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i AA Business Platinum Select 카드 리텐션

2017년에는 그동안 가지고 있던 카드들을 하나씩 없애려고 준비중이였는데요.
지난번 SPG Amex 개인카드를 없애려 했는데, $100 크레딧을 준다고해서 그냥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2탄!! ㅋㅋ
씨티 AA 비지니스 카드에 $95의 연회비가 나왔어요.
신청당시에 5만마일 잘 받아서, 아직도 안쓰고 가지고 있는데요.
이 카드도 사인업 이외에는 별 액션이 없는 카드라서 그냥 장농에 있었거든요.
전화해서 어카운트 닫아달라고 했는데,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더니...
아직도 제 비지니스가 up and running 하냐고 물어보데요. ㅎㅎ 그래서, 그렇긴 한데, Up and walking이라고 했더니 무슨말인지 알아듣네요. ㅎㅎ
새로 받은 사람이 오퍼가 한가지 보인다고 합니다.
그냥 $95을 빼주지는 못하고,
3개월동안에 $1,000 쓰면 $95 스테잇먼트 크레딧을 주겠다고 했어요.
비행기표 몇장 살것이 있어서, 무리없이 $1,000 쓸수 있을것 같아요.
그래서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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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2022.11.03
저도 citi aa personal 카드에 연회비가 부과돼서 얼마 전에 전화했었는데요
리텐션 오퍼로 $95 쓰면 $95 크레딧 준다그래서 오케이했어요
근데 또 옷가게랑 또 어디랑 또 어디랑 1불당 3마일씩 주는 citi aa 자체 타겟 오퍼가 메일로 와서 그것도 등록했어요
그래서 이번 달 스테이트먼트가 $95(제가 딱 $95만 결제해달라고 해서 옷가게에서 결제된 금액) - $95(크레딧) + $95(연회비) = $95(스테이트먼트 발란스) 이렇게 나왔어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95 페이했고 마일은 285마일(95*3) 받았네요
$95을 쓰면 $95을 주는건 좋네요. 저한테는 $1,000이나 쓰라고!! ㅋㅋㅋ
위에 독수리똥구멍님 댓글을 보고 며칠간 생각을 해 봤는데요.
아무래도 $1,000을 쓰고 $95을 받는것보다 새카드로 $1,000을 쓰고 싸인업을 받는것이 더 좋을것 같아서, 오늘 전화해서 카드 없앴습니다. 🙂
힐튼 포인트가 조금 더 필요할것 같아서 연회비 없는 힐튼 75K 주는것 하려구요. 스펜딩이 $1,000이예요. ㅋㅋㅋ
오호 같은 $1000인데 부가적으로 따라오는 보너스가 차원이 다르네요
AA 24개월 룰을 지켜야 하는 거지요?^^;;
조만간 24개월이 되는 시점에서 한번 신청해야 겠네요. 철밥통님이 올리신 JAL일등석도 좋아보이고..
그런데 갑자기.. 갑자기 TYP가 생각이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장롱안에 넣어두었는데 어느새 20만 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