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펜딩 조언을 얻고 6개월뒤.. 후기 겸사겸사

이곳에 첫 질문글을 시작으로 조언을 얻은뒤에 벌써 6개월이 지났네요.
Moxie님 조언과 다른 게시글 읽으면서
아멕스 비지니스 골드 카드 열어서 20만 포인트
체이스 비지니스카드 두개 열어서 약 7만 5천포인트씩
사파이어 프리퍼드도 처닝 기간이 돌아와서 6만포인트
벤처X도 열어서 7만 5천 포인트.
올 전반기에는 이렇게 오픈했습니다. 덕분에 UR로 저랑 P2랑 한국 한번씩 다녀왔구요. 체이스트레블에서 에어프레미아 각각 왕복 5만포인트 선으로 해결했습니다.
벤처X로 PP라운지도 이용하니 좋더군요 ㅎ 한국 가족한테도 발급해주니 생색?!도 내고 좋았는데… 오픈한지 2달만에… 내년 2월부터 바뀐다니… 아쉽습니다…
그리고 8월 한달 방학동안 한국에 다녀오려고 비행기표를 알아보는중에... 기간이 얼마 남지 않다보니 마일로는 옵션이 많지 않네요. 일단 LAX에서 ICN 가는표는 UR을 에어캐나다로 옮겨서 (5만포인트 필요한데 20% 추가로 줘서 42,000 옮겼습니다.) 아시아나 이코노미를, 돌아오는 비행기는 체이스트레블 통해서 UR로 에어프레미아 구매했습니다. 아직까지 에어프레미아의 연착은 한번도 없어서 만족하며 타는중입니다.
은근히 MR이랑 캐피탈포인트는 사용하려니 쉽지 않네요. 그나마 UR이 익숙해서 그런지 계속 손이가네요. MR이 22만포인트 그대로 있는데, 이제 하와이안항공으로 트랜스퍼가 없어진다고 하는데 하와이안으로 옮기는게 좋을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저희 부부가 하와이 딱 1번 가봤는데, 그대로 인생 여행지 1등으로 등록되서, 꼭 아기랑 다시 가자고 약속했거든요 ㅎ 만약에 LAX 에서 하와이 비행편만 생각할때 하와이안항공으로 옮기시는거 추천하시는지 더 좋은 옵션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ㅎ
캐피탈 트레블쪽은 은근 조금 비싼거같아요??! 300불 트레블크레딧을 털긴 털어야하는데, 뭔가 돈을 조금더 쓰는 느낌? 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 P2이름으로 사파이어 리저브를 오픈했습니다. 신청하고 보니 6/30까지 쓰는 크레딧이 식당 150불 , The edit 250불이 있는데... 실물카드가 와야 쓸수 있네요?!! ㅠㅠ 오늘 체이스 연락했더니 express로 보내는 주는데 내일 출발이고 당일날 받을수도 있는데... 토요일은 안하고.. 월요일 받겠네, 노개런티야~ 하면서 전화 끊었네요. 혹시 The edit 크레딧을 6/30에 7월 숙박을 예약해도 받을수 있을까요? Statement credit이라고 하니 Transaction 날짜로만 6/30까지 찍히면 받을수 있을거 같은데... 아무 생각이 없다가 오늘 급 욕심이 나기 시작하네요.
주절주절 Moxie님과 다른 분들의 글을 보면서 모은 마일리지 후기를 써보았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하게 글 읽고 있습니다. 벌써 25년도 반이 지나갔네요.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건강이 최고더라구요...)
-
댓글 112021.02.07
-
댓글 02015.01.24
-
댓글 000:42
-
댓글 12025.06.25
-
댓글 32025.06.20
-
댓글 162025.06.17
-
댓글 152025.06.16
-
댓글 82025.06.17
-
댓글 22025.06.01
-
댓글 192024.03.08
-
댓글 132025.06.14
-
댓글 22025.06.18
-
댓글 22025.06.14
-
댓글 152024.12.05
-
댓글 82025.05.28
-
댓글 62025.06.11
-
댓글 42025.06.11
-
댓글 842024.11.23
-
댓글 42025.06.06
-
댓글 192023.05.16
-
댓글 172025.05.06
-
댓글 82025.05.24
-
댓글 32025.06.07
-
댓글 302025.03.21
-
댓글 52025.05.28
-
댓글 42025.05.24
-
댓글 32025.05.02
-
댓글 122025.04.30
-
댓글 52025.05.04
-
댓글 82025.05.18
-
댓글 32025.05.17
-
댓글 6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