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Hyatt Seoul Review – Park Suite upgrade redeeming Cat 1~7 F/N Certificates

a table with a plate of fruit and a glass bowl with a city skyline in the background

Park Hyatt Seoul Review – Park Suite upgrade redeeming Cat 1~7 F/N Certific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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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지난 몇년동안 전 세계에 있는 하얏호텔에 꽤 많이 다녔는데, 얼마전에 드디어 삼성동 파크하얏에 “처음”으로 숙박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 있는 다른 하얏호텔은 예전 방문시 꽤 많이 가 볼 기회가 있었는데, 가장 상위 브랜드인 파크하얏에는 가볼기회가 없었어요. 실제 숙박은 한국에서 미국으로 돌아왔던 1월중순에 인천공항 출국 전날에 1박 숙박을 했고요. 숙박후 Late Checkout을 해 놓고 있다가, 삼성동 도심공항 터미널까지 차량을 예약해주어서 공항 리무진으로 공항까지 잘 갈 수 있었습니다. 

미국으로 돌아와서 그동안 바쁜일들이 많았던것도 사실이지만, 이미 여러분들 많이 다녀오시는 호텔이라서 이미 싸이트에 비슷한 후기가 많이 있는 호텔의 숙박리뷰를 또 올린다는 것이 좀 그래서… 오늘 이날까지 리뷰를 미루고 있었습니다. 

싸이트 내에 그동안의 다른분들께서 작성하신 숙박리뷰도 한번 찾아서 읽어보시고요.

 

예약내용

본 리뷰는 2024년 1월에 하얏 글로벌리스트가 Category 1~7 무료 숙박권을 이용으로 숙박을 하면서  Park Suite King으로 무료 업드레이드를 받았던 내용입니다. 숙박권과 스윗업그레이드권이 동시적용이 안되기에, 그냥 갔었는데 업그레이드가 된 상황이예요.

포인트를 사용해서 오신다면, Hyatt 카테고리 6 호텔이라서 1박에 25,000 포인트 필요합니다. 

Moxie 와 같이 가 보겠습니다. 

 

호텔입구

a building with a statue in front of it

삼성동 지하철에서 올라오면 바로 이렇게 입구가 보입니다. 바로 앞 사거리는 (아래에 사진이 나오는데) 앞으로도 약 5년간 지속될 현대자동차 본사 공사를 하는 중이라 아직도 정신이 없고요. 택시를 타고 호텔에 도착한 저는, 위의 입구가 아닌 건물 뒷쪽에 택시들이 들어가는 곳으로 도착하였습니다. 

 

a large building with a glass front

길 건너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있는 쪽에서 보이는 삼성동 파크하얏의 저녁 모습입니다. 이날 저녁에 저녁식사를 마치고 들어오면서 사진 한장 찍어봤어요. (조만간 여기에 있는 인터컨 코엑스가 IHG 계열에서 빠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제 예약이 안보여요)

 

graphical user interface, website

이곳 삼성동 파크하얏 호텔의 일반방과 디럭스방의 가격은 위와 같습니다. 이런 방들도 꽤 관리를 잘 해놓은것 같은데, 가격은 좀 너무 비싸다고 생각이 들기는 해요. 

저는 포인트 25,000포인트로 예약이 가능한 방이 있는날, Cat 1~7 무료 숙박권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업그레이드를 받으려고 특별히 한것은 없고요. 숙박 이틀전에 호텔에서 이메일이 왔는데, (지난 안다즈 강남 경험을 우려해서…) 스윗이 꼭 필요한건 아닌데, 조용한 High Floor로 방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답장을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이곳도 아주 High Floor를 준것은 아니고, 8층에 Park Suite King으로 업그레이드를 해 주었어요. 미리 하얏앱에 업글이 되어있는것을 확인하지는 못했던것 같고요. 3시에 체크인하러 갔는데, 담당 직원께서 8층 파크스윗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체크인은 22층, 사우나는 21층에 있는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는 엘리베이터는 21층과 22층에서 갈아탈 수 있게 해 놨어요. 

a bedroom with a bed and couches

하얏 공홈 한국어 버전에서 설명하는 파크 스윗 킹 룸의 설명입니다. 방은 위의 사진과 똑같이 생겼습니다. 

이곳도 그렇게 스윗 업그레이드가 후한곳이 아니라는 얘기들을 들었던것 같기도 한데요. 평일이였고 (아마도) 비수기라서 업그레이드를 해 준것 같습니다. 

이날 있었던 파크 스윗 킹베드룸의 가격을 검색해보면…

graphical user interface, website

1박에 약 100만원정도 합니다. 저렴하게 가는 다른 방법을 알고 있는데 그 돈주고는 갈것 같지는 않기도 하고요. 포인트나 무료숙박권으로, 거기에 티어 혜택까지 곁들여서 즐기면 되는것 같습니다.

