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로 ANA 발권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NJNY
·
2017-07-29 04:44
질문 항공질문
불금에 머리를 쥐어 짜고 있는 NJNY 입니다.
9월에 베트남에 갈일이 있어서 이번에는 모아둔 MR을 사용을 하려고 합니다.
(사실은 중간에 중국도 한 번 다녀 와야 하는 데, 이 건 레베뉴 발권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이해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을 하였습니다.
왕복으로 조회를 하면 아래와 같이 예쁘게 일정이 조회가 됩니다.
(돌아 오는 날짜를 몇 일 미뤄 10/9로 하면 EVA 비지니스도 보이네요 ^^)
그런데 이 일정 대로 MULTIPLE CITIES로 검색을 하면 에러가 발생을 합니다.
원래는 서울에 몇 일 머물러야 하기 때문에 MULTIPLE CITIES로 먼저 검색을 해 보니, 안 될 이유가 전혀 없는 데 에러가 떠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왕복으로 해보니 문제가 없습니다. 혹시 제가 놓치거나 잘 못 이해하는 부분이 있을 까요?
넋두리: ANA FIRST는 항상 WAITING으로 나오는 데, 웨이팅을 하면 될 확률이 있기는 한 건가요? 에휴~~
첨부파일 2개
-
댓글 112021.02.07
-
댓글 02015.01.24
-
댓글 72024.04.21
-
댓글 222022.11.03
-
댓글 82024.05.01
-
댓글 32024.05.03
-
댓글 42024.05.03
-
댓글 42024.05.01
-
댓글 182023.05.16
-
댓글 22024.04.30
-
댓글 102023.07.21
-
댓글 52024.04.24
-
댓글 92024.04.24
-
댓글 52024.04.26
-
댓글 02024.04.25
-
댓글 52024.04.24
-
댓글 32024.04.22
-
댓글 62024.04.21
-
댓글 22024.04.02
-
댓글 52024.04.17
-
댓글 62024.04.16
-
댓글 22024.04.18
-
댓글 122024.03.08
-
댓글 42024.04.15
-
댓글 112024.03.18
-
댓글 242022.07.05
-
댓글 122024.04.04
-
댓글 42024.04.10
-
댓글 112024.04.09
-
댓글 22024.04.09
-
댓글 42024.04.07
-
댓글 312024.02.22
한국에서 며칠 계실것을 계산해서 multi cities 옵션에서 한번 뽑아 봤는데요.
이렇게 나옵니다. 10월 12일 전에는 표가 안나와요.
왜 안되셨는가를 생각 해 봤는데,
Multi Cities로 검색하실때, New York (all airport)와 Seoul (Incheon/Gimpo)를 선택하시고 검색을 하셔야 에러가 없이 나옵니다. 그냥 JFK, ICN으로 하시면 에러가 나네요.
만약에 돌아오실때 서울에 가시지 않으셔도 되면, ANA로도 검색이 되는듯 하구요.
Attachment : Screen Shot 2017-07-29 at 2.30.16 AM.png
앗 이게 언제 바뀌었을까요? 에전에 항저우 발권 할때는 JFK, ICN 으로도 잘 되었는 데....
막시님 말씀대로 New York (all airport)와 Seoul (Incheon/Gimpo)로 검색하니 10/6에도 자리가 잘 보이네요..
10월초가 한국의 황금 연휴라서, 호치민이 관광지가 아님에도 이 기간동안 표가 많이 없어 보입니다.
호치민으로 갈 때와 돌아올 때 관광객과 겹치는 스케쥴이라서 고민이 되네요.
아직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10/9 EVA 비지니스가 보이느데, 한 번도 이요을 해 본적이 없어서요.
EVA도 괜찮은 옵션인가요?
Attachment : NY-SEOUL-HCM-NY.PNG
아시아나도 좋지만, EVA항공 비지니스가 보이시면 당연히 타셔야죠.
EVA항공 비지니스는 Top 10안에도 들어가는 좋은 항공사예요.
기재좋고, 서비스좋고, 음식 맛있고.. 그리고 어미니티도 좋습니다.
EVA가 그렇게 좋은 항공사 였군요. 만약 타게 되면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VA항공 비지니스 탑승기는 기돌님 글 중에서 보실수 있으세요. 링크 걸어드릴게요.
https://flywithmoxie.com/bloggers/123911
오... 이 nyc와 jfk코드 문제는 눈이 번쩍 뜨이네요. ㅋㅋ (푸켓 검색 열일중인 1인 ㅋㅋㅋ)
검색은 하시는데, 뭐가 걸려서 보이긴 하세요? 🙂
심오한 고민끝에 ㅋㅋㅋ 유력한 후보를 하나 잡았는데 이건 jfk로 해도 보이더라구요 ㅋㅋ
그게 싸이트내에 일시적인 glitch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렇게 되다가 안되다가 그렇네요. ㅎㅎ
막시님이 올려주신 예시를 보니, 날짜를 바꾸면 괜찮은 것 같네요.
복편의 경우 실제로는 자리가 없는데, 왕복 검색시 고스트표로 나왔던 것 같습니다.
멀티시티는 구간별로 하나씩 검색하시는게 좋습니다.
1,2번은 잘 넘어가고요.
3번 '호치민 -> 서울' 구간에서 자리가 없다고 나오네요.
서울 대신 일본, 태국을 넣어봤더니 자리는 있는데, 일본/태국-뉴욕 구간이 이코노미네요.
아무래도 날짜 조정을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만약 날짜 변경이 힘드시면, 장거리를 미국내 다른 도시로 루팅을 만드실 수도 있고요.
예를들어 ANA 일등석 넣고, 아래 루팅처럼 구성하실수도 있습니다.
근데 미 국내선을 넣게되면 대부분 뉴욕 공항이 달라질거라서, 가능하실런지 모르겠네요.
ANA 웨이팅은 걸어도, 잘 안 풀린다고 하더라고요.
Attachment : 2.png
ANA도 고스트표가 보이는 군요. 미국으로 돌아오는 날은 조정이 어느 정도 가능한데, 베느탐으로 들어가야 하는 날이
중국에서 갈 경우는 10/1, 한국에서 출발할 경우 10/2 이라서 비행기표가 쉽지 않네요. 정 안되면 한국-베트남 구간을 다른항공사 편도표로도 알아 봐야 할거 같습니다.
아시아나 고스트표가 ANA에서도 종종 보이는데요.
보통은 마지막 결제단계에서 에러가 납니다.
상담원 왈 아시아나항공 자리가 없어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3번 구간에서 에러가 났지만, 4번에서 좌석이 없어서 그랬을 수도 있고요.
아니면 3,4번 둘 다 자리가 없을 수도 있고요.
그런데 댓글에 첨부하신 이미지를 보니, 자리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 ㅋㅋ
EVA 비즈 타실 수 있다면 EVA 비즈도 좋은 옵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