋은 분들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자리 만들어 주신 moxie님 감사합니다 ^^)
연회비가 비싸서 계륵처럼 굴던 Amex platinum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연회비 없는 American Express Business Plus를 만들라고 moxie님께서 명쾌한 답변을 주셨습니다 ㅎㅎ
https://flywithmoxie.com/american-express-blue-business-plus-credit-card/
sign up bonus는 작지만 5만불까지는 2포인트를 주니 가끔 아쉬운 델타마일 만들기에 좋을 듯합니다.
국내 여행을 자주 다니면 Amex platimum으로 lounge도 이용하고, 포인트로 지정해 놓은 항공권을 구매해서 35% 돌려받는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695라는 연회비를 정당화 하기에 아멕스랑 델타가 요즘 너무 흑화한 것 같습니다 ㅎㅎ
Virgin으로 포인트를 넘겨서 1등석 타고 한국가는 항공권 발매에 대한 설명을 열심히 들었는데 저는 심화 학습이 조금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ㅎㅎ
어제 만나뵌 분들 모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종종 자리 마련해 주시면 열심히 참석할께요~
음식도 맛있었던것 같습니다. 더 많이 못먹고와서 다음날 아쉽던데요. ㅎ
블루 비지니스 플러스 카드가 연회비도 없는데 무조건 2배씩 (연간 up to $50,000까지) 적립되어서 상당히 좋은 카드입니다. 이렇게 잠시 연회비 절약하면서 있다가, 나중에 좋은거 나오면 또 하시면 되지요.
그 얘기도 꽤 많이 했는데, 연회비 계속 올리는 카드들.. 문제가 많아요.
버진아틀란틱은 전환보너스 프로모션이 있을때 뻥!!! 튀겨서 넣어놨다가, 좋은 자리 있으면 바로 고!! 하는거예요. 자주 찾아보는수밖에는 없습니다.
만나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막시님!
감사합니다, 이날 우리 일일 총무님!!
아, 모임 회계정산을 안했는데, 족과의 동침에서는 팁까지 총 $520 나왔고, Arte에서 2차 다과는 $190정도 나온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어카운트 만들었어요 .^^
어제 유용한 정보도 얻을 수 있고 즐거운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주신 Moxie 님 감사드려요 특히 유요한 정보 공유많이 해 주시고 설명해 주신 다행이다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아직 FR이 뭔지도 모르는 초자 입니다.조금씩 배워 나가면서 저도 고수님들처럼 알찬 인생 여행 체험 하고 싶습니다. 잘 부탁 드려요~^^
그리고 어제 만난 다른 분들도 만나서 반가왔습니다.앞으로 저도 열심히 참석 하도록 할께요^^
가입 하셨네요. 온라인 가입 하셨으니 또 한번 환영합니다. 모임에서 질문 많으셨는데, 싸이트에서 시간 좀 들이시면 많은 부분을 따라잡으실수 있습니다. compostella님 설명드리느라 다행이다님 수고 많이 하셨어요. ㅎㅎㅎ 다음 모임에는 오셔서 그동안 공부하신것 저희를 좀 알려주세요~~~ 🙂
한참동안 이 게임을 해 온 저도, FR은 잘 모릅니다. 그건 모르는게 좋아요.ㅋㅋㅋ 일단 여행에 필요한 포인트 적립을 하시는게 가장 먼저 하셔야 할 일이예요. 각종 은행에서 나오는 프로모션들 여유되실때 꼭 잡으시고요. (요즘에 Citi AA 8만마일 같은것, 이런 오퍼들이 나왔을때 잡아야 합니다)
신청룰들을 천천히 익히시면서 한장씩 꾸준히 적립하시다 보면, 언젠가 좋은 여행을 포인트로만 다녀오실수 있으실거예요.
아드님 이름으로 리저브 카드도 하시면 좋은 결과 나올것 같고요.
안녕하세요~ 오프라인에서 만나서 여러정보를 듣게되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