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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쥐나는 발권문제! ATL-ICN-일본-ICN-ATL (도와 주세용~~)

민들레 민들레 · 2018-06-19 02:29 질문 항공질문

안녕하세요.. 민들레입니다 ^______^

이번에 발권하면서 머리에 쥐가 나서 질문 올려봅니다.ㅠㅠ



1. MAD- ICN- ATL- MAD or MAD- ATL- ICN- MAD 

제 친한 언니가 스페인에서 내년 5월 ~7월 두달 한국 휴가를 가는데 그 중간에 2주동안 애틀랜타에도 방문하도록 하고 싶습니다.

혹시 이 코스로 가능한  발권이  있을까요? 

스페인에서 한국가기전에 이곳에 들리거나 스페인에 복귀하기전에 들러도 상관없습니다.



2. ATL- ICN-  일본(오사카?  3박 예정)- ATL

올해  제 친한 동생이 임신을 해서 산전 여행도 같이 다닐겸 큰 선물(저라고 말못합니다.. --;;;)을 주기 위해 한국에 나가볼 생각입니다.


여정 -      저: ATL- ICN- JAPAN(도쿄는 두번 가봐서 다른 곳 추천해 주세요)- ICN- ATL       

               홀씨: ATL- JAPAN- ICN - ATL 


기간-       올해 10월초 ~ 11월초

              저는 한달 머물 예정이고 홀씨님은  이주 예정입니다.


저는 두주 먼저 한국에 갔다가 일본에서 홀씨님을 만날 생각이구요.


제 단편적 생각으로는  그냥 깨끗하게 댄공으로  처리할까 싶은데 그러기엔 너무나 아까운 유할과

홀씨님의 일본행에 굳이 한국으로 갔다가 갈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3. ICN - JAPAN- ICN       

제 친한 동생도 조인해서 같이 갈까 생각하는데 이경우엔 어떤 마일리지로 쓰면 좋을 까요?

이것또한 가족이면 그냥 댄공 15000으로 해결하면 깨끗할텐데 가족이 아니라서 어떤 마일리지로 사용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참고로 마일리지는 알라스카, 델타, AA, UA, 댄공 보유하고 있습니다. 

Total 7

  • 2018-06-19 04:01

    1번은 그래도 여행 시간이 좀 있으니까 천천히 찾아보기로 하고요.

     2번은 민들레님은 ICN이 두번 있으시니까, 인천 스탑오버 이용하셔서 양 방향 모두 대한항공을 이용하시고요. 

    7만에 ATL-ICN-KIX(오사카)-ICN-ATL하시면서 오사카(목적지), 인천(스탑오버) 이렇게 가시면 되겠구요. 

    위 일정 7만마일에 왕복 되십니다. (분리발권 두개로 하세요)

    홀씨님은 들어가실때 인천에 스탑오버 안하셔도 되면, 델타에서 편도로 아래처럼 하시면 될거예요. 

    이건 델타-대한항공으로 오사카까지 가시는데 인천에 반나절 계시다가.. 오후 비행기로 가십니다. 

    홀씨님 오사카에서 인천 스탑오버로 아틀란타까지 나오시는건 민들레님 타시는 대한항공에 맞추시면 되고요. 

    Screen Shot 2018-06-18 at 11.50.52 PM.png

    Screen Shot 2018-06-19 at 12.00.45 AM.png

    3번은 2번 스케쥴과 잘 맞추시면 김포-오사카 직항 왕복이 델타에서 15,000에 발권이 됩니다. (탑승은 대한항공)

    Screen Shot 2018-06-18 at 11.44.47 PM.png

    일단 보이는 표로 전체적인 그림만 그려봤는데, 세부 날짜는 민들레님이 맞춰보세요. 

    1번은 내일중에 한번 찾아볼게요. 

    Attachment : Screen Shot 2018-06-18 at 11.50.52 PM.png


    • 2018-06-19 11:55

      2번은 민들레님은 ICN이 두번 있으시니까, 인천 스탑오버 이용하셔서 양 방향 모두 대한항공을 이용하시고요.
      7만에 ATL-ICN-KIX(오사카)-ICN-ATL하시면서 오사카(목적지), 인천(스탑오버) 이렇게 가시면 되겠구요.
      위 일정 7만마일에 왕복 되십니다. (분리발권 두개로 하세요)

      ->
      발권을 간만에 해볼려고 하니까 다시 마일계 초짜된 기분입니다.
      글 올리기 전에 발권을 해볼려고 했는데 믿었던 국적기 댄공에서 자꾸 에러가 나더라구요.
      award booking- multi citi 로 분리발권해서 알아보는데 안되더라구요.흐미..
      저만 그러는지?? 0.,0 왜 이런 기본적인 걸로 헤매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홀씨님은 델타를 추천해주셨는데 유할때문에 그러는거 맞죠? 왜냐하면 한국을 경유해서 가는 댄공도 오사카로 바로 연결되는게 있어서요.. 대신 유할은 델타보다 좀 비싸요.


      • 2018-06-19 13:27

        어워드 좌석이 있는지 확인은 해 보셨죠?
        자리가 있으면 될건데, 계속 에러나면 싸이트에서 채팅을 하시거나, 엘에이 사무실로 전화해서 발권하세요.

        유할 얘기를 하셔서 저는 델타로만 확인했고요. 대한항공에 바로 가는거 있으면 그게 더 좋긴한데요..
        그러실거면 차라리 시카고에서 바로 일본으로 가는 JAL나 AA를 타시는게 더 편하실거예요.


  • 2018-06-19 04:56

    홀씨님 일정에서 한국을 거쳐서 일본에 가시는게 싫으시면, 

    AA나 AS를 이용해서 JAL을 타고 일본으로 바로 들어가세요. 

    출발 공항은 ORD나 DFW를 위주로 찾아보시면 있으실거예요. 

    지난번 5월 번개에서 잠깐 얘기 했었는데, AA로 하실때랑 AS로 하실때랑 다른점이 있습니다~


  • 2018-06-19 13:35

    AA로 AA타시고 일본에 가시는 발권하실 경우에 10월에 좌석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코노미석 타시는거 맞나요?)

    이 표는 NRT까지인데요. ATL-ORD(DFW)-NRT-KIX 이렇게 전화하셔서 발권하시면서 붙이시면 될거예요. 

    Screen Shot 2018-06-19 at 9.33.58 AM.png

    Attachment : Screen Shot 2018-06-19 at 9.31.24 AM.png


  • 2018-06-19 14:55

    1번 발권 질문에 대한 답은 ANA RTW인것 같은데요. 혹시 MR 75,000 없으신가요?

    Screen Shot 2018-06-19 at 10.51.57 AM.png

    지금 ANA에서 2019년 6월 8일까지밖에 표가 안보여서 그렇긴 한데, 위의 일정으로 표가 다 보입니다. 

    환승 시간들도 괜찮아 보여요. 

    이코노미석으로 75,000

    비지니스석으로 115,000

    MR-->ANA 넘겨서 발권하시면 되겠어요. 할증료는 좀 내십니다~ 한 $500?

    Attachment : Screen Shot 2018-06-19 at 10.51.57 AM.png


  • 2018-06-22 16:03

    민들레님께서는 위에 답글 보시고 머리에 나는 쥐는 잡으셨나요?

    야~옹!!26.gif26.gif