제가 있었던 8층 스윗으로 가 보겠습니다. 

 

a hallway with doors

8층 엘리베이터 로비입니다. 일단 나무로 해놓은 분위기가 보는이에게 편안함을 주는듯 합니다. 

이건 저만 그런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아직도 체크인을 하고서 객실을 가기위해서 ‘내려가는것’이 조금은 어색합니다. 

 

a hallway with a tile floor

방으로 가 보겠습니다. 일단 이곳 복도에 만들어 놓은것들은 만족합니다. 고급 호텔 맛이 나요. 전시품들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a wooden door with a window

805호 파크 스윗 킹 룸에 왔습니다. 

 

text

각 층마다 10개의 방이 있는듯 합니다. 각 층마다 방의 구조는 비슷한것으로 알고 있고요. 사이즈도 꽤 되어보여요. 여기는 1호, 5호, 10호 정도가 스윗인듯 합니다. 

방으로 들어가 봅니다. 

 

Living Room

a living room with a couch and a coffee table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리빙룸에 소파가 보이고, 

 

a room with a table and chairs

그 앞에 원탁과 티비가 있고, 그리고 커피를 마실수 있게 해 놨어요. 

확뚫린 구조의 스윗이 아니라서 그렇게 편한건 솔직히 모르겠더라구요. 

 

Bedroom

a bed in a room

침실은 이렇게 생겼는데, 넓어서 좋았고요. 앞에 보이는 옷장이 양쪽으로 (침실쪽과 화장실 세면대쪽) 열리게 되어있어서, 그쪽을 열어놨더니 조금 더 넓어보여서 좋았네요. 

a chair with a pillow

침실에는 이렇게 의자도 있는데 이 뒷쪽으로 가면 리빙룸과 통하게 해 놨어요. 즉, 침대를 가운데 두고서 양쪽으로 돌아서 리빙룸에 갈 수 있게 해놨더라구요. 

 

a bathroom with a glass shower

꽤 잘 만들어 놓은 화장실과 세면, 샤워, 욕조의 구조입니다. 숙박중에 사우나에도 다녀와보긴 했는데요. 정말 갈 필요가 없을정도의 있으나 마나 한 그런 사우나가 있었기에… 욕조에 들어가서 밖을 보기도 하고, 샤워도 하고 그러고 하루를 지냈습니다. 

 

a bathroom with a glass shower

불편한것 없이 꽤 잘 만들어 놓은 화장실이예요. 

 

a toilet in a bathroom

비데 시설은 기본적으로 다 있는듯. (파크하얏 토쿄처럼 문을열면 변기가 열리지는 않습니다)

 

a table with a clock and glasses

욕조에서 티비를 볼 수도 있어서 리모트 컨트롤이 화장실에도 있습니다. 

 

a coat rack in a room

이곳이 옷장인데요. 여기를 양쪽으로 열면…

 

a bathroom with a sink and a mirror

쨘~~~ 하고 침대에서 세면대 거울이 보입니다. 이렇게 해놓고 보니 방이 더 넓어보입니다. 

 

a bathtub in a bathroom

욕조 사이즈도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이 호텔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은 아실건데요. 통유리도 되어있는 호텔이라서, 블라인드를 열고 계시면… 밖에서 내부가 보일수 있다고 합니다. (자신 있으시면 하시는건 말리지 않아요. ㅋ)

 

a table with a plate of fruit and a glass bowl with a city skyline in the background

8층 스윗에서 보이는 밖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체크인했더니, 뭐 거창하게 와인이나 이런것 말고 초콜릿 몇개 가져다 놨더라구요. 라운지가 없는 호텔이라서 와인을 줬으면 잘 마셨을텐데 아쉬웠기도 했어요. 

밤에 목말라서 하이네켄 하나 마셨더니, 체크아웃할때 칼같이 32,000원 챠지 했습니다. 최근에 마셔본 가장 비싼 하이네켄. 🙂

 

a bathroom with a large window

욕조에서 보이는 삼성동 사거리의 모습입니다. 저녁에 내부 불을 끄고 보면 더 멋있었어요. 

 

a wooden cabinet with bottles of alcohol

리빙룸에 있는 장을 하나씩 열어봅니다. 커피를 마실수 있어서 좋았고, 아주 깨끗하게 관리가 되어있어서 만족했어요. 

 

a refrigerator full of alcohol

냉장고의 모습인데, 저기에 보이는 32,000원짜리 하이네켄. ㅋㅋㅋㅋ 

 

a box of cereal

a group of boxes on a shelf

몇가지 먹을 주전부리들도 준비 해놨어요. 일단 사진들은 찍어봅니다. 

