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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빈off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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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한국 갔을때 막바지 공사중이었는데 드디어 오픈했나보네요. 역시 호텔은 가장 최근 것을 가야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이다보니 좁은건 어쩔수 없겠지만 그래도 내부 이곳저곳 공간도 최대한 빼려고 노력한것이 보이고 깔끔하네요. 호텔과는 별개로 저 건물에 있던 버거킹, 자주 갔었는데 이젠 없어져 버렸나보군요 아쉽습니다.

항공 덕후로서 이런글 좋습니다 ㅎㅎㅎㅎ 근데 신기하네요. 이제 겨우 비행기 하나 들여서 영업시작하려는 항공사가 a380을 들이다니요. 심지어는 공장마저 진작에 문 닫고 있는것도 스크래핑 하는 와중에 말이죠. 아마 차터 전용으로 영업하려는게 아닐까 추측 해 봅니다. 아, 그리고 a380의 은퇴가 빨라지는 바람에 한국은 uae 다음으로 a380을 많이 굴리는 국가가 되었더라고요. 게다가 한...

와... 호텔 좋네요. 예전에는 도심 한가운데 있는 럭셔리한 호텔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그것도 마일게임 하면서 몇번 가보고 나서는 도심 한가운데 호사보다는 이렇게 +a 식으로 즐길거리나 이벤트로 경험에 초점을 둔 호텔들에 대한 로망이 피어나더라고요. 아침 일찍 빈야드를 산책삼아서 돌아다녀도 참 좋을 곳 인거 같습니다.

리조트로서 꽤 괜찮은 호텔로 보이네요. JW 메리엇 하면 뭔가 너무 압도되는 사치스러움에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부담스러운 브랜드가 아닌가 싶었는데 이 곳은 리조트라는 컨셉대로 편안하게 불편함 없이 가족끼리 쉴 수 있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곳 같네요. 가보고 싶어졌네요.

오.. 몰랐는데 메리엇에 1:3 비율로 포인트 트랜스퍼가 된다는것도 괜찮아보이네요. UR 같은 경우에는 1:1로 밖에 트랜스퍼가 안되는데요. 또한, 버진 아틀란틱으로 옮길 수 있는점도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다른 글에서 짚어주신대로 버진아틀란틱은 마일리지 만료도 되지 않는데다가 스카이팀으로 동맹사가 넘어온 뒤에 미국-한국 루트에서 대한항공 탑승에 만족스러울만한 차감율을 보여서 골드 한장 괜찮은 오퍼 받으면 한국...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다만, 바코드 타입은 완전히 가리시는게 좋습니다. 일부분이라도 모든 줄이 남아있으면 해당부분을 그냥 이미지 늘리기만해도 바코드 복원이 가능해요 qr코드와는 다르게요.

올해 만든 카드 중에 최고를 꼽아 보려고 했는데 하나씩 그냥 장점들을 알려드리는게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쭉 적어봅니다. 저는 올해 4개의 카드를 열었습니다. 만든 순서대로 적어보겠습니다. 1) Barclays American Airlines Aviator 제가 사는 곳이 AA가 가장 편하다보니 눈이 갔던 카드입니다. 1년 연회비 면제에 6만 포인트가 사인업 보너스였습니다. 미국국내 수하물 1개가...

역시 하얏 계열들은 실망하지 않는거 같아 좋네요. 그나저나 저렇게 빌에 팁 혹은 gratuity 항목을 일부러 포함해서 넣는게 맞나 싶더군요. 지난주에 라스베가스 갔을때도 한 호텔에 있는 술집에서 암만봐도 금액이 이상해서 다시보니 gratuity가 미리 포함이 되어 있어서 팁을 적지 않고 사인했는데 딱 사람들이 속기 좋을거 같더라고요. 저렇게 내고나면 기분도 좀 나빠지고...

아, 그러면 그냥 가봐야겠네요. 이 또한 정보를 감사드립니다. 지례짐작으로 포기할뻔 했는데 피크 타임 피해서 walk in 으로 가야겠습니다

오우.. 마침 다음주에 라스베가스 놀러가는데 참고해 봐야겠습니다. 스시사카나는 정말 많은 분들이 추천해 주시네요. 그나저나 고든램지 햄버거는 미리 예약하신건가요? 인기가 많은거 같아서 예약하려고 보니 예약할 수 있는 시간대가 아예 안뜨더라고요.

