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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한 시애틀 여행기

날나리패밀리 날나리패밀리 · 2016-07-06 00:14 여행이야기 여행후기

안녕하세요, 날나리 패밀리 입니다. 방금! 8 간의 시애틀 근교 여행을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퍼스트 업글권 나눔을 받으며 약속드린 시애틀 여행 후기를 볼까 하는데요, 한글 타자 작성 한지 되는지라 살짝 긴장도 되네요.

 

제가 작년에 알라스카 MVP 75K  Southwest Companion Pass 매칭을 했는데요 (델타 마일 살려 볼라고 건데 다시 애아범 이름으로 볼까 하니 이젠 안되더라구요. 탑승 기록만으로 받아 주는 ) 그걸로 받은 업글권을 안쓰고 버리자니 아쉬워서 작년에 올해 7 4일을 시애틀 여행을 계획을 봅니다. 식구가 넷이라 우선 원웨이만 두고 나머지는 싸우스 웨스트로 해결을 하려고 했지요. 그런데 막시님께서 업글권을 나눔을 주시는 덕분에 나머지도 알라스카로 돌리고 가는 오는 퍼스트로 깔아주는 럭셜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5 정도 계획을 했던 건데, 비행기표 가격 때문에 조금이라도 날짜로 조정을 하고, 결국에는 8일짜리 여행이 됩니다. 처음에는 8 동안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그러다가 포틀랜드도 가고 밴쿠버도 가고 그러거나 아니면 천천히 놀다 오자 이랬는데, 결과적으로 시애틀 근교를 벗어나지 않고 분주하게 8일을 지내다가 갑니다

 

항공 말씀드린 대로 알라스카 왕복 퍼스트로 해결했습니다. 각각 원웨이로, $231, $190 냈고, 여기에 막시님 협찬 퍼스트 업글권을 썼습니다. 보통은 싸우스웨스트로 비슷한 가격에 가고 딸램이 표를 컴패니언을 받았을 텐데, 400 이상을 가족 모두가 퍼스트를 타기 위해 지출한 셈입니다. 오다가 애아범과 브리핑도 살짝 했는데, 결과적으로 잘한 일이었습니다. 일단 비행 시간이 가는 편이 이른 아침 (7) 출발, 오는 편이 12 도착이라서 피곤할 시간이라 애들이 조금이라도 자길 바랬구요(그러나 이들은 영화를 보면서 시간을 소비하십니다) 애매한 시간인 관계로 아침과 저녁 해결이 아쉬웠는데, 기내식으로 커버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간만에 퍼스트 보신 애들이 흥분해서 좋아 하더라구요. 저희가 싸우스 웨스트 컴패니언을 유지한 올해로 4 째인데, 전에는 델타 플랫이라서 종종 퍼스트 업글이 되다가 요즈음에는 구경도 못했거든요. 아들넘은 이렇게 좋을 수가 없다면서 방방 뛰었습니다. ㅋㅋㅋㅋ (다시 감사를 드리며)


호텔 살짝 복잡합니다. ㅋㅋㅋㅋㅋ 때마침 물린 하얏 프로모션과 앞으로 있는 다이아몬드 스윗 업그레이드권을 버리기 위해서 메뚜기를 해야 했어요. 다행인 것은 시애틀 하얏 호텔들이 가깝게 붙어 있어서 (올리브8이랑 그랜 하얏) 메뚜기 하기 힘들진 않았습니다. 대체로 올리브 8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하루는 하얏 리전시 밸뷰에도 갔습니다. 예약은 주로 포인트앤 캐쉬로 했고, 하루는 하얏 카드에서 나오는 애뉴얼 서티를 썼습니다.

 

Hyatt at Olive 8

 

이름이 이런가 했더니 주변 거리이름이더군요. 깔끔한 호텔이었습니다. 반은 스윗에서 지내고스윗의 경우 방은 길게 빠진 구조였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나머지 반은 기본방이었는데, 기본방도 나쁘지는 않더라구요.


