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Story

오늘은 지난 10월초에 다녀온 에딘버러 여행기 1편으로, 뮌헨에서 아침비행기로 도착해서 다녀봤던 에딘버러 첫날의 모습을 보시겠습니다. 둘째날 일정에는 새벽부터 하루종일 가야하는 하이랜드 투어가 예정되어있어서, 도착 첫날부터 나름 열심히 다녀봤습니다. 여행기 2편에서는 제 여행 스타일과는 잘 맞지 않았던 하이랜드 투어 얘기를 좀 해보기로 할게요.  Moxie와 함께 에딘버러, 같이...

2024년말 한국에 한달동안 있으면서 다녀올 수 있었던 곳들을 2024년 겨울 한국맛집기행으로 남기는 중입니다.  체류중에 약 일주일정도를 판교 운중동에 있어야 했는데요. 오늘 보시는 3편에서는 멀리가지않고 그 지역에 있는 여러가지 종류의 음식을 먹어보면서 다녀왔던 곳들을 "판교 스페셜"로 엮어봤습니다.  일부러 외지에서 찾아갈정도의 맛있는 음식도 있기도 했고, 가까우니까 가서 먹었는데 의외로...

오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카드, Amex Gold Card 얘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작년 7월에 연회비가 $325로 올라가면서 몇가지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그때 그 내용을 정리한 포스팅을 다들 한번씩 보셨을거예요. 워낙에 인기가 많은 카드라서, 얼마전 10주년 기념 이벤트에서도 All-Time-Best 카드로 여러분들께서 선정을 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이번주에 아멕스 골드카드 신규 신청하시는...

  주문진 항 2시간 남짓 달려서 주문진 항에 도착했습니다.  남매 식당이라는 곳에서 홍합밥 정식 & 구이 정식 먹었는데요. 홍합밥 보다 생선 구이 & 밑반찬이 맛있어서 구이 정식이 더 좋았습니다.   주변이 건어물 시장 골목이라 여기 저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건어물이랑 반건조 오징어 샀는데, 드라이아이스로 포장 잘 해주시더라고요.   아르떼 뮤지엄 일종의 디지털 체험관이라고 해야할 지...

한국에서 한달을 지내고 돌아온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올해 5월초에 집안에 경사가 있어서 부지런히 또 한국행 발권을 해 봤습니다. 요즘에 한국에 가느라고 바쁩니다. 저장중이던 포인트는 쑥쑥 나가고 있고요. 이번엔 한국에서 일본 나고야로 들어가서, 교토나 오사카로 이동하고서 머무는곳에서 며칠간 있으면서, 시간이 된다면 Kobe까지 다녀오고, 다시 나고야 출발, 나리타...

얼마전에 게시판에 Amex Platinum Card $200 FHR credit 연말전에 사용하는것에 대한 질문으로 보다가, 저도 아직 이번엔 사용하지 않았음을 인지하고 부지런히 찾아서 이용해보았습니다. 지난 한국방문에서도 사용할수가 있기는 했었는데 적당한 기회가 없었고요. 연말까지 미루다가 아틀란타로 돌아와서 가격이 아주 좋았던 Loews Atlanta Hotel을 찾고 이 기회에 가봤습니다. ...

2024년도 여행은 출장+아이들 관련해서 가야하는 경우여서, 많이들 가신 destination 보다는 어쩌다보니 그 동네를 가게되서 가다본 하얏 호텔들이 대부분입니다. 고로,  :oops:  많이 다니시는 호텔이 아니긴 합니다. 그래서 후기를 올릴까 말까도 고민은 하지만...

2024년말 한국에 한달동안 체류하면서 다녀올수 있었던 곳들을 2024년 겨울 한국맛집기행으로 남깁니다.  이번엔 체류기간이 길어서 여기저기 꽤 많은곳들을 가볼수도 있었기에 총 3편으로 만들어봤습니다. 그동안 싸이트에 꾸준하게 한국과 다른 전세계의 맛집들을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블로그 카테고리중에 맛집 섹션에서 그동안의 포스팅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번 한국체류중에 2박씩 두번, 총 4박을 했었던 Grand Hyatt Seoul 호텔 숙박리뷰입니다.  한국에서 숙박이 적당한 하얏호텔을 찾다가 보면 피해갈 수 없는곳이 바로 이곳, 남산 그랜드 하얏인데요. 갈때마다 좋은 경험으로 자주 방문하게 되는 호텔인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