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May 2026 Le Saigonnaise Lounge at SGN International Airport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Fly with Moxie에서 전문적으로 보실수 있는 전세계 공항 라운지 리뷰에 왔습니다.
여행다니면서 가 볼 수 있는 공항 라운지들을 미리 가보고 여러분께 소개하고 있었는데, 하나씩 리뷰가 모이다가 보니까 꽤 많은 라운지정보들을 싸이트 내에 “라운지” 카테고리에서 확인하실수 있게 되었는데요. 한곳에 특정 카테고리 리뷰를 모아놓는 그 노력은 오늘도 계속 됩니다.
오늘은 아직 저희 싸이트에는 없던 사이공 공항의 Le Saigonnaise Lounge 리뷰입니다.

출발 비행이 아침 7시라서 새벽부터 공항으로 왔습니다. 호텔에서 Grab을 타고서 공항까지왔는데, 여기는 이시간부터 난리가 아니네요.

Lifemiles에서 발권한 ANA 비지니스석을 타고 NRT까지 타는 날입니다.
사이공 공항에서 ANA 비지니스 탑승하면 Fast Track 되는줄 알고있었는데, 잘못된 정보였습니다. (베트남 항공 비지니스석 탑승으로 출/입국시만 가능합니다)

체크인은 K 카운터에서 하는데, 이코노미석은 여전히 사람들이 많고요. 비지니스석은 약 5분만에 체크인을 합니다.

체크인하면서 설명해준 탑승전에 갈 수 있는 Le Saigonnaise Lounge의 위치입니다. 대충 보기에 2층에서 체크인을 한것이고, 3층으로 가면 라운지를 갈 수 있다!! 이거예요.

보딩패스는 잘 받았습니다. 그런데..

라운지가 있는 3층으로 가는길을 잃었습니다. 이때만해도 너무나 길었던 출국심사줄에 기진맥진이 벌써 되어있는 상태였어요. 약 한시간을 출국심사에 쓰고서.. 정작 라운지를 즐길 시간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는게 아쉬웠는데요.
넓은 광장이 있는곳으로 갔으면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갈수도 있던데, 제가 왔던곳에서 가려면… 계단을 올라가야하네요. ㅎ

계속 사인이 있으니 완전하게 길을 잃은것은 아니고요. 사인을 잘 보고 따라가서 가 봅니다.

라운지 입구
정확한 이름은 Le Saigonnais SASCO Business Lounge입니다.
이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항공사 리스트를 입구에 만들어 놨습니다.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들이 대부분인것 같으나… 에미레이츠도 있고, 케세이도 보이고, 스타럭스도 보이고… 막 짬뽕입니다. 다음날 베트남항공으로 출국했던 와이프는 다른 라운지를 갔는데, 그곳도 언젠가 리뷰를 해 볼게요.
보딩패스를 받을때 같은 사이즈의 라운지 입장권을 주는데, 그것 입구에서 내면서 들어갑니다.
Seating Area

잠시 쉬어가는 입장이라서 뭘 많이 한것은 아닙니다. 공간이 그렇게 넓지도 않기도 했어요.
간단한 간식과 음료를 즐기고 가는 곳으로 생각되요.

아주 편한 의자도 아니긴 합니다.

공간활용은 잘 해놓은것으로 보이고요.

라운지 큰 벽에 이런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베트남 사람들이 저렇게 키가 크지 않은데 ㅋ)
Lounge Food

각종 음료는 여기서 가져갈 수 있고, 맥주는 따로 냉장고가 있었습니다. 그 외에 다른 주류도 있었는데, 새벽에 정신없이 와서 그것까지 챙길 정신은 없었습니다.

꽤 신경쓴듯한 음식들이 있었습니다. 이용시간이 길다면 여러가지 맛볼수도 있었을것 같아요. 아침이라 죽 같은것도 있었고, Pho 국수나 고기국수 같은거 만들어 먹을수도 있었고, 카레같은 음식도 있던것 같습니다. 제육볶음 비슷한 음식도 있어서 저는 한번 맛을 봤고요.

디저트에도 상당히 진심인 라운지인듯 합니다. 사진에 보시는 직원분께서 수시로 음식의 상태를 확인하고, refill해주시고 계셨어요.

주섬주섬 담아와서 간단하게 먹어봅니다. 사이공 스페셜은… 라운지 아침 맥주는 지나칠수가 없는것이잖아요.
다만 일본비행기로 일본을 가는 일정이라서, 식사는 기내에서 먹으면 더 맛있을것이라는 생각으로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라운지 이용시간이 많지 않아서 더 많은것을 보여드리지는 못하는게 아쉬운데, 샤워시설도 있는것으로 보였고요. 직원들이 계속 음식도 챙겨주고 하는것을 보니까 괜찮은 라운지라고 생각이 됩니다. 칵테일을 만들어주는 바가 있거나 그렇지는 않은것이 현실이였는데, 충분이 준비되어있는 음료들이 있어서 그점도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At the Gate

탑승게이트가 9번이라서 라운지에서 조금 걸어와봅니다.
저를 NRT까지 데려다줄… 구형 B787-8의 모습이예요. 아… 이 비행기 낡았어요. 탑승리뷰도 써 보겠습니다.

다행이 어느그룹이 어디에서 탑승하는지 그건 명확하게 해 놨습니다.
오늘 보신 SGN 공항의Le Saigonnais SASCO Business Lounge는 저처럼 이곳에서 ANA 비지니스석 타고 나오실때 가실수 있는 작은 라운지였습니다.
여행을 다니다가 보면 어떤 라운지들은 그 라운지가 해당 비행기를 타는 이유가 되는 라운지들도 많이 있기도 합니다만, 오늘 보신 이 라운지는 그렇지는 않고요. 제가 타고나온 ANA 비지니스석 탑승시에 잠시 간식과 음료를 즐기고 탈 수 있는 그런곳으로 기억하시면 될듯 합니다.
올 4월중순에 다녀왔던 라운지였고요. 그 전/후의 각종 포스팅은 손이 가는대로 부지런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상의 순서는 나중에 한번에 정리를 해 보도록 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