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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로 ANA 발권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NJNY NJNY · 2017-07-29 04:44 질문 항공질문

불금에 머리를 쥐어 짜고 있는 NJNY 입니다.

9월에 베트남에 갈일이 있어서 이번에는 모아둔 MR을 사용을 하려고 합니다.

(사실은 중간에 중국도 한 번 다녀 와야 하는 데, 이 건 레베뉴 발권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이해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을 하였습니다.


왕복으로 조회를 하면 아래와 같이 예쁘게 일정이 조회가 됩니다. 

(돌아 오는 날짜를 몇 일 미뤄 10/9로 하면 EVA  비지니스도 보이네요 ^^)

JFK-SGN-JFK.PNG


그런데 이 일정 대로 MULTIPLE CITIES로 검색을 하면 에러가 발생을 합니다.

ERROR.PNG



원래는 서울에 몇 일 머물러야 하기 때문에 MULTIPLE CITIES로 먼저 검색을 해 보니, 안 될 이유가 전혀 없는 데 에러가 떠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왕복으로 해보니 문제가 없습니다. 혹시 제가 놓치거나 잘 못 이해하는 부분이 있을 까요?  


넋두리: ANA FIRST는 항상 WAITING으로 나오는 데, 웨이팅을 하면 될 확률이 있기는 한 건가요? 에휴~~

첨부파일 2개
Total 12

  • 2017-07-29 06:40

    한국에서 며칠 계실것을 계산해서 multi cities 옵션에서 한번 뽑아 봤는데요. 

    이렇게 나옵니다. 10월 12일 전에는 표가 안나와요. 

    Screen Shot 2017-07-29 at 2.30.16 AM.png

    왜 안되셨는가를 생각 해 봤는데, 

    Multi Cities로 검색하실때, New York (all airport)와 Seoul (Incheon/Gimpo)를 선택하시고 검색을 하셔야 에러가 없이 나옵니다. 그냥 JFK, ICN으로 하시면 에러가 나네요. 

    만약에 돌아오실때 서울에 가시지 않으셔도 되면, ANA로도 검색이 되는듯 하구요. 

    Attachment : Screen Shot 2017-07-29 at 2.30.16 AM.png


    • 2017-07-29 18:05

      앗 이게 언제 바뀌었을까요? 에전에 항저우 발권 할때는 JFK, ICN 으로도 잘 되었는 데....

      막시님 말씀대로 New York (all airport)와 Seoul (Incheon/Gimpo)로 검색하니 10/6에도 자리가 잘 보이네요..

      10월초가 한국의 황금 연휴라서, 호치민이 관광지가 아님에도 이 기간동안 표가 많이 없어 보입니다.

      호치민으로 갈 때와 돌아올 때 관광객과 겹치는 스케쥴이라서 고민이 되네요. 

      아직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10/9 EVA 비지니스가 보이느데, 한 번도 이요을 해 본적이 없어서요.

      EVA도 괜찮은 옵션인가요?NY-SEOUL-HCM-NY.PNG

      Attachment : NY-SEOUL-HCM-NY.PNG


      • 2017-07-30 03:57

        아시아나도 좋지만, EVA항공 비지니스가 보이시면 당연히 타셔야죠.
        EVA항공 비지니스는 Top 10안에도 들어가는 좋은 항공사예요.
        기재좋고, 서비스좋고, 음식 맛있고.. 그리고 어미니티도 좋습니다.


        • 2017-08-01 22:50

          EVA가 그렇게 좋은 항공사 였군요. 만약 타게 되면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7-08-02 14:15

      오... 이 nyc와 jfk코드 문제는 눈이 번쩍 뜨이네요. ㅋㅋ (푸켓 검색 열일중인 1인 ㅋㅋㅋ)


      • 2017-08-02 15:38

        검색은 하시는데, 뭐가 걸려서 보이긴 하세요? 🙂


        • 2017-08-02 15:43

          심오한 고민끝에 ㅋㅋㅋ 유력한 후보를 하나 잡았는데 이건 jfk로 해도 보이더라구요 ㅋㅋ


          • 2017-08-02 15:59

            그게 싸이트내에 일시적인 glitch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렇게 되다가 안되다가 그렇네요. ㅎㅎ


  • 2017-07-29 10:38

    막시님이 올려주신 예시를 보니, 날짜를 바꾸면 괜찮은 것 같네요.

    복편의 경우 실제로는 자리가 없는데, 왕복 검색시 고스트표로 나왔던 것 같습니다.

    멀티시티는 구간별로 하나씩 검색하시는게 좋습니다.

    2.png

    1,2번은 잘 넘어가고요.

    3번 '호치민 -> 서울' 구간에서 자리가 없다고 나오네요.

    서울 대신 일본, 태국을 넣어봤더니 자리는 있는데, 일본/태국-뉴욕 구간이 이코노미네요.

    아무래도 날짜 조정을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만약 날짜 변경이 힘드시면, 장거리를 미국내 다른 도시로 루팅을 만드실 수도 있고요.

    예를들어 ANA 일등석 넣고, 아래 루팅처럼 구성하실수도 있습니다. 

    1.png

    근데 미 국내선을 넣게되면 대부분 뉴욕 공항이 달라질거라서, 가능하실런지 모르겠네요.

    ANA 웨이팅은 걸어도, 잘 안 풀린다고 하더라고요.

    Attachment : 2.png


    • 2017-07-29 19:42

      ANA도 고스트표가 보이는 군요. 미국으로 돌아오는 날은 조정이 어느 정도 가능한데, 베느탐으로 들어가야 하는 날이
      중국에서 갈 경우는 10/1, 한국에서 출발할 경우 10/2 이라서 비행기표가 쉽지 않네요. 정 안되면 한국-베트남 구간을 다른항공사 편도표로도 알아 봐야 할거 같습니다.


      • 2017-07-30 15:35

        아시아나 고스트표가 ANA에서도 종종 보이는데요.
        보통은 마지막 결제단계에서 에러가 납니다.
        상담원 왈 아시아나항공 자리가 없어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3번 구간에서 에러가 났지만, 4번에서 좌석이 없어서 그랬을 수도 있고요.
        아니면 3,4번 둘 다 자리가 없을 수도 있고요.
        그런데 댓글에 첨부하신 이미지를 보니, 자리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 ㅋㅋ

        EVA 비즈 타실 수 있다면 EVA 비즈도 좋은 옵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