아침을 아래 식당에서 먹을 있어서 좋았구요, 특히 주말 브런치 메뉴가 좋습니다. 다이아 회원은 사람 26 정도를 크레딧을 받습니다. 첵아웃할 명이었는지 정교하게 세려고 하더라구요.

 

그러나 발레 파킹이 49불입니다. 첫날 너무 지쳐서 그냥 세웠는데 아까워서 죽는 알았습니다. 발레가 아니면 그랜 하얏 건물 안에 있는 주차시설을 이용하라고 합니다. (이건 30) 이틀은 발레를 하고 다음에는 건물을 이용했습니다.

 

교훈>> 하얏 올리브8 다이아 회원인 경우 주말에 투숙해서 괜찮은 브런치 메뉴를 먹도록 합니다. 발레 파킹 안하고 그냥 주차 건물 이용하면 20불씩 절약할 있고 그다지 힘들지 않습니다.

 

Grand Hyatt Seattle

 

올리브 8이랑 블럭 떨어져 있습니다. 스윗이라고 받긴 했는데 호텔 자체가 조금 낡아서 공기가 조금 탁한 느낌이 납니다. (아마도 카펫의 영향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도 라운지가 있어서 물이랑 간식 편하게 먹을 있으니 좋았습니다. 올리브 8 물을 와야 했었거든요. 여기서 지내다가 다시 올리브 8으로 옮겼는데 라운지에서 물을 많이 가져다 들고 갔습니다. ㅋㅋㅋㅋ

 

호텔 시내라서 파이크 마켓 가기는 좋았습니다.

 

Hyatt Regency Bellevue

 

벨뷰는 느낌이 벅헤드입니다. 바로 앞에 딘타이펑이 있어서 오는 점심을 해결합니다. 컨퍼런스 호텔이었고, 규모가 큽니다. 리전시 클럽에 시애틀 로컬 브랜드들이 많이 보였어요. 라운지 식사는 그랜 하얏보다 여기가 나은 했습니다. 거기가 거기지만….

방은 평범한, 그러나 살짝 낡은 하얏 리전시 입니다. 스윗을 받았는데 감흥이 있는 정도는 아니고 넓은 공간을 쓴다는 정도그러나 다른 호텔보다 가격 면에서 (특히 포인트를 때는) 강점이 있습니다.

 

관광

 

남들 가는 스페이스 니들이랑 치훌리 엮어서 다녀 왔구요, 파이크 퍼블릭 마켓은 먹으러 여러 갔습니다.  이것도 관광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마존 오프라인 서점도 봤어요.


골프

 























여기가 저희 여행의 하이라이트인데요. 시티 프레스티지 카드로 저랑 애아범이랑 각각 Chamber’s
Bay
잡아 둡니다.



















여기가 315불이거든요. 아이들을 더할라고 전화를 했다가 이곳이 카트가 없이 걸어서 18홀을 쳐야 하는 곳이라는 것을 압니다. . 그렇다고 포기하긴 그래서 아이들과 감행을 하기로 합니다. 다행히 아이들은 12 이하 공짜입니다. 그러던 중에 이상한 일이 생깁니다. 원래는 1월에 리셋이 되어야 하는 시티 골프 베네핏이 어쩐 일인지 다시 3으로 들어 왔네요? 애아범은 이미 썼고 저는 하나 남아 있었는데 다시 3번의 기회가 주어 지니 고민에 들어갑니다. 이걸 어디서 쓰나그러다가 애아범의 요청으로 Chamber’s 하루 예약하기로 합니다. 결과적으로 최고로 일이었어요. 첨에 가서는 이래? 싶게 뷰가 그냥 그래서 실망을 했는데 뷰나 시설이 문제가 아니더군요. 유리알같은 그린이 좌악, 그린과 페어웨이가 따로 구별이 안되는 좌악펼쳐지는 필드는 예술이었어요. 여기서 PGA 이런 데서 하는 묘기샷도
시도해 보고 심지어 들어 가기도 하고, 그린이 좋으면 이렇게도 되는 구나라는 묘미를 알고 왔습니다.


