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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홍off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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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 안녕하세요 홍홍홍 입니다. 제 닉은 last name x3 에요 정형돈이 무한가요제에서 랩을 하기도 했었죠 내가 랩을한다 홍홍홍~~ 하지만 제가 원조입니다 ㅋㅋㅋ 거주지역은 뉴욕 이구요 제가 포인트에 눈을 뜨게된것도 10년정도 되었는데 몇해 지나고 구글로 검색하다 플막 사이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 와 벌써...

아마 초창기라서 딜 아닌 딜로 나왔던것 같아요. 다시 이 가격이 나온다면 또 덥석 예약하고 싶습니다.

진짜 기대도 안했던거라 너무 좋았어요. 근데 돌아와서 검색을 하다보니... 에메랄드 등급은 JAL First Class Lounge 를 사용할수 있다고 나와있더라구요... 이걸 그떄 알았더라면 면세점에서 쓸데없는 돈 안쓰고 라운지에서 스시 배터지게 먹고 왔을텐데 말이에요 넘 아쉽습니다.

ANA / JAL long haul 비행기들 너무 타보고 싶습니다 ^^;; 다음번에...기회가 올까요?

저 한국갈때 ATL-ICN 타고 갔었죠 전 델타원 스위트는 처음 타보는거였는데요 ((브리티쉬에어라인 비즈 스위트가 더 좋았.....)) 확실히 서비스는 미국항공에선 좀 기대감을 내려놔야 하는것 같아요. 그래도 누워서 갈수 있는부분에서 아주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착륙시 해야하는 안전벨트? 도 어깨부분이 불편했어요.

와 10년!! 축하합니다~~~!! 진짜 막시님과 회원분들 덕분에 좋은 여행 많이 했어요. 다시 포인트 열심히 모아 계속 럭셔리 여행 하고싶습니다 ㅎㅎㅎ

델타 타다가 AA 스크린 없는 비행기 타면 너무 심심해요. 그래서 항상 넷플리스 만땅으로 다운받고 AA 탑승합니다. AA wi-fi 연결해도 컨텐츠가 델타 만 못한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뉴욕-달라스 구간은 AA 가 제일 만만해서 근 2년간 더 많이 이용했던것 같아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저도 다음주 ATL-ICN 델타원 탑승 예정인데 두발뻗고 한국 갈수있는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해요. 전 샴페인이랑 와인 마시고 잠을 청해볼 예정이에요. 음식은 기대 안할게요 =)

여행도 다 쉬고 놀러 가는건데 잠자리는 좋아야죠 ㅎㅎㅎ 휴양지라면 더더욱 호텔이 중요하구요 ㅋㅋㅋ 문제는... 호텔 기준이 높아지면 예전엔 아무렇지도 않게 가던 호텔들이 점점 가지기 싫어지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

언제나 가도 참 재미있는 곳이죠~

전 런던만 있을줄 알았는데 엄마랑 이모들이 근처에 어디 가시고 싶다해서 2박 파리 끼워넣었죠 ㅎㅎㅎ 재미있었던것 중 하나가 우버를 탔는데 기사님이 토튼햄 구장엔 안가냐며 한국손님들 태우면 다 토튼햄 구장 가자고 하신다고 ㅎㅎㅎ 아마 경기가 있었음 저도 가지 않았을가 싶어요 ㅎㅎ

호텔 컨디션도 좋아보이고 플랫넘 멤버를 세컨 게스트로 붙이니 라운지 쓰게 해준것도 좋네요. 도시의 모습들과 캐널워크를 보니 도시가 너무 깨끗해보여요. 메리어트는 뭐 브릴리언트 카드 하나 만드시면 직빵으로 해결됩니다 ㅎㅎㅎ

동생이 카드 만들면서 저를 AU 로 더해줘서 이곳을 갈수 있게되었는데 제가 갔을땐 웨이팅이 30분이라고 했었나? 그래서 문앞만 구경하고 왔어요... 다음번엔 가볼수 있었음 좋겠네요 ㅎㅎ

와~~ 일단 홀인원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힐튼헤드랑 찰스턴 항상 가보고 싶은곳인데 이곳에서 플막배 골프아우팅+여행도 넘 좋을것 같은데요 ㅎㅎㅎ

위치도 그렇지만 아기자기한게 호텔 정말 예쁘네요. 캘리포니아의 vibe 가 물씬 풍기는 정말 예쁜 호텔이에요. 잠만 자고 나오기 너무너무너무 아까운 스윗 받으셨네요!

미스터칠드런님꼐선 또 유할이 적다고 말씀하시네요? ㅋㅋㅋ 애틀란타-한국 델타원 탈 예정인데 브리티쉬 기억을 잘 해놨다가 (사실 벌써 가물가물해요 ㅋㅋ) 꼭 비교 해보겠습니다.

