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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가족 사진도 찍고 아이들한테 경복궁 보여 주려고 다녀왔어요.   kkday 앱 통해서 한복 대여 업체 선정했고, 딸 둘은 한복 대여에 헤어 스타일링 옵션 추가했습니다.   한복 입으면 경복궁 무료 입장이었고요.   한복 입은 외국인 방문객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덕분에 당당하게 걸어다녔습니다. ㅎㅎ   날씨가 좋아서 사진 100장은 찍은 것 같아요.   AA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간단 후기 ICN-DFW...

  주문진 항 2시간 남짓 달려서 주문진 항에 도착했습니다.  남매 식당이라는 곳에서 홍합밥 정식 & 구이 정식 먹었는데요. 홍합밥 보다 생선 구이 & 밑반찬이 맛있어서 구이 정식이 더 좋았습니다.   주변이 건어물 시장 골목이라 여기 저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건어물이랑 반건조 오징어 샀는데, 드라이아이스로 포장 잘 해주시더라고요.   아르떼 뮤지엄 일종의 디지털 체험관이라고 해야할 지...

2024년도 여행은 출장+아이들 관련해서 가야하는 경우여서, 많이들 가신 destination 보다는 어쩌다보니 그 동네를 가게되서 가다본 하얏 호텔들이 대부분입니다. 고로,  :oops:  많이 다니시는 호텔이 아니긴 합니다. 그래서 후기를 올릴까 말까도 고민은 하지만...

오늘은 "니가 가라~!" 시리즈로 강남에 있는 Josun Palace 호텔후기로 글을 적습니다. Marriott 85k짜리 숙박권 한장이 12월 초에 만료가 되는 상황에서 최대한 뽕(?)을 뽑을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고민을 하던 중, 그나마 서울에서 괜찮은 곳이  Josun Palace였습니다. 제일 비싼 호텔 중 하나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연말에...

이번주말에 잠시 다녀온 간단 호텔후기인데요, 집이 아닌 호텔에서 하루를 잔다는 의미는 일상생활에서의 잠시잠깐의 벗어남에서 오는 쉼을 주는 행위인 듯 합니다.  사실, 한국에 처제네와 장인·장모님댁은 이미 강남에 있는 Josun Palace와 해운대에 있는 Park Hyatt Busan에 1박씩 장전을 해드린 상황이라서 저희도 나름 호캉스를 위해서 가까운 곳으로 왔습니다^^ 이미 Pittman...

감정이 이끌려 “폭신하게” 가게 된 여행 가운데 가장 가성비가 최고였던 호텔후기를 작성합니다. 일전에 제가 플막 블로거 되기 전에 게시판 글에서 이 호텔을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다녀올때는 제가 Guest of Honor(이하, GOH)를 먹여서 다녀온 것이라서 특히, 상당히 괜찮았던 조식에 대한 부분도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Amarillo에서 숙박을 하고 New Mexico쪽으로 가는 길에 Cadillac Ranch에 가게 되었는데요, 1974년에 public art installment로 Chip Lord, Hudson Marquez 그리고 Doug Michels라는 아티스트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참고링크) Cadillac 차량들이 이렇게 땅으로 묻혀있고, 거기에 설치미술이란게 정말 방대하게 이렇게도 표현이 될 수 있구나~! 느낄 수 있었고, 차량에 라카칠(?)도...

제가 다녀온 곳은 New Mexico에 있는 Tamaya에 있는 Hyatt Regency인데요, 예전에는 Cat 3로 9,000 pts 있어도 되었는데, 지금은 Cat 4로 12,000로 오른 상태입니다. 지금도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라서 추천 이빠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