제가 골프를 순전히 애아범이랑 놀아 줄라고 치는 사람이라, 사실 골프장은 보러 가거든요? 그냥 가면 챙피하니깐 가끔씩 동네에서 연습해주고ㅋㅋㅋㅋ 그런데 이번에 살짝 골프의 재미를 알았습니다. 이날 저희가 전화기로 얼마를 걸었나 봤더니 25690보. 14마일이더군요. 저희도 저희지만, 저희 어린이들 대단합니다. 번째 날도 신이 나서 나가더라구요.

 

교훈> Chamber’s Bay 사랑입니다. 여기 가기 위해서도 시애틀 재방문 생각이예요.

 

내셔날 파크

 

다른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Mount
Rainier
Olympic
National Park
입니다. 각각 원웨이 3시간, 4시간이 걸립니다. 군데만 가려다가 결국은 군데 다녀왔네요. 올해 초에 내셔날 파크 연간 회원권으로 군데 커버했습니다. 마운트 레이니어는 살짝 알프스 느낌도 나는 것이 이뻤구요, 올림픽은 허리케인 리지라는 곳에서 
수도 없을 숫자의 동물들이 사람을 무서워도 안하는 것을 보고 감동을 했습니다. 외에도 밴프 호수 분위기 나는 레이크 크래샌트도 좋았습니다. 레익 크레센트 로지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덕에 먹고 들어 가는 곳이더군요. 외에도 신비한 분위기 나는 Hall
of Mosses 트레일이 멋있구요, Ruby Beach 하더라구요.

















 

레스토랑

 

내셔날 파크 가는 날은 도시락을 준비해서 좋은 장소에서 피크닉을 했습니다. 보온병에 끓는 물을 넣어 가서 사발면도 먹었어요. 원래는 작은 버너를 사서 현지에서 가스만 구해서 쓰려고 했는데, 가스를 잘못 구입하는 통에 진정한 쿡방은 못했습니다. J

 



























외에는 딘타이펑을 다녀 왔구요, 파이크 마켓에 있는 Uli
Sausage, Beecher Cheese, Crab Pot
등등에서도 먹고, 쿠카이 라멘, Wild Ginger, Harvest Vine  등도 다녀 왔습니다. 음식은 대체적으로 괜찮았어요.


카페도 보려고 했는데 아침은 호텔에서 먹고 커피도 투고로 들고 나오는 지라 그리 기회가 없었어요. 카페비바체만 봤는데 커피는 그저 그렇더군요. 여기서 기운이 빠져서 사실 다른 곳은 보질 않았습니다. 이주 전에 다녀온 카와이에서 사온 커피도 집에 그냥 있기도 하고

 























정말 기대 이상으로 즐거웠던 여행이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체임버스 베이 가기 위해서라도 내년에 다시 가고 싶은데, 아무래도 힘들긴 같고(다른 계획들이 많아서) 연년으로라도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퍼스트 업글 제공해 주신 다시 감사드리면서, 여행기를 마칩니다. J



Total 28

  • 2016-07-06 00:22

    잃어버릴까 두려워서 워드에다가 작업하고 카피하려 했더니만, 사진은 안 올라가고 글꼴은 막 맘대로 바뀌고... 사진은 포기합니다. 🙁


  • 2016-07-06 00:36

    우와~~

    처음으로 보는 날나리패밀리님의 여행후기입니다!!! (프린트해서 걸어놓을까요? ㅋ)

    $400 넘게 돈은 더 쓰셨지만, 가는 거리가 거리이니만큼 업글권 잘 쓰셨어요. 아드님이 특히 좋아했군요. 🙂

    어째 씨티 골프는 3개를 쓰고서 또 생겼나요? 저는 이번주에 처음으로 치러갑니다. 저도 빨리 다 쓰고 또 생기나 봐야겠어요. 

