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Story

얼마전 방문 LA 시리즈는 계속 됩니다. 이번에는 지난 리뷰에서 보셨던 아멕스 센츄리온 라운지 방문후, TBIT에서 탑승 터미널인 터미널 5로 이동하는 경로를 간단하게 기록으로 남기고 갈까 합니다.  2023년 11월 현재, LAX의 모든 9개 터미널은 각 터미널간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데요. LAX 공홈에 따르면 각 터미널간 5분정도의 이동...

얼마전에 LA에 잠시 다녀올 일이 있었습니다. 이때에 탑승했던 ATL-LAX 구간에 AA 비지니스석 리뷰입니다. 지난 MR-->BA 30% 전환 프로모션시에 이코노미 왕복 발권을 22,000마일에 해놨었고요. 전환시에 30% 보너스가 붙어서 이동하기에, 실제로 아멕스 MR 포인트는 17,000포인트밖에 사용하지 않고 발권했었습니다. 왕복발권에 들어간 수수료는 $5.60*2=$11.20밖에 들어가지 않았고요.  실제 발권시점과 탑승시점의 사이에는 4개월...

예전에 프로그램 변경된 직후 Moxie 님이 Loyalty Points (LP) 관련해서 글 남겨주셨었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new-american-airlines-loyalty-program-whats-new/   올해 otherwhile님과 Moxie님은 AA Platinum Pro 티어 매칭 통해서 혜택 누리셨고요. https://flywithmoxie.com/aa-elite-tier-%ec%95%8c%ec%b0%a8%ea%b2%8c-%ec%9d%b4%ec%9a%a9%ed%95%98%ea%b8%b0-4%ec%9b%94%ec%97%90%eb%a7%8c-2%eb%b2%88-%eb%b9%84%ed%96%89%ea%b8%b0-%ed%83%80%eb%8a%94-%ea%b1%b8-%ec%9d%b4%ec%9a%a9/ https://flywithmoxie.com/american-airlines-platinum-pro-status-benefit-examples/   AA Status 저는 하얏트 티어가 없기 때문에 LP 모아서 차곡 차곡 티어 올라가고 있는 중입니다.   어느덧 저와 배우자 모두 골드 티어는 획득했고, 이번 달 중으로 플래티넘...

얼마전 골프 로드트립을 가면서 샬럿에 생긴지 얼마되지 않는 괜찮은 호텔이 있어서 무료숙박권으로 숙박을 해 봤습니다.  Charlotte,  North Carolina에 South Park라는 동네에, 오픈한지 2년이 채 안된 Hyatt Centric Hotel이 있는것을 확인할수 있었는데요. 심지어 이 호텔이 무려 하얏 카테고리 3 호텔이예요. 새로만든 가성비 좋은 호텔에는 항상 관심이 있어서,...

도쿄를 가면서 IHG포인트로 적당한 인터컨옵션을 숙박할까 했지만 그래도 도쿄 탑 옵션중에 한군데선 자고 싶어서 일정을 변경했어요. 파크하얏이나 콘래드는 꼭 가보고 싶었거든요. 출발 몇달 전 Amex FHR로 Conrad Tokyo가 $250?정도에 나와서 바로 변경했습니다.  총 2박을 했는데, 두개의 다른 플래티넘 카드로 각 1박 예약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콘래드에서 두개의 예약을...

지난 여행기에서 보셨듯이 이번엔 로드트립으로 North Carolina의 샬럿과 Sout Carolina의 챨스턴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은 여행의 메인주제가 골프였어서, 챨스턴에서 24시간보다 조금 더 지낼수 있었는데요. 그래도 지난 2019년에 다녀온 맛집들을 잊지 못해서 부지런히 두곳을 다녀왔습니다.  Moxie와 함께 가보는 2023년 챨스턴 맛집기행 (업데이트)편입니다. ...

예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이번에 85k 숙박권 사용해서 1박 했습니다. 이 정도 포인트 차감 & rate 이면 숙박권 잘 사용한 것 같죠?   올랜도 여행 마치고 케네디 스페이스 센터에서 차로 3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저녁 7시 넘어서 체크인 했는데, 오션뷰 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더라고요. 아침에 발코니에서 멍하니 바다 보고 있으니 좋더라고요.   룸   릿츠 칼튼...

St. Regis Kanai Resort, Riviera Maya Review   2023년 3월 중순에 캔쿤 지역에 세인트레지스 프로퍼티가 한군데 더 오픈을 했습니다.  8월말에 3박4일 여정의 캔쿤여행이 잡혀있었는데요 처음 계획때는 넘사벽의 리뎀션으로 이곳을 포기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포인트가 떨어지면서 메리엇 브릴리언트 카드로 받는 85K 숙박권을 사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얏 올인클루시브에서 급하게 변경된...

저에게는 여행, 항공, 호텔등의 관심사와는 조금 다르게 오래동안 즐겨오는 취미생활이 있습니다. 바로 골프인데요. 2주전에 아틀란타 근교에서 골프 로드트립을 다녀왔습니다.  주말여행기준으로 그렇게 멀지 않다고 생각이 되어서, 간단하게 계획해서 다녀왔는데요. 가을날씨도 좋았고 골프도 꽤 재미있었어서, 시간이 된다면 또 가려는 계획을 할 듯 합니다.  2박 3일동안 아틀란타-샬럿-챨스턴으로 돌아오는 일정이였는데,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