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picture #14 Vienna, Budapest, Munich, Madrid, Bogota (pr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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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picture #Vienna #Budapest #Munich #Madrid #Bogota #VIE #BUD #MUC #MAD #BOG
—-7/3 updated
Hilton Munich: 이메일로 업그레이드 요청 받아줘서 더블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Garden inn Munich Messe: 가장큰방이 suite이 없어서 가장 높은 층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었어요.
Thompson Madrid: suite이라도 인원 제한 때문에 업글을 안해주네요. 방2개 해야 한다고 해서,
Hotel Montera Madrid (Curio Collection) 으로 방2개 다시 했습니다. Porte de Sol 인근을 걸어서 보려고 하니 방 구하기 쉽지 않네요~ 이메일로 업글 connection room 요청 해두었어요.
Bogota Hampton inn 은 공항 셔틀 운행 하는데 도착 해서 호텔로 전화 하면 픽업 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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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일단 비행기로가는, 주요 도시위주로만 제목에 띄웠습니다.
인스버그, 짤스부르흐, 볼프강호수, 할슈타트 가는건 안비밀입니다.
22년 rtw때 너무 힘들어서, 이번에는 간단히 가려고 했는데, 짜다보니, 어마어마해졌습니다. 지인찬스도 얻게 되서, 같이 시간도 보내야 하구요.
항공 준비
-유럽 가는편은 이미 MR 행사때, AF로 넘겨두었습니다. CDG환승으로 VIE도착으로 했습니다. 다른 유럽도시보다 가장 마일이 저렴하고, 또 자리도 넉넉히 있었어요.
*그런데, 2-11세는 25%밖에 마일할인이 있더라구요. ㅠ 이미 넘긴 MR 은 어쩔수 없고요.
-유럽>미주편은 정말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저희 같은 대가족은, 거의 반년전부터 준비했습니다. 남은 아시아나 마일(당시 댄공 합병 직전 단계여서 소진하려 했습니다)로 미주 직항을 살펴보다, 시간, 자리 등등 결국 포기 직전에. 지난번 rtw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중미로 돌아오자. 멕시코 시티는 직항이 생각보다 없고, BOG-MAD편이 있는데, 비즈니스도 있네요^^ 바로 발권했습니다. 유할도 전가족다해서 800불수준이니 훌륭했습니다. 덕분에 MUC-MAD-BOG 다 하루씩 보고 옵니다.
아시아나 한붓그리기 응용을 좀 했습니다. 물론 아시아나 완전방출했구요.
호텔 준비
각 도시별, 각 호텔 체인별 포인트 차감 및 위치를 1주일 리서치했구요. 결국 FHR, Hyatt, 힐튼이 당첨입니다. 정말 나라별로, 체인이 잘되는 곳 너무 다양해서 설명이 어렵습니다. 공항에 바로 붙어 있는 에어텔은 MUC은 힐튼하나 구요, VIE는 메리엇이구요.
처음에는 하루씩 이동하면서, 숙박을 하려 했는데, 대가족이 이동상 어렵다는 결론, 베이스캠프를 MUC 외곽에 잡고, 렌트를 해서 독일남부, 오스트리아 서부 알프스를 돌기로 했습니다.
싱글들의 배낭여행이나, 커플의 샤방한 여행은 아니라서 컨셉이 다릅니다~ (후기때 더 나누도록 할게요)
이동을 기차로만 한다면, 다운 타운 인근으로 잡아야 하겠지만, 비행기도 있고, 렌트카도 하기때문에 위치/포인트 마다 다를겁니다. 아래 도시간 이동 수단을 참고해서 봐주세요.
VIE-FHR
BUD-home stay
MUC-Hilton
MAD-Hyatt
BOG-Hilton
도시간 이동
-Vie > Bud 는 기차로 갑니다.
*Mav라는 헝가리 앱으로 예약하니 저렴합니다.
*그리고 Budapest 다운타운에는 거쳐가는 역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Buda쪽인지(구시가지) Pest(신시가지. 다뉴브강 동쪽) 어디에 숙소가 있냐에 따라 내리는 기차역이 달라지겠습니다.
-Bud>Muc 는 항공
*Lufthansa만 운항합니다.
*기차는 7시간 걸리구요. 큰 렌트카는 공항밖에 없고, 대부분 6시면 렌털카가 문을 닫더라구요. 미국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Muc 를 베이스로 해서 렌트카로 다닙니다.
*Costco 에서 예약이 가장 저렴했습니다.
*CDW는 아멕스 플랫으로 커버하려 합니다.
액티비티
Vie 박물관 오페라 비엔나커피 비포선라이즈 촬영지
Bud 다뉴브 야경, 야간투어 등
Muc 짤스부르흐, 할슈타트, 볼프강호수, 인스버그, 노이슈반스타인성
Mad 프라도미술관 솔광장 등
Bog 볼리비아 광장
저희는 한참 남아서^^ 애들 4명다 GE 가지고 있는데... 상당히 좋긴 하네요~! ㅎ
요즘에는 글로벌 엔트리 없이는 어디 못갈것 같더라구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GE 혜택을 늘 봐왔던터라 이제는 필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이번에 한국 들어갔다가 돌아올때 DFW에서 Enrollment on Arrival (https://www.cbp.gov/travel/trusted-traveler-programs/global-entry/enrollment-arrival) 했는데 생각보다 빠르더라고요! 혹시 해외출국 후에 미국으로 돌아오시는 분들은 EOA도 좋은 옵션이겠어요.
댓글을 쓰고보니 역시 이미 예전에 Moxie 님이 써놓으신 EOA관련 글이 있네요 🙂
해외 다녀오면서 바로 하게되니까 이게 편한점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예약을 잡기 힘들거나 곧 여행 계획이 있는 분들에겐 EOA가 좋은 선택이더라구요. Conditional approval이 오면 이어서 EOA 소개 이메일도 날아옵니다.
근데 제가 3월 20일 JFK 출국, 24일 밤 8시 45분 JFK 도착인데... 지금 GE 신청해가지고는 EOA를 한다해도 시간적으로 어렵겠죠?
(아루바에서 미국 들어올 때 기다리는 줄이 장난 아니라던데.. 벌써부터 아이들 생각에 걱정이... ㅎㅎ)
저는 신청 후 conditional approval까지 3.5개월 걸렸습니다. EOA로 미국 입국시 인터뷰 봤어요.
아.. conditional approval 까지도 그렇게 걸리는거면, 2주 뒤에 입국할 때 EOA로 보는 것도 현실적으로 어렵겠네요. 경험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겨울에 저는 신청 후 2주만에 conditional approval이 나왔었습니다. 프로세스가 빨라졌거나, 뭔가 복불복인가봐요!
복불복인거같아요 ㅋㅋ FlyerTalk에 DP는 많이 있습니다.
아, 혹시나 하는 기대로 신청해 봐도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
업데이트하자면, 제가 15일 밤늦게 글로벌 엔트리 신청했는데, 하루 좀 지나서 conditional approval 받았네요.
잘 됐네요, 갱신이면 Zoom 으로 쉽게 인터뷰 잡을 수 있는데요. 신규시면 on-site 인터뷰죠?
네. 첫 신청이라 직접 가야한다네요. 갱신은 인터넷으로 가능하다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