맞아요 $350 이면 사실 이코노미 발권 가능한 가격이자나요. 그래도 생일기념 여행이라 쿨하게 결제했습니다!! ㅎㅎㅎ 문이 닫히는 기체에 처음 타봐 더 만족했던것 같아요 ㅋㅋ

뉴욕 다녀가셨군요~ 전 지난주말 달라스에 다녀왔어요 ㅎㅎㅎ 다음번엔 하얏리전시 저지시티도 추천드려요 맨하탄 뷰가 예술입니다~~ 델타 자리 붙여준거 진짜 다행이에요. 예전에 6-7살 되보이는 꼬마아이가 부모님이랑 떨어져서 혼자 앉았는데 좀 안타까웠거든요. 저도 이번에 달라스에 AA 타고 다녀았는데 진짜 델타의 개인 스크린 정말 그리웠습니다 ㅎㅎㅎㅎ

어머나 아니님 카보 다녀오셨군요~~ 저 마지막으로 다녀온게 1월 말인데 그 사이에 공사를 시작했나보네요. (매년 가다보니 이제 후기를 못올리겠어요 ㅎㅎㅎ) 여기 조식 진짜 넘 괜찮지 않나요? 조식뿐만 아니라 대부분 음식들이 호텔답지 않게? 맛있더라구요. 사악한 가격 빼고 말이에요. 이젠 카보 그만 가야지 했는데 아니님 후기 보니까 또 당장 가고싶네요!!!

좀 다른지역을 가봐야 하는데 제일 만만한곳들이라 결국 또 캔쿤 카보 입니다... 머리를 안써도 되는 익숙한곳에 자꾸 머물게 되네요...

세상은 넓고 가보고싶은곳이 너무너무 많지만 길게 휴가를 못쓰는 스트레스를 이렇게나마 푸는거다... 라고 위로하며.... 포인트 대방출을 합니다... ㅎㅎㅎ

나야님 잘 지내시죠~~~~ 이 지역을 벋어나 동남아를 가봐야하는데 시간적여유가 안되니 맨날 이동네만 맴돌게되네요 ㅠ

욜로족 이자나요 ㅋㅋㅋ 아껴서 써야하는 포인트들을 여행때마다 아주 대방출을 합니다. 그래도 메리어트 브릴리언트 카드 85k 숙박권 덕분에 넘사벽 호텔들을 좀 더 쉽게 접근할수 있게 된것 같아요. (연회비 걱정은 나중에 ㅎㅎㅎ)

뭐 욜로족 입니다 ㅎㅎㅎ 눈만 높아져서 그게 문제 입니다... 처음엔 무료숙박만으로 감동했는데 이젠 또 가려가게 되는 허영만 가득한 욜로여행객이 되버렸지 뭐에요... 자녀분들이 좀 더 크면 집에 떼놓고 와이프님이랑 오붓하게 여행 다니실 날을 기대합니다!!

종종 가족단위 숙박객들도 보이는데 키즈풀이나 키즈데이케어 그런게 따로 없어서 자녀분들이 좀 재미없어하지 않을까.. 생각이 좀 들긴해요. 카보에 조만간 파크하얏도 오픈한다고 나와있어요. 그래서 올해는 스킵하고 파크하얏 열면 거길로 갈까... 하다가 다음주에 또 갑니다 ㅋㅋㅋ 또 열심히 모아서 내년엔 파크하얏 한번 가봐야쥬~~

안타깝게도 라운지는 없는 호텔이에요. 글로벌리스트 혜택은 조식이 있는데 스테터스가 끝나셨나보군요 ㅠㅠ 여기 음식값이 싼편은 아니라 스테터스 없이 가심 좀 힘드시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2016년부터 들고있던 IHG 포인트들... (티어가 없으니 정말 손이 안가더라구요) 동생식구가 내년에 칸쿤 간다고 하길래 Intercontinental Cancun 예약으로 거의 다 털어냈어요. 심지어 매년 나오는 체이스 숙박권도 다 날려버렸지 뭐에요... 한국에서 1박 한게 끝이에요 @.@ 저도 처음 시작할땐 언젠간 쓸일 있겠지 하며 이것저것 다 모았는데 이젠 좀 요령이 생기니까 제일...

저도 이게 좀 애매모호한게 있어서 좀 찾아봤는데요 스펜딩은 calendar year 라서 5박 qn 받으시려면 12월까지 만불을 채우셔야해요. 그리고 5박은 1월 스테잇먼이 나올때 내년으로 적립되는것 같아요. 만불 스펜딩은 1월 1일부터 다시 리셋 됩니다. 저도 지금 찾아보니 작년 12월에 스펜딩한 $4,200 이 그냥 날라가버렸네요.

구석구석 볼수 있게 소도시가 참 좋은것 같아요. 참 예쁜 도시인것 같아요. 특히 마지막 사진 풍경은 저도 제 눈으로 꼭 보고싶네요~ 생선이랑 와인 좋아하는 제짝꿍한테 딱 맞는 여행지가 될것 같네요.

포르투갈 음식들이 그렇게 맛나다고 하던데~ 역시나 사진에서도 맛있음이 전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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