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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홍off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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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아니님 카보 다녀오셨군요~~ 저 마지막으로 다녀온게 1월 말인데 그 사이에 공사를 시작했나보네요. (매년 가다보니 이제 후기를 못올리겠어요 ㅎㅎㅎ) 여기 조식 진짜 넘 괜찮지 않나요? 조식뿐만 아니라 대부분 음식들이 호텔답지 않게? 맛있더라구요. 사악한 가격 빼고 말이에요. 이젠 카보 그만 가야지 했는데 아니님 후기 보니까 또 당장 가고싶네요!!!

좀 다른지역을 가봐야 하는데 제일 만만한곳들이라 결국 또 캔쿤 카보 입니다... 머리를 안써도 되는 익숙한곳에 자꾸 머물게 되네요...

세상은 넓고 가보고싶은곳이 너무너무 많지만 길게 휴가를 못쓰는 스트레스를 이렇게나마 푸는거다... 라고 위로하며.... 포인트 대방출을 합니다... ㅎㅎㅎ

나야님 잘 지내시죠~~~~ 이 지역을 벋어나 동남아를 가봐야하는데 시간적여유가 안되니 맨날 이동네만 맴돌게되네요 ㅠ

욜로족 이자나요 ㅋㅋㅋ 아껴서 써야하는 포인트들을 여행때마다 아주 대방출을 합니다. 그래도 메리어트 브릴리언트 카드 85k 숙박권 덕분에 넘사벽 호텔들을 좀 더 쉽게 접근할수 있게 된것 같아요. (연회비 걱정은 나중에 ㅎㅎㅎ)

뭐 욜로족 입니다 ㅎㅎㅎ 눈만 높아져서 그게 문제 입니다... 처음엔 무료숙박만으로 감동했는데 이젠 또 가려가게 되는 허영만 가득한 욜로여행객이 되버렸지 뭐에요... 자녀분들이 좀 더 크면 집에 떼놓고 와이프님이랑 오붓하게 여행 다니실 날을 기대합니다!!

종종 가족단위 숙박객들도 보이는데 키즈풀이나 키즈데이케어 그런게 따로 없어서 자녀분들이 좀 재미없어하지 않을까.. 생각이 좀 들긴해요. 카보에 조만간 파크하얏도 오픈한다고 나와있어요. 그래서 올해는 스킵하고 파크하얏 열면 거길로 갈까... 하다가 다음주에 또 갑니다 ㅋㅋㅋ 또 열심히 모아서 내년엔 파크하얏 한번 가봐야쥬~~

안타깝게도 라운지는 없는 호텔이에요. 글로벌리스트 혜택은 조식이 있는데 스테터스가 끝나셨나보군요 ㅠㅠ 여기 음식값이 싼편은 아니라 스테터스 없이 가심 좀 힘드시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2016년부터 들고있던 IHG 포인트들... (티어가 없으니 정말 손이 안가더라구요) 동생식구가 내년에 칸쿤 간다고 하길래 Intercontinental Cancun 예약으로 거의 다 털어냈어요. 심지어 매년 나오는 체이스 숙박권도 다 날려버렸지 뭐에요... 한국에서 1박 한게 끝이에요 @.@ 저도 처음 시작할땐 언젠간 쓸일 있겠지 하며 이것저것 다 모았는데 이젠 좀 요령이 생기니까 제일...

저도 이게 좀 애매모호한게 있어서 좀 찾아봤는데요 스펜딩은 calendar year 라서 5박 qn 받으시려면 12월까지 만불을 채우셔야해요. 그리고 5박은 1월 스테잇먼이 나올때 내년으로 적립되는것 같아요. 만불 스펜딩은 1월 1일부터 다시 리셋 됩니다. 저도 지금 찾아보니 작년 12월에 스펜딩한 $4,200 이 그냥 날라가버렸네요.

구석구석 볼수 있게 소도시가 참 좋은것 같아요. 참 예쁜 도시인것 같아요. 특히 마지막 사진 풍경은 저도 제 눈으로 꼭 보고싶네요~ 생선이랑 와인 좋아하는 제짝꿍한테 딱 맞는 여행지가 될것 같네요.

포르투갈 음식들이 그렇게 맛나다고 하던데~ 역시나 사진에서도 맛있음이 전해지는데요?

리스트는 만드는 사람 마음이죠 그쵸? ㅋㅋ 전 피렌체의 피도 관심이없었는데 이 호텔때문에 피렌체로 여행계획을 하게되었어요. 4일 진짜 겁나 빡세게 다녔는데 또 보고싶은것들 다 못보고 와서 다시 몇번 돌아가야할것 같아요.

맞아요 막시님은 메리엇과. Spg 합병의 초대 피해자 ㅠㅠ 전 그 덕분에 이런곳들도 와보네요. 제가 블러디메리를 안좋아해서 그건 생각 못해봤어요. 그건 남편 시켜야겠어요.