와... 부럽습니다. 요새 살짝 home sick 을 느끼고 있는지라 공허한 마음이 들곤 하는데 사진보고 대신 위안이라도 삼았습니다 ㅎㅎㅎ

바클레이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은행이네요. 최근에 올해1월에 신청했던 개인 AA 카드의 칩이 오류가 날때가 많아서 replacement 신청을 했는데 와.... 카드번호는 당연하고 cvc 넘버에 유효기간까지 원래의 카드랑 동일하게 왔네요. 체이스는 그래도 유효기간이라도 바꿔줬던거 같은데 바클레이는 유효기간까지 완벽히 동일해서 놀랐습니다.

개인카드 발급했을때 저도 한 이주 걸렸던거 같습니다. 일단 발급 시점이 굉장히 늦더라고요. 일요일 낮에 신청하고 즉시 승인 받았는데 카드 발송을 그 주 목요일에 하더라고요. 괜히 체이스, 아멕스가 좋은게 아닌거 같습니다. 이런 디테일까지도 차이가 좀 나더라고요 ^^

바클레이, 러쉬메일 돈 받죠 ㅎㅎㅎㅎ 저는 올해 1월에 개인카드 했었는데 신청할때부터 홈페이지에서 물어보더라고요. Expedited mail로 받을거냐 물어보면서 15달러 받는다 되어 있더라고요. 물가가 그동안 오른건지 아니면 비즈니스카드라서 다른건지 아무튼 더 비싸게 받네요. 비즈니스 카드 발급기 잘 봤습니다 ㅎㅎㅎㅎ

UR 포인트 적립카드에 프리덤 스튜던트도 끼워주세요 ㅎㅎㅎㅎㅎ 물론, 마일게임 하시는 분들은 거들떠 볼 필요도 없을만큼 작은 녀석이지만, 체이스를 주 계좌로 사용하고 계신 크레딧 히스토리 없는 분들에게 첫 크레딧 카드로 UR 포인트 적립이 되고 마일게임에서 꼭 넘어야 할 산인 체이스와 관계를 초반부터 형성할 수 있는 소중한 녀석입니다 ㅎㅎㅎㅎ

스낵박스 이름이 flight fuel인게 너무 귀엽네요 ㅎㅎㅎㅎ

제가 사는곳이 DFW 경유 아니면 선택지가 거의 없는곳이라 참 별로라 생각했었는데 (한국에 있을때 탑승기록만 가지고 DL에 적립해 왔습니다) BA 이용해서 이런 묘수를 생각해 낼 수도 있네요.

그렇군요. 다시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오늘 제 경험이 다른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하나 걱정되는것은 며칠내로 체이스에 세이빙 어카운트를 만드려 하는데 새로 만든 크레딧 카드로 인해 문제가 생기는건 아닐까 하는 것 입니다. 기존 고객이라 하더라도 소프트풀 정도가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괜히 제가 패러노익 한 걸까요?

크레딧 리밋도 거의 체이스 프리덤 스튜던트의 2배에 가까운 1,900불을 주었습니다. 신기하네요 ㅎㅎㅎ

막 인스턴트 어프루브 받았습니다 ㅎㅎㅎ 도움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저도 사실 목시님 말씀듣고 에브리데이로 생각을 해 오고 있었는데 이번 딜이 참기 어려운 딜 인것 같긴 합니다. 좋은 조언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번 힐튼 카드의 딜이 너무 좋아서 고민입니다. 목시님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이 힐튼 카드를 두번째 카드로 하는걸 많이 말리셔 왔는데 말이죠... 사실 고민해 봐도 어차피 신분이 비즈니스 카드를 열 수가 없어서 5/24 채우기도 힘들것 같고, 스펜딩이 큰 사파이어 프리퍼드도 졸업하고 잡 구할때 즈음에 열까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힐튼 연회비...

Product change를 하게 되면 기존 카드는 반납을 하나요 아니면 자체 파기 인가요? 나름 수집의 용도로 개인소장을 할 수 있으면 좋을것 같은데 어떻게 되나요?

Please wa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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