 

삼성동 사거리 모습

a busy city street

이곳 사거리 지하에 현대자동차 본사가 들어선다고 하는데요. 공사 완공시점이 지금부터 5년후라고 합니다. 그때가 되면 교통이 더 편해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때까지는 이런 복잡한 공사장의 모습을 피할수는 없을것 같아요. 

 

an aerial view of a parking lot

일과시간에는 공사 소음이 조금씩 들리기는 했었는데요. 저녁시간과 잠잘때는 일을 멈추기때문에 크게 지장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업그레이드 되었던 스윗도 괜찮았는데, 전체적인 숙박의 경험은 참 편한 숙박이였습니다. 

3시 체크인후에 이런저런것들을 하다가, 하루 잠 잘 자고….

이제 조식을 먹으러 가 봅니다. 

 

코너스톤 조식 

text, letter

조식은 2층에서 먹게되는데, 메뉴주문과 함께 조식 버페가 준비되어있습니다. 

글로벌리스트 회원이라서 무료로 먹을수 있습니다. 저는 혼자 갔지만, 가족이 갈 경우에는 어른 2인과 12세 미만 아이들 2명까지 무료로 먹을수 있습니다. 

체크인시에 주었던 조식당 안내인데요.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을 알려주셔서 저는….아침 7시에 거의 문을 열자마자 갔어요. 

입구에서 방번호 얘기하니까 바로 글로벌리스트인것 확인 되었고요. 자리로 에스코트 해주시고, 그때부터 먹을수 있는것 설명을 해 주십니다. 

 

text, letter

버페음식이 잘 준비되어있지만, 그래도 후기용으로 메뉴에서도 주문을 해 봅니다. 버페섹션 한켠에 Fresh Juice Bar가 있어서, 네가지 정도의 선택이 있었는데, 주문하면 바로 갈아서 만들어주고 자리로 가져다 주셨습니다. 

호텔 버페섹션 모습을 좀 보겠습니다. 아침에 일찍 왔더니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사진찍기 좋아요. 

a couple of people working in a large room with tables and chairsa table with pots and pans on ita chef cooking in a restauranta group of jars with different colored liquids in them

직원께서 여기에 있는 요거트가 뭐 맛있는거라고 추천도 해주셨어요. 

 

a table full of foodmeat on a table

다른음식이 더 맛있는게 많아서 연어는 손을 대보지도 않은듯 해요. 그만큼 (한사람이 다 먹기에는) 셀렉션이 많았습니다. 

 

a table with many pots and pans on it

한식섹션도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침에 우거지 된장국이라니요!!!

 

a table full of food

고등어도 좋았고, 이곳 파크하얏은 닭강정 맛집입니다. (그게 아니라 제가 닭강정을 참 좋아해서… 흥분해서 손이 떨렸습니다.)

제육볶음도 꽤 맛있었어요. 

 

a sign with flowers and fruit

Juice Bar의 모습 – 메뉴에 네가지가 있는데요. 재료를 보니까 꼭 한가지씩 피하고 싶은 재료들이 들어가 있어요. ㅠㅠ 그래서 조금 고민을 하다가… Tropical Red로 주문을 했더니, 자리로 가져다 주십니다. 

그런데 제가 이 쥬스를 마실때… 예전에 집에서 이런거 먹으면 한번에 다 마셔버리잖아요? 이곳에서도 그랬더니 그것을 보신 직원께서… “좋아하시면 한잔 더 드릴까요?” 하시네요. ㅎㅎ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냥 이런 쥬스는 보통 한번에 다 마셔버리곤 했던 버릇이 있었던듯 합니다. 

a counter with food on it

양식 조식 메뉴들도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메뉴에서도 주문을 할 수 있어서, 그냥 지나치기가 그래서 주문해 봅니다. 이날 후기를 위해서 많이 먹는날…

a plate with food on it

오믈렛을 주문했더니 이렇게 가져다 주셨고요. 

 

a piece of cake on a plate

French Toast를 주문했더니 이렇게 가져다 주셨어요. 

생각보다 양이 적어서 다 먹을수 있었는데요. 프렌치 토스트를 콘브레드 같은 빵에 했어요. ㅎ

 

a bowl of soup

아침에 전복죽이 있는데 안먹으면 섭섭. 전복이 커다랗게 썰어져서 들어가 있습니다. 

 

a table is filled with food

이날이 제 생일도 아닌데, 진수성찬이 되어버렸어요. 버페에서 저만큼을 떠 왔어요. 음식의 맛이 상당합니다. 어쩌면 그동안 한국에서 먹었던 식당조식, 라운지조식 중에 가장 뛰어나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듯 합니다. 

 

a plate of food

배가 불러서 더 못먹겠는데도, 첫 접시에서 맛있었던것은 한번 더 가져와보게 되요. 닭강정과 김치볶음밥이 상당합니다. 