    후기 잘 쓰시네요. 여러가지 좋은 정보가 가득합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내셔널 파크에 꼭 가보고 싶습니다. 

    나눠드린것 쓰시고 이렇게 후기 남겨주시는 분들이 진짜 최고입니다!! (또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쿨럭!)

    (사진 문제는 원글을 보니까 첨부가 되어있지 않더라구요. 글꼴은 원래 기본 세팅 글체가 이래요.)


  • 2016-07-06 00:44

    원글을 워드에서 그냥 카피앤 페이스트를 했는데 그리 하면 안되는 거군요! 제가 다시 들어 가서 넣어 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사진 빠지니까 참 답답해 보이긴 하네요. ㅋㅋㅋㅋ

    사람들 의견으론 6월 1일 부로 다시 셋이 된 듯 하다고들 합니다. 애아범은 그 전에 3개를 다 썼으니 다시 3개가 생긴 셈이네요. 다시 생긴 것 중 하나로 두 번째 라운드를 한 거라서 돈 내라고 하는 거 아닌가 사실 조금 걱정을 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아무런 소식 없습니다. 🙂


    • 2016-07-06 00:47

      그러면 6월이 되기전에 3개를 다 써야하는거예요? 모르고 그냥 지금까지 있었네요. ㅎㅎㅎ


      • 2016-07-06 00:48

        작년엔 안그런 거 같은데 이번에 이상한 일이 일어난 듯 합니다. 덕분에 저희는 다른 곳 두 곳을 더 찾아야 하는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어요... ㅋㅋㅋ


        • 2016-07-06 00:52

          ㅋㅋ 이번주말에 우리 회원들 4명이서 같이 갑니다. Sugarloaf에 예약해놨어요.


          • 2016-07-06 00:56

            슈거로프 저희도 작년에 한 번 다녀 왔는데 한국분들 참 많이 계시더라구요. 혼자서 저 분도 시티 프레스티지로 오셨나? 막 이런 상상. ㅋㅋㅋ
            기회 되시면 체임버스는 꼭 다녀 오세요. 왜들 그렇게 열광하는지 심지어 저랑 우리집 어린이들도 알고 왔습니다.


            • 2016-07-06 00:58

              ㅋㅋ 거기 단지내에 한국분들도 많이 거주하세요. 그래서 그럴거예요.
              체임버스 꼭 기억할게요. ㅎㅎ


          • 2016-07-06 14:46

            이 골프코스가 항상 궁금해서 시니어 PGA 경기때 구경하려고 했는데 아직도 못 가봤네요.


            • 2016-07-06 15:14

              이곳 코스 재미있고, 어렵고.. 좋아요. 

              저는 어째 매년 쳐볼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예전에는 AT&T Invitational 대회도 하기도 했고, 여러가지 대회를 개최하더라구요. 

              이 글을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작년에 다녀와서 남긴 기록입니다. 

              Citi Prestige 카드 혜택 - TPC at Sugarloaf 무료 골프 라운드 후기


              • 2016-07-06 16:44

                예 잘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실수로 댓글 누른다는 것이 다른 분 댓글의 신고를 눌렀는데 문제는 없는거죠???


                • 2016-07-06 16:45

                  신고 접수 되었습니다. 🙂

                  아니예요. 아무 문제 없어요. ㅎㅎ


  • 2016-07-06 00:46

    앗차차, 혹시 남는 업글권 있으시면 꼬옥 생각해 주세요. 저희가 내년에 부모님 모시고 알래스카 크루즈를 가야만 하는데(부모님이 소원이시라고) 시애틀 출발이라서 다시 가야 하거든요. ㅋㅋㅋㅋ 


    • 2016-07-06 00:51

      이번에 AA 탑승으로 AS적립되는 방식이 디밸류가 되었지만, 당분간은 계속 그렇게 다닐것 같아요.
      몇장이 필요하세요?
      다녀오셔서 후기 쓰신다면 (ㅎㅎㅎㅎㅎㅎ), 더 드릴수 있어요. 몇장인지 알려주세요.
      2016년 말에 만기되는것 3장에 조금 더 있어요.


