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펜사콜라 거점이;;; 하얏 플레이스 등급 상향 cat. 1 --> cat. 2

많이들 아시는 것처럼, 힐똥이나 메리엇, IHG에 비해서 하얏은 프로퍼티가 그다지 많지 않죠. 그래도 펜사콜라 인근(펜사콜라, 데스틴, 파나마씨티)에 딱 하나 있는 Hyatt Place Pensacola Airport가 1등급이어서 싸게 숙박하기에 괜찮았더랬습니다.
그런데, 이 하얏 플레이스가 어제 확인해 보니 cat. 2로 올랐더군요. ㅠ.ㅠ 얼마전 하얏 호텔 등급 조정 때 같이 조정되었나봐요.
1박당 5k --> 8k 포인트로 올랐어용. 흑흑..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급 슬퍼지는 군요. 저희 가족 펜사콜라 가면 항상 들르는 곳인데;;
이번 늦 봄에 한번 다녀올까 생각중이었는데, 참 아쉽네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P&C로 하면 cat. 2가 4k + $55 이기 때문에 그럭저럭 괜찮을 것 같다는 것이네요. (cat. 1은 2.5k + $50) 7월말까지인 하얏 카드 소지자 프로모션을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좀 위안이 되기는 합니다. (물론, 담 달에 하얏 카드가 승인 난다는 가정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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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025.08.01
여기 봉다루님이 싸게 묵으시던 하얏 플레이스 였던가요?
저도 3월초에 좀 무리지만 하얏카드 신청 예정입니다. 잘 되면 좋겠습니다.
나란히 잘 되면 좋겠습니다;;
다행히 제가 매트리스 런하는 하얏 플레이스는 그대로 cat 1 이네요. 다만, 여기는 포인트 쓰기가 아까울 정도로 가격이 낮다는;;
봉다루님께 얘기만 듣던 이곳도 올랐군요.
포인트를 더 많이 적립하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근데 모두들 하얏카드 달리시는 분위기~~??
요즘은 그런 분위기 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