 

a plate of food and a cup of coffee

과일과 디저트도 간단하게 하면서, 기억에 남을만한 삼성동 파크하얏 조식을 마쳤어요. 

 

Let’s Go

luggage on a table

카타르 도하를 거쳐서 미국으로 돌아오는 밤비행기를 타는 날이라서, 4시까지 Late Check-out을 해놓고 쉬다가 느지막히 움직여봅니다. 

호텔에서 길건너 도심공항터미널까지는 우버는 아닌데, 그 비슷한것을 불러주어서 무료로 타고 왔습니다. 글로벌리스트 회원이라서 혜택을 주는것이 아니라 이건 그냥 이곳에 투숙하면서 도심공항을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다 해주는것 같습니다.  이런 세심함이 고급호텔의 모습이라 할 수 있어요. 

 

text

도심공항 터미널에 가서 자판기에서 인천공항 1 터미널로 가는 티켓을 구매합니다. 미국카드 잘 되고요. 스펜딩 중이였던 캐피탈원 리워드 카드로 구매합니다. 

 

luggage on the sidewalk

아무리 교통체증이 있어도, 한국의 버스들은 거의 제시간에 데려다 줍니다. 인천공항에 내려서도 시간이 넉넉히 남아서 공항의 여러시설을 즐겨볼 수도 있었어요. 

 

호텔 숙박 총평

  • 있으나 마나 했던 사우나는 참 아쉬운점 중에 하나였습니다. 규모가 너무 작아서, 들어가서 뭘 해야할지… 참 어렵더라구요. 그동안 사우나가 괜찮은 호텔들을 다녀보면서는 방에 있는 샤워시설을 잘 사용하지 않았었는데, 너무도 작은 사우나 덕분에 방의 욕조, 샤워시설도 이용해볼수 있었습니다. 
  • 최고의 조식 – 그동안 한국에있는 하얏호텔들에 다녀보면서 먹어본 조식중에 가장 맛있던것 같습니다. 문을 열자마자 간것도 이유일것 같기는 하지만,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이 들어있고, 고급스러움과 맛이 있었습니다. 
  • 파크하얏에는 원래 라운지가 없어서, 그 편안함을 즐기려면 그랜드호텔을 가야 할것 같고요. 예전에 해피아워가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는데, 그때는 제가 여기에 와 볼 생각을 못했었어요. 그 점이 아쉬운것 같습니다. 
  • 글로벌리스트를 대우해주는 호텔 전체의 배려는 참 인상에 남습니다. 정말 대접받고 온 기분이 드는 숙박이였어요.
  • 시설면에서도 불편한것 없었습니다. 
  • 그러면 다음엔 어디에 갈건데? — 서울에서 움직인다면 저는 남산 그랜드 하얏에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포인트도 저렴하고, 라운지의 편안함이 일단 몸에 배어있어서.. 그건 참 어찌할 수 없을것 같고요. 사우나…. 남산 그랜드의 사우나도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서울에서 한곳을 뽑으라면 남산 그랜드. 
  • 호텔에서 공항으로 이동하는 과정도 생각보다 쉬워서 그점도 좋았습니다.  
  • 처음 가봤는데 마지막 숙박은 아닐것 같습니다. 여러가지로 좋은점이 많은 호텔임엔 틀림 없어요. 

 

 

Moxie의 지난 Park Hyatt 숙박 리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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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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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 has been traveling the world using points & miles for over a decade. He still flies more than 100 times annually to both domestic & international destinations and shares his passi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premium flights and hotel suites with Korean readers and others through several different chann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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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칠드런
04/11/2024 10:57 am

오 드디어 파크하얏을 가셨군요! 먼훗날 글로벌을 달면 갈곳으로 참고 있습니다. 건물이 약간 빈약해 보이네요. (한국은 건물도 날씬한것인지..)

May
May
04/11/2024 10:35 pm

저도 가보고 싶은데 글로벌리스트가 아니라는 ㅠㅠ

Jay
Jay
04/12/2024 1:58 am

좋은 후기 잘 봤습니다. 전 그동안 인터컨티넨탈에 주로 묵으면서 과연 파크하얏트의 매력은 무엇일까 항상 궁금해왔었는데요. 입구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좀 다 작아 보이고 특별한 시설이 있는 것도 아니면서 어떤 식으로 저 비싼 가격을 정당화할까… 뭐 그런 의문이 있었는데 이제 어느 정도 이해가 가네요.

돈니조아
04/22/2024 1:29 am

오 ㅋㅋ 역시 좋습니다. 하얏트
이제 인터컨도 가고…한국에서 쓸 수 있는게 너무 사라지고 있네요
야 저는 사거리가 순간 타이베이 101 근처 느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