제가 비행기 발권엔 재주가 없고 그나마 제일 쉬운게 호텔이자나요 내돈주고는 평생 못가볼 호텔들 위주로 여행계획을 짜서 그런것 같습니다 ㅎㅎㅎ

방을 여러개 잡으셔도 qualifying credit 은 하나만 카운트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4일동안 방을 2개 예약하셔도 14박만 카운트 될거에요.

호텔안까지 강물이 들어오고 보트가 떠있는게 신기하네요~ 해지는 하늘색이 물감 풀어놓은것처럼 너무 예뻐요~

그나저나 사진 찐짜 자세하게 많이 찍어오셨네요~ 고생하셨겠어요!!

버터는 한국에서 버터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리는 라꽁비에뜨 이군요~ 개인적으로 에르메스급 버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 echire 버터 더 좋아해요, 훨씬 더 풍미 있는것 같아요. 라꽁비엣은 좀 밍밍한 느낌입니다 ㅎㅎ

막시사이트에서 포인트 활용법을 제대로 배운 덕분입니다 ㅎㅎㅎ 기본방도 좋지만 탐슨스윗이나 첫번째 갔을때 소정의 업글피로 (코비드 덕분에) 묵었던 빌라도 넘 좋아요~ 이번에도 추가차지 업글 스윗 물어봤는데 가격이 어마무시했습니다...

무서워서 여기 리뎀션 어떻게 바뀌는지 찾아보지도 않았어요... 가면 갈수록 점점 매력적인곳이라 진짜 앞으로도 쭉 여기 가고싶거든요~~ 이곳도 고래 보기 좋구요, 여기보다 고래보기 더 좋은곳이 월도프 아스토리아 에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 진짜 여기에 너무 잘 어울리는 말이네요. 진짜 깔끔합니다~ 제가 기억하는 "깨끗한" 달라스 여기 맞아요!! 진짜 달라스 시내 가보고 너무 깨끗해서 깜짝 놀랐었죠 ㅎㅎㅎ

안녕하세요 Joon 님, 안타깝지만 지인께서 정보를 잘못주신것 같아요 ㅠㅠ 60박 카운트는 calendar year 안에 채우셔야하구요 베네핏은 다음해 2월말까지 적용이 됩니다. 아마 이부분을 착각 하셨나봐요... 2022년 1월 1일 - 12월 31일 60일 숙박을 채우면 2023년에 글로벌리스트가 되는거고 이 혜택을 2024년 2월 28일 까지 받으실수 있습니다.

하얏한테 영업 제대로 당했죠!!! ㅋㅋㅋ 가족들이 GOH 베네핏 받으면서 좋아하는거 보니 기대치를 져버릴수 없어 올해도 또 달려봅니다~~ ㅎㅎㅎ

저 첫 파리여행때 묵었던 힐튼 오페라~ 아니님 후기 읽으면서 갑자기 그때 추억들이 마구 머릿속에 떠오르네요. 라운지에 캔디스테이션이 있어서 한봉다리 채워와 길거리 다니면서 막 당충전하고 그랬었었죠 ㅎㅎㅎ

요즘 대마초가 합법이 된곳이 점점 늘어나면서 진짜 여기저기 냄새가 너무 많이나죠... 맨하탄도 길거리 걷다보면 진짜 너무 흔히 냄새를 맡을수있어요 ㅠㅠ 호텔측에서 재빨리 대처를 아주 잘 해준것 같네요, 훌륭합니다. 저같은 경우도 혹시라도 불상사?가 생기면 솔직히 무슨 댓가를 바라는게 아니라 인정을 하던 안하던 그냥 소소한 사과랑 적절한 대처거든요 (저도 워낙에 남들이...

밀라노 1박이 있어서 최후의 만찬을 봐야겠다 싶어 티켓을 끊으러 들어갔더니... 아뿔싸, 제가 있을 이틀은 뷰잉을 안한다고 나오네요 ㅠㅠ

otherwhile님 가족분은 무조건 suite 받으셔야해요! 아님 방 2개 하셔야 할거에요. 진짜 유럽에 왔나 순간 착각했어요... ㅎㅎㅎ 혹은 매번 그래도 좋은방으로 업글 받아 상대적으로 더 작게 느껴진걸수도 있겠네요 ^^;; 근데 위치는 정말 괜찮습니다~

네 맞아요 진짜 250 sqft 이 이렇게 작았던가...? 라고 생각들더라구요. 근데 비싸디 비싼 맨하탄 땅에서 이정도 리뎀션에 최고 로케이션에 새호텔이라 관광으로 오시는분들껜 괜찮을것 같아요.

위치는 정말 괜찮고 진짜 딱 한가지 아쉬운게 방 사이즈에요. 안그래도 Gild Hall 도 탐슨호텔계열이었던것 같아서 안그래도 한번 가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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