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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르게off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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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정반대시네요. 저는 첫 호텔이 엉망이어서 여기는 아주 좋아보였는데 말이에요. ㅋㅋㅋ 겨울 바다여서 그랬는지 여기 바다랑 모래가 이렇게 좋았었나 싶어 사실 놀라기는 했습니다.

야외 수영 가능할때 다시 가보려고요. 다음에는 배타고 낚시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리노베이션은 지금 하고 있다고 안내 종이 한장 주더라고요. 10년 전이랑 비교해서 방이 더 깔끔해진 건 확실하고요. 이번에 야외수영장에서 못 놀아서 저희도 여름에 한번 가야하나 생각중입니다. ㅎㅎ

와우. 감성 충만이네요. 상당히 아날로그적이고, 온천도 아기자기 하네요. 음식 사진들 보면 꽤 정성스럽게 대접 받으신 느낌이 나네요. 저희 부모님 보내드리고 싶은데, 거기까지 가는 여정이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이전 후기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

관리도 잘 되어 있고, 분위기도 너무 좋네요. 캔쿤 바다는 더 이상은 예전 생각하면 안되겠네요. 수영장 예쁜 곳 찾아가서 먼 바다 보면서 즐겨야겠어요. 언제나처럼 홍홍홍님 가시는 곳은 참 럭셔리 해보입니다. ^^

니가 가라 시리즈는 볼때마다 참 좋습니다. ^^ 글로벌리스트 달성한 보람 느끼실 듯 하네요.

드디어 기다리던 료칸 후기가 올라오는군요. 왠지 여기는 혼자 가서 명상하고 와야할 것 같아요. 기회되면 저도 혼자 다녀오고 싶네요.

가격이 좋아서 FHR 사용하기는 좋은 동네인 듯 합니다. ㅋㅋ

그날 비가 와서 벨트라인 산책은 못해봤어요. 다음엔 아이들이랑 해보려고요. 인도 식당 맛있다는 후기 본 것 같아요. 라멘집은 별로이군요. 가볼까 했는데 아쉽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스테이케이션도 은근 여행 다니는 것 같은 느낌 들더라고요. 다음날 집에 돌아오면 피곤하다는. ㅋㅋㅋ

아하. 코드쉐어 이유일 수 있겠군요. ^^

여기는 이름 바꿔야겠네요. ㅋㅋㅋ

잊고 있었는데 저도 한국행 3번 중 2번 AA 딜레이 있었네요. 전부 DFW에서 경유였는데 둘 다 ATL-DFW 편 기체 결함이었어요. 한번은 AA에서 대한항공 직항으로 바꿔줬었고, 한번은 안해준다 그래서 제가 델타 표 끊어서 와이프가 DFW로 알아서 갔었고요. Moxie님 한국 무사히 다녀오시기를 바랍니다. 근데 기내식이 왜 맛있어 보이죠? 새벽이라 그런가 ㅋㅋㅋ

매년 돌아올겁니다. ㅎㅎ

맞습니다. 갈만한 곳은 많죠. ^^

왕복 모두 업그레이드면 대박이네요. UA도 이번에 프로그램 변경이 있기는 했던데, 여전히 넘사벽이고... 델타도 좀 그래요. AA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계속 고민됩니다. ㅎㅎㅎ

오히려 35k 숙박권이 은근 쓰기 편하고 유용한 것 같아요. 배우자 계정으로 메리엇 비즈 카드 한장 만들까봐요. 일단 브릴리언트 1년 더 킵합니다. 숙박권 잘 쓸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요. ㅋㅋㅋ

언제 봐도 찰스턴은 참 평화롭고 고요해서 좋네요.

와우. 홍홍홍님은 럭셔리 여행만 다니시네요. ^^ 호텔 자체도 좋은데, 스윗트룸으로 업그레이드 받으셨으니... 참 부럽습니다.

그러셨군요. 어떤 의미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비디오 보면서 애국심 고취시키는 느낌이 들기는 했습니다. ㅋㅋㅋ

제가 요즘 관심있게 공부하고 있는 주제인데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준비 중인 글도 막시님 글 참조해서 업데이트 해야겠네요.

카시아스님도 만족하셨고, 저도 좋았으니 좋은 후보군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올리는 줄 알았는데 며칠 전에 이미 올렸네요. 허허 아이들 요금은 잠시 인하할거라고 본 것 같은데 이런 저런 조건들이 붙기는 하더라고요.

저희는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나저나 디즈니는 입장료를 또 올릴거라더군요

메리엇 포인트가 얼마 남지 않아서 메리엇 카드 만들어야하나 저도 고민 중에 있습니다. ㅎㅎ

수영장은 전혀 춥지 않았고, 오히려 더웠어요. 덕분에 수영하면서 시원했습니다. 다만 해질녘에 물 속에 있기에는 조금 쌀쌀한 느낌이었어요. 여행 마치고 돌아오는 날에는 흐리고 온도도 내려가긴 했습니다. 저도 겨울에 야외 수영장 가능할까 궁금하기는 합니다.

텍산도 제 마음속에 있습니다. 언젠가 꼭 가리라!! ㅎㅎ

리조트가 기대이상이었어요. 저야 애들이 제가 타는 것 보고 싶다고 해서 반강제적으로 탔죠. 그것도 딱 한번. ㅋㅋㅋ 악어는 살아있는 것 맞고요. feeding show도 일주일에 2번 정도 하는 것 같더라고요. 찰스턴. 좋은 곳 다녀오시네요. 찰스턴의 조용한 분위기가 너무 좋아합니다.

호텔 신이 아니신가 했는데... 이제야 좀 사람으로 보이십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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