      • 2016-07-06 00:59

        우아! 이런 횡재가! 저희 가족 4명이랑 어른 2분이 갑니다. 되시는 대로 주시면 어른 두분 왕복으로 올려 드려도 참 좋을 거 같구요. 후기는 물론 씁니다. 제가 다니는 모든 여행을 쓰기에는 제가 좀 게을러서 불가능하구요...ㅋㅋㅋㅋㅋ... 알래스카 크루즈 가게 되면 후기 쓰겠습니다. 그런데 그때까지는 사진 올리는 법을 마스터를 해야겠네요. ㅋㅋㅋㅋ


        • 2016-07-06 01:01

          그럼 일단 쪽지로 네장 보내드릴게요.
          저는 올해가 끝나면 더 생깁니다. 올해는 어쩌면 탑승으로 75K까지 갈수도 있을것 같아요.
          사진올리는 법은 자꾸 후기를 쓰다보면 늘어요~ ㅋㅋ


          • 2016-07-06 01:07

            무슨 이유인지 작년의 스테이터스가 그냥 적용이 되어서 75K 대접을 받았는데요 (막시님 주신 건 가는 날 네 명 쓰고, 돌아 오는 날은 자리가 안나서 세 명만 썼는데, 이틀 전에 업글 되었다고 오더라구요) 좋더군요. 이번에 애아범 혼자 한국 다녀와야 하는데 대한항공도 알래스카로 적립하라고 했어요. 왜 그래야 하냐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더군요. 기특하게.


          • 2016-07-06 01:08

            사진 올리는 연습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 2016-07-06 01:11

              연습 교재 밑에 붙여드려요~ ㅋㅋㅋ

              게시판에 사진 올리는 방법 (부록: 사이즈 조절하기)


              • 2016-07-06 01:40

                저와 같은 고충을 겪고 계시는 분이 여기 또 ㅎㅎㅎ 그리고 저도 같은 사유(?)로 후기 쓸 거 지금 사진 타블렛으로 모으고 있습니다 ㅎㅎ 주말정도에 올릴께요~!!!


                • 2016-07-06 01:42

                  오~~ 좋습니다!!!


              • 2016-07-06 01:47

                과거에 수업 웹사이트 관리하던 솜씨로, ㅋㅋㅋㅋ, 이렇게 하라는 대로 다 했는데, 제 사진들이 용량이 커서 안올라 가더라구요. 용량 줄여서 올려야 하는데 이넘의 게으름이... ㅋㅋㅋㅋㅋ


  • 2016-07-06 02:53

    ㅎㅎ 베프가 몇년전에 벨뷰로 이사가서 시애틀은 몇년 안에 꼭 가봐야 하는 곳인데 ... 그전에 골프부터 배워야 되나 싶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


    • 2016-07-06 16:27

      배우셔도 후회하지 않으실거예요. 친구분이 좋은 동네 사시네요. 특히 벨뷰가 인터네셔날하고 안정되고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 2016-07-09 06:16

    서부에서 유일하게 구경했던 시애틀이네요. 퍼블릭마켓에서 음식 먹었던 기억이... ^^

    그나저나 저는 카드 캔슬했는데도 골프 베네핏 3번이 들어와 있어요.


    • 2016-07-09 11:34

      골프 베네핏이 남아있어요?@@
      다음에 한번 같이 가죠. (그런데 마지막에 카드 번호 넣어야 되던데, 끝까지 예약이 되려나요?)


      • 2016-07-09 21:15

        한동안 골프 칠 여유는 없을듯 합니다. ㅠㅠ


    • 2016-07-10 17:25

      늘 푸르게 님이 시애틀이 서부 유일이라고 하시니 믿기질 않습니다!!!!

      무슨 일인지,이러다가 3번 이상 북킹한 건 나중에 차지하는 게 아닌지 두